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발매된 엘더스크롤5 스카이림입니다.

전 세계 3000만장이 넘게 판매 되었다고 하죠. 

국내에서는 pc로 즐긴 유저들이 많을 것 같네요.

콘솔 버전은 한글화가 되어 있지 않아서 불편하죠.

그래서인지 레전더리 에디션은 심의필 스티커만 붙여서 판매...

일본식 RPG 같은 미소년 미소녀는 만들어지지 않네요^^

중세 역사 기행하는 기분 ㅎㅎㅎ

초반에 처형 당하기 직전에 드래곤이 나타나 난동을 부리는 장면에서는

조금 놀랐습니다. (사실 처형 장면이 더 놀라웠죠)

드래곤이 너무 쉬운데... 

몬스터 헌터의 기분이 드네요.

주인공이 드래곤본이라는 운명에 휘말리며 벌어지는 내용 같습니다

한글화가 되어 있지 않아 내용 파악하기가 정말 어렵습니다.

전작 엘더스크롤4 오블리비언도 이 때문에 접었는데...

말을 알아 듣지 못하는 이방인(무법자?^^)이 되어 스카이림을 탐험하고 있습니다.

밤하늘도 아름답고

오로라가 정말 아름답네요. 그러다 목이 없는 유령 기사를 만나기도 하고...

드래곤이 이렇게 쉽게 잡히는게 맞는 건지...

드디어 집을 장만해서 아이템을 두고 두고 다닐 수 있게 되었습니다

암살단... 

드래곤 보다 맘모스나 

거인이 더 무서워 보이는데...

배경이 정말 아름답습니다.

내용보다는 일단 지도를 만든다는 생각으로 모험을 하고 있습니다.

레벨 업 스테이터스가 많이 있던데 모든 스텟을 끝까지 올릴수 있는 건 아닌것 같네요.

드래곤이 나타나면 소리와 음향이 달라집니다. 

너무 쉽게 잡히는데...

드래곤 보다 더 무서운건 호랑이나 곰... 앞으로의 모험이 걱정이 되네요.^^




엘더 스크롤5 스카이림


11월 차세대기 전쟁이 벌어지고 있는 이때에 마이크로 소프트 엑스박스 진영에서 제니맥스를 인수 했다는 소식이 나왔었죠. 제니맥스 산하에 있는 베데스다, 이드 소프트웨어, 아케인 스튜디오, 탱고 게임웍스, 머신 게임즈가 함께 엑스박스 진영의 퍼스트 파티가 되었습니다.

엘더스크롤 시리즈, 울펜슈타인, 이블위딘, 폴아웃, 둠, 퀘이크 등 엄청난 대작들을 탄생 시킨 게임 제작사를 엑스박스 휘하에 두게 된 것이죠.

개인적으로는 '베데스다' 라는 게임사 이름이 이번 인수로 각인이 되었는데 폴아웃3, 엘더스크롤4, 엘더스크롤 스카이림, 이블 위딘만 플레이 해 보았지 나머지 시리즈들은 해본 적이 없었습니다.

대부분 pc 게임이 위주이고 콘솔에 익숙해서 접할 기회가 없었죠. 폴아웃3나 엘더스크롤4 역시 한글화 발매가 아니어서 언어의 장벽만 느끼고 완전한 재미를 콘솔에선 느낄수 없었죠. pc처럼 한글 패치가 되는 것도 아니었으니...


 개인적으로는 이번 사건으로 엘더스크롤 5 스카이림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과연 3000만장 팔린 게임은 어떤 게임인지, 언어의 압박이 있더라도 한번 끝까지 가보자라는 생각을 가지게 된 것이죠.

오픈 월드 RPG 답게 모든 것이 자유롭고 세계관 설정이 대단하네요. 특히 NPC들 움직임이 시간에 따라 달라지는 것이 대단한데 상점도 문을 여 닫는 시간이 모두 다르네요. 게다가 시간 다 되었다고 나가라고 하는 상점 주인도 있고...

디테일이 정말 뛰어 납니다. 엘더스크롤 이후의 여타 RPG 들은 좋든 싫든 엘더스크롤 영향이 없었다고는 할수가 없겠네요. 스카이림에서 이방인처럼 플레이 하고 있지만 그것도 나쁘지 않게 느껴지고 나름대로 진행이 되네요. 드래곤의 퇴치와 제국군과의 일전이 있는 것 같은데... 천천히 풍경을 감상하면서 던전을 탐험하고 있습니다.   

영어 음성과 자막이 불편하지만 이후 엑스박스 원 버전은 한글 패치가 가능하다고 하네요. 캐릭터 커스터마이징도 가능하다고 하니 참고하는 것도 좋겠네요. 이렇게 뒤늦게 엑스박스360으로 플레이하는 유저는 거의 없을 듯 하네요^^ 


이번 마이크로 소프트의 인수 덕분에 해외와 국내 유저 모두 충격을 받고 앞으로 차세대 콘솔 전쟁의 구도를 알수 없게 만들었습니다. 콘솔 유저들은 다시 촉발된 경쟁에 행복한 비명을 지를듯 합니다. 슈퍼 패미컴, 메가드라이브, pc엔진 3파전 시대나 ps2, 게임큐브, 드림캐스트, 엑스박스가 경쟁하던 시대, 엑스박스 360과 ps3, wii 경쟁 등등 새로운 경쟁 체제가 되어 멋진 콘솔 게임들이 나오길 기대하고 있는 것이죠.  게다가 마이크로 소프트는 게임 패스를 도입해서 모바일, 콘솔, PC 에서도 엑스박스 게임들을 즐길 수 있게 만들어 게임계의 넷플릭스를 꿈꾸고 있습니다. 게임 패스 얼티밋 올 억세스가  정말 저렴하던데 PS4에게 밀렸던 이전 엑스박스 원 세대의 아픔을 딛고 게임 체인저로 콘솔 게임 시장을 장악 할 수 있을지 기대가 됩니다.

그리고 제니맥스 산하에 있던 게임 스튜디오의 게임들이 한글화 되어서 콘솔로 출시되는 기대도 하게 되네요.

언제 발매될지 모르겠지만 엘더스크롤6는 지금보다 편안하게 플레이 할 수 있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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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즈니 판타지아 뮤직 이볼브드

let it go 포함^^

국내에 발매 되지 않아서 북미 버전을  구했습니다.

꿈과 환상의 디즈니.

환상적인 분위기를 연출 합니다.

판타지아 극장으로 플레이어를 인도합니다.

디즈니의 유명한 애니메이션 포스터를 지나서...

극장 안으로...

옌 시드가 반겨 줍니다.


큐를 손으로 살짝 때리거나 

표시된 방향으로 쓸어 줍니다.

튜토리얼이 끝나면...

이제 음악의 세상으로 들어 갑니다.

음악 조각을 모읍시다.

스카우트가 도와 줍니다.


키넥트 게임들은 모두 다 재밌습니다. 운동, 댄스, 액션 게임 모두 재밌습니다. 실제로 몸을 움직여서 플레이어의 HP가 소진 되는 단점^^이 있지만 키넥트 게임들은 컨트롤러를 잡고 플레이 하는 이상의 재미를 느끼게 해줍니다.

  디즈니 판타지아 뮤직 이볼브드의 경우 리듬 음악 게임으로 음악에 맞춰 양손으로 리듬을 타게 됩니다.

큐를 펀칭하거나 화면에 표시된 방향으로 스와이프, 손을 쭉 뻗어 모으거나 큐를 이동하는 등 다양한 방법으로 음악과 유저를 동화 시킵니다. 처음 들어 보는 곡이 대부분이라 환상적인 그래픽에 젖어 플레이 하게 되는데 시작하고나서 3번째 곡 보헤미안 랩소디에서 묘한 감동을 느꼈습니다. 워낙 유명한 곡이고 내용도 아는 곡이라 양손을 음악에 맞춰 플레이하는데 음악이 끝나고 난뒤 이상한 여운을 느꼈습니다. 음악과 몸이 하나가 되었다는 느낌? 단순히 박자만 맞추는 게임이 아니라 화면에 표시되는 큐의 종류가 음악과 정확히 매칭이 되는 느낌이었습니다. 온 몸으로 지휘를 하는 느낌도... 환상적이라는 느낌 밖에는 들지 않았습니다. 

정식 발매 되지 않은 것이 정말 아쉬울 정도로 키넥트가 있다면 이 게임은 누구나 한번쯤 해 봐야 하는 게임입니다.

단점인 영어라는 언어 장벽도 음악이라는 공통어에 모두 사라질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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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아웃3

XBOX 360 2017. 8. 30. 21:55

2008년 발매된 폴아웃3입니다.

대단한 명작이죠.

의미 심장한 버섯구름과 대비 되는 미래 대비 문구.


게임은 모든 것이 파괴 되어 버린 근미래를 배경으로 합니다. 핵전쟁을 피하기 위해 만들어진 벙커를 나오게 되면서 게임이 시작 되는데 황폐화 된 배경을 보고 있으면 무언가 숙연해집니다. 파괴된 워싱턴을 보고 있으면 전쟁이라는 것에 대한 생각을 한번 더 해보게 됩니다. 그리고 몬스터나 뮤턴트들이 등장하면서  실제 핵 전쟁이 일어난 후라면 정말 이렇게 되지 않을까 하는 공포감 같은 것을 느끼게 합니다. 

영문 버전이라는 것이 조금 아쉬운데... 엑스박스 원에서 모드를 이용하여 한글패치가 이루어졌으면 하는 게임중 하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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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년 발매된 엘더스크롤 4 오블리비언입니다.


기존의 시리즈를 알지도 못한데다 그냥 명작이라고 소문이 났던 시리즈라고 하여 플레이 해 보았는데 게임이 굉장히 어려웠습니다.

특히 레벨업 시스템이 난해 했었는데 스킬 포인트를 올리고 레벨 업을 하는 시스템이 이해가 잘 되지 않았습니다.

언어 역시 영어인지라 이상하게 레벨은 올라가는데 점점 어려워지더군요^^ 중도에 포기를 한 게임이 되었는데 스카이 림이 출시된 이후에도 같은 시스템이면 어떻게 하나 하는 걱정이 들기도 했었습니다. 

다시 도전을 해볼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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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오션4

XBOX 360 2017. 2. 24. 22:06


2009년 엑스박스 360으로 발매된 스타오션4입니다.

국내에서도 정식 발매가 되었습니다. 한글화 되지는 않았습니다. 

스타오션3에서 거의 7년만의 후속작이었는데 평가가 좋지 못했죠. 아쉬운 것은 이전 2008년 발매한  스퀘어 에닉스의 라스트 램넌트, 인피니트 언디스커버리 모두 판매량이 좋지 않았습니다. 스퀘어 에닉스에서 제작한 rpg 게임 3가지 타이틀이 모두 흥행에 실패한 것이죠. 엑스박스 360의 일본시장 공략이 점점 어려워진 것. 결국 일본 시장에서 엑스박스360은 실패나 다름 없었죠. 그 당시 엑스박스 360으로는 미완성 판을 내고 ps3로 완성판을 내는것 아니냐는 이야기도 있을 정도로 스퀘어 에닉스가 엑스박스 360 진영에서는 힘을 쓰지 못했습니다. 

스타오션4 역시 7년만의 후속작이고 진영을 바꿔서 출시 할 정도면 유저들의 기대도 많았을텐데 아쉽기만 한 타이틀이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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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레이지 택시3

XBOX 360 2016. 10. 8. 22:49

현재는 즐길수 없는 크레이지 택시3입니다.

엑스박스로 발매된 크레이지 택시3

달리는 쾌감을 알게 해준 게임시리즈였죠^^

룰 무용, 최광최속^^

cd 프린팅이 예사롭지 않습니다^^

그래피티도 좋고...

크레이지 대쉬에 이은 리미터 컷.

승객들이 더 좋아하는 크레이지 드리프트

크레이지 백 드리프트까지...

점프가 재밌습니다. 2편에서도 있었죠

신 캐릭터와 1편2편에 등장한 캐릭터들 총집합~~

승객들도 대폭 파워 업. 오케스트라

공수도

차이나 드레스 등등..


하위호환이 되지 않아 아직 즐기지 못하는 크레이지 택시3입니다. 

젯셋 라디오 퓨쳐 하위 호환까지 좋았는데... 엑스박스 게임들은 엑스박스 원에서 하위 호환이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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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도 엑스박스 360 제논을 잘 사용하고 있습니다. 아쉬운 것은 키넥트를 바로 사용할 수가 없는 것이 단점이죠.

바로 키넥트 단자가 독특한 구조이기 때문입니다. 5각형... 키넥트 단자가 지원되는 신형 본체에는 바로 사용이 가능하지만 제논 버전은 키넥트 단자가 없기 때문에 주변 기기를 사용해야 합니다.

바로 키넥트 파워 어뎁터입니다. 전원 어뎁터와 키넥트를 연결할수 있는 단자와 usb 단자가 함께 붙어 있는 어뎁터입니다.

이쪽으로 키넥트를 연결하고 usb 단자를 엑스박스 360 본체 usb 단자에 접속하면 됩니다. 그리고 전원을 꽂아주면 키넥트를 엑스박스 360 제논에서도 사용할수 있습니다. 

키넥트를 이용한 운동. 유어 쉐이프입니다. 유격 쉐이프라고 할 수 있죠^^ 

키넥트와 함께 퍼스널 트레이너를 저렴한 가격으로 고용한 것입니다.

키넥트가 정말 대단하다는 생각이 들게 하는 타이틀이죠.

다양한 운동 메뉴가 있습니다. 

줄넘기, 달리기, 벽돌 격파, 페널티 킥 같은 몸풀기 게임도 있습니다.

운동 타이틀 답게 복부, 팔, 등, 다리, 엉덩이 등 세분화된 운동이 준비 되어 있습니다.

운동 외에도 신병 훈련소, 유산소 운동, 요가 등 다양한 운동이 준비 되어 있습니다.

아프리카, 힙합, 라틴댄스 등은 리듬에 맞춰 율동^^을 따라 하는데 몸푸는데 괜찮습니다.

운동 부위와 강도에 따라 다양한 운동 구성과 세트가 준비 됩니다. 

3가지 운동을 1세트로 합니다. 5세트까지 가면 몸에서 땀이 나죠 

8세트까지 가는 쉐이프 앤 번.

단순히 반복하는 운동이 아닌 다양한 기본 운동을 섞어서 강도 높은 운동을 하게 만드는 쉐이프 앤 번 


운동이 끝난뒤 소비된 칼로리가 표시 됩니다. 


유어 셰이프.

엑스박스 360 제논을 잘 사용하고 있습니다. 아쉬운 점은 키넥트를 연결할수 없다는 것인데 키넥트 파워 어뎁터를 사용하면 제논에서도 사용할수 있습니다. 덕분에 유어 쉐이프나 댄스 센트럴, 나이키 트레이닝, 키넥트 스포츠, 마이클 잭슨 익스피리언스 모두 재밌게 즐기고 있습니다.


 유어 쉐이프의 가장 큰 특징은 운동하는 모습을 키넥트 카메라가 지켜 보고 있기 때문에 게으름을 피울수가 없죠^^ 운동 자세에 대한 조언이나 칭찬등을 들을수도 있습니다. 키넥트가 자신의 모습을 tv에 비춰주기 때문에 스스로 자세를 체크하고 운동하는 트레이너와 비교하면서 운동을 할 수 있죠. 

 운동 종류도 많고 운동 부위에 따라 다양한 운동이 구성 되기 때문에 지루할 틈이 없습니다. 5세트가 넘어가면 정말 힘이 듭니다. 1세트가 3가지 운동으로 구성되기 때문에 쉴틈 없이 운동한다면 꽤나 많은 칼로리가 소비 됩니다. 부위별 운동도 힘들지만 운동준비 파트가 제일 힘들었습니다.

달리기나 줄넘기, 요가 그 외에도 다양한 운동 프로그램이 포함 되어 있기 때문에 여러 방법으로 칼로리를 소모 할 수 있습니다. 


 wii의 대표적인 운동 소프트인 위핏이 아무도 지켜 보지 않는 자신과의 고요한 싸움이라면 키넥트를 이용한 운동은 퍼스널 트레이너와 운동하는 것 같은 느낌을 줍니다. 비록 자막만 한글이고 음성은 영어이지만 혼자서 운동하고 있다는 생각이 들지 않을 정도로 재미있게 칼로리를 소비 할 수 있게 해줍니다.

 단점이라면 키넥트가 위치한 곳에서 1.8m 이상의 공간을 필요로 하기 때문에 그 공간을 확보하지 못하면 플레이어를 인식할수 없습니다. wii의 경우 크게 공간의 제약은 없었지만 키넥트는 일정 이상의 공간이 필요하기 때문에 어느정도의 공간 확보를 할 필요가 있습니다.

 칼로리 소모의 효과는 확실하니 자신의 신체에 새로운 자극을 주고 싶다면 좋은 선택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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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달 발매되는 데드 오어 얼라이브5 라스트 라운드 신캐릭터 호노카의 참전으로 게이머들을 더욱 기대하게 만들고 있습니다.  doa에 등장하는 캐릭터들의 기술들을 짜깁기한 캐릭터인데 이제 웬만한 유파는 나올만큼 다 나와서 대전격투 게임에 등장하지 않으면 그것이 더 이상한 요소이죠. 버추어 파이터의 듀랄과 비슷하네요^^


  신캐릭터 호노카. doa5의 마지막 세일즈 포인트가 될것인가?^^


그리고 엑스박스360의 초기 가장 아름다웠던 격투게임 데드 오어 얼라이브 4.

이타가키 토모노부의 걸작. doa4

한글화도 충실했던 작품.

표지와 달리 메뉴얼은 아야네가 주인공.

복잡 다단한 관계도.

이제 더이상 볼수 없는 이타가키의 팀닌자. 테크모를 퇴사한후 발할라 스튜디오를 설립. 데빌즈 서드 개발중.

충실한 자막 한글화. 유저 한명 한명이 소중하다며 게임을 100 퍼센트 즐길수 있게 최대한 현지화를 해주고 싶다는 이타가키의 인터뷰가 생각난다. 


지금 플레이 해봐도 비주얼은 어떤 게임과 비교해도 떨어지지 않는다.

정말 아름다운 그래픽.


스테이지 내에서 상대를 다른 장소로 떨어 뜨리는(추락?^^) 시스템. 연출이 정말 화려하다.

애증의 관계 카스미, 아야네.


한번 당해... 신사들 사이에서는 행복잡기^^라고 하는데...^^

대전격투 공식 의상1. 

대전 격투 공식 의상2.

지옥 같은 최종 보스 알파 152. 난이도가 지옥급.


데드 오어 얼라이브4

개인적으로 doa가 완벽하게 게임으로 완성된 때가 doa4 때가 아닌가 합니다. 게임의 주를 이루는 타격기와 잡기, 그리고 반격기인 홀드가 정착되고 그래픽이나 비주얼, 격투시 스테이지가 깨지면서 상대를 추락 시키거나 태그하는 시스템 등 모든 doa 요소가 잘 정착이 된 것이 doa4 가 아닐까 합니다. 이 구성에 새로운 캐릭터, 스테이지만 추가 되면서 버전업 되어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뭐 요즘 doa5에서 캐릭터 의상과 신캐릭터를 아주 잘 판매하고 있죠^^ 그만큼 격투 시스템으로는 대부분 완성된 것이 아닌가 합니다. 타격기 반격기 잡기가 서로 물고 물리는 doa의 기본적인 시스템이죠.

세일즈 포인트가 아름다운 미소녀와 흔들림에만 맞춰져서 게임성이 흐려지는것 같은데 대전 격투 게임으로서 게임성은 전혀 떨어지지 않습니다. 초기 대전격투 시절 버파나 철권에 소수 캐릭터에게만 존재하는 반격기를 홀드 시스템으로 (전격적으로) 전 캐릭터에게 채용하고 이를 심리전의 극한으로 끌어들인 게임은 doa만의 특징이죠. 그리고 속도감 넘치는 대전과 태그 시스템은 doa 시리즈의 정점이라고 할수 있습니다. 

doa4의 단점이라면 스토리모드 난이도입니다. 각 캐릭터들의 복장을 얻으려면 스토리 모드를 클리어 해야 하는데 cpu 난도가 정말 높습니다. 같은 기술 2번은 당하지 않습니다. 두번째는 정확하게 반격을 해옵니다. 게다가 최종보스 알파152는 극악한 어려움을 보여줍니다. 버파의 듀랄보다 더 악랄합니다. 듀랄은 이기든 지든 게임이 끝나지만 doa4는 코스튬을 얻기 위해서 무조건 컨티뉴...분노가 치밀어 오릅니다^^꾸역꾸역 클리어 하는 경우가 있는 것을 보면 최종 스테이지는 운이 좌우 합니다. 

스토리 모드가 단판 승부라 다행이지 3선2승제였다면 패드 던지는 유저 많았을듯 하네요^^그리고 그 당시 아쉬운 점은 doa4가 엑스박스360 독점으로 발매되었지만 일본에서는 판매량이 많지 않았던 것입니다. 엑스박스360의 판매가 미진했던 일본 상황이 아쉬웠을 듯한 타이틀입니다. (그 당시 ps3로도 나왔더라면 어땠을까 싶지만 현재 ps3, 엑스박스360으로 발매된 doa5의 판매량이 좋지 않은것을 생각하면 어려웠지 않았을까 싶기도 하네요.)

이타가키가 없는 doa5의 마지막 버전이 ps4,엑스박스원의 하드 판매량 견인을 하게 될지  ps3,엑스박스360에선 판매량이 어떻게 될지 기대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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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파13 fifa13

XBOX 360 2014. 8. 2. 23:49

 월드컵 이후 밀린 게임하듯 간간이 즐기고 있는 피파13입니다. 14도 출시 되었고 15도 출시 되기 직전인데 뒤늦게 13을 하고 있습니다.

 피파를 대표하는 메시.

 웬만한 리그는 모두 다 즐길수 있는 피파. 케이리그 클래식까지....

 밀봉 해제.

 이번 월드컵에서 사진처럼 웃지 못한 메시. 역시 팀 보다 위대한 선수는 없습니다.

 골~~~

 위닝 일레븐에 익숙해져 있어서 게임모드에 익숙해 지는데 한참 걸렸습니다.

 커리어 모드 시작은 역시 게임답게 구단보다 구단주가 더 유명한 맨체시터 시티.

 시작은 바로 영입전쟁. 손세이셔널 바로 영입시작. 어라 한번 튕기네? 6백만 파운드라...

 썸네일 이미지가 확실히 손흥민 선수ㅎㅎ. 가볍게 천만 파운드.

 영입 성공. 물량 앞에선 밀당도 필요 없습니다 ㅎㅎㅎ. 부자 구단주 기분을 알겠네요.

 이적료 뿐만 아니라 주급 협상도 한 뒤 영입 완료. 왼쪽 윙 포워드도 가능하지만 공격수의 꽃은 센터포워드.

 

클럽 뉴스에 업데이트.

 헉 게임속 얼굴이...

 

 

 게임 시작.

 

 

 그리고 마지막으로 프리미어 리그에서 박지성 선수를 볼수 있는 피파13.

 

 

 j.s park. 7번 왠지 아련한 기분이... 아시아인 최초 챔피언스 리그 결승전에 출전한 선수라는 기록은 영원히 남을 것입니다.

 개인적으로 박지성 선수의 골 장면중 기억에 남는 때는 2010~2011 챔스리그 8강 첼시전에서 나온 긱스 패스를 받아 가슴 트래핑 후 골을 넣는 장면입니다. 뒷공간으로 들어가는 움직임과 긱스의 패스, 가슴 트래핑후 멋진슈팅. 그리고 관중들의 열광적인 환호. 그 외에도 첫 골을 넣은 경기였고 2008~2009 챔피언스리그 아스날 전에서 나온 호날두-박지성-루니-호날두로 이어지는 환상적인 역습 장면. 박지성의 패스가 돋보인 멋진 장면이었습니다.

 패배...

 꽃가루가 날리고...

 

 

우승 확정~~

 

 

 

경쾌한 축구게임 피파


새로운 시즌이 시작 되는 시기에 두 시즌이나 지난 게임을 하고 있습니다. 위닝과 함께 가볍게 즐기고 있습니다.

일단 대부분의 리그, 팀, 선수 라이센스가 있기에 위닝 일레븐과 달리 에디트가 필요 없다는 점이 마음에 듭니다. 실명 선수와 실명 팀,  25개 이상의 리그. 바로 좋아하는 팀을 골라서 '그대로' 즐길 수 있다는 점이 좋습니다. 굳이 게임을 하지 않더라도 선수 도감 보듯 여러 클럽내 선수를  검색하는 것도 재밌고 능력치가 모든 것이 아니겠지만 실제 축구 세계와 fifa를 비교하는 재미도 빠지지 않는 요소인것 같습니다.

 게임 조작에 있어서 위닝이 그라운드에 밀착한 무거운 느낌이라면 피파는 가벼운, 부유하는 듯한 느낌입니다.

이 느낌이 게임을 하는데 있어서 경쾌한 느낌을 줍니다. L 트리거 버튼과 오른쪽 스틱을 이용한 개인기 구사도 자유롭고 연습 모드에서 플레이할 때 다양한 개인기를 자세하게 표현해 놓았습니다. 한번 쯤 따라하고 싶다는 느낌이 듭니다.^^

로딩 중에 즐길 수 있는 연습 모드도 다양하게 구성되어서 가끔 본 게임보다 연습 모드 점수 경쟁에 몰입할 경우도 있었습니다.  

마스터 리그와 비슷하게 진행되는 커리어 모드도 쉽게 적응이 됩니다. 시즌이 지난 지금 울티메이트 팀 모드는 할 수 없겠지만.... 축구 게임으로서 모든 것이 잘 갖추어진 게임으로 축구 게임을 시작 한다면 피파는 아주 좋은 선택인것 같습니다.

위닝 일레븐 시리즈가 축구 게임의 시작과 저변을 넓힌 게임이라면 피파는 위닝과 함께 완전하게 진화 해온 게임인 것 같습니다.아마도 개인적으로 위닝 일레븐은 2013에서 멈추고 피파를 더 즐길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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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레이 스테이션4와 엑스박스 원으로 차세대 기기 전쟁으로 넘어 가고 있는 게임 업계인데 이상하게 지난 ps2나 ps3, 엑스박스360이 발매될때 만큼의 기대가 들지 않네요^^ 엑스박스 원은 유저들에게 호되게 까임^^당하고 정해진 여러 정책을 바꾸면서 차세대기 발매를 준비하고 있고 ps4는 지난 ps3의 부진을 만회 하기 위한 노력이 보이네요. 다만 개인적으로 구매 욕구를 자극하지 않는다는 것이 문제네요.

문제는 ps4나 엑스박스 원으로 어떤 타이틀이 나오느냐가 문제겠죠. 게이머들이 '정말로' 플레이 하고 싶은 타이틀이 개발 되고 발매 되는 것이 중요하겠죠. 그래도 아직까진 엑스박스 360이 몇년간은 재미를 줄거 같아 꺼내본 엑스박스 360 스타워즈 한정판 입니다.

 

 엑스박스 360과 스타워즈 콜라보레이션.

 r2d2를 모티브로 한 본체 디자인과 3po의 황금색 컨트롤러, 키넥트가 동봉된 패키지입니다.

 기본 구성은 기존의 엑스박스360과 같다고 할수 있습니다.

 320기가 대용량. 엑스박스360 초기 버전인 제논(20기가이지만 실 사용 용량은 7기가)을 사용하는 입장에선 정말 대용량^^

 패키지를 열면 친숙한 문구가 나옵니다.

 살며시 자리 잡은 키넥트 전용 타이틀.

 본체 디자인입니다. r2d2의 디자인을 구현한 본체입니다. 색상만....본체를 양각이나 음각으로 디자인 했으면 어떨까 싶은 디자인 입니다. 색상만 그려져서 좀 아쉽습니다.

 설명서

 

 그리고 전혀 사용할 일 없을 듯한 컴포지트 케이블, av 케이블입니다. 제논 버전 조차도 컴포넌트 케이블 동봉인데 황백적 av 케이블이라니...바로 봉인입니다.

 채팅을 위한 헤드셋.

 제논 버전 어뎁터 보다 크기가 작아지고 정말 가벼워진 전원 어뎁터입니다. 개인적으로는 본체 내부에 전원 어뎁터를 넣는 방식을 좋아하지 않아서 가볍든 무겁든 외장 어뎁터가 좋습니다.

 브로마이드.

 그리고 키넥트입니다. 무게감이 있으며 재밌는 사실은 자동으로 유저를 찾아 움직인다는 것.

 

 wii 리모트 수신부를 올려 보았습니다.

 후면부의 왼쪽에서부터 광출력 오디오 단자,비디오 단자, hdmi단자, 키넥트, 인터넷 포트 그리고 usb 포트입니다.

와이파이 연결이 가능하니 무선 인터넷 환경이 갖추어진 곳에서는 인터넷 포트를 사용할 일은 없을듯 합니다.

제논은 항상 유선 연결을....

 전원을 넣으면 키넥트에도 불빛이 들어 옵니다.

 전면부의 전원부와 usb 포트입니다.

 전원부는 버튼 방식이 아닌 터치 방식으로 손가락을 대기만 해도 전원이 들어 옵니다.

 트레이를 열고 닫을수 있는 버튼 역시 터치 방식입니다. 터치하면 전원부와 같이 r2d2의 사운드를 들려 줍니다.

재밌는 것은 컨트롤러로 전원을 켜고 트레이를 작동할 때는 r2d2 사운드가 나오지 않습니다.^^

 실사용 용량은 291기가.

 특별히 스타워즈 한정판이라고 해서 인트로 영상이 달라지거나 하지는 않네요^^

 전원 넣고 시작하자 마자 업데이트.

 좌우 양쪽으로 통풍구가 있으며 위쪽에도 통풍구가 있습니다. 열기가 위쪽으로 배출 됩니다.

소음은 제논에 비하면 거의 없다고 할수 있습니다.^^

 키넥트가 감시중. ㅎㅎㅎㅎ

 단순히 움직임만 감지 하는 것 같았는데 생각보다 키넥트 기능이 많았습니다. 채팅,음성인식, 마이크 등등..

 주변 소음까지 설정...

다시 업뎃...

 혹시나 제논이 언제 레드링이 생길줄 몰라 게이머 프로필과 데이터등을 이동합니다.

데이터 전송킷 필요 없이 usb로 이동이 가능합니다. 두 기기에 같은 한가지 계정은 사용 불가...

 그동안 용량 때문에 설치 하지 못했던 게임 설치. 포르자 2번 디스크도 이제 완전 봉인.

구 엑스박스 게임들도 정상 구동^^

 

 

 

레드링 공포에서 해방?!^^

엑스박스360 초기 버전인 제논 버전을 사용하면서 레드링이 두번 발생하여 그때마다 수리를 보냈고 그 이후엔

무던해져서 크게 레드링에 관계 없이 엑스박스360을 사용해 왔습니다.

하드 디스크 안의 게임 데이터나 프로필이 문제였지만 usb로 옮겨 로그인 하면서 레드링에 대한 공포도 많이 줄었습니다. 다만 하드 디스크 용량이 모자라는 것이 문제...

시간이 지나면서 레드링에 대한 공포 보다는 엑스박스360 초기 버전이 8년이 지난 지금까지 잘 구동 되는 것에 감사를 표했습니다. 리퍼 제품을 교환 받는 것이 아닌 한달을 걸려 수리를 했기에 정도 많이 들었구요.

8년동안 엑스박스360도 여러가지 버전이 많이 나왔는데 차세대 엑스박스 원은 제논 같은 실수를 범하지 않길 바랍니다.

지금은 엑스박스 원 기기보다 게임 외적인 부분에서 문제를 많이 노출 했지만 발매되면 제논 사태 같은 일이 벌어질지는 아무도 모르는 일이죠^^그것은 ps4도 마찬가지...

 이제 제논 버전은 수명이 다할때까지 구 엑스박스 게임이나 하드 디스크 설치가 안되는 게임 전용머신으로 변하겠네요^^

어디까지 버텨줄지 관심입니다.^^

ps 요즘엔 레드링 교환시 오퍼스 버전으로 교환해 주는지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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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험판은 엑스박스360으로 즐기다 본편은 psn으로 전향(배반^^)해 버렸다.

가장 저렴하게 북미 컴플리트 에디션으로...

 

  온라인으로 구매하는 게임이 버파라니...이 낯설음...

20개 파일을 한땀한땀 하나씩 수작업으로 인증...설치..인증...설치...

 온라인 대전도 트레이닝도 아니다. 처음은 바로 커스터마이즈!!!!!

버추어 파이터4 쿠미테 모드에서 처음 등장하여 모든 대전게임의 당연한 모드로 만들었던 세가 다웠던 게임모드.

쿠미테 모드에 이은 퀘스트 모드는 없지만 버파의 커스터마이즈는 상당히 퀄리티가 높다.

 전작보다 더욱 세분화 된 파츠. 24곳 구석구석 파츠를 조합하여 자신만의 캐릭터를 만들자. 아머드 코어 느낌ㅎ

 파츠가 정말 많다. 퀘스트 모드가 있었다면 하나씩 획득하는 재미가 더 했을텐데....

환구 쟁탈전, 붉은색 보물상자 쟁탈전, 10연승 100연승 아이템..등등 그때가 그립다.

 

 자동차에서 부터 만장까지... 정말 다양한 아이템.

 지구 방위라도 해야할것 같은....

 전작보다 더 늘어난 6가지 코스튬 타입. 당연히 처음은 s 타입으로 ㅎㅎ

 d.o.a 못지 않은 버파 캐릭터들의 수영복 컬렉션을 감상할수 있다. doa 처럼 과격한 수영복은 없다. 올해 발매되는 doa5에 아키라와 사라가 콜라보레이션으로 참전한다고 하니 다음 버파에선 카스미나 아야네가 버파에 콜라보로 참전하고 doax 수영복도 참전 했으면 하는 희망을(특히 비너스....)

 이러다 버파vs doa 게임 나오는거 아닐지...이타가키가 만든다면 최고의 명작이 될수도....

 모리건? 리리스? ^^

 드림캐스트. 세가새턴, 메가드라이브도 아이템으로 등장한다.

 헉...

 그리폰~!!!

 재밌는 아이템이 정말 많다.

 발렌타인데이는 의리 초코....

 번쩍이는 아이패치

 엘블레이즈 가면 종류도 증가!

 

 버철온?!

 트리니티?

 레이디 가...

 버파4 에서 치욕의 아이템으로 등장했던 투탕카멘 마스크. 저주의 아이템이었나?

 스킨 아이템도 증가하여 선텐만이 아닌 여러 타입의 피부톤이 등장한다. 갸루~

 각 캐릭터마다 성격과 설정에 맞는 아이템이 등장. 파이는 배우에 관련된 아이템이라던가 재키는 레이싱, 라우는 요리, 울프와 엘블레이즈는 레슬링..등등 다양한 악세사리가 준비 되어있다.

 교복은 왜 아이린 밖에 없는 것인지....사라, 파이 아오이 왠지 아쉽다...

 커스터 마이즈 하다가 가장 아쉬웠던 에이프런 아이템. 이거 정말 1% 부족하다. 이유는 설정해본 사람은 안다.ㅎㅎ 에이프런 아이템은 왠지 후속doa에 나올것 같은데...^^

 이런 노골적인 대전도 좋겠지만...

 왠지 저주가 내릴것 같은 어두운 대전...

 지구 방위대 출동~

 벨트만 3개...챔피온 대전.

 차가운 도시의 직장남과 직장녀...

 교복과 기모노의 대결.

버파에 어서 오세요~^^

 

 

 

 

 

하라는 대전은 안하고....- 버추어 파이터5 파이널 쇼다운

온라인 대전모드는 들어가지 않고 커스터마이즈 이후 그 캐릭터로 싱글플레이 다시 커스터마이즈, 싱글플레이...커스터마이즈....이후 반복...이게임 doax도 아닌데...ㅎㅎ

전작에선 4개 타입으로 커스터마이즈를 하고 사용할수 있는 것은 두가지 타입에서 선택할수 밖에 없었지만 이번작은 유저가 만들어 놓은 모든 타입의 코스튬을 선택할수 있어서 커스터마이즈의 재미가 넓어졌다.

의상 아이템 수도 정말 많아서 다양하게 캐릭터를 창조할수 있다. 온라인 대전 룸에 8명까지 들어갈수도 있으니 드레스 코드를 맞추어서 대전을 해도 재밌을것 같다. 남자 수영복이 득세하는 대전룸은 괴롭겠지만 ㅎㅎ

 

https://www.youtube.com/watch?v=9Z3KaQCb1V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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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버스 스윕으로 가을 야구도 끝나고ㅜㅜ....찬바람 불면 다가오는 농구시즌...
드디어 드디어 그분이 오셨습니다. 마이클 조던!!!!
스포츠 게임은 위닝,피파, 더쇼.... 축구, 야구 밖에 몰랐던 저에게...드디어 마이클 조던이 강림하신 것입니다.

스포츠 게임의 최강자들...더쇼, 위닝...이제 모두 시즌 끝이로구나...축구는 시작 했고....

농구 시즌을 알리는...농구하면 떠오르는 단 한사람. 마이클 조던.

명예의 전당에 헌액이 되지 않았다면 이 표지는 영영 볼수 없었을듯...ㅎㅎ

에어 조던...

조던이 등장하는 게임답게 조던 챌린지 모드가 준비되어 있습니다. 69점 넣는 게임이 있던데...ㅎㄷㄷ

슈퍼 패미컴으로 발매된 nba 프로 바스켓볼. 1992년이니까 18년전 게임 ㅎㅎ

저기 날고 있는 사람이 조던....

다운로드 아이템부터 받고...엑스박스360은 원정 저지.ps3은 홈 저지. 맞나?

붉은색 23번하면 마이클 조던이지만 요즘엔 슬램덩크 북산 유니폼이 생각난다는....


흡사 서민cd에 동봉되는 듯한 인상을 풍기는 설명서. 어새신 크리드에서 충격을 받아 이제는 무덤덤...
문제는 정식 메뉴얼을 공식 사이트에서 다운받으라하는데 모두 영어....몸으로 농구를 배웠듯 직접플레이하면서 배우라는 제작사의 배려인가..^^.

어느 팀을 응원하고 있습니까?^^

조던의 명장면이 등장하면서....


게임이 시작됩니다.

스타트 버튼을 누르면

갑자기 조던이 준비 되었냐고 물어 봅니다. 깜짝 놀람....^^

그리곤 환호성 속으로 뛰어 듭니다.

와~~~~

1991년 레이커스와의 경기속으로 들어 갑니다.

매...매..매직존슨...

조던과 피펜....

저 농구화...북산의 색이다 ㅎㅎ

오프닝인줄 알았는데 바로 게임 시작...

어버버버 하다가 그대로 졌다....

마이클 조던 모드. 조던의 명경기를 즐겨볼수 있습니다.

바로 연습모드....

이번 시즌전 최고 이슈 거리였던 르브론 제임스. 우승을 위해 고향팀을 떠난 이번 시즌 결과가 사뭇 기대 됩니다
크리스보쉬에 드웨인 웨이드...ㅎㄷㄷ

팀 조던.

96~97 시즌의 시카고 불스. 95~96 시즌도 같은 멤버.

메일맨 칼 말론과 최고의 포인트가드 존스탁턴의 유타재즈. 96~97 시즌,  97~98 시즌이었나 두 시즌 다 파이널에서 불스와 재즈가 대결 했었는데 모두 조던에게...(묵념) nhk 생방송으로 시청하던 아련한 기억이...

팀 동료들과 전술 연습.

혼자서 연습도 가능하고...

둘이서 1 on 1 
 

마이애미 홈구장 아메리칸 에어라인 아레나

림에서 턱걸이 하는 선수 ㅎㅎㅎ

상대는 레이커스.

여긴뭐 올스타급 멤버


선수들의 모델링이 정말 뛰어나며 게임이 진행될수록 땀에 젖는 선수들 피부 그래픽은 예술입니다.

이번 경기도 코비에게 졌다....역시 연습만이....

겨울은 농구 시즌 - NBA 2K11
최고의 농구 게임이라 불리는 NBA2K 시리즈에 마이클 조던이 등장했습니다.
그동안 라이센스 문제로 마이클 조던을 볼수 없었지만 명예의 전당에 헌액 되면서 이제 게임에서 만날수 있게 되었습니다. 90년대 바스켓 소년이라면 슬램덩크와 농구대잔치, 마이클 조던을 잊을수 없을텐데요.
특히 모든 농구 소년들의 전설 마이클 조단은 정말 잊을수 없을 것입니다. 페이드 어웨이, 더블클러치, 프리드로라인 덩크 등등등...이렇게 게임에서라도 조던을 만날수 있어서 정말 기쁩니다.
개인적으론 조던하면 떠오르는 것이 멋진 덩크나 최고의 경기 이전에 메이저리그에서 다시 NBA로 돌아간 날 미국 주가가 일제히 올랐다는 뉴스가  두고두고 기억이 납니다. 스포츠 스타 한명이 복귀 하는데 한 나라의 경제가 영향을 받았다는 의미를 어른이 되어서야 알게된 것이죠^^
게임을 충분히 즐겨보지 못했지만 선수들의 모습이나 움직임등은 놀라울 정도로 흡사하며 쿼터가 지날수록 선수가 땀에 젖는 모습이나 생동감 넘치는 그래픽은 중계 방송을 보고 있는 듯한 느낌을 줍니다.
다른건 어떻더라도(2K시리즈가 워낙 잘만들어진 게임이니....) 조던이 나온다는것 자체만으로도 최고의 게임이 아닐까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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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설 덕분에 늦게 도착했지만 데모판 덕분에 기다리는 시간마저 더욱 흥분 되게 만들었던 베요네타입니다.
데빌메이크라이의 아버지라 불리는 '히데키 카미야' 가 독립하여 플래티넘 게임즈에서 디렉터를 맡은 첫 작품으로 패미통 리뷰에서 만점을 받는등 호평을 받은 게임입니다. 한국에서도 정식 발매 되어 예약판은 일본판과 같이 특전ost를 포함하여 발매하였습니다. 특전판은 하루만에 예약 완료 되었다고 하죠
발매전 여러 게임정보를 접하여도 이번엔 데빌메이크라이 여성버전인가....싶었는데 데모판을 플레이해본후 야소꾼들이 사랑해 마지 않는 천사들을 뼈까지 발라버리는 세계관과 액션에 반해 일본판 유혹에도 꾸~욱 참으며 정발판이 발매되기까지 인내했던 게임입니다.
화려한 액션으로 천사들을 다시 신 곁으로 인도하는 액션게임~
보스전을 더욱 빛나게 해주는 클라이막스 어택. 대마수를 소환하여 보스를 잘근잘근.....
다양한 고문기를 사용하시는 B사감님...단두대 교수형 등등...
폭설덕분에 차갑게 얼어 있던 패키지. 뜨겁게 달구어줄 시간이 온것입니다.
예약 특전판 OST. 포함된 곡수는 6곡밖에 되지 않지만 정식 OST를 구입하고 싶을 정도로 게임내 음악은 정말 훌륭합니다.
디스크 프린팅이...저해상도? 버파5LA 디스크 프린팅이 떠오르는....
후후 그렇습니다 아무런 이유가 없는 것입니다.
스타일리쉬한 주인공과 스타일리쉬한 사내들도 출현. 특히 또다른 여성캐릭터인 잔느에 주목.(왠지 플레이어블 캐릭터로 가능도 할듯한데...)
총이름이 스카버러 페어...사이먼 앤 가펑클의 유명한 노래라는것을 확실하게 해주는 4자루의 총이름. 파슬리 세이지 로즈마리 타임...떠나간 연인이 돌아오길 바라는 내용의 노래였는데 노래에 표현된 4가지 허브가 뜻하는 상징이 총과 함께 이미지가 맞아 떨어지는 느낌이 듭니다. 
액션게임에 칼이 없으면 서운하죠. 스걱스걱 천사들을 베는 감칠맛^^
데모게임에서 보스로 등장하여 대마수에게 잘근잘근 먹혀 버리는 충격적인 모습에 열광케 했던, 안스러운 천사입니다.
베요네타 누님을 끝없이 괴롭히는 하급천사들. 처음 보았을때 에반게리온 양산형이 떠오른것은 저뿐만이 아닐것입니다.^^

무성영화를 보는듯한 오프닝 영상. 뱀파이어라도 나올듯한 중세 시대 암흑기의 분위기가 느껴집니다.
마녀사냥이라도 당한듯 잠들어 있는 베요네타
베요네타~~
독일어 에스퍄냐어 등 다양한 자막이 지원되는데 한글지원이 아니라서 정말 아쉽습니다. 음성은 영어로 고정. 
 게임내 음성만 자막으로 출력 되는듯...
프롤로그의 시작은 데모게임과 똑같이 달에서 천사들이 날아 오는데 왠걸 잔느와 함께 천사들을 맞이 합니다.
팜므파탈의 두 누님. 닭털 뽑히듯 아작나는 천사 ㅎㅎ
프롤로그에 주요 개발자 이름이 묘비에 박혀있는 영상이 펼쳐지는데 디렉터의 이름에 볼일을 보는 엔초의 대사 센스에 웃음이...
프롤로그에서 로단과 함께 적들을 처단하는 모습은 왠지 에바 양산형과 싸우고 있는 에반게리온(25화였던가)이 스쳐지나가더군요. 물론 결과는 전혀 다르지만^^
현란한 액션으로 천사들을 작살내시는 B누님 
뇌쇄적이고 도도한 자태
그리고 숨막히는 뒷태~

 
∞(논스톱)클라이막스 액션게임 베요네타

베요네타의 검은 뿔테 안경 이미지를 접한뒤 현진건의 B사감과 러브레터가 떠오른 것은 저뿐일까요?^^
소설과는 정반대의 이미지를 가졌음에도 총이 아닌 사랑의 매^^나 채찍만 들었다면 어느 고풍스런 사립학교의 엄격하고 매섭지만 스타일리쉬한 사감이라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자신을 맞이하러온 천사들을 재교육 시켜 다시 신 곁으로 돌려 보내는 사감....' 이라고 생각했으나 게임의 내용은 빛을 관장하는 루멘세이지와 어둠을 관장하는 엄브라 마녀집단의 공존이 지속되다 어떠한 사건으로 말미암아 두집단의 전쟁의 시대가 발발, 전쟁은 엄브라 마녀집단의 승리로 기우는듯 했으나 마녀집단을 두려워한 인간들의 마녀사냥이 시작되어 엄브라 마녀집단이 완전히 사라지게 되지만 그 마지막 생존자인 베요네타가 기억을 찾는 내용입니다.(헉헉) 당연히 천사들은 베요네타를 저지하는 적들로 출연하구요. 
유럽의 암흑기를 연상 시키는듯한 어두운 내용입니다.
전반적인 내용은 어둡지만 화면에 펼쳐지는 현란한 액션과 그래픽은 마녀와 천사의 대결이라는 독특한 세계관과 잘 어우러져 있습니다. 특히 베요네타의 묘한 자태는 게임에 더욱 몰입하게 해주는(화면에 더욱 가까이 가게 만드는) 효과가 있습니다^^특히 대마수를 소환하는 장면은 플레이하는 유저를 숙연^^하게 만들죠^^

총과 칼이 난무하는 3D 액션게임이 그렇듯 데빌메이 크라이나 닌자가이덴 시리즈와 비교를 하곤 하는데 제가 떠오른 게임은 오히려 코나미의 악마성 시리즈였습니다. 아무래도 데메크나 닌가 시리즈보다는 세계관이나 배경이 비슷한 악마성 시리즈를 생각나게 했습니다. 베요네타와 악마성 시리즈의 단순비교가 아닌 3D로 넘어오면서 고전을 면치 못하는 악마성 시리즈가 데빌메이 크라이나 닌자가이덴, 베요네타등을 벤치마킹 하면 어떨까하는 상상이 들더군요. 각 게임들의 소모성 단순비교 논쟁 보다 이런저런 부분을 받아들여 게임을 만들어 재창조하여 게이머들에게 신선한 재미를 선사하는것이 좋겠다는 생각이 우선이 아닌가 합니다.
단순하게만 본다면 베요네타도 귀무자나 데빌메이크라이등 이전에 발매된 3D 액션게임 범주에서 크게 벗어나지 못하지만 그 표현에 있어서 독특한 매력이 있는 게임인 것은 부정할수 없습니다. 같은 재료로 다양한 요리를 만들듯 베요네타 역시 여타 다른 3D 액션게임과는 비슷하지만 다른 맛을 내고 있죠. 아직 플레이 초반이라 개발자가 만들고 싶어하던 그 맛이 무엇인지 개발자가 하고 싶은 말은 무엇인지 모르겠지만 한동안 베요네타의 독특한 매력에 벗어나지 못할것 같네요

보너스- 게임클리어에 더욱 몰입하게 만드는 클리어특전코스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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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키와 사라이후 가장 재밌게 즐기면서 플레이 하고 있는 엘브레이즈입니다.
이번 버파5에 새롭게 추가된 캐릭터로서 루차 리브레 라는 화려한 프로레슬링을 구사하는 캐릭터입니다.
기존 버파시리즈에서 프로레슬링 캐릭터로 자리잡고 있던 울프의 라이벌 캐릭터로 등장합니다. 울프가 헤비웨이트 레슬러라면 엘브레이즈는 작고 날렵하며 아기자기하고 화려한 기술을 보여주는 멋진 캐릭터입니다. 619의 레이미스테리오를 연상시키기도 하죠^^ 대전 격투 게임에선 루차 리브레를 사용하는 캐릭터거 전무했었는데 버파5에서는 완벽하게 루차리브레를 표현해 낸것 같습니다. 이래서 세가를 좋아하지 않을수가 없다는....^^
아래 실제 기술들의 출처는 http://kusii.egloos.com/ 입니다.

엘브레이즈는 몸집이 작아 리치가 짧지만 빠른 기술과 특히 로켓디스차지에서 파생되는 화려한 기술과 잡기로 상대를 우롱하면서 플레이할수 있다는 것이 장점입니다.

타격기

잽(p) : 가장 빠른 타격기 이며 이후 간단히 잽하이킥(pk)나 하단 공격인 잽 로우킥(p↓k)을 파생할수 있다.

보디 블로(↘P) : 엘의 가장 빠른 중단기 가드 당해도 틈이 없기 때문에 자주 사용하게 될것이다.

롤링 로우 너클 (↙P ) : 몸을 숙여 반회전 하면서 하단 펀치 공격을 한다. 노멀히트하면 약간 불리하므로 상대의 가드를 무너뜨릴때 기습적으로 사용하자.

인페르노 소배트(←→PKK) : 재빠른 잽과 중단 공격을 구사한다. 마지막 소배트가 가드 당해도 틈이 없는 것이 강점. 딜레이를 주어 공격할수도 있으며 마지막 공격이 히트하면 로켓 디스차지로 파생 가능.

백스핀 로우킥 (←→PP↓K) : 더블 펀치 이후 하단 판정의 재빠른 킥을 구사한다. 상대를 다운 시키기 때문에 상대 가드를 무너뜨리거나 잡기와 중단 공격의 이지선다를....

섀도 팡(→PK) : 중단 보디 블로 이후 중단 판정의 니킥을 날린다. 1타가 히트하면 2타 확정. 1타의 리치가 길지만 발생이 약간 늦다. 공중콤보 마무리로도 사용되며 2타가 가드 당하면 끝장.....

섀도 스핀킥 (←PK) : 상단 반회전 백너클과 전회전 중단 킥의 콤보. 2타가 전회전기이기 때문에 상대의 낙법에 겹쳐서 사용해도 좋다. 가드 당해도 로켓 디스차지로 파생할수 있기 때문에 파생기를 적극 사용하자.

볼케이노 니(일어서는 도중에 K): 작은체구에서 뿜어져 나오는 강력한 니킥. 발생은 늦지만 상대를 확실하게 띄워준다. 하단 대쉬 중에 사용하면 적격.

퀵소배트(↓KPK) : 하단 로우킥에서 상단  중단으로 이어지는 파생기 1타가 하단이기 때문에 상대의 가드를 무너뜨리는데 사용하고 2타와 3타는 딜레이를 걸어 사용하자 3타가 가드 당하면 틈이 크다. 3타가 히트하면 로켓 디스차지로 파생 가능.

다크니스 소배트(←KPK) : 중단 토우킥에서 상단 펀치~ 상단 소배트 킥을 날리는 연속 공격으로 1타가 히트하면 2타까지 연속히트한다. 3타가 히트하면 상대를 엉덩방아 상태로 만들며 경직 회복을 하지않으면 로켓디스차지 후 플라잉 크로스 촙이나 해머 스매쉬가 들어가며 경직 회복을 한다면 로켓 디스차지후에 데자뷰를....(빠져 나올수가 없다)

셧 다운 니(↘P+KPK) : 재빠른 중단 중단 상단 중단 공격으로 1타나 2타까지 끊어서 사용하며 마지막 3타까지 딜레이를 주어 사용할수 있다. 보디 블로와 섞어서 사용하자.

헤머 스매쉬 (←→P+K ) : 엘의 타격기중 리치가 제법 긴 보디 블로우로 카운터 히트 하면 상대가 복부 그로기를 일으키면서 앞으로 쓰러진다. 가드 당해도 틈이 적으며 카운터 히트하면 하단 잡기가 확정으로 들어간다. (스프레드 윙이 확정적^^)

점핑 해머 너클(↑P+K ) : 살짝 점프하여 상대를 양손으로 찍어 버리는 기술로 상대의 하단 기술을 회피하며 공격이 가능하다 약간 불리한 상황에서 사용한다.

데몬댄스(↗P+K): 몸을 옆으로 비틀어 빙글빙글 돌면서 점프하는 화려한 행동. 대가 다운되어 있다면 상대를 뛰어 넘어 뒤로 넘어 가는 것도 가능하다. 사용후에는 뒤를 돌아본 상태가 되기 때문에 다운된 상대의 다운 공격을 피하면서 정면으로 공격할수 있는 상황을 만들어 낼수도 있다. 이후 파행하는 데몬즈 테일(↗P+KK)은 특수 상단 판정으로 하단공격을 무시하고 히트한다. 가드 당해도 이후 로켓 디스차지로 파생.

핸섬 스크래치 러쉬(←↘P+K 히트시P+G ) 특수 상단의 회전 펀치후의 타격잡기. 히트 시키면 상대에게 큰 정신적 충격을 가할수 있다^^ 이후 로켓 디스차지로 파생가능하며 일부 벽히트 콤보에서 사용하면 무시무시한 데미지가 들어가기도.....

토네이도 스핀(P+K+G) : 제자리에서 몸을 비틀어 살짝 회전하는 행동으로 상단 펀치와 상단 킥을 흘려 버릴수 있다. 파생기로 하트 브레이크 스매쉬(P+K+GP) 와 페이크 소배트(P+K+GK)가 가능하다. 페이크 소배트가 히트하면 이후 다크네스 플레임(페이크 소배트 히트시 P+G) 타격잡기로 이행하자. 데미지가 만만치 않다

로우 스핀킥(↓K+G) : 전회전 하단 회전 킥. 하단 기습으로 사용하자.

로켓 디스차지 (→P+K+G) : 전방으로 전력으로 질주하는 특수행동으로 엘브레이즈의 모든것이 여기에 있다고 할정도로 화려한 엘브레이즈의 플레이를 볼수 있다.
기본적인 커맨드로 입력하면 달리는 자세를 잡기 때문에 발생이 느리지만 각종 타격기에서 파생하면 준비자세 없이 바로 발생이 가능하다. 반대로 달리는 백파이어(←P+K+G) 도 가능

플라잉 크로스촙(로켓디스차지중 P) :  손을 X자로 크로스하여 상대에게 돌진하는 말그대로 플라잉 크로스촙. 중단 판정이며 기술이후 다운상태가 되지만 낙법으로 바로 일어설수도 있다. 로켓 디스차지 중에서 발생이 가장 빨라 기습적으로 사용.
사용자 삽입 이미지


토페 모르타르 (로켓디스차지중 K+G): 상대를 향해 몸을 던지면서 킥공격을 하는 기술로 상단 가드 불능기. 잡기와 병행해서 사용하자. 아래 이미지는 핸섬 스크래치 러시 이후 마지막 피니쉬로 토페 모르타르를 시전하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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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자뷰(로켓디스차지중P+G ) 로켓 디스차지에서 파생하는 상단 캐치 잡기로 굉장히 화려한 잡기다. 상대에겐 큰 굴욕이 될듯
상대의 몸을 타고 빙글빙글 돌아서 헤드 시저스로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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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우 드롭 킥(로켓디스차지중 ↓K ) 로켓 디스차지에서 파생 할수 있는 하단 공격으로 멍하니 서있는 상대에게 기습적으로 사용해보자 다리 그로기를 일으켜 다운되기 때문에 다운공격 확정.

잡기

프로레슬링 캐릭터라면 화려한 잡기가 포인트. 엘브레이의 화려한 잡기가 그대로 재현되어 있다.

아스트로 시저스 (↘P+G) 대각선 방향의 잡기로 이쪽보단 데미지가 큰 헤드 시저스 (↘↘P+G)쪽을 많이 사용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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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P+G) : 상대의 팔을 휘감으면서 DDT를 하는 멋진 잡기. 아래 방향이라 잡기 풀기에도 어느정도 안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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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 스피드 우라칸 러너(↗P+G) 공중에 점프하여 상대의 목을 걸어 넘어 뜨리는 잡기. 상단 캐치 잡기로 잡기 회피 불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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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 윈드(←↙↓↘→P+G) 상대의 다리를 걸어 넘어 뜨리는 잡기로 화려한 몸동작을 보여준다. 추가 입력하면 상대의 목을 꺽는 저스트 페이스록(윌윈드중 P+G)을 구사한다. 무려 데미지가 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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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아몬드 더스트(상대가 뒤로 앉아있는 상태에서↘↘ P+K+G) 앉아 있는 적 뒤에서 사용하는 배후 하단 잡기. 사용할수 있는 기회가 많지 않지만 판타즈마(↘P+K+G)로 상대 뒤를 넘어가 공격하여 상대를 그로기에 빠뜨린뒤 사용할수 있는 기회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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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프레드 윙(앉아 있는 상대에게 ↘↘P+K+G) : 상대를 밟고 날아 올라 낙하와 동시에 DDT를 하는 멋진 잡기. 데미지도 크다. 상대의 측면 낙법이다 하단 가드를 노려 사용해보자

롤링 크러치(앉아 있는 상대에게 ↓P+K+G) : 상대를 잡고 빙글 돌아 메치는 하단 잡기. 데미지는 적으나 이후 콤보가 들어 간다.


공중 콤보

1. 볼케이노니 (일어서는 도중 K) - 페이스스매쉬 (←KPP)
    데미지도 크고 가장 간단한 엘브레이즈의 콤보. 정말 간단하다. 이것 저것 귀찮다면 이것으로...

2. 볼케이노니 (일어서는 도중 K)카운터히트 - 컴비네이션블로우 (↘P+KP) -  ▶P -섀도우팡 (→ PK)
     중간에 펀치를 빼고 바로 섀도우 팡이나 잽하이킥으로 이행할수도 있다.

3. 볼케이노어퍼 (←P+K)카운터히트 -백너클~쇼다운 (적배후 P+KP) - 섀도우 팡
    볼케이노 어퍼가 카운터 히트 하면 전캐릭터에게 들어가는 배후 콤보.

4. 점핑해머너클 (↑P+K) - ▶P -쉐도우팽 (→PK)
     점핑 해머 너클을 히트 시킨뒤 경량급과 중량급에 모두 들어가는 콤보. 헤비급은 중간에 펀치를 생략

5. 롤링크랫치 (상대가 앉은 상태에서 ↓P+K+G) -쉐도우팡 (→PK)
   가장 안정적인 콤보로 경량급에는 페이스 스매쉬가 들어간다.

6. 판타즈마(상대가 앉은 상태에서 ↘P+K+G) - 보디 블로(↘P) - 해머스매쉬(←→P+K) - 다이아몬드 더스트(상대가 뒤로 앉아 있는상태에서 ↘↘P+K+G)
   판타즈마로 상대의 뒤를 뛰어 넘으면 상대는 계속 앉은 상태가 되는데 이때 보디 블로를 히트 시키면 상대가 흔들리게 된다 이때 회복이 하지 않는다면 이후 해머 스매쉬가 히트하여 상대가 등을 보이면서 그로기로 쓰러지는데 이때 재빨리 다이아몬드 더스트를 넣어주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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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판의 성능이 점점 좋아짐에 따라  미모가 더해가는 사라. 이제 실사로 등장할 날이 멀지 않은듯...^^

재키와 같이 손쉽게 강력한 기술과 경쾌한 움직임, 안정된 밸런스를 자랑하는 버파5의 밸런스 캐릭터.

처음 버파5를 접한다면 재키도 좋지만 늘씬한 사라가 더 좋다. 기본적인 타격기와 잡기, 게다가 플라밍고 자세에서 파생되는 연계기까지 익히면 최고의 캐릭터가 될듯...

새롭게 스텝이란 동작이 추가 되어서 공격 바리에이션이 더욱 늘어나 상대를 입맛에 맛게 요리할수 있다는 것이 강점.

다만 이 스텝이란 동작  자체가 애매하기도한것이.....게다가 전회전기가 없어서 상대의 회피잡기풀기에대응하기가 어렵다는것이 단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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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점점 이뻐지는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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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격기


서펜트 테일(PP↓K)

빠른 상단 펀치에서 이어지는 하단 돌려차기 공격. 기술 속도가 빠르고 상단 가드를 손쉽게 무너뜨릴수 있다.

히트 후에는 약간 불리 해진다.(4프레임불리) 기습적으로 사용하거나 끝내기로 사용하는 것이 좋다. 상대가 하단을 의식하고 있다면

서펜트 테일을 캔슬하고  서펜트 바이트(PP↓KK ) 로 파생할수 있다

라이징 엘보( →P)

재키의 엘보가 그리워지는 사라의 극악 중단 팔꿈치 공격. 가드 당하면 불리하지만 이후 엘보 사이드 촙( →PP )으로 파생할수 있기 때문에 틈이 적다. 라이징 엘보가 히트하면 이후 더블 조인트 배트( →PK)가 연속으로 히트하므로 간단한 콤보로도 손색이 없다. 게다가 엘보훅킥( →P←K )에 이은 플라밍고나 스텝 파생기도 새로 생겨서 사라의 엘보가 더욱 극악해졌다.


셋업 콤비네이션(↘PK)

재빠른 촙에서 이어지는 킥으로 이후 플라밍고 자세로 파생된다. 가드 당해도 틈이 적은데다 플라밍고 자세로 이어지므로 공격을 이어나가기 수월하다. 둘다 상단인점이 아쉬운점.


니킥(→K)

재키와 같은 모션의 니킥. 당연히 특수효과도 없다. 완전 취미용 타격기.


대쉬 니( →→K)

상대를 향해서 파고들며 니킥을 날리는 공격. 모션은 니킥보다 크지만 의외로 가드 당해도 틈이 적은것이 특징.

히트시 상쾌한 효과음이 일품 (쩡~~!!!!)


스위치 킥(←K)

상대의 복부를 가격하는 중단 공격. 커맨드도 간단하고 플라밍고 자세로 이행하기 때문에 자주 이용하자.


드래곤 스매쉬 캐논(↘↘K)

사라의 주력 띄우기 기술. 이후 강력한 공중콤보가 기다리고 있다. 플라밍고와 더불어 드래곤 스매쉬 캐논을 어떻게 히트 시키느냐가 사라의 중요한 관건.


크레센트 힐(←K+G)

재키와 같이 킥을 크게 들어 상대를 찍어버리는 기술. 바운드 콤보가 가능하고 공중 콤보에도 넣을수 있다.

발키리 소드(↙K+GK)

1타 하단에서 상단 킥으로 이어지는 2연격으로 서서 사용하기 때문에 상대의 상단 가드를 무너뜨리기에 적합하다. 1타가 카운터 히트하면 2타까지 히트. 가드 당해도 플라밍고 자세로 이행하기 때문에 안심.


발키리 플라이트(↗K+G)

새로 추가된 타격기로 살짝 점프하며 돌면서 상대를 무릎으로 공격하는 기술. 자세가 어정쩡하지만 이후 다양한 파생기가 존재한다.

발키리 스트라이크(↗K+GPPK)의 경우 발키리 잽(↗K+GP)이 히트하면 끝까지 연속히트한다. 소드 슬래쉬(↗K+GK)가 히트하면 마지막 서드 러쉬 콤보(↗K+GKK)까지 히트한다.


하이 사이드 킥 ( P+K)

한바퀴 돌면서 이단 킥을 구사한다. 전작 만큼은 아니지만 상대의 공격을 흘리면서 들어가기 때문에 상당히 유용한 중단 공격이다.

이후 플라밍고 자세로 이행.


플라밍고 자세.

각종 타격기에서 파생하는 플라밍고 자세. 한쪽 다리를 들고 있는 자세로 이후 연계되는 타격기가 모두 강력하다.

사이드 킥 콤비네이션(플라밍고중 kk)은 1타가 상대의 앉아 P 등을 뭉개면서 들어가고 카운터 히트 하면 2타까지 히트한다.

서머솔트킥(↖K+G, 플라밍고중 ↑K)

플라밍고 자세에서도 사용할수 있는 중단기. 발생이 빨라 우선권이 동등할때 써주면 카운터 히트 하는 경우가 많다.

컷인 미들(플라밍고 자세중 ↘K ) 상대의 복부를  공격하는 중단공격. 카운터 히트하면 복부 그로기를 일으킨다.

핸드 홀드 넥 컷 킥(플라밍고 자세중 ↓K 히트시 P+G )

하단 차기를 구사한뒤 공격이 히트하면 상대의 목을 차는 타격잡기. 상대의 하단을 의식 시키기에 좋은 기술

로우 스핀킥(플라밍고 ↓K+G  )

낮은 자세로 바닥을 쓸어 버리는 하단기. 의외로 유용하다.

캐틀링 킥 비트(플라밍고 자세중 ↑←↓→ 나 ↓←↑→ P+G)

플라밍고 자세에서 파생되는 잡기중 가장 강력한 잡기. 상대를 연속으로 걷어 차는 정신적인 데미지도 큰 잡기.


스텝(플라밍고 자세중 P+K+G)

버파5에 추가된 자세로 플라밍고 자세에서 파생된다. 플라밍고 자세에서 다리를 내리고 스텝을 밟는다. 자세 자체도 느린데다 파생할수 있는 타격기도 많지 않아서 단점. 다만 플라밍고 파생기를 사용한뒤 P+K+G를 누리면 간단히 스탭으로 파생할수 있으므로 상대를 혼란시키자.

토우킥 콤비네이션(스텝중 KKK) 마지막까지 히트하면 급소 그로기를 일으켜 콤보를 넣어줄수 있다.

스텝 서펜트 테일 (스텝중 ) 스텝에서 파생되는 하단기.


잡기

 

스위트 페인(↑←↓→ 나 ↓←↑→ P+G)

데미지 60의 강력한 잡기.강력한 4방의 타격기를 사용한다.


롤링 페이스 크래쉬(↗P+G)

상단 캐치 잡기로 잡기의 거리가 길다. 상대의 목을 휘감아 바닥에 찍어 버린다.

폴링 엔젤 스루(→↙P+G)

사라 대부분의 잡기 커맨드가 ←,→로 끝나는 만큼 잡기 풀기가 어려운 잡기. 이후 다운공격이 들어간다.



공중 콤보



 

드래곤 스매쉬 캐논(↘↘K) - 하이킥 스트레이트(KP) - 더블 조인트 배트( →PK)

헤비급을 제외한 모든 캐릭터에 들어가는 공중 콤보. 역위치 한정. 정위치일 경우 더블 조인트 배트( →PK) 대신에 잭나이프 미들킥(↓KK)를 넣자.


드래곤 스매쉬 캐논(↘↘K) - 셋업 콤비네이션(↘PK) - 서머솔트 킥(플라밍고중 ↑K)

누구나 할것 없이 간단한 콤보

 

드래곤 스매쉬 캐논(↘↘K) - 스트레이드 리드(▶P) - 크레센트힐(←K+G) -  서머솔트 킥((↖K+G)

재키와 같은 경량급 한정 콤보 크레센트 힐로 바운드 된 상대를 서머솔트 킥으로 마무리

 

레그 슬라이서(↓K+G) - 발키리 소드(↙K+GK) - 서머솔트 킥(플라밍고중 ↑K)

레그 슬라이서가 카운터 히트 하여 상대가 쓰러질때 넣을수 있는 콤보.

 

크레센트힐(←K+G) - 스트레이드 리드(▶P) - 잭나이프 미들킥(↓KK)

크레센트 힐이 히트하면 들어가는 콤보. 오펜시브 무브후 상대의 측면 그로기를 일으켰을 경우에도 사용해도 되며 경량급의 경우 크레센트힐(←K+G) - 스트레이드 리드(▶P) 이후 다시 크레센트힐(←K+G)을 사용하면 다시 바운드 되는 경우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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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어스 오브워 2 발매 이전에 복습(?)^^하는 의미로 기어스 오브 워의 가장 어려운 난이도로 라암장군을 물리치는 팁을 포스팅 합니다.
쉬움 난이도나 어려움 난이도는 혼자해도 그럭저럭 플레이하기가 어렵진 않습니다.
매우 어려움 난이도는 혼자서 플레이 하기엔 인간이 지닌 인내력 시험을 하는듯 하는데요...^^
특히 적들의 내구력과 공격력이 상승하는데다 적들의 공격의 거의 플레이어를 스나이퍼 같이 완벽하게 노립니다.
레치의 공격에 한방에 게임 오버가 되기도 하고 버서커 앞에서도 유유자적하게 걸어다니는  도미닉 때문에 게임오버, 달려들고 자폭하는 다크 레치 때문에 게임오버,(다크 레치의 경우 꽤 빠르게 플레이어에게 달려들기 때문에 물리치기가 쉽지 않습니다. 게다가 죽으면서 자폭하기 때문에 좁은 열차 갱도 안에서 싸울땐 정말 짜증이 나죠.도망 다니면서 이리 구르고 저리 구르면서 총을 쏴대야 하니....) 게임후반 토크보우를 들고 다니는 테론가드 때문에 게임오버(토크보우에 한번 맞으면 그대로 끝...ㅡㅡ;;;; 토크보우 조준 소리만 들려도 노이로제...) 마지막 열차까지 오면 다크레치, 그리고 리버....리버를 트로이카로 격추 시켜야 하는데 열차 양쪽에서 토크보우(!)로 공격하기 때문에 패드를 던져 버리고 싶죠......
어쨌든 매우 어려움 난이도는 친구와 협동 플레이 하는 것이 정신 건강상 도움에 될 정도의 난이도를 자랑합니다. 그래도 싱글로 꿋꿋하게 클리어하면서 맞이하게 되는 최종 스테이지 라암장군....
이전까지의 스테이지는 아무것도 아니라는듯 거의 최강의 난이도를 자랑합니다.
엄폐하여 머리만 들어도 정확히 날라오는 라암의 공격....그리고 흩어지는 마커스의 육편.....
게다가 크릴이 한번 쓸고가면 마찬가지로 게임오버....여기에 열차 양옆으로 나타나  찔끔찔끔 공격하지만 확실하게 빈사상태로 만들어 버리는 리버....
정공법으로 클리어 하기엔 너무 힘든 상대입니다.
쉬움 난이도나 어려움 난이도에서는 각 엄폐물을 이동하면서 손쉽게 상대할수 있지만 매우 어려움 난이도에서는 그마저도 쉽지가 않습니다. 라암장군이나 크릴에게 한번 걸리면 끝이기에....
 그래서 라암을 물리치기 위해선 정공법 보다는 약간의 버그 플레이를 이용하여야 합니다.
토크보우와 수류탄 만을 이용해 간단하게 끝내는 방법도 있지만 라암이 근처에 왔을때 수류탄을 던져 바로 앞에서 터트리기가 쉽지 않고 오히려 라암에게 당해 게임오버 되는 경우가 다반사....게다가 토크보우를 크릴이 벗어난 틈에 완벽하게 맞춰야하기 때문에 쉽지가 않습니다

일단 토크 보우와 랜서 기관총을 준비합니다. 그리고 아래 사진을 보면 마커스가 처음 시작하는 가로로 긴 엄폐물 그 앞에 있는 작은 엄폐물에 앉아 있습니다. 좌우에 두개씩 총 네개가 있는데 전방에 보시면 도미닉이 쓰러져 있고^^ 그 옆의 엄폐물에 라암이 멈추어져 있는 것이 보입니다.바로 이것을 이용하는 것으로 가장 앞에 있는 엄폐물로 라암을 유인하면 라암이 이상하게도 그곳에서 멈춰 버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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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최종 스테이지를 시작하게 되면 바로 도미닉에게 사격중지로 명령을 한뒤 가장 앞에 있는 작은 엄폐물로 뛰어가 라암을 유인합니다.총을쏘거나 해서 라암이 엄폐물 바로 앞으로 이동해 오도록 유인해야합니다. 가끔 도미닉을 노리면서 라암이 이동 할수 있기 때문에 상당한 운이 따르지만 여러번 반복하다 보면 꽤 높은 확률로 라암을 유인할수 있습니다. 그러면 이상하게도 라암이 그곳에 멈추어 버립니다. 가끔 총을 쏘긴 하지만 이동을 하진 않습니다. 그럼 이때 바로 뒤에 있는 (사진처럼) 엄폐물로 이동하여 라암을 공격하면 되는데 주의 할것은 라암이 움직이진 않지만 가끔 총을 쏘기 때문에 한번 맞으면 게임오버가 될수 있다는 것과 주위에서 공격하는 리버입니다. 특히 리버는 사진처럼 엄폐하고 있어도 정확하게 공격하기 때문에 시점을 돌려가며 헬기가 리버를 물리칠때까지 기다립니다.
이후 토크보우로 라암을 공격한후 크릴이 라임주위에서 떨어지면 랜서 기관총으로 라암을 공격합니다.
크릴이 주위에 있을땐 공격이 통하지 않으니 토크보우로 크릴을 날려 보낸뒤 라암을 공격해야 합니다.
 660발을 몽땅 라암에게 쏘아도 크릴이 있다면 소용없음....
토크보우 랜서 토크보우 랜서...이렇게 반복하다 랜서의 남은 탄이 100여발 정도 되면 엔딩을 볼수 있을것입니다. 토크보우의 탄이 없다면 일단 수류탄을....
토크보우와 저격총(롱샷라이플)으로 공략하는 방법도 있지만 장전하는데 시간이 걸리고 일단 탄환수가 적어서 추천하고 싶진 않네요^^
그리고 여담지만 열차 앞쪽에 있는 트로이카로 라암을 물리칠 생각은 하지 마시길 바랍니다. 크릴과 리버의 재물이 됩니다....난이도가 쉬워도 마찬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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퀘스트 모드에서 아이템 수집, 엠블렘 수집, 라이벌 제패 이 모든 달성률 100%를 만족 시키면 이후 특전이 생깁니다. 라이벌, 아이템, 엠블렘 종합 달성률이 100%가 되면 ....
각 점포의 모든 라이벌들과 공식 대회(엠블렘인 아이템 대회)를 제패하면 달성률은 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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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블렘 100%달성하면 보너스로 획득하는 보너스 엠블렘입니다. 3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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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달성률을 100%한뒤 새로운 캐릭터로 퀘스트 모드를 진행시 이 화면에서 LB 버튼을 계속 누른 상태에서 A 버튼을 누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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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기 자금이 999999 G 가 됩니다. 이로써 아이템 샵에서 모든 아이템을 구입하고 시작할수가 있죠^^
다만 아이템 샵에서 모든 아이템을 구입해도 아이템 달성률은 60%정도...결국 레어 아이템을 구하기 위해선 대전을 해야합니다^^ 게다가 새로운 코스튬 C, D 를 얻으려면 당연히 대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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젯셋라디오 퓨쳐

XBOX 360 2008. 8. 6. 22:04

셀 셰이딩, 망가 디멘션으로 불리며 세가의 불후의 명작 젯셋라디오의 후속작 젯셋라디오 퓨쳐입니다.

드림캐스트 콘솔 사업을 철수하고 모든 콘솔 플렛폼에 세가의 소프트를 공급하겠다던 세가가 ps2에선 약간 2% 모자라는 게임을 발매하고 드림캐스트의 후속 명작(젯셋라디오, 크레이지택시3,세가gt 온라인, 팬저드라군 오르타등등...) 들이 엑스박스로 발매하면서 고도의 소니까로 오인^^받기도 했었던, 세가팬들에겐 멀티 플랫폼을 고민하게 만들었던 시기였습니다.

저 역시도 PS2로 젯셋라디오의 후속작이 나와주길 바랬지만 엑스박스에 세가의 신작들을 집중하는 모습을 보여  엑스박스의 구입을 신중하게 생각하게 만들기도 했었습니다.

다만 초기 엑스박스 콘솔과 동시발매, 엑박 본체 판매량이 ps2에 밀려 이 멋진 타이틀이 빛을 보지 못했다는 것이 아쉬울 따름입니다. 마치  ps3에서 발매된 버추어 파이터5를 보는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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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다시 돌아왔다. 인라인 스케이트와 예술과 저항의 메세지를 담은 그래피티를 가지고 돌아온 젯셋라디오 퓨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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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한 그래픽을 보여주는 셀셰이딩을 사용하여 독특한 게임성을 지닌 정말 쿨~~~한 게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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젯셋라디오 퓨쳐 JSRF. 근미래를 연상시키는듯하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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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공이 속한 팀 GG의 동료 천재 콘~ 모자를 푹눌러쓰는것은 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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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성숙해진듯한 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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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절하게 기본기를 가르쳐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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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세이브나 설정 옵션을 맡은 로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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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쿄도 해적방송의 래퍼 프로페서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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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도 미칠듯한 그의 광랩을 느껴볼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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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공들의 목표가 될  무언가 심상치 않은 냄새를 풍기는 기업 로쿠가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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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니시마 경부는 어디로 갔나...좌천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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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레이어의 아지트. 플레이어 교체나 그래피티를 선택 할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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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진 그라인드와 부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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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작의 주인공 비트 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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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리를 맘껏 휘젓고(크래이지택시 인간버전^^) 다니다 벽을 만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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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껏 멋진 그래피티를~~


말이 필요 없는 쿨한 게임 - 젯셋라디오 퓨쳐.


PS2로 발매하지 않아서 세가가 더욱 원망스러웠던 타이틀, 엑스박스의 전향을 심각하게 고민하게 만들었던 그 타이틀....

젯셋라디오 퓨쳐입니다.

드림캐스트로 발매된 젯셋라디오를 너무 재밌게 즐겨 엑스박스로 발매된 세가의 게임들은 엑스박스 구입에 많은 고민을 하게 만들었습니다. 왜 이멋진 게임들이 플레이스테이션2를 외면하는 것일까....이젠 다 지난 이야기이니 그 시절의 감상은 이정도로만 하겠습니다.^^

 지금까지 젯셋라디오의 최신작이라고 할수 있는 젯셋라디오 퓨쳐, 이전작과 같이 망가 디멘션, 2D 애니매이션을 보는 듯한 셀셰이딩 그래픽은 여전하고 멋진 음악과 개성넘치는 캐릭터들은 게임의 흥을 더 돋구어 줍니다.

그리고 게임의 키포인트 그래피티는 더욱 파워업되어서 거리 예술을 즐기기에 더할나위 없습니다.

본작에선 전작과 달리 그래피티를 그려넣을때 아날로그 스틱을 사용하는 것이 아닌 버튼을 눌러서 간단하게 그릴수 있어서 손맛이 덜해졌지만 게임이 그만큼 스피디해졌습니다. 스토리를 진행하면서 만나게 되는 라이벌들의 등장도 즐겁고 특히 프로페서K의 멋진 랩과 어우러진 음악은 최고라고 할수 있습니다.

현재 엑스박스360으로 하위 호환이 가능해져 엑스박스360으로 즐길수 있으니 지난 이야기는 잊고 멋진 거리 예술을 즐겨 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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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발매된 버추어 파이터5 라이브 아레나입니다. 세가 코리아에서 정식발매 되었으나 한정판은 하루 늦게 발매 되어 구매자들의 애를 더욱 태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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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키지는 보기와 달리 무게감 있고 단단하게 구성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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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박 두른 세가 로고. 세가 우왕ㅋ 굳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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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자마자 보이는 소프트 입니다. 그리고 강렬한 메시지 '모여라, 세계의 맹자들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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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여라 세계의 맹자들이여~ 한정판 번호는 272번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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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추어 파이터 출연진들의 캐릭터 뱃지입니다. 버파4에볼 한정판 뱃지보단 크기가 작아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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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스 속에 자석을 사용해서 개폐가 확실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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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미소녀 파이터... 사라와 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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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여라 세계의 강호들이여... 엑스박스360 라이브 아레나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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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향 차이겠지만 디스크 프린팅은 완전 저해상도....약간 실망이었습니다. (뭐 게임하는데 지장은 없으니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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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흐릿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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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벽한 커맨드 리스트가 수록된것은 아니지만 버추어 파이터 시스템을 알기쉽게 그림으로 표현해 주어서 재밌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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콤보도 소개 되어 있지만 버추어 파이터5는 트레이닝 모드가 잘 되어 있으니 수행은 도장모드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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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프닝 무비는(hd 티비가 아니더라도)최고의 그래픽과 연출을 보여줍니다. (완전 감동)각 캐릭터의 근육이나 힘줄 핏줄 땀등 너무나 세세한 곳까지 표현에신경을 썼다는 것을 알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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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추어 파이터5 타이틀. 역시 완소 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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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뉴입니다. 아케이드, vs , 퀘스트, 도장모드, vftv, 커스터마이즈, 옵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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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레이어의 선택을 기다리는 꽉 들어찬 캐릭터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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퀘스트 모드에서 사용하는 아이디와 대전 시작시 코멘트를 두줄 설정할수 있습니다.

버파4 에볼루션 퀘스트 모드에서 대전상대의 여러가지 재미난 코멘트를 이젠 플레이어도 사용할수 있죠.

다만 열세자리 밖에 안되어서 길게 코맨트를 할수 없다는 것이 단점인데다 한글이나 한문 입력을 받지 않아서 좀 아쉽습니다.

본체 설정을 일어로 바꾸면 가능할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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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욱 세분화된 커스터 마이즈입니다. 아이템 수도 많아졌고 아이템을 장착할수 있는 곳도 많아져서 플레이어의 개성이 더욱 뚜렷해질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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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을 시작하면 로딩화면이 나오는데 아키라가 수라패왕 고화산을 계속 시전하고 있습니다.^^

각 메뉴로 들어가는데 반번에서 한번 정도로 로딩이 짧지만 대전에 돌입하기 까진 여섯번에서 아홉번 정도의 수라패왕고화산을

보고 있어야합니다^^ 그렇게 긴 시간은 아니니 쾌적한 게임 플레이를 할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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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딩후에 펼쳐지는 신세계~~ 최고의 그래픽을 보여줍니다.(브라운관 tv를 사진으로 찍으니 표가 안나네요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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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서운 듀랄. 이번엔 돌덩이가 되어 난입 ㅡㅡ 완전 날라다닌다는 말이 실감이 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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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ftv 모드에서 볼수 있는 무비입니다. 울프와 엘브레이즈의 무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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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린의 후권 연무 동영상입니다. 보고 있으면 넋이 나갈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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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쯤 되면 버파도 doa에 뒤지지 않는 미소녀 파이터즈~



모여라 세계의 맹자들이여~ - 버추어 파이터5 라이브 아레나

 

드디어 기다리던 버추어 파이터5 라이브 아레나가 엑스박스360으로 발매되었습니다.

ps3로 선행 발매 되었지만 온라인 대전을 탑재, 더욱 파워업 되어 발매 되었습니다. 세가 코리아에서도 정식 발매를 해주어서 '두개 사라~'고 외치고 다니고 싶은 심정입니다^^

화려한 연출과 그래픽은 두말하면 잔소리. 화려한 캐릭터들의 커스터마이즈, 게다가 온라인 대전까지.... 버파 매니아들에겐 최고의 타이틀입니다.

아직 라이브에는 접속을 해보지 않았으나 싱글 플레이는 상당히 만족스럽습니다.

더욱 세분화된 커스터 마이즈로 플레이어의 개성을 더욱 살릴수 있고 특히 두명의 코멘터리가 선사하는 영어 실황! 묘하게 중독성이 있어서 한번 설정해 놓으면 다시는 실황을 끄고 싶지 않게 됩니다.^^ 캐릭터 기술을 외치는 음성이 참으로 재밌습니다.(특히 아키라나 아오이의 기술을 말할땐 웃음이....)

새로운 기술과 캐릭터들이 많아진 만큼 도장모드와 퀘스트 모드를 통해서 독수공방 수행을 한뒤 라이브에 데뷔를 해야겠습니다.

그리고 버파5 할땐 ms 패드는 봉인 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다른 패드를 구하시던지 아님 스틱을 구입하는 것이 좋을것 같습니다.

방향키→를 넣으면 ↘,↗  방향으로 입력되는 일이 다반사여서 완벽한 대전을 하시려면 ms 패드는 사용하지 않은 것이 좋을것 같습니다. 여담이지만 호리 ex 패드 십자키가 확실히 좋습니다.

그럼 다시 수행모드로 고고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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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라를 호시탐탐 노리는 J6를 붕괴 시키기 위해 참전한 재키.

대대로 내려오는 버파시리즈의, 강력한 기술을 쉽게 사용하는 고성능 초급 캐릭터였지만 이번작에서는 평균적으로 하향 조정된

중급 캐릭터 느낌이다.

버파5를 처음 접하는 사람에게 추천할수 있는 캐릭터이지만 완벽하게 사용하기 위해선 (전작에 비해) 꽤 많은 시간을 필요로 할듯..

중단에서 상단으로 이어지는 연계기가 많아서 대부분 공격이 상대의 앉아P에 당하기 쉽고 플래쉬 소드 킥 같은 기술은 활용하기가 애매하다. 미들스매쉬에서 이어지는 다양한 공격법만이 재키의 살길...

온라인 대전에서는 어느정도 미세한(2~3프레임?)렉이 있기 때문에 미들 스매쉬 이후의 공방도 참 애매하다. 분명 상대 앉아 P를 가드 한 이후엔 재키가 유리함에도 다시 미들 스매쉬로  앉아P를 뭉개지 못해 앉아 p에 카운터 히트 당하는 사태가 벌어지기도 한다. (온라인 대전은 재미로 즐기자....)

어쨌건 재키도 여러모로 노력이 필요한 캐릭터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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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격기


콤보 스매쉬 소드 (PP→PK)

더블 펀치 미들 스매쉬에서 이어지는 재키의 대표적 콤보. 상단 펀치가 히트하면 굉장히 유리해지기 때문에 이후 펀치 사이드킥(P←K)

이나 더블펀치 미들 스매쉬(PP→P), 잡기로 이지선다를 걸수도 있다.


미들 스매쉬(→P)

역시 팔꿈치가 좋았는데....중단 판정의 펀치로 재키의 근거리 주력기. 히트하면 이후 미들 스매쉬 소드(→PK)가 연속으로 히트하므로 간단한 반격으로도 쓸만하다.

가드 당해도 이후 미들 스매쉬 백너클도 있고(→PP), 하단 공격인 로우 스매쉬(→PP↓K ), 중단 공격인 립크래쉬((→PPP+K)로 상대방을 혼란에 빠뜨릴수 있다. 다만 미들 스매쉬 이후의 파생기가 특수상단 판정의 공격이 아닌 그냥 상단 판정인데다 미들 백 너클 스핀(→PPK)

이후 슬라이드 셔플로 상대와의 거리를 벌린다해도 대부분의 대전상대가 앉아P로 공격을 끊어버리므로 미들스매쉬를 연속으로 두번 사용하거나 잡기등으로 이행하자.


스매쉬 어퍼(▼↘P)

앉은자세에서 구사하는 어퍼컷. 가드당해도 틈이 적다. 카운터 히트시 상대를 넘어 뜨리며 이후 콤보가 가능. 앉아 대쉬에서 카운터를 노리자.


레이지 킥(↙PK)

하단 판정의 슬런트 백너클에서 상단의 돌려차기를 날리는 멋진 기술. 하단의 공격이 카운터 히트 했을때만 이후 킥이 확정히트하므로 하단 공격이 노멀히트 했다면 공격을 멈추자. 고수들은 앉아P로 공격을 끊어 버린다. 이걸 예상하고 살짝 물러나 비트 엔 백너클을 날리는 방법도 있다. 스매쉬 어퍼 카운터 히트 이후 사용할수 있는 간단한 콤보.


라이트닝 백너클(↘PPP)

전작에서는 확실한 반격기로 활약했지만 이번에는 대폭 하향조정된 기술. 그나마 1타의 발생이 빠르지만 경직 카운터 이상으로 히트해야 3타가 모두 들어간다. 3타는 상대를 벌러덩 하고 완전히 다운 시키지만 낙법이 가능(낙법이 좀 어렵다) 다운시에는 전작과 같이 다운 공격이 확정. 데미지를 원한다면 스매쉬 백너클(↘PPP+K)로 이행하자. 상대를 다운시키지 않고 공격을 이어나갈수 있는 장점이 있다. 마지막 공격을 모아서 사용하면 상대의 가드를 무너뜨릴수 있다.


비트엔 백너클(P+KP)

라이트닝 백너클 보다 빠르게 느껴지는(실제로 라이트닝 백너클보다 3프레임늦다) 중단~상단 펀치. 예전 같으면 간단히 상대를 공중에 띄웠으나 이번엔 경직 카운터 이상을 히트 시켜야 상대를 띄울수 있다.


빌지(←→P+K)

상대의 눈을 찌르는 상단 타격기. 미들 스매쉬와 같은 발동 속도를 가진다. 히트하면 상대가 그로기에 빠져서 굉장히 유리해지며 이후 펀치 하이킥(PK)이나 잡기가 들어간다. 경직이 큰 타격기를 방어했을때나 상대가 틈을 보일때 사용해보자.(순전히 멋부리기....)

레이지 오브 드래곤(↘P+K 히트시 P+G)

전작에서 충분한 정신대미지를 주었던 타격잡기가 더욱 파워엎. 타이밍이 좀 까다롭지만 1타가 가드 당해도 틈이 적은편이라 한번씩 사용해 보자(빌지와 같은 전시용 필살기 일지도....)


니킥(→K)

버파4의 무시무시한 니킥이 부활하나 싶었지만 거의 쓸모없는 중단 기술. 간단히 상대를 띄울수 있지만 상대의 공격을 뭉개는 효과 같은건 없는데다 발생 시간도 오묘하다.


하이앵글 어퍼킥(↘↘K)

상대를 띄워 올리는 하이킥을 구사한다. 버파4 에볼루션 부터 생겼던 공중 콤보 전용 띄우기 공격.

앉아 대쉬 에서 사용할수 있기 때문에 상대의 틈을 노려 사용하자. 가드당하면 그대로 죽음.....


대쉬 해머킥(→→K)

다시 부활한 뻥~차기. 중거리에서 상대를 노리거나 공중콤보 마무리로 쓰인다. 가드당하면 의외로 틈이 크다. 일정한 거리를 두고 사용하자


스텝 인 미들(→→K+G)

앞으로 크게 전진하면서 옆차기를 날리는 멋진 기술. 대쉬 해머킥 보다 리치가 길고 가드 당해도 틈이 적다. 게다가 기술후에 ← 를 입력하면 뒤돈 상태가 되기 때문에 가드 당해도 하단 공격과 중단공격의 이지선다를 이어나갈수 있다. 히트후엔 상대를 엉덩방아 상태로 만들기 때문에 굉장히 유리한 기술. 다만 모션이 커서 회피 당할 위험이 크다.


스핀 힐 소드(←K+G)

발을 크게 올려 상대를 찍어 버리는 중단 기술로 큰 모션에 비해 가드 당해도 틈이 적으며 상대를 바닥에 찍어 버린다. 이후 바운드 콤보가 가능하고 공중콤보에서도 대활약.


스피닝 킥 로우 스핀(K+G↓K+G)

직선적인 공격이 많은 재키의 연속 상하단 회전킥. 슬라이드 셔플( K+G←) 파생 할수도 있다.

상대와의 다리 위치가 정위치 일경우 1타를 가드해도 2타는 가드불능으로 들어간다.


플래쉬 소드 킥(▶K 히트 직전에 G)

사용하기 까다로운 타격기로 킥의 히트 판정이 나오기 직전에 G버튼을 눌러서 사용하는 재빠른 하이킥. 발생 시간은 포워드킥과 같지만 다리를 접는동작이 상당히 빠르다. (발도차기....) 가드시켜도 재키가 유리한 기술로 히트시키면 이후 잡기나 타격기가 간단히 들어간다

다만 사용 타이밍이 관건으로 아키라의 독보정슬(제슬탄퇴)보다 구사하기 어렵게 느껴진다는....커맨드가 정말 어렵다.


스핀킥 콤비네이션(↘KPK)

중단 킥에서 상단 펀치, 상단 회전 킥으로 이어지는 연속공격. 공중 콤보에 넣거나 지상에서 견제로 사용하기 좋다. 이후 슬라이드 셔플로 파생 가능

슬라이드 셔플(←P+K+G)

단발 커맨드 입력으로 사용할수 있지만 각종 타격기 이후 사용하여 상대를 몰아붙이는 방법으로 가장 중요한 슬라이드 셔플.

대부분 회전킥 이후 ←를 입력함으로써 간단히 사용할수 있다. 뒤로 물러서는 동작이기 때문에 상대와 거리를 벌리기에도 좋다.


스텝인 로우 슬래시 하이(슬라이드 셔플중 ↓KK)

하단에서 상단으로 이어지는 콤보. 1타가 히트하면 연속히트한다. 1타가 가드 당해도 이후 다시 슬라이드 셔플로 파행가능


더킹 헤비 보디(슬라이드 셔플중 ↘↘P)

슬라이드 셔플로 물러선뒤 갑자기 낮은 자세로 더킹 모션을 취하면서 상대의 복부에 펀치를 넣는 타격기. 노멀히트로도 복부 그로기를 일으킨다. 히트후 간단히 스핀킥 콤비네이션이 주효


더킹 토우킥(슬라이드 셔플중 ↘↘K)

더킹 헤비 보디와 달리 중단 토우킥을 사용한다. 히트하면 이후 P+G를 추가 입력하여 타격잡기 토우킥 서머솔트 킥으로 파생하자.


드래곤 백너클(슬라이드 셔플중 P+K)

슬라이드 셔플중 갑자기 블라인드 중단 펀치를 넣는다. 상대를 밀어내기에 좋은 기술.


사이드 슬라이드 셔플(각 타격기에서 파생)

이번에 새로 생긴 움직임으로 슬라이드 셔플이 상대방의 뒤로 물러나는 동작이지만 사이드 슬라이드 셔플은 상대의 왼쪽이나 오른쪽으로 빙글 돌면서 횡이동을 한다. 상대를 혼란시키기에 더할나위 없는 움직임이지만 이후 파생기가 적다.

스피닝 백너클(←P ) , 미들 스매쉬 백너클(→PP), 스매쉬킥 백너클(KP),초핑 레프트(→P+K) , 드래곤 콤비네이션2(↙P+KP) 를 사용한뒤 ↑나 ↓P+K+G 를 입력하여 사용한다.

이후 스피어 엘보(사이드 슬라이드 셔플중 P) 와 엘보 백 너클(사이드 슬라이드 셔플중 PP) 를 사용할수 있다.(달랑 두개)

1타가 히트하면 2타까지 연속히트하고 2타가 특수 상단이기 때문에 판정에서도 유리. 1타이후 잡기등의 연계도 좋다.


잡기.

원인치 블로 스위치 백 블로 콤보.(→P+G ↑ 나 ↓)

새롭게 추가된 잡기로 상대를 멋진 모션으로 몇번 타격한뒤 상대의 옆을 잡는 잡기다. 대부분 다른 캐릭터들도 새로생긴 잡기로 정신적인 데미지도 어마어마할듯...

원인치 블로 잡기를 입력한후 ↑ 나 ↓ 방향중 한방향을 입력하면 상대 옆으로 돌아가면서 때리는 모션을 취한다 데미지는 적지만 상대를 다운 시키지 않아 회복이 느린 상대에겐 추가타를 넣거나 다시 잡기를.....ㅡㅡ


니 스트라이크(→←P+G)

재키의 시원한 주력 잡기. 데미지도 쏠쏠하다.

새디스틱 행잉 니(↘↘P+G)

상대의 목을 잡고 돌려 세운뒤 등에서 니킥을 넣는 무시무시한 잡기. 낙법을 하면 데미지가 줄어들지만 낙법을 하지 않는다면 이후 다운공격이 들어간다.


공중 콤보

 

하이앵글 어퍼킥(↘↘K) - 스트레이트 리드(▶P) - 스핀 힐 소드(←K+G) -서머솔트 킥(↖K+G )

경량급 여성 캐릭터와 고우 리온 까지 들어가는 데미지 최강의 콤보. 스핀 힐 소드를 맞추면 상대가 바운드 되어 공중에 뜨는데 이후 서머솔트 킥으로 마무리. 스핀힐 소드 대신 플래쉬 소드 킥을 넣고 이후 헤드 훅 킥으로 마무리 할수도 있다.


하이앵글 어퍼킥(↘↘K) - 콤보 스매쉬 소드 (PP→PK)

역 위치 히트시 들어가는 간단한 공중 콤보


스매쉬 어퍼(▼↘P) - 레이지 킥(↙PK)

스매쉬 어퍼가 카운터 히트 했을때 들어갈수 있는 간단 콤보.

 

스핀 힐 소드(←K+G) - 스트레이트 리드(▶P) - 더블 드래곤(↗K)

정위치 한정 콤보. 위치 선정이 힘들다면 간단히 대쉬 해머 킥으로 마무리 하는 것도 쉽다. 데미지를 원한다면 하이앨글 어퍼킥으로...

오펜시브 무브 공격이후 상대를 측면 그로기에 빠뜨렸다면 스핀 힐 소드로 상대를 바운드 시켜 콤보를 이어나가는 것이 가능하다.

 

더킹 헤비 보디(슬라이드 셔플중 ↘↘P) - 스핀킥 콤비네이션(↘KPK)

더킹 헤비보디가 히트하면 복부 그로기가 유발 이후 맘대로 요리. 스핀킥 콤비네이션의 경우 첫타가 다운 공격이 나올수 있기때문에 방향키를 ↘ 로 지속하면서 사용하면 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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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추어 파이터5 퀘스트 모드

버추어 파이터4 쿠미테 모드 이후 버파4 에볼루션에서 퀘스트 모드로 대폭 파워업하여 등장하여 호평을 받았던 시스템으로 이번 버파5에도 즐길수 있다.

가상의 게임센터를 배경으로 실제 유명플레이어들이 등장하는 라이벌들과 대결할수 있는 모드로 아이템 쟁탈전이나 파이트 머니를 입수하여 아이템을 구입하고 자신의 캐릭터를 꾸밀수 있는 버파5의 핵심인 모드이다.

퀘스트 모드는 7개의 게임센터와 이벤트 스퀘어, 자신의 캐릭터를 관리할수 있는 홈이 존재한다.

게임센터는 세가 아레나 코스트, 클럽 세가 다운타운, 클럽 세가 베이에어리어, 세가 월드 루트 101, 세가 아레나 이스트, 세가 월드 노스, 세가 월드 사우스로 구성되어 있으며 각 게임센터 마다 라이벌의 난이도가 다르다. 세가 아레나 코스트가 가장 낮고 세가 월드 사우스가 가장 높다.

이벤트 스퀘어는 공식 대회가 열리는 곳으로 특별한 것은 없다.

플레이어의 거점인 홈에서 각 게임센터 라이벌들의 제패율과 아이템 달성률, 연승기록, 엠블렘 수집률, 캐릭터 커스터마이즈, 세이브 등을 할수 있으니 홈을 잘 이용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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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 게임센터를 제압하자. (사진은 10연속 아이템 쟁탈전이 발생한 상태^^)


단위

퀘스트 모드에서 대전을 하면서 승리를 하면 경험치를 얻고 일정량을 획득하면 단위 인정전이 발생하며 여기서 승리하면 단위가 상승한다.( 단위는 급~ 단 ~ 개전 ~ 이후 승률에 따라 달라짐.) 10급에서 1급 이후 1단에서 10단 이후 개전을 거쳐서

승률이 80% 이상이면 맹자 - 철인 - 무장 - 무왕 - 무성 - 첸제 - 무신

승률이 70% 이상이면 강자 - 달인 - 투장 - 투왕 - 투성 - 대제 - 투신

승률이 60% 이상이면 교자 - 명인 - 명장 - 권왕 - 권성 - 황제 - 권신으로 칭호를 얻게 된다.


환구

대부분 아이템 쟁탈전으로 얻을수 있는 환구. 전작과 같이 7개를 모으면 아이템을 얻을수 있다(드래곤볼....)

이번작에서는 아이템 샵에서 환구반을 구입해야 환구를 얻을수 있으니 7개의 환구를 모았다면 바로 아이템샵에서 새로운 환구반을 구입하자.


공식대회.

공식대회는 총 8가지. 대전을 계속 하게되면 중간중간 공식대회가 열린다는 화면을 볼수 있다. 버파4에볼루션과 달리 격투신세기 같은 공식 대회나 엔딩에 존재하는 것이 아니기에 좀 아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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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digni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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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뉴얼만 봐도 버파5를 즐기기엔 무리가 없다고 생각이 된다.

친절하게 그림으로 설명을 해놓았으니 엑스박스 360으로 처음 버파를 접하는 한번 정독하는것이 좋을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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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절한 그림 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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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기본적인 것으로 몸과 감각으로 터득하게 될 것이다.^^

기본 시스템


전방 대쉬,  백대쉬 →→ , ←←

전방이나 후방으로 빠르게 이동한다. 상대와의 거리를 좁히거나 벌릴때 사용한다. 중간에 G 버튼으로 멈출수도 있지만 바로 가드가 되지 않는점은 전작과 같다.


앉아 전방 대쉬, 안아 백대쉬 ↘↘, ↙↙

앉은 상태에서 전, 후방 대쉬를 사용한다. 기본 대쉬보다 이동은 늦지만 낮은 자세로 이동하기 때문에 상대의 상단 공격을 회피하면서 이동이 가능하다. 이후 앉아서 사용하는 기술등을 사용할수 있다. (마보충고 등...▼→P+K)


달리기 →→(지속)

상대와 일정거리 이상 떨어져 있을때 사용가능. 일부 캐릭터는 달리는 도중 사용할수 있는 기술이 있다.


점프 ↖,↑,↗ + P나 K 버튼 지속

입력한 방향으로 점프를 한다 버튼을 유지하면 그대로 점프하고 착지하며 점프중 버튼을 떼면 각 버튼에 맞는 공격을 한다.


올레인지 무브(ARM): 화면을 기준으로 방향키 아래쪽을 제외한 방향으로 이동

걷는 도중에 방향키를 다른 방향으로 입력하면 상대를 중심으로 이동한다.(쉽게말해 걷는다) 3D 게임 답게 화면 구석구석 돌아다닐수 있다. 각 캐릭터마다 이동 속도가 틀리며 전작에 비해 각 캐릭터들의 ARM이 상당히 자연스러워졌다.

잡기 P+G

가까운 거리의 상대를 잡는다. 기본잡기 이외에 커맨드를 조합한 잡기도 있다.


잡기 풀기(상대방의 잡기의 마지막 커맨드 P+G)

말그대로 상대방의 잡기를 풀어 버린다. 상대방 기본잡기의 경우 간단히 P+G를 눌러주면 잡기를 풀수있다. 상대방 잡기가 성립된뒤 17 프레임이내에 입력하면 가능. 커맨드 잡기의 경우 커맨드의 마지막 방향과 P+G 를 동시에 눌러주면 풀수 있다.

예를 들어 울프의 자이언트 스윙 (←↙↓↘→P+G) 을 1P 측에서 사용했다면 2P 측에선 자이언트 스윙의 마지막 커맨트인 ←P+G 를 입력하면 자이언트스윙을 풀수있다. 하단 잡기도 마찬가지.

낙법 (다운과 동시에 P+K+G)

상대의 공격을 맞고 땅에 떨어짐과 동시에 P+K+G 를 누르면 낙법을 한다.

방향키를 ↓나↑ 를 입력하면 입력한 방향으로 측면낙법 하면서 일어나고 방향키를 넣지 않으면 그대로 제자리 낙법을 한다.

측면 낙법의 경우 일정시간 빈틈이 있으며 하단잡기에 약하므로 조심하자.


기상공격 (다운시 K 나 ↓K )

다운시 P 버튼이나 G 버튼을 연타하면 제자리에서 빠르게 일어난다. 방향키를 위나 아래로 하면서 굴러서 일어 날수도 있다.

일어남과 동시에 K 버튼을 누르면 중단 기상공격, ↓K 로 하단 기상공격을 사용할수 있다.


디펜시브 무브 (↓나↑ 입력후 방향키 중립)

횡이동을 겸한 회피. 화면 안쪽이나 바깥쪽으로 살짝 이동한다. 상대의 공격에 맞추어 사용하면 상대의 공격을 피하면서 상대의 측면을 바라보게 된다. 공격을 헛친 상대에게 여러 공격을 넣어줄수도 있고 간단히 디펜시브 무브후 P+K 로 디펜시브 무브 공격을 할수도 있다.

이번작엔 오펜시브 무브가 추가되어 사용 빈도가 줄어든 움직임....


오펜시브 무브 (↓나 ↑ 이후 방향키 중립 P+K+G)

버파5에 추가된 새로운 시스템으로 디펜시브 무브 이후 한번더 상대쪽으로 파고드는 움직임으로 상대방의 공격을 회피하는 능력이 더 높아짐과 동시에 상대의 측면을 완벽하게 잡아낸다. 이후 P나 K  버튼으로 오펜시브 무브 공격을 사용하여 상대를 측면 그로기에 빠뜨릴수 있다.


특수 타격 판정

타격기의 경우 기본적으로 상단 중단 하단의 3가지 판정이 존재하며 직선, 반회전, 전회전의 속성도 가지고 있다.

상단의 경우 서서 막을수도 있고 앉아서 피할수 있는 공격으로 서서P 정도가 되겠다.

중단의 경우 상대가 서서만 막을수 있고 앉아서 막을수 없는 공격으로 상단 잡기와 섞어서 사용하여 이지선다를 할수 있기 때문에 중요한 공격이다. 하단의 경우 앉아서만 막을수 있는 공격으로 상단 가드를 무너뜨리는 타격기이다.


이외에도 기술의 수는 적지만 게임에 지대한 영향을 미치는 특수한 판정을 가진 기술이 있다.

특수상단; 판정은 상단이지만 앉아있는 상대를 가격할수 있는 판정의 타격기. 특히 앉아서 P (일명 짠손) 를 무시하고 들어가는 경우가 있다. 버파 대인전의 경우 상대의 공격을 앉아P로 끊는 경우가 다반사이므로 특수 상단 판정의 타격기가 꽤 중요하다.

특수 중단: 앉아서도 막을수 있는 중단기이지만 앉아서 가드 하더라도 가드가 풀리면서 이후 파생기를 맞게 된다. (라우의 사하장 이후 파생기...)

특수하단: 상단의 공격을 피하면서 공격할수 있지만 서서 가드할수 있는 공격. 예를 들면 앉아서P

가드 불능 : 말그대로 가드가 불가능한 공격. 회피로 대응을....

상단 가드 불능: 말그대로 서서 막을수 없는 공격으로 앉아서 간단히 회피할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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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digni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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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파4에볼과 달리 버파5LA 에서는 상점에서 구입할수 있는 아이템의 수가 많아져서 파이트 머니를 모으는 것이 상당히 오래 걸립니다.

커스터마이즈 할수 있는 코스튬도 4가지나 되기 때문에 자신만의 코스튬 센스를 보여주기 위해선 퀘스트 모드가 필수입니다.

게다가 쟁탈전에서만 얻을수 있는 레어급이나 슈퍼레어급 아이템도 있기 때문에 게임을 계속 진행하다보면 쟁탈전을 기다리기가 상당히 무료해집니다.

그래서 이런 아이템 쟁탈전이 10번 연속 출연 시킬수 있는 팁입니다.

먼저 발매된 PS3에서 사용할수 있는 비기로 엑스박스360에서도 사용할수 있습니다.

퀘스트 모드에서 승리와 패배의 한자리수가 3,5, 7 로 동일해졌을때 (7승7패나 117승 37패 등으로....) 퀘스트 모드의 맵으로 나가면 일정한 확률로 맵에 세가의 로고가 달린 기구가 등장합니다. 이것이 쟁탈전 축제의 표시로 이때 아무 게임센터나 들어가서 대전을 하면 10연속 쟁탈전이 벌어집니다. 도중에 빠져나오면 취소 되므로 주의!

PS3에서 확률은 3과 5가 30%, 7이 50% 라고 합니다. 엑스박스 버전의 확률은 잘 모르겠으나 한자리 수를 7로 맞춰 놓고 플레이 해보면 꽤 높은 확률로 등장하니 승수와 패수가 7로 동일해 졌다면 한번쯤 쟁탈전 축제를 발생시켜 보시길 바랍니다.^^

 이것을 이용하면 무한 쟁탈전도 가능한데 일단 게임 옵션에서 오토 세이브를 OFF로 해둔다음 쟁탈전 축제를 발생시킵니다. 쟁탈전에서 9연승까지 하고 10번째 시합에서 그냥 빠져 나옵니다. 이후 세이브를 한뒤 다른 게임센터에 들어가서 1승을 한뒤 맵으로 나오면 쟁탈전 축제가 발생할 조건이 만족하게 되는 겁니다. 발생하지 않았다면 다시 로드를 해서 1승을 하고 나오고... 이런식으로 반복하면 쟁탈전을 무한히 발생 시킬수 있습니다.(제 경우 10연승을 하고 맵을 나와도 쟁탈전 축제가 발생하기도 하더군요)

예를 들어 7승 7패에서 쟁탈전 축제를 해서 9연승을 했다면 16승 7패가 되겠죠. 이 상태에서 맵으로 빠져나온뒤 세이브를 하고 다시 1승을 합니다. 그럼 17승 7패가 되어 쟁탈전 축제 발생 조건을 만족 시키죠^^ 이후 맵으로 나오면 일정 확률로 쟁탈전 축제가 벌어집니다. 나오지 않으면 로드해서 반복.....

 이로써 아이템 수집률이 손쉽게 100%가 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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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digni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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