2019년 지오스와 스트라이다  합계 754 km 달렸네요

올해 순간 최고 속력은 36.9km

런타스틱 어플 측정이라 정확하진 않겠지만...

가장 멀리 이동한 것은 왕복 30km. 

가을에 자전거 도로를 지나가던 뱀. 

스기노 체인링.


스트라이다, 지오스 스틸로 모두 고정 기어이기 때문에 가끔 효율적인 주행을 위해서 구동계가 있는 자전거는 어떨까 상상을 하곤 합니다. 그래서 캄파룔로 슈퍼 레코드나 스램포스 등등 여러가지 구동계에 관심을 가졌으나 가격이... 그냥 지오스에 달려 있는 스기노 체인링을 구입해 두는 것으로 결정하게 되었습니다. 체인, 코그와 함께 아직 교체할 단계는 아니지만 준비는 해두어야겠죠. 기어비를 바꿔 볼까 싶었는데 자전거 부품 가격도 만만하지 않네요.^^ 

 그냥 엔진(신체)을 더 향상 시키는 것으로 하고 통장과의 대화를 끝냈습니다.^^ 

내년에도 올해의 기록을 갱신할수 있기를...


Posted by digni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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