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철 온 트윈 스틱

DREAMCAST 2014. 12. 27. 18:02

연말 주변기기 작동 점검.

장비가 좋아도 연습이 없으면 무용지물.


가장 만듦새가 뛰어난 주변기기였다고 평하고 싶다.


간단한 설명.

곰팡내를 털어 내고....

드디어 출격준비.

트리거 버튼과 터보 버튼.

스틱에 혼을 잃어버리면 간과하게 될 퍼즈 버튼. 스타트 버튼과 달리 모든 메뉴를 사용할수 있는 버튼.

섀도우 템진과 함께...

비주얼 메모리 온.

출격!!!!

컨티뉴....

여전히 적응이 안되는게 스틱이 2개인것. 동시에 같은 방향으로 움직여지지 않는다^^따로 노는 내 두 손^^

패드도 나쁘지 않다는 생각이 들때가 많다^^ 엑스박스360 버전도 구하고 싶은데 가격이... 게다가 단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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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세!!! 드디어 내 손에 들어온... 뉴타입으로 나를 인도 하여줄 버철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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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의! 2002년 5월 23일 현재 본 타이틀은 네트워크 서비스가 종료 되었습니다.....
드림캐스트가 마지막이었음을 다시 한번 확인 할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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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윈스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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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툼한 매뉴얼 표지 속의 템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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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균 이상의 능력을 자랑하는 템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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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소녀 버철로이드(?) 페이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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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중한 라이덴 더 육중한 기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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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혼 저주 악령의 고기동 스페시네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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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드림캐스트의 존재 이유가 하나 더 늘었습니다.
아직까지 세가 다이렉트에서 구입할수 있는걸 보니 판매량이 조금 저조 했었던것 같네요.
이런 게임이 판매량이 저조하다니...나만의 생각인가....
새턴판 버철온은 정말 인기가 많았었는데....
로봇을 움직이고 싶다는 욕망. 건담 세대이든 아니든 누구나 공감 할 터. 
로봇에 탑승해 이것 저것 해 보는거 남자들의 로망중에 하나가 아닌가 싶습니다.
어릴적부터 손에서 장난감을 떼지 못했던 유아기적 잔존 현상일수도....
어쨌든 템진의 센터 웨폰 빔샤벨(?)을 긋는 느낌은 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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