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 마리오'에 해당되는 글 2건

  1. 2016.11.06 슈퍼 마리오 3d 월드
  2. 2015.10.30 슈퍼 마리오 메이커

wiiu의 슈퍼 마리오 3d 월드입니다.

혼자서 플레이 해도 재밌지만 2명 이상 플레이 하면 재미가 늘어나는, 3d 마리오 게임의 즐거움을 느끼게 해줍니다.


4명이 플레이 하다 보면 파티게임 같은 느낌도 듭니다.

리니어 pcm. 심각하게 리시버 구입을 생각하게 만든 타이틀입니다. 음악이 정말 좋습니다. 

이번엔 고양이 마리오

cd 프린팅이 귀엽습니다. 메뉴얼은 당연히 달랑 1장.

위모콘도 사용이 가능합니다. 누구나 쉽게 조작 가능합니다. 

이건 뭐 마리오 놀이 동산^^

평화로운 한때...

위유 패드에서도 이원 생중계^^

역시 모든 원흉은 쿠파...

이번엔 피치를 납치하지 않는군요^^

피치도 함께 모험을 떠납니다. 슈퍼 마리오 usa 생각이 나네요^^


재밌습니다. 말이 필요 없죠. wiiu 유저들이라면 누구나 플레이 해봤을 거라 생각을 합니다.

혼자서도 재밌고 여러명이 모여서 플레이 하면 더 재밌습니다. 

스테이지 구성이나 그래픽이 정말 아름답습니다. 게임을 하다보면 마리오 테마파크에 온 느낌이 듭니다.

등장하는 캐릭터들도 아기자기 하고 잘 꾸며진 놀이 동산에 온 것 같습니다. 여러명이 플레이 하다보면 파티 게임 같은 느낌도 들죠. 오사카 유니버셜 스튜디오에 마리오를 주제로한 닌텐도 테마파크가 들어 선다고 하는데 슈퍼 마리오 3d 월드를 플레이 하다 보면 몇몇 스테이지나 캐릭터를 그대로 옮겨놔도 손색이 없을 것 같은 느낌이 듭니다. 

 닌텐도의 브랜드나 마리오 캐릭터에 관한 관리가 정말 대단하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유행하는 게임 장르를 따르지 않고도 마리오가 등장하는 게임은 재밌다는 것을 유저들에게 느끼게 해줍니다. (마리오에게 1대1 대전 격투의 옷을 입히거나 총을 손에 쥐어 주었다면 그야말로 끔찍했을듯...) 슈퍼 마리오 3d 월드는 500만장 이상 판매 되었다고 하죠. 

 닌텐도 스위치 컨셉 영상에서는 슈퍼 마리오 3d 월드보다는 슈퍼 마리오 갤럭시와 같은 느낌이었는데 혹시나 마리오 시리즈에도 온라인 협력 플레이가 실현 될지 모른다는 기대를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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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 마리오 메이커

wii.wiiu 2015. 10. 30. 21:21

슈퍼 마리오 브라더스 30주년 

전 세계 마리오 유저들의 축제 슈퍼 마리오 메이커입니다.

유저들이 마리오를 즐기는 모든 방법이 여기 모였다고 할수 있죠^^


(전자동^^)슈퍼 마리오 메이커

마음대로 만들면서 놀수 있습니다.

역사적인 노란색 패키지, 소프트와 동봉된 책자.

책자 내용이 재밌습니다.

그리운 그래픽입니다.^^

유저 취향대로 코스를 만들수 있습니다. 

약간의 설정도 포함.

이런 극악한 상황도 만들어 낼수 있습니다.^^

초기 마리오는 모눈종이에 한땀한땀 그려서 코스를 만들어 냈군요.

역시 설명서는 없습니다. 

슈퍼 마리오 메이커

구입감사...

정겨운 그래픽^^

이제 터치펜의 용도가 생겼습니다.

마음대로 만들어 봅시다.

슈퍼마리오, 슈퍼마리오3, 슈퍼마리오 월드,뉴 슈퍼 마리오 4가지 게임 스타일 전환이 간단 합니다.

코스 만들기가 어렵다면 10인 마리오 챌린지~

이런 곳에 앉아 있어도 아무런 일이 생기지 않습니다^^ 아쉽....


쿠파로 클리어하면 당황하는 키노피오^^


10인 마리오 챌린지와 100인 마리오 챌린지를 클리어 할 수록 새로운 캐릭터가 생겨 납니다.

세계의 코스에 들어가면 100인 마리오 챌린지와 유저들이 만든 코스를 찾을수 있습니다.

좋아요! 를 많이 받은 순으로 표시되는 순위. 전자동과 음악 코스가 대세^^

b 버튼 대쉬만 하면 클리어 하는 코스. 클리어 후 웃음이 터지면서 후련한 느낌이 들었습니다.

유저들의 재치가 정말 뛰어 납니다^^

코스를 제작하다 보면 조금씩 파츠가 배달 됩니다.

이후에는 모든 파츠가 출하.

코스 클리어를 위하여~!!!


슈퍼 마리오 메이커

코스 클리어와 피치 공주를 구하는 것도 이제는 전자동입니다^^

가만히 보고만 있어도 재미가 있습니다.

 점프 스프링으로 이리저리 튀다가 자동으로 움직이는 발판에 섰다가 거북이 껍질을 타기도 하고 b 버튼 대쉬만 누르고 있어도 간단히 클리어 하는 코스가 있는 등 유저들의 코스 생성 능력이 정말 대단 합니다. 가끔 스스로 만든 코스와 비교하면 같은 재료로도 이렇게 차이가 나는구나 하는 자괴감^^이 듭니다. 

 미리 준비된 코스인 10인 마리오나 100인 마리오 챌린지에서 다양한 유저들이 만든 코스를 경험해 볼수 있습니다. 초간단 클리어 코스도 있고 모든 타이밍이 완벽히 맞아야 클리어 할수 있는 극악한 난이도의 코스도 가끔 등장합니다. 코스를 투고 하기 위해서는 스스로가 제작한 코스를 클리어 해야 투고가 가능하기 때문에 클리어 할수 없는 코스는 없다고 봐야겠죠^^ 이 부분이 은근히 도전 욕구를 자극합니다. 코스를 클리어한 사람들의 수도 표시가 됩니다. 그래도 어려운 난이도의 코스를 만나면 그냥 - 버튼을 눌러 스킵 합니다^^

 엉금엉금이나 굼바, 쿠파를 거대화 시키고 코스에 코인을 가득 늘어 놓거나 스타를 왕창 뿌려 놓고 가시돌이 군단을 간단히 클리어 하는 등 유저 마음대로 적들을 배치하고 함정을 만들고 유저들의 평을 기다립니다. 유저들의 좋아요! 획득 순위인 세계 순위가 변동이 적을 것이라 예상했는데 의외로 새로운 코스가 많이 순위에 오르는 등 순위 고착화는 없는 듯 합니다.(전자동 마리오와 음악 코스가 대세이지만...^^) 300만 개의 코스가 등록이 되었다고 하는데 천만 코스 등록에 얼마 정도의 시간이 걸릴지 기대하는 것도 재밌는 일입니다. (뭐 정말 간단한 코스도 있으니....) 유저들의 열정이 대단 합니다.

대각선으로 내려오는 코스 파츠와 중간 시작 깃발 파츠 등 몇가지 요소들이 등장하지 않는데 이후에 업데이트 될 것이라고 생각이 됩니다.

위 스포츠가 등장하기 이전에는 가장 많이 팔린 게임. 누구나 알고 있는 게임. 말그대로 살아 있는 비디오 게임의 전설. 이제 그 게임이 유저들 손에서 마음대로 만들어 지는 게임이 등장 했으니 이보다 더 수퍼 마리오 30 주년에 걸맞는 게임은 없을듯 합니다.




  

Posted by digni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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