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s3에서 사용 가능한 리얼 아케이드 프로 3 스틱입니다.

발매된지 꽤 시간이 지났죠. 요즘에는 성능 좋은 스틱들이 많아서 선택의 폭이 넓어졌습니다. 

대전 격투 게임에서는 프레임 싸움이 중요하니 스틱의 인풋렉을 중요시 하는 경향이 많아졌습니다.

(스틱 인풋렉에 화면 인풋렉까지 생각해야 하는 대전격투라는 장르... 어렵습니다^^)

전체적인 스펙. 스틱의 단점이라면 이전 콘솔 게임들과 호환을 해주지 않는다는 점입니다. ps3에서 ps2나 ps 게임을 즐길경우 사용할수 없습니다. 호리에서 자체 업데이트가 전혀 없습니다. 플라이트 스틱2r 역시 ps3에서 업데이트만 해주면 될텐데...

ps2 리얼 아케이드2는 컨버터를 이용해 ps3에 연결하여 사용하고 있습니다.

각부 명칭 설명과 연사 설정 방법.

지난번 리얼 아케이드2와 비슷한 크기와 디자인.

검은색 바탕에 붉은색 버튼 배치입니다.

usb 보호캡.

연사 설정과 홈버튼,L3,R3 버튼. 제일 왼쪽 스위치는 아날로그 스틱 모드 전환 스위치 입니다. 연사 설정이 되면 형광색 불빛이 들어 옵니다. 연사 설정도 간단하여 연사 하고 싶은 버튼과 터보 버튼을 함께 누르면 되고, 한번 더 설정하면 연사가 자동 고정이 됩니다. 슈팅 게임에 유리하겠네요. 그리고 스트리트 파이터에서는 정말 빠른 약펀치와 약킥을 볼수 있습니다^^ 

국내에서는 희귀한 사탕레버.

익숙한 버튼 배치입니다. 앞쪽의 엑스, 네모, 세모 버튼의 버튼 위치는 아케이드 버추어 파이터와 같습니다. 일렬로 늘어선 형태가 아니죠. 스트리트 파이터 시리즈에서는 설정 변경없이 사용할수 있습니다. 

버파의 경우 아케이드 스틱 설정으로 버튼을 설정하면 간단. 오랜만에 스틱을 잡으니 울트라 스트리트 파이터4의 경우 6버튼을 모두 사용하는 것이 의외로 어렵네요. 예전엔 어떻게 플레이 했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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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큐브의 콘트롤러입니다. wiiu로 발매된 대난투 스매쉬 브라더스와 함께 전전세대의 게임큐브 콘트롤러가 발매 되었습니다. 스매쉬 브라더스를 한번도 플레이 해보지 않아서 구입 용도는 그냥 게임큐브용입니다.


처음에 '스마브라'가 무슨 뜻인지 몰랐습니다. 콘트롤러 이름에 웬 스마브라... 

스매쉬 브라더스의 줄임말이더군요. 한번도 플레이 해보지 않은 티가 나네요.

듣기론 이 게임 우정 파괴의 극한을 달린다고 하는데...

닌텐도 캐릭터들이 나와서 난투를 벌인다는 그 게임... 위핏에 나오는 트레이너도 출연하는 건가요? 헉...

오직 게임큐브만을 위해 구입 하였습니다.

wiiu에서 사용할 경우 별도의 확장 탭이 필요 합니다. 

패키지를 받았을때 생각과 다르게 작은 패키지여서 게임큐브 패드가 맞나 싶었는데... 

기존의 패드와 크기가 똑같습니다. 

스마브라 로고. 

 

c 스틱. 

d 패드키. 

버튼 구성은 아기자기 합니다. 다만 ps나 엑스박스와는 버튼 위치가 다른 특징이 있습니다.  

트리거 버튼과 z 버튼.

검은색 색상.

이제 4명이서 게임큐브를 즐길수 있습니다. 마리오 파티, 마리오 카트 더블 대쉬....(파이날 판타지 크리스탈 클로니클, 젤다의 전설 4개의 검은 아니구나....)

wii의 경우 게임큐브 콘트롤러는 바로 사용할수 있습니다. 그리고 위모컨과의 연결을 통한 콘트롤러도 발매 되었죠. wiiu의 경우 스매쉬 브라더스에서만 사용가능하고 다른 게임에서는 사용할수 없다고 하네요.

스매쉬 브라더스는 한번도 해보지 않았지만 게임이 전전세대 콘트롤러를 소환하는, 스매쉬 브라더스의 인기가 얼마나 대단한지 느낄수 있는 콘트롤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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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철 온 트윈 스틱

DREAMCAST 2014. 12. 27. 18:02

연말 주변기기 작동 점검.

장비가 좋아도 연습이 없으면 무용지물.


가장 만듦새가 뛰어난 주변기기였다고 평하고 싶다.


간단한 설명.

곰팡내를 털어 내고....

드디어 출격준비.

트리거 버튼과 터보 버튼.

스틱에 혼을 잃어버리면 간과하게 될 퍼즈 버튼. 스타트 버튼과 달리 모든 메뉴를 사용할수 있는 버튼.

섀도우 템진과 함께...

비주얼 메모리 온.

출격!!!!

컨티뉴....

여전히 적응이 안되는게 스틱이 2개인것. 동시에 같은 방향으로 움직여지지 않는다^^따로 노는 내 두 손^^

패드도 나쁘지 않다는 생각이 들때가 많다^^ 엑스박스360 버전도 구하고 싶은데 가격이... 게다가 단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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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레이 스테이션2 플라이트 스틱2 R 입니다.

에이스 컴뱃을 하다 이거 ps3에도 연결이 될까 싶어 연결을 해 보았습니다만... 알수 없는 usb 기기라고 하네요^^ 플레이 스테이션2 전용기기가 되었습니

 플라이트 스틱2 r 입니다.

 구성은 좌측 스틱과 우측 스로틀레버 그리고 다양한 버튼들.

 ps2 패드 버튼에 대응하는 버튼을 설명하고 있습니다. 복잡하기도 하지만 사용하지 않는 버튼도 있습니다.

플라이트 스틱을 꾸밀수 있는 스티커

왼쪽 스틱의 버튼 부분입니다. 스틱 자체가 ps2 패드의 왼쪽 스틱 역할을 하며 방향키 버튼, 오른쪽스틱 대응 스틱도 있습니다.

전체적인 크기. 트리거 버튼이 마음에 듭니다.

슬로틀 레버 부분. 게임에서 전투기의 속도를 조절하는 기능을 합니다. 일반적으로 당기면 속도 증가, 앞으로 밀면 감속 같은데 정반대입니다. 가끔가다 헷갈려서 스톨이 많이 걸림^^

좌우 롤을 할수 있는 버튼도 보이네요.

이렇게 양손으로 쥐고 있으면 여기에다 오락실에 있었던  애프터버너 게임기를

추가 할수 있으면 좋을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ps2 에이스컴뱃4에서는 작동이 당연히 잘 되네요. 아마도 ps2 전용인것 같네요. 당연하지만 좀 아쉽다...

 

에이스컴뱃2 역시 대응이 되지 않았습니다.

 

오랜만에 전용 스틱으로 플레이를 하니 패드보다 더 적응이 안되네요^^ 스톨이 몇번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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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격투 게임의 매니아라면 한번쯤 생각 해 볼만한 아이템, 바로 대전 스틱입니다.솔직히 패드로 즐겨도 상관은 없지만 가끔 게임센터에서 화려하게 데뷔하고 싶거나 일정한 감각이나 긴장감을 유지하고 싶을땐 스틱만한 것도 없죠. 주위에 게임센터가 사라지고 있는현실에 오히려 게임센터의 분위기를 낼수도 있는 선택 사양 아이템입니다.호리에서 발매하여 호평을 받은 리얼 아케이드 프로2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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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추어 파이터 에볼루션 스틱보다 1.5배 정도 큰 거대한 사이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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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레이 스테이션2를 삼켜 버릴지도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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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틱과 플레이 스테이션2 버튼에 해당되는 8개 버튼과 스타트, 셀렉트 버튼, 연사설정 스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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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레이트의 경우 리얼아케이드 프로 한정판 스페셜 에디션에 사용했던 재질을 채용해서 한결 깨끗하고 깔끔한 외형입니다. 무게는 2.6kg. 국내 게임센터에선 보기 힘든 동글이 스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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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레이 스테이션2보다 약간 큰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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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사 설정 스위치입니다. 슈팅게임하기에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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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틱과 버튼은 아케이드와 같은 부품을 사용했다고 합니다. 일단 리얼 아케이드와 비교해서각 버튼의 배치가 수평 횡대가 아니기 때문에 버추어 파이터와도 궁합이 잘 맞습니다. 그리고 요즘 캡콤 계열 6버튼 격투 게임은 R1, L2 버튼이 강공격이 아니라 R1, R2 버튼이 강공격이어서 L과 R 버튼을 다시 배치한 것도 특징이죠.(게임 옵션 부분에서 조정해 줘도 되지만...^^)

리얼 아케이드 프로 2
 
주변기기의 명가라고 불리는 호리에서 발매한 리얼 아케이드 프로2 입니다.
리얼 아케이드 프로 시리즈의 두번째 버전이죠. 리얼 아케이드 프로가 발매 당시 한정 버전으로 출시 되었던 두가지 스페셜 에디션 버전의 통합판이라고 할수 있겠습니다.
아케이드와 동일한 스틱과 버튼을 채용하고 크기도 무게도 헤비급 수준입니다.
그리고 여러 대전 격투 게임과의 범용성은 최고라고 할수 있습니다.
다만 스틱부분은 한국 게임센터의 감각과 다른데 바로 4각 동글이 스틱이란 점 입니다.
국내 게임센터는 8각 스틱에 동그란 사탕 모양이 아닌 긴 봉 모양이라 동그란 스틱은 손에 확실히 잡히지 않는 느낌입니다. 익숙해 진다면 상관 없는 부분이죠.
가장 중요한 4각 레버의 움직임은 상당히 부드럽고 정확한 입력이 가능하며 버추어 파이터 전용스틱과 마찬가지로 부드러운 움직임을 가지고 있습니다. 딸깍거리는 소리도 경쾌하고...
처음 4각 스틱을 접하는 유저는 아마도 커맨드 입력시  ←↙↓↘→ , ↓↘→ 이렇게 돌리는 커맨드도 쉽게 구사할수 있는데 가장 애먹는 부분이 →↓↘ 이런 승룡권 계열 필살기일 것입니다. 처음 승룡권을 익힐때 처럼 점프하거나 다른 필살기 나가기가 일쑤....나가지 않는 것이 아닌 국내 게임센터 8각 레버와의 감각의 차이라고 생각 됩니다. 이부분도 익숙해지면 상관 없는 부분이겠지만요.
버추어 파이터의 경우 →↓↘ 이런 커맨드가 극히 적어서(카게만 있군^^) 별 부담이 없지만 캡콤이나 snk 계열의 격투 게임을 즐기는 유저는 열심히 4각 레버의 감각에 익숙해져야 할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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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키 슈퍼 L5

SUPER FAMICOM 2008. 7. 11. 0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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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을 아는 사람이 있다면 그야말로 올드 게이머라고 할수 있을듯...
이것은 슈퍼패미컴 롤플레잉 전용 한손 패드입니다. 슈퍼 L5라고 불렸죠.
롤플레잉 전용은 뭐고 한손은 또 뭘까?
말그대로 이 패드를 한손에 쥐고 롤플레잉의 왠만한 조작은 다 할수 있다는 것.
대개 롤플레잉 게임은 복잡한 커맨드를 요구하진 않기 때문에 결정 취소 메뉴 기타등등의 조작등을 손쉽게 할수 있습니다. 이동하면서 다른 손으로 공략본을 넘겨도 되고 먹는 것도 먹을수 있고...남는 손은 플레이어 맘대로~~
엄지 손가락으로 앞면 버튼을, 검지와 중지로 뒷면 버튼을 조작합니다.
한손으로 조작하기가 처음에는 어렵지만 익숙해지면 대전격투게임의 승룡권을 입력할 정도가 될수 있습니다. (하지만 복잡한 콤보등은 입력 불가...상당한 내공을 쌓아야 함...)
의외로 재밌는 아이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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