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오 카트8'에 해당되는 글 1건

  1. 2015.10.23 마리오 카트 8

마리오 카트 8

wii.wiiu 2015. 10. 23. 00:51

200cc 제패를 향해서 질주 하고 있는 마리오 카트8입니다.

최고의 그래픽과 그만큼의 재미를 주고 있는 마리오 카트8입니다.

게임패드에도 똑같이 표시 됩니다.

타이틀부터 카트의 모습이 범상치 않습니다.

먼저 맨 아래 카탈로그 메뉴로 들어 갑니다. 

벤츠dlc를 무료로 구입합니다.^^

닌텐도 e숍으로 연결 됩니다.

기본적인 모드 그랑프리, 타임어택, vs 레이스, 풍선 배틀.

cc가 높을 수록 속도와 난이도가 높아집니다.


vs 레이스에서는 팀 아이템 코스 등등을 정하여 레이싱을 즐길수 있습니다.

미러 모드와 200cc 개방.

마리오 시리즈에 등장하는 캐릭터들이 등장합니다. 코스를 클리어 할수록 새로운 캐릭터들이 출현 합니다.

맨 아래 캐릭터들은 유료dlc 캐릭터. 

다양한 탈것들이 등장.

캐릭터와 카트, 타이어, 카이트의 조합으로 다양한 조합. 

+ 버튼을 누르면 스피드와 가속, 무게, 회전력 등 선택한 카트의 상태를 볼수 있습니다.

코스를 클리어 하면...

이후 새로운 코스가 생성.

위유 전용 코스와 닌텐도 ds와 게임큐브 wii에서 사용된 코스도 등장.


그래픽은 최고.

게임패드에 표시 되는 화면 오른쪽에 화면을 클릭하면 화면이 확대 됩니다.

off tv 기능이 있어 tv 화면과 같은 화면이 게임패드에 표시 됩니다. 누워서 마리오 카트를...

hd 해상도로 제작되어 전작과 달리 깔끔하고 화려한 그래픽을 보여줍니다.


개인적으로 가장 좋아하는 슈퍼 패미컴 스테이지인 헤이호 평원. 음악 배경 모든 것이 정겹고 편안한 스테이지입니다.

이번작은 광원 표현이 뛰어납니다. 동굴 같은 어두운 스테이지에서도 광원 연출이 뛰어 납니다. wii 마리오 카트에 비하면 스테이지 표현이 더욱 다양해졌습니다.

또 다른 코스의 특징이라면 같은 하나의 코스를 3바퀴 도는 기본적인 코스와 달리 와리오 스노우 마운틴 같이 하나의 긴 다운힐 코스도 등장합니다. 3랩 코스와 달리 색다른 재미를 줍니다.


인터넷 대전을 하기전이나 코스 공략을 한다면 타임어택 메뉴에서 고스트와의 레이스를 플레이 할것을 추천합니다.

닌텐도 스텝과 경쟁을 하는데 뒤를 따라 가면서 코스를 공략하는 것을 배울수 있습니다.

어느정도 실력이 늘었다면 인터넷 온라인 대전을...

세계 모든 마리오 카트8 유저들이 모여 있습니다.

다양한 국적의 마리오 카트 레이서가 등장합니다. 

기다리면서 관전을 합니다.


최강의 아이템 중 하나인 미사일^^ 

모두와 함께 즐겨요~


마리오 카트8

미러 모드까지 모두 클리어 하고 200cc 제패만 남겨두고있는 마리오 카트8 입니다.

hd 화질 그래픽으로 제작된 것이 가장 큰 장점입니다. 마리오 시리즈의 캐릭터들이 귀엽고 깔끔하게 표현이 되어 있습니다. 카트와 코스 배경 그래픽도 발군입니다. 


마리오 카트는 레이싱 게임처럼 보이지만 레이싱을 가장한 액션 게임이죠^^ 격렬한 아이템과 속도의 전쟁입니다.

이번작에는 기본적인 거북이 등껍질, 바나나 껍질, 버섯, 스타 등 기본적인 아이템 외에도 불꽃을 발사하는 플라워, 부메랑 플라워, 주변의 모든것을 먹어 치우는 피라냐, 토게조 등껍질도 막을수 있는!!! 슈퍼 크랙션, 8가지 아이템이 한번에 등장하는 크레이지8 아이템이 등장 하여 더욱 격렬한 레이싱을 펼칠수 있습니다. 레이스 도중 특별한 방어 아이템이 없다면 1등에서 최하위로 추락하는 것도 예사인 게임입니다. (온라인 대전에서는 흔히 벌어지는 일입니다^^)

 

여담으로 1등을 노리는 토게조 등껍질(가시돌이)은 슈퍼 크랙션으로 막을 수도 있지만 가속 버섯이 있다면 토게조(가시돌이)가 카트 위에 왔을때 사용하면 토게조를 회피 할수 있습니다. 1등을 달리고 있을때 가속 버섯이 자주 나오지 않지만 상황이 왔다면 과감하게~


개인적으로 최고 속도보다 가속이 좋은 경량 캐릭터와 경량 카트를 사용하는데 온라인 대전에서는 바이크와 중량급 캐릭터들이 1위를 많이 차지 하더군요. 스피드의 차이가 확실하게 느껴집니다^^ 온라인 랭킹이 있는 것도 아니고 순위가 뒤쳐지지만 않는다면 포인트가 떨어지는 경우가 없기 때문에 부담이 없이 즐길수 있는 것도 온라인 대전의 장점입니다. 게다가 off tv 기능을 이용하여 tv를 켜지 않고 게임 패드로 즐길수 있습니다. 의외로 자주 사용하는 기능입니다. tv의 다른 채널을 보면서 가볍게 즐길수도 있고 휴대기기를 사용하는 기분이 들죠. (간혹 본체는 켜지 않고 게임패드 전원만 넣고 멍하니 기다리는 경우도 생깁니다^^)


코스의 추가 사항이 늘어 났는데 반중력이라는 시스템을 추가하여 특정 구간에서는 공중에 부양한 채로 레이스를 합니다. 그로인해 벽을 타고 달릴수 있는 구간이 등장하여 이전작과 달리 코스가 평면적이지 않고 입체적으로 구성 되어 있습니다. 지상과 지하, 수중, 하늘을 넘나드는 전천후 레이싱 게임이 되었습니다. 특별한 단점도 없는 마리오 카트 시리즈의 정점이 아닌가 싶습니다.

오히려 nx로 출시될 마리오 카트 시리즈가 어떻게 더 나은 모습으로 등장할지 기대반, 걱정반입니다. 




 



Posted by dignity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