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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을 이용해서 싸운다는 캐릭터여서 너무 충격이었던 대자연의 소녀... 그러나 그녀도 사람을 베더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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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제 양키 닌자 걸포드 이쪽은 개를 데리고 싸운다. 시리즈가 계속 될수록 퍼피는 주인으로 변신까지 하게 되며 다양한 인술을 구사 한다.(갈수록 개가 주인보다 낫다는 느낌이 드는건 왜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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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토리 한조의 가면을 벗은  설정 버철파이터의 카게와 비슷한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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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토리 한조. 커맨드 잡기 이즈나 오토시가 가장 인상적이었던 캐릭터. 너무 멋있음. 여담이지만 사를로트 점프 강베기를 가드 한뒤 바로 이즈나 오토시를 입력하면 샤를로트가 잡히게 되는 가드 캔슬 효과가 났다. (그 시절엔 가드 캔슬이 없었는데 짜증나는 샤를로트 점프 강베기를 이렇게 반격하는 방법도 있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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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편 최강의 자리를 달렸던 폐병환자 우쿄. 강력한 츠바메가에시 이지선다와 긴리치를 이용한 빠른 견제가 일품. 무적의 대공기 앉아 중킥은 거의 사기 수준. 사과도 깍고 승리시 여자도 나오고 ... 하지만 그의 마음속에 있는 한사람을 위해 마계에 핀 가장 아름다운 꽃을 바치기 위해 싸움에 나섰다고 한다....영화 가위손을 그대로 본딴 엔딩 역시 볼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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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오마루. 우쿄와 함께 가장 강력했던 캐릭터가 아닐까 하는데...강베기 리치와 파워가 좋고 약베기와 중베기의 성능이 우수했던 캐릭터. 가장 자주 사용했다. 특히 먼거리에서 대쉬한 다음 상대편 칼이 닿을듯 말듯한 거리에서 작렬하는 강베기를 자주 사용 했다. (특히 우쿄에게 잘 먹혔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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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오마루와 우쿄는 소설 미야모토 무사시에 등장하는 무사시와 그의 라이벌 사사키 고지로우를 모델로 한것으로도 유명. 두명의 스테이지 해류도는 소설에서 등장하는 두 사람의 마지막 대결을 참고 했다고도 한다.(소설에선 무사시가 일부러 늦게 도착해 고지로우를 목검으로 물리치죠.)

사무라이 스피리츠

최초 칼을 가진 무기 격투 게임으로 그 게임성과 재미를 인정 받았던 게임.적을 두동강내는 표현이라던가 피가 분수 처럼 뿜어 나오는 장면은 이 게임을 플레이해본 사람이면 누구나 뇌리에 깊이 새겨 졌을 것입니다.  특히 많지도 않은 기술과 약 ,중, 강 베기와 킥 버튼 만으로도 고난이도 심리전을 즐길 수 있었던 게임이죠. 어느 격투 게임에서나 그렇듯이 상대와의 거리가 상당히 중요하지만 이게임은 특히나 자신이 플레이 하는 캐릭터의 공격할 수 있는 공격범위 습득이 중요했던 게임입니다. 상대의 심리를 읽고 터지는 강베기는 그 누구에게나 짜릿한 쾌감을 안겨 주죠.
개와 독수리를 이용한 캐릭터라든가 뒤에 서있는 심판, 쿠로코의 판정이나 승리시 꽃가루를 뿌리고 패배한 상대를 들것에 실어 나르는 연출, 갑자기 달려와 동전이나 폭탄, 체력회복 아이템을 뿌리고 지나가는 비각 등은 이 게임의 또 다른 재미입니다.

 그리고 각 캐릭터의 칼에는 내구치가 설정 되어 있어서 칼이 부러지는 상태가 일어 나는 경우도 있었습니다. 또한 서로 칼을 맞대고 힘을 겨루다가 어느 한쪽의 칼이 떨어지는 상태가 일어 나기도 하죠.(비기는 경우도 있음) 그럴경우 칼없는 상대가 상당히 불리 하지만 결코 아닐수도 있습니다. 칼이 없는 경우 상대의 칼 공격에 맞춰서 자신의 펀치 버튼을 누르면 갑자기 반격기로 돌변, 던지기가 실행되기 때문이죠.(아마도 칼을 잡고 넘어 뜨리는 도수권공기 같음....)
시리즈가 진행 되면서 버튼을 연타하는 콤보와 필살기 위주의 게임이 되었지만 1편만큼 기억에 남는 사무라이 스피리츠는 없었습니다.
3DO 와 플레이 스테이션으로 이식 되었지만 아케이드보다 퀄리티가 많이 떨어졌었습니다. 게다가 슈퍼 패미컴!!으로도 이식이 되었었죠. 그만큼 사무라이 스피리츠의 인기를 실감할 수 있는 타이틀이었습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n08fxiEHYq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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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digni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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