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 버전보다 약해진듯한 파이. 이전 버전에선 타격기, 반격기, 잡기등 어느하나 빠지는 곳 없는 캐릭터였는데 이번엔 파워 다운이 된듯하다. 특히 잡기 부분에서 대부분의 강력한 잡기가 사라져 버렸기 때문이다.(천지두락 돌려줘~~)


연청 쌍장벽(←P)

이전버전에서도 유용하게 쓰였던 중단기. 살짝 숙이며 상대에게 배 그로기를 일을켰지만 이번엔 앞으로 이동하여 손바닥으로 상대방을 밀어 버린다. 경직도 적고 가드 당해도 유리.


천충권(→P)

파이의 가장 빠른 중단기. 이전 버전과 마찬가지로 자주 사용하자.


연청호쌍파(▼→P)

고축퇴와 함께 파이의 주력 공중콤보 시동기. 앉아서 사용하기 때문에 앉아대쉬후 카운터를 노리자.


연청창장(→←PP)

상대를 손바닥으로 치고 반대손으로 다시 밀어 버리는 기술. 일타에 상대방의 상단 펀치에서 중단 엘보까지 흘리는 기술이기 때문에 유용한 기술. 일타가 가드 당해도 이타까지 밀어내면 어느정도 안심.


연청 뇌격권( ↓←P)

파이에게 새로 생긴 기술로 앉은 상태에서 사용하는 중단 기술. 낮은 자세에서 사용하기 때문에 상대방의 앉은 펀치도 피하면서 공격할수 있다. 연청 배인각(↓←K)도 비슷하게 사용할수 있다.


창하추(↘P)

상 하단 P 를 회피하며 사용할수 있는, 게다가 빠른 하단 기술.

파이의 특수 자세인 부퇴로 파생할수 있수도 있고  창하 선풍각(↘pk) 으로도 이어줄수 있다.

창하선풍각을 최대로 모을경우 가드 붕괴를 일으키는데 전회전계 공격이므로 상대 낙법에 겹쳐 사용하면 쉽게 가드를 무너 뜨릴수 있다.


고축퇴(K)

발생이 빠른 파이의 간단한 띄우기 공격. 가드당해도 이후 호연선각(KK) 이나 고축하추선풍각(KPK)으로 파생할수 있기 때문에 파이의 주력 공격이 될것이다. 다만 상단이라는 점이 아쉬운 부분인데 상대의 경직 카운터등을 노리고 사용하자.


비연열각(↗KK)

일타의 발생이 정말 빠르다. 노멀히트하여도 이타까지 들어가므로 잡기와 이지선다에서 활약하는 기술. 다만 가드당하면 틈이

번신소각(↙K+G)

리치가 긴 회전계 하단 공격. 발생이 빨라 끝내기로도 좋고 상대에게 하단을 의식 시키기에 좋은 기술이다. 다만 노멀 히트 하여도 상대가 넘어지지 않기 때문에 히트해도 틈이 크다.(카운터 히트시는 다운) 상대와의 거리에 맞춰서 사용하자.


공렬 천봉(▼→P+G)

앉아서 사용하는 파이의 잡기. 앉아 P 히트후 바로 사용하자.

앉아 대쉬 이후 상대의 상단 펀치를 회피하며 잡을수 있다. 그나마 에볼루션에서 파이의 주력 잡기


번신배절고(→←P+G)

파이의 천지두락 대신 등장한 잡기. 상대의 등을 밀어 자리를 바꾼다. 데미지는 적지만 이후 비연열각이 확정 히트 한다고 한다.(아마도 퀘스트 모드에선 가드 당할것이다.ㅡㅡ)

링 끝에 몰려 일발 역전을 노릴 때 사용해 보자.


연천붕신하퇴(→↓P+G)

상대의 무릎을 가격한후 앉은 상태로 만들어 버리는 잡기. 이후 하단 잡기가 가능하므로 새로 생긴 하단 잡기를 사용하자.


비연번고(↘P+G)

상대의 등쪽으로 넘어가는 잡기. 데미지는 없지만 이후 비연 열각이 확정.(퀘스트 모드에선 가드 당하므로 재빨리 써주자)

대부분 데미지가 큰 파이의 잡기 마지막 커맨드가 →, ← 인것을 감안하면 잡기 풀기에서 어느정도 심리적으로 유리해질수 있는 잡기이므로 간간히 다른 잡기와 섞어서 사용하자.


공중 콤보

1. 연청호쌍파(▼→P) - 충권(P)- 충권(P) - 비연탄퇴(→→PK)

   - 전캐릭터에게 들어가는 간단한 공중 콤보. 두번째 충권 대신 고축퇴를 넣을수도 있다. 이후 비연 열각으로 마무리 하는 방법도 있다. 비연탄퇴이후 측면 낙법하는 상대에겐 하단 잡기를...(심리전 돌입)

2. 이권추(↙P) - 연환전신소각(PPP↓K)

   가장 많이 사용할 공중콤보. 상대를 띄우면 연환전신소각~!

이전 버전에선 개인적으로 정말 강력하게 사용한 캐릭터였는데...에볼루션에선 파워다운한듯 하다. 특히 강력했던 잡기가 사라져서 타격만으로 모든것을 해결해야하는 바쁜 캐릭터가 되었다. 창하선풍각, 번신소각이 그나마 위안....퀘스트 모드에서도 강자 등급에서 한계를 느끼고 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Posted by dignity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