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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랑 마크 오브 더 울브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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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락계 반격기 원류 기스 하워드의 자제  록 하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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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K 이름으로 발매된 마지막 대전 게임이 아니었나 싶습니다.아랑전설 시리즈의 마지막이고 십수년 후의 이야기를 다루고 있습니다.추락계 부활류 기스는 죽고 그의 아들 록 하워드를 주인공으로 세대를 교체한 아랑 시리즈의 마지막 게임. (테리, 앤디, 죠 , 마이는 이제 킹오브 파이터즈 시리즈에서만 볼수 있게 되는 현실이....)
이게임 하기전엔 꼭 오프닝을 스킵하지 않고 시작합니다. 오프닝에 나오는 열풍권에 반했죠^^.

처음 구입하자 마자 다른 캐릭터 볼것도 없이 록하워드로 엔딩보고 서바이벌 완전 공략....그 만큼 록하워드란 캐릭터에게 애착이 있었던 게임입니다. 지금도 마찬가지...기본적인 성능은 주인공 답게 평균적(게임내에서는 전체적으로 약체 캐릭터로 분류되고 있죠). 반격기 클랙카운터를 먹이는 재미가 쏠쏠합니다.가끔 반격기가 가드 당하는 경우도 있는데....역시 기스의 반격기 카리스마에는 조금 못미치는군요.(반격후 판정이 던지기가 아닌 타격기라 그런가?)또한 저스트 디펜스 시스템은 익혀두면 두고 두고 편한 시스템. 체력도 약간씩 회복되고 캔슬하여 반격까지 할수 있으니 크랙 카운터가 필요 없을것 같습니다. 스트리트 파이터3의 블로킹 보단 쉽고.그리고 각 캐릭터 고유의 브레이킹 대응 필살기로 콤보를 이어주는 것도 멋진 대전을 위해서는 필수이죠.
여담으로 드림캐스트 유저들은 본 게임의 대사나 효과음 처리시 GD 읽는 소리가 심해 맘에 안든다고 하는데 솔직히 거슬리는 건 사실이지만  그 소리가 꼭 드림캐스트가 살아 움직이는 소리처럼 들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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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digni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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