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테노 마을로 가기전 몇몇곳을 둘러 봅니다.

여기까지 올라와 사과를 올려 놓다니... 누군지 궁금해집니다.

비가 내리는 날도 있지만 번개가 치는 날이 있습니다. 심한 폭풍우가 몰아칩니다. 철제 무기를 장비하고 있다면 전기 반응이 옵니다^^ 낙뢰가 떨어지기 전에 장비를 풀어야 합니다. 철제 무기나 장비를 지니고 있다면 번개는 자비가 없습니다. 눈앞에서 보코블린을 태워 버리는 놀라운 장면을 목격 할수 있습니다. 떨어진 무기에도 번개가 내리칠수 있으니 조심해야 합니다. 이걸 이용해 몬스터 근처에 무기를 던져 놓으면 번개를 이용 할수 있습니다^^

뭐 이런 날은 그냥 여관으로 가서 쉬는 편이...^^


하테노로 가는길 어떤 여행자가 괴로워하고 있습니다. 서몬 야키가 먹고 싶다고 하더니 갑자기 변신하여 링크를 공격하기 시작합니다. 이제 '이가단'의 확실한 목표가 된듯 합니다. 이제 모든 여행자를 조심해야 하겠습니다. 

카카리코 다리에서 어느정도 패턴을 파악했기 때문에 보코블린 곤봉으로 유린^^해 줍니다.

시커 타워가 보입니다. 가시가 둘러져 있기 때문에 어느정도 체력이 필요할듯...

체력을 올려주는 음식 몇개를 만들어 두는 것도 좋습니다. 

맵이 열렸습니다.

타워에서 보이는 마을이 있는데 하테노 마을 일까요?

타워에서 패러 세일로 한번에 날아 갑니다

마을 근처에 내리면 보코블린에게 구타 당하고 있는 자매들이 있습니다.

맥스트뤼프라고 하는 버섯을 구하는 자매인데 동생 메그 쪽은 흥미가 없는듯 합니다. 둘이 티격태격합니다.


하테노 마을에 도착.

근처에 사당이 있습니다.

이번 사당의 시련은...

위유 게임패드의 기울임 센서를 이용하는 퍼즐입니다.

이리저리 움직여 공을 이동 시켜야 합니다. 

몇번 실패하다 보면 속이 터지는데 쉬운 방법이 있습니다^^ 

하테노 마을은 가논의 손길이 닿지 않았는지 평온한 마을입니다. 

대화를 엿들었다고 핀잔을 듣는 링크... 참 평화로운 곳입니다.

이곳에는 복장의 색상을 변경 할수 있는 상점이 있습니다.

부분 변경은 되지 않습니다.

크레비아가 하테노 뒷편의 산 정상에 있는 나무 세그루를 보라고 하면서 그곳에 보물이 있을 거라고 합니다.

시련만이 있을듯 한데... 저 나무 세그루를 없애면 어떤 반응일까 상상해 봅니다^^

이곳에 온 목적은 하테노 고대 연구소에 들르는 것이죠. 마을 높은 곳에 있습니다.

뒤쪽으로 넘어가면 하테노 해변이 있습니다. 

올라가다 보면 어린 녀석들이 시카족의 여자 아이가 나왔는지 염탐하고 있습니다. 어린 녀석들이...

길을 오르다 보면 꼬마들이 괴롭히는지 접근 금지 팻말이 많습니다.^^

이곳 연구소의 시몬은 시커 스톤을 처음 본다고 하면서 책에서 본것과 달리 링크가 가진 시커 스톤은 기본 기능이 빠져 있다고 합니다. 

체키!!!(이 할머니가...) 고대연구소 소장 프루아.

100년전 가논의 재앙으로 부터 링크를 회생의 사당까지 대피 시킨 것이 프루아인듯... 

초등생 가방도 메고 있는데...

함께 젤다 공주를 구하자고 합니다. ㅎㅎㅎ

시커 스톤의 기본 기능을 얻기 위해선 푸른 불꽃이 필요 하다고 합니다. 

불꽃을 가져 와서 정문 옆 화덕^^에 불을 붙이면 됩니다. 

고장 났던 기기가 작동을 합니다. 

도대체 기본 기능이 뭔가 궁금했는데 바로 사진 기능이었습니다.ㅎㅎㅎ

요즘 휴대전화기의 기본이죠^^ 마지막 기능이 업그레이드 되었습니다. 

한번 찍어 달라고 합니다. 연구소 위층에 가면 프루아의 연구 일지가 있는데 '언체인지'라는 기술을 연구하다가 꼬마아이로 변해 버린듯 합니다. 자신을 피실험체로 실험하면서  실패함에 따라 점점 젊어 진것입니다. 하이랄 사람들을 위해서 연구를 했다고 하는데... 한번 더 연구 일지를 읽어 봐야겠네요. 

이제 사진을 찍고 기록으로 남길수 있습니다. 기능이 업그레이드 되면서 이전에 들어 있던 사진이 복원 되는데 대부분 하이랄 풍경입니다. 링크 본인 사진이나 젤다의 사진은 없습니다. 젤다랑 아는 사이 맞는 건가? 지금은 남아 있는 사진이 무엇을 말하는지 알수가 없네요. 프루아는 젤다에 대해서 자신보다 카카리코 마을의 인파가 잘 알고 있으니 사진을 들고 가보라고 합니다. 

워프하기전 마을을 둘러보면 집을 해체하려는 사람들이 있는데 말을 걸면 마을 사람들의 의견에 따라 오래된 집을 없애버리기로 했다고 합니다. 그런데 뜬금없이 대화 선택지에 집을 사겠다는 대답이 있습니다.  

처음엔5만 루피를 부르지만 3000루피와 목재30개로 계약을 합니다. 뒤에 앉은 사장과 아저씨들이 대출업자로 보입니다^^ 젤다 공주와 여기서 살림이라도 차릴 생각인지 이후가 궁금해지네요^^ 후드를 뒤집어쓴 링크의 모습이 비장해 보이네요^^

카카리코 마을 방어구점에서 러브 폰드라고 하는 명소 소식지를 보았는데 하테노 마을 근처에 있었습니다.

오르자마자 웃음이 터집니다. 때마침 남자npc도 인연을 바라면서 이곳에 왔다고 합니다 ㅋㅋㅋ

목재를 구하러 시작의 대지로 왔는데 하이리아 강 저편에 거대한 생명체가 날아 다닙니다. 즉시 사진을 찍으니 몬스터의 이름과 함께 도감에 기록이 됩니다. 집사려고 나무 베고 있는데 날아 다니는 드래곤이라니... 3000 루피도 모아야하고 젤다도 구해야 하는데...  멀리 날아가는 드래곤을 보면서 잠시 씁쓸한 기분에 잠깁니다. 파야 얼굴이나 보러 가야겠습니다.


Posted by digni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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