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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이 진정한 세가 테이스트....데라 젯셋 라디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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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루브한 음악과 혁신이라 일컫는 망가디멘션(셀쉐이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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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셉은 (그래피티를) 그리고, 튀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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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럭스 버전의 표지모델 검. 귀엽기도하고 시니컬해보이기도하고 성숙해보이기도 하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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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특한 GD프린트. 그래피티의 맛을 잘 살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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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J 프로페서K 얼굴이 프린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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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재감이 약한 평범한 주인공(?)캐릭터 비트. 그래서 더 끌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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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G의 멤버 검, 비트, 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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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J 프로페서 K. 파라파 더 랩퍼에 출연한 다마네기 선생의 랩을 가뿐히 뛰어넘는 최고의 랩을 선사한다. 얼굴도  한 성격하게 생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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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적 공권력 오남용의 사례 오니시마 경부. 법의 수호자이지만 젯셋 라디오에선 플레이어를 포획하려는(?) 경찰관 역할이다. 낙서가 법으로 금지 되어 있다는건 알지만....지겹도록 따라다니고 실탄까지 쏴대며 플레이어를 괴롭힌다.


데라 젯셋 라디오
처음 시작시 낙서는 형사 처벌을 받을수 있다는 붉은색 X 표시의 경고 문구가 이 게임이 예사롭지 않은 타이틀이란걸 예감 했었다.

이 게임 '예술'이다.

버추어 파이터 3 이후 이 표현 두번째입니다.
어그레시브 인라인 스케이트(줄여서 어글이라고 하던가...)와 그래피티의 만남. 도시 전체에 자신이 직접 제작한 자신만의 그래피티를 그릴 수 있습니다. 정차해 있는 택시와 버스, 지하도, 구석진 다리밑 교각, 심지어는 플레이어를 쫓는 경찰의 등뒤에도 그래피티를 그릴수 있습니다.
셀쉐이딩을 최대한 활용한 그래픽은 산뜻함과 더불어 드림캐스트만의 또 다른 세상을 보여줍니다.DJ프로페서 K의 랩과 환상적인 퍼포먼스는 패드를 잡고 있어도 절로 몸이 흔들어질 정도로 흥이 나고 자신이 제작한 그래피티를 아날로그 스틱을 이용해 그려내는 손맛 또한 일품이죠.
다양한 라이벌과 방해꾼의 등장으로 게임의 재미를 더해줍니다.
게임의 테마가 되는 그래피티는 그래피티 아티스트가 참여하여 그래피티가 얼마나 멋진 예술인지 알수 있게 해 줍니다. 그리고 게임내 자막 폰트 역시 게임의 분위기와 잘 어울립니다. 일본어 자막 폰트는 알아보기 힘들지만 드림캐스트 설정을 영어로 바꿔놓고 플레이하면 자막이 일어보다 좀 보기 쉬운 영어로 변환되죠.
데라 젯셋 라디오는 전작 젯셋 라디오의 수정 보완판인 북미판을 일본판으로 다시 발매한 타이틀입니다. 전작과 내용은 같지만 추가 요소가 약간 더 포함 되어 있습니다.  
처음 플레이하는 순간 이 게임 몇장 더 가지고 싶을 정도로 활활 불타 올랐던 게임.

이것이 진정한 세가 테이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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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digni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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