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날 판타지13. 컨트롤러 동봉판입니다.

컨트롤러와 파이날 판타지13이 들어 있는 패키지입니다.

ps3 라이트닝 에디션으로 ps3를 입문 했는데 당시 본체와 함께 들어 있던 파판13은 일본어 버전이었습니다.

 


자막 한글. 컨트롤러도 필요했고 한글 버전도 즐겨보자 싶어 구입 했었습니다.

그러나 일본어 판 엔딩 한번 보고 그대로 봉인 했고 나머지 요소는 나중에 즐기자고 미뤄두었습니다.

그리고 한글판도 한번도 플레이 하지 않았죠. 파판 매니아라면 누구나 알다시피 평가가 좋지 않았습니다.

8편이 발매 되었을때와 비슷하게 논란이 많았고 개인적으로도 파이날 판타지 다운 느낌이 전혀 들지 않은, 제목만 파이날 판타지라는 생각이 많이 들었습니다. 차라리 다른 이름으로 발매 했었다면 어땠을까 하는 생각이 많이 들었죠. 그리고 파이날 판타지도 이제 정가로 즐길 타이틀은 아니구나 하는 생각을 굳혔던 13편이었습니다.

한글로 발매된 첫 파판이었지만 정말 아쉬웠던 타이틀이었습니다.

그리고 거의 빅히트 가격으로 떨어졌을때 구입한 파판13 나머지 타이틀.

언제 플레이 해볼지 모르겠지만 속편의 속편 전개, 외전 발매 등 세밀한 기획력 없이 타이틀 명성에 기대어 허술한 게임을 발매하는 것은 마음에 들지 않습니다. 현재도 10년만에 발매한 파판15가 논란을 일으키고 있는데 이제 파이날 판타지에 대한 철저한 브랜드 관리가 필요한 때가 아닌가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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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발매된 니어 레플리칸트입니다.  

후속작 니어 오토마타의 발매가 예정 되어 있습니다. 

암울한 스토리가 특징이지만 등장인물 카이네의 캐릭터성으로 논란^^이 되었던 게임이죠

그리고 엑스박스360으로도 니어 게슈탈트라는 이름으로 발매 되었는데 주인공의 설정과 외향이 달랐습니다. 구입 당시에 어떤것을 택해야 할 지 조금 의아스러웠는데 북미의 경우 주인공 설정에 대한 여러가지 이야기가 있었다고 하는군요. 니어 레플리칸트의 독특한 점은 멀티 엔딩으로 한번 엔딩을 본후 여러번 플레이 해야 어느정도 스토리에 대한 이해를 할 수 있습니다. 어느쪽이든 어두운 엔딩이라 그나마 첫번째 엔딩이 좋았을지도...^^

 후속작 니어 오토마타의 경우 니어 레플리칸트와 스토리 상 연결 되는 점은 없다고 하네요. 트레일러 분위기만 보면 또 다른 암울한 이야기가 될듯 한데...^^ 개인적으로는 플레티넘 게임즈에서 제작하고 있다고 하여 베요네타에 이은 최고의 액션 게임을 만들어 낼 것인지에 대한 기대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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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번 버추어 파이터5의 경우 승리포즈가 4종류로 각 방향키(상하좌우)에 대응하여 정해져 있었다.

하지만 이번 버파 파이널 쇼다운의 경우 장착하는 아이템에 따라 특수한 승리 포즈가 등장!

대부분 등이나 허리에 장착하는 아이템에 따라 승리포즈가 달라진다.

게임을 진행해 보니 버파파쇼의 일반적인 승리포즈는 전작과 마찬가지로 방향키에 따라 나뉘는데

특수 승리포즈는 랜덤으로 나오는듯하다. 일단 아래 영상 참고.

상대에게 왠지 굴욕감을 주는 승리 포즈가 많은듯^^

 

http://ladyvf.blog59.fc2.com/   버파 웹서핑을 하다 발견한 일본 블로거인데 버파5 파쇼의 아이템을 이용하여 다양한 캐릭터 코스튬을 포스팅 해놓은 곳이다.

애니메이션이나 게임에서 등장하는 캐릭터 코스튬을 꽤 그럴싸하게 에딧해 놓은 포스팅이 정말 많으니 한번 들러보자. 그중에 재밌는 코스튬 몇가지를 흉내내기 ㅎㅎㅎ

 

 사무라이 스피리츠의 우쿄와 비슷^^

 같은 게임의 이로하....처럼 보인다 ㅎㅎ

 풍래의 시렌.

 드래곤 퀘스트5의 파파스.

 ww*의 헐크호ㄱ .....

 a특공대로 유명한 b.a

 가장 많이 팔린 게임의 그남자...슈퍼마리*

 울트라맨. 헬멧위의 헤드 부메랑을 날려버리는 승리포즈는 꼭 한번 봐두자.

 세일러 문?!

 턱시도 가면 ㅎㅎㅎ

 손오반이라고 생각하자^^

이건 오공...ㅎㅎㅎ

이외에도 정말 많은 코스튬 에딧이 있으니 관심있는 버파유저라면 한번 들러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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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험판은 엑스박스360으로 즐기다 본편은 psn으로 전향(배반^^)해 버렸다.

가장 저렴하게 북미 컴플리트 에디션으로...

 

  온라인으로 구매하는 게임이 버파라니...이 낯설음...

20개 파일을 한땀한땀 하나씩 수작업으로 인증...설치..인증...설치...

 온라인 대전도 트레이닝도 아니다. 처음은 바로 커스터마이즈!!!!!

버추어 파이터4 쿠미테 모드에서 처음 등장하여 모든 대전게임의 당연한 모드로 만들었던 세가 다웠던 게임모드.

쿠미테 모드에 이은 퀘스트 모드는 없지만 버파의 커스터마이즈는 상당히 퀄리티가 높다.

 전작보다 더욱 세분화 된 파츠. 24곳 구석구석 파츠를 조합하여 자신만의 캐릭터를 만들자. 아머드 코어 느낌ㅎ

 파츠가 정말 많다. 퀘스트 모드가 있었다면 하나씩 획득하는 재미가 더 했을텐데....

환구 쟁탈전, 붉은색 보물상자 쟁탈전, 10연승 100연승 아이템..등등 그때가 그립다.

 

 자동차에서 부터 만장까지... 정말 다양한 아이템.

 지구 방위라도 해야할것 같은....

 전작보다 더 늘어난 6가지 코스튬 타입. 당연히 처음은 s 타입으로 ㅎㅎ

 d.o.a 못지 않은 버파 캐릭터들의 수영복 컬렉션을 감상할수 있다. doa 처럼 과격한 수영복은 없다. 올해 발매되는 doa5에 아키라와 사라가 콜라보레이션으로 참전한다고 하니 다음 버파에선 카스미나 아야네가 버파에 콜라보로 참전하고 doax 수영복도 참전 했으면 하는 희망을(특히 비너스....)

 이러다 버파vs doa 게임 나오는거 아닐지...이타가키가 만든다면 최고의 명작이 될수도....

 모리건? 리리스? ^^

 드림캐스트. 세가새턴, 메가드라이브도 아이템으로 등장한다.

 헉...

 그리폰~!!!

 재밌는 아이템이 정말 많다.

 발렌타인데이는 의리 초코....

 번쩍이는 아이패치

 엘블레이즈 가면 종류도 증가!

 

 버철온?!

 트리니티?

 레이디 가...

 버파4 에서 치욕의 아이템으로 등장했던 투탕카멘 마스크. 저주의 아이템이었나?

 스킨 아이템도 증가하여 선텐만이 아닌 여러 타입의 피부톤이 등장한다. 갸루~

 각 캐릭터마다 성격과 설정에 맞는 아이템이 등장. 파이는 배우에 관련된 아이템이라던가 재키는 레이싱, 라우는 요리, 울프와 엘블레이즈는 레슬링..등등 다양한 악세사리가 준비 되어있다.

 교복은 왜 아이린 밖에 없는 것인지....사라, 파이 아오이 왠지 아쉽다...

 커스터 마이즈 하다가 가장 아쉬웠던 에이프런 아이템. 이거 정말 1% 부족하다. 이유는 설정해본 사람은 안다.ㅎㅎ 에이프런 아이템은 왠지 후속doa에 나올것 같은데...^^

 이런 노골적인 대전도 좋겠지만...

 왠지 저주가 내릴것 같은 어두운 대전...

 지구 방위대 출동~

 벨트만 3개...챔피온 대전.

 차가운 도시의 직장남과 직장녀...

 교복과 기모노의 대결.

버파에 어서 오세요~^^

 

 

 

 

 

하라는 대전은 안하고....- 버추어 파이터5 파이널 쇼다운

온라인 대전모드는 들어가지 않고 커스터마이즈 이후 그 캐릭터로 싱글플레이 다시 커스터마이즈, 싱글플레이...커스터마이즈....이후 반복...이게임 doax도 아닌데...ㅎㅎ

전작에선 4개 타입으로 커스터마이즈를 하고 사용할수 있는 것은 두가지 타입에서 선택할수 밖에 없었지만 이번작은 유저가 만들어 놓은 모든 타입의 코스튬을 선택할수 있어서 커스터마이즈의 재미가 넓어졌다.

의상 아이템 수도 정말 많아서 다양하게 캐릭터를 창조할수 있다. 온라인 대전 룸에 8명까지 들어갈수도 있으니 드레스 코드를 맞추어서 대전을 해도 재밌을것 같다. 남자 수영복이 득세하는 대전룸은 괴롭겠지만 ㅎㅎ

 

https://www.youtube.com/watch?v=9Z3KaQCb1V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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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버추어 파이터5 파이날 쇼다운이 (발매?), psn과 엑스박스 라이브 아케이드에 등록 되었습니다^^

엑스박스라이브에서는 한국계정으로는 정식 등록이 되지 않았고, ps3에서 한국 계정으로 정식 발매가 되어 엑스박스 유저들에게 약간 아쉬움을 남겼습니다. 지난번 버추어파이터5 라이브 아레나의 경우 ps3 버전은 온라인 대전이 되지 않아서 버파5 유저들은 엑스박스360 유저들이 많았습니다.

 

 물론 버파5파쇼를 엑스박스360으로 즐길수 없다는건 아니고 북미 계정을 만들거나 일본 계정을 만들어서 해당 국가의 ms포인트를 구입하면 버파5 파이널 쇼다운을 즐길수 있습니다. 다른 나라 계정을 만들고 포인트 까지 사야하는 수고로움이 생긴거죠.

개인적으로는 패키지 형식으로 발매가 되지 않아 아직도 분노를 금치 못하고 있습니다.^ㅡ^

 

국내 계정에 올라온 ps3 버전의 가격은 본편은 19000원, 19명의 캐릭터 중에서 10명 캐릭터 코스튬 팩이 19000원이고 나머지 9명 캐릭터 코스튬팩도 19000원 입니다. 각각의 캐릭터 코스튬 가격은 6300원입니다. 캐릭터 복장이 없어도 게임에 지장이 있는 것은 아니니 본편이 19000원이면 정말 저렴한 가격인듯 합니다.

그래도 버파5파쇼의 모든것을 즐기려면 도합 5만 7천원.....좀 묘한 기분이 듭니다. (버추어 파이터 라이브아레나 한정판을 얼마에 샀더라....?)

 엑스박스360 북미 계정은 1200 포인트, 코스튬 팩이 각각 1200 포인트 입니다. 총 3600포인트가 필요하죠. 국내에선 대략 5만4천원 정도 필요하지만 해당 국가 포인트를 구매대행 하면 조금 더 비용이 지출 될듯 합니다.게다가 온라인 대전을 하려면 골드 계정까지.....

  ps3 북미 계정의 경우 본편과 각각 코스튬 팩이 14.99 달러입니다. 도합 45달러 정도 드는데 재밌는 것은 북미계정에서 2주간 할인으로 게임 본편과 19명의 코스튬팩 모두를 29.99 달러에 판매한다는 사실! ps3를 가진 유저라면 가장 저렴하게 버추어 파이터5 파이날 쇼다운을 구매할수 있는 것이죠. 그래서 지금도 갈등중입니다.

컴플리트 에디션 팩 29.99 달러....일본이나 국내는 관련 없는.....ㅠㅠ

런 고민즈음 엑스박스360은 버파5 파쇼 데모 플레이가 가능해서 일단 플레이 해보고 나중에 생각해보기로 했습니다. 용량은 2기가 정도네요.

 

  오랜만에 버파4 에볼 스틱을 꺼냅니다.

   세~가~

    am2연... 스즈키 유는 없지만...

    아키라가 아주 잠깐 연무하자마자 타이틀....데모버전이라 그런지 오프닝이....

    참으로 단촐한 메뉴입니다. 데모버전에서는 싱글플레이와 도장모드에서 트레이닝을 할수 있습니다. 나머지 메뉴는 데모버전답게 닫혀있습니다...

버파4에서부터 내려온 쿠미테 모드와 퀘스트 모드가 사라져서 정말 아쉽습니다.

 

 싱글플레이를 시작하면 상당히 놀라운것이 데모버전인데도 예상과는 다르게 5명을 플레이 할수 있습니다!!!!

데모 버전이라 2명정도 플레이가 가능하지 않을까 싶었는데 무려5명...ㅎㅎ 파이와 사라...그리고 재키.

더욱이 이번에 추가된 타카 아라사와 신캐릭터 잔 쿠조를 사용할수 있습니다.

 데모버전의 스테이지는 7개 스테이지로 구성 됩니다. 마지막에 아키라...풀버전은 듀랄이겠죠...

 도전과제는 라이브 아케이드 답게 볼륨이 적네요.

 로딩화면입니다. 로딩 시간은 준수한편.

 

 아름다운 배경 그래픽.

 

 그리고 아름다운 캐릭터.

 

 

 캐릭터의 움직임에 따라 바닥에 떨어진 벚꽃이 흩날리기도 하고 특히 라우 스테이지의 자잘한 빗물 표현은 참으로 인상적입니다. 캐릭터가 움직일때 마다 빗물이 튀는데 한번 유심히 보시길...특히 발차기 할때...

 

 

 사라의 복장 질감 표현이 꽤 리얼합니다.

  특별한 의미는 없음...^^

  절묘한 자막처리. 뭐 이젠 수영복 코스튬이 있으니 의미가 없을듯...(응?)

 버추어 파이터5R 버전에서 처음으로 등장한 완전 신캐릭터 잔 쿠조입니다. 공수도를 사용하는 프랑스 캐릭터.

 스트리트 파이터3의 레미와 비슷하기도...

   여타 캐릭터와 달리 버튼을 모았다가 떼는 기술들이 많아 적응하기가 힘들었습니다.

  울프의 포효

  이번 버파5파쇼는 버파5라이브 아레나와의 차이점이 캐릭터의 크기였다고 합니다. 전작보다 캐릭터의 크기를 키워 화면에 꽉찬 모습을 보여줍니다.

  울프와 다카아라시. 크기는 한데....

  사라와 울프. 키 차이가 거의 없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울프나 제프리 같은 헤비급 캐릭터들의 위압감이 사라진것 같아서 좀 아쉽습니다.

  연습 모드인 도장 모드에서 커맨드 트레이닝을 하다보면 커맨드 옆에 영화 필름 아이콘이 있는 커맨드가 있습니다.

 이 커맨드를 Y 버튼을 눌러 실행하면 친절하게 프레임과 스틱까지 보여주면서 컴퓨터가 시연해 줍니다.

사진은 재키의 플래쉬 소드킥. 아키라의 독보정슬과 같이 참으로 짬뽕 같은 커맨드입니다. 이 기술을 자유자재로 콤보 중간중간에 넣는 플레이어들을 보면 정말 대단하다는 생각이..

  이번작은 잡기 커맨드중에 ↘ 방향 커맨드와 사용하는 잡기가 많이 줄어든것 같았습니다.

  재키나 사라의 경우 ↘↘ 커맨드를 사용하는 잡기 새디스틱 행잉니가 커맨드가 간단하게 바뀌었고 ↘↘로 사용하는 띄우기 기술 하이앵글 어퍼킥도 간단하게 바뀌었습니다. 사라의 경우 드래곤 스매쉬 캐논이 버파4 시절 커맨드로 간단하게 바뀌었네요. ↘방향 잡기가 아주 없어진것은 아니지만 잡기 풀기 공방이 간단해진 것일수도.. 잡기풀기 시스템이 바뀐건 아닌지 모르겠네요.

 

  마지막으로 이번 버추어 파이터5 파이날 쇼다운에서 마음에 안드는 점은 바로 음향입니다.

  PS3버전은 보시는 대로 음성 출력이 리니어 PCM 2채널입니다. 버추어파이터5 라이브 아레나 시절처럼 우퍼가 울리는 버파는 할수 없다는 거죠. 전작만 하더라도 돌비디지털 5.1 이었고 해상도 역시 풀HD 였기 때문입니다.

 아키라의 박력 넘치는 필살기들은 이제 들을수 없게 된 것이죠. 음향이 좀 아쉽습니다.

 

   재밌는건 엑스박스 360의 경우 돌비 디지털을 지원한다고 하는데 이 역시 5.1 채널이 아니어서 플레이 하면서 내내 아쉬웠습니다. 박력이 좀 떨어진다는....

   그래도 버파 함께하지 않겠는가? ^^

  

   염원하던 그 타이틀이 발매가 아닌 등록(?) - 버추어 파이터5 파이날 쇼다운

 

대전격투 게임을 좋아하는 터라 이번 버파5파쇼의 발매를 오래도록 기다렸지만 패키지로 발매하지 않아 조금은 섭섭한 마음이 드네요. 본편 가격은 저렴하지만 코스튬까지 합하면 패키지 타이틀 가격과 비슷한데다 퀘스트 모드 삭제에 따라 대전보다는 아케이드 싱글 플레이 위주인 본인에겐 약간 아쉬운 타이틀이 되었습니다.

 본편 안에 전작 퀘스트 모드처럼 CPU와 대전해 나가면서 코스튬 아이템을 얻는 방식을 채택하되 이 시간이 아까운 유저들에겐 모바일 게임 방식처럼 코스튬 아이템을 유료DLC로 편하게 얻는 방식을 택했다면 어땠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물론 이건 개인적인 소비자 입장에서의 생각입니다.^^

그래도 일단은 버파 최신작이 발매가 되어서 다행이라고 위안을 삼는 중입니다.

이번 E3에서 세가는 소닉 올스타 레이싱 트랜스폼과 PS비타 슈퍼몽키볼과 엑스박스 라이브 아케이드로 발매되는 젯셋라디오 타이틀을 버파5 파쇼와 함께 내세웠다고 하는데 다른 게임과 달리'버추어 파이터'라는 게임을 다운로드로 발매한다는 사실은 현 세가의 상황을 말해주는듯 합니다. 서양 개발사들의 약진과 모바일 게임 시장의 확산으로 대부분의 일본 개발사들은 비슷한 처지가 아닐까 생각이 드네요. 유난히 DLC 관련 잡음도 많아지고 이제 밀봉이라는 패키지 단어가 사라지게 될지도 모르겠습니다.

 

꼭 다음 버파6는 패키지로 발매할수 있길 바라며 포인트 충전을 하러 가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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