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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 패미컴으로는 충격적인 용량 32메가!!! 100메가 쇼크 시리즈의 네오지오 사무라이 스피리츠를 슈퍼패미컴으로 이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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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프닝도 이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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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름 가득 링클케어가 필요한 하오마루의 눈....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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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부림 두번에 석등과 등뒤의 벚나무가 스르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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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무라이 스피리츠. 당시 아랑전설도 이식으로도 유명했던 타카라가 이식. 슈퍼패미컴에 돌비서라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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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숙한 캐릭터 선택 화면. 하오마루, 우쿄는 주력 캐릭터. 한조와 걸포드는 부캐릭터 나머지는 취미캐릭터로 사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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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무라이 스피리츠가 낳은 거대한 히로인 나코루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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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 패미컴 이식이다 보니 각 캐릭터의 근접시 확대는 되지 않는다. 사무라이 스피리츠 만의 박력과 경파함이 떨어진다.(슈퍼패미컴의 기능을 살렸어도 좋았을듯 한데...) 캐릭터가 너무 작게 표현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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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스퀘이크도 작아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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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리 데모는 확실~!!!

사무라이 스피리츠의 팬이거나 대전 격투의 팬이라면 누구나 명작임을 의심치 않는 사무라이 스피리츠 첫 편 입니다. 이래 저래 롤플레잉 게임으로, 3D 게임으로, 제로, 천하제일 등등 여러 시리즈가 나왔으나 1편만큼은 못한듯 합니다. (개인적으로는 하오마루 지옥변을 시리즈중 최고로 그 다음은 사무라이 스피리츠 1편을, 나머지는 고만 고만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많은 필살기 없이 순수한 칼 싸움을 즐길 수 있다는 것이 강점이라고 생각합니다.
상대방의 경직을 노린 강베기 한방의 쾌감~ 지금의 비비고 돌리는 무한난타 콤보 대전 격투와는 다른 느낌이죠.
슈퍼 패미컴으로 이식된 사무라이 스피리츠는 32메가의 대용량(?)을 사용해 최대한의 아케이드 느낌을 살리려고 노력했죠. 그래도 다운 이식은 다운 이식... 16비트 게임기에 나왔다는 것 자체에 의미를 두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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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digni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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