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리에서 돌아온 엑스박스 360 보다 더 많이 즐기고 있는 캡콤 클래식 콜렉션입니다.

말그대로 클래식! 캡콤의 과거 명작 22 타이틀이 들어 있는 콜렉션입니다.

요즘들어 왜 이렇게  올드 게임이 더 좋은지 이유를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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캡콤 클래식 콜렉션 베스트판입니다. 대부분 에뮬로 즐길수 있지만 저렴한 베스트 버전을 구입했습니다. 키보드 보다 패드가 편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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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대 1942, 1943,1943改, 손손, 히게마루, 극악의 난이도를 자랑하는 마계촌 시리즈, 바르가스, 익시드엑세스, 스트리트파이터2 시리즈, 전장의 이리 1,2

건스모크, 싸움의 반가, 아레스의 날개, 포가튼 월드, 섹션z , 탑시크릿, 파이날 파이트 모두 22 타이틀이 들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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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구입에 가장 결정적인 동기가 된 파이날 파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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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하는 클래식 게임을 선택하면 간단한 조작법과 로딩후 게임이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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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1년 게임센터에 등장한후 거대한 파장을 불러 일으켰던 스트리트파이터2. 이후 슈퍼패미컴으로 이식되어 그 인기를 더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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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격투장르의 아버지이자 전설격인 게임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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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옛생각이 새록새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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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9년 발매된 이제 20년이 되어가는 타이틀입니다. 선택할수 있는 주인공들도, 등장하는 적 캐릭터들도 멋진 뜨거운 액션 게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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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옛날이 더 좋았어...

 

예전이 더 좋았어...그렇지 않나?- 캡콤 클래식 콜랙션.

 

오락실에서 한번쯤 즐겨봤던 이젠 게임센터에선 더이상 플레이 해볼수 없는 향수를 자극하는 그런 게임들이 들어 있습니다.

tv 화면에서 펼쳐지는 과거의 추억을 생각하면  그 어떤 게임들보다 못지 않다는걸 느끼게 해줍니다.

동전을 한껏 올려 놓고 기다리던 스트리트파이터2, 펀치 좌우 연타로 보스를 끝내버리던 파이날 파이트, 지금 플레이해도 극악의 난이도에 혀를 차게 되는 마계촌,

패미컴으로도 즐길수 있었던 1942, 이름은 몰랐지만 보기만 해도 어디선가 한번은 플레이 해보거나 구경은 해봤던 게임들....

다시 보는 것만으로도 감동이 밀려오네요.

개인적으로 과거에 전혀 플레이 해보지 못한, 처음 접하는 게임이 더 많아서서 몰입하며 즐겁게 플레이 하고 있습니다.

음악을 흥얼거리면서 즐길수 있는 손손, 360도 전회전계 슈팅^^ 포가튼 월드,아레스의 날개는 모두 무한 컨티뉴^^를 하면서 즐기고 있습니다.

단순하고 간단한 조작법과 그에 걸맞는 그래픽이지만 지금 생각해도 센스 넘치는 게임들이라는 느낌이 듭니다.

스트리트 파이터2는 각 스테이지마다 로딩이 있는데 그것마저 정겹더군요^^ 아쉽게도 아케이드 버전을 이식한것이 아니라 ps 버전을 이식한것 같습니다. 스트리트파이터1도 넣어주지....스트리트파이터 2 대쉬 터보의 경우 슈퍼패미컴 버전에서는 스피드 10의 환상적인 고속 배틀이 가능했는데 여기서는 불가....ㅡㅡ

그외 모든 게임들은 쾌적하게 플레이가 가능합니다. 게다가 더욱 게임을 몰입하게 해주는 것은 각 게임들의 스페셜 보너스 요소가 포함되어 있는데 각 게임들의 특정 조건을 만족하게되면 그 게임들의 설정집이나 일러스트, 음악을 들을수 있습니다. 특히 설정집의 내용이 충실해서 보는 것만으로도 큰 재미가 있습니다. (특히 파이날 파이트...)

풀hd의 게임들이 넘쳐나도 20년이 지난 게임들만큼 즐거움을 느낄수 없다는것....왜일까요?....

 

https://www.youtube.com/watch?v=7-ydHKytmY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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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digni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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