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가 dlc로 포함된 ex 미션을 해결합니다.

검의 시련을 제외하면 모두 보물 찾기 미션으로 람다가 숨겨놓은 보물을 찾는 것입니다.

 dlc가 추가 되기 전에는 쌍둥이 산 근처의 여관에 쌍둥이가 람다의 보물을 찾고 있다고 하는 미니 챌린지가 있습니다. 대도적 람다의 보물이라고 해서 기대 했는데 찾아 보면 대단한 보물은 아니죠. 

몇몇 비슷한 미션이 있는데 대부분 일확천금을 주지는 않습니다.^^ 특히 바다에 숨겨진, 용사가 모아놓은 돈을 찾는 미션은 조금 허탈 하기도 하죠^^

ex미션을 실행하면 람다가 보물의 장소를 적어 놓은 책의 장소가 등장 합니다. 책에는 자세한 위치를 알려주고 있는데 일본어가 어렵다면 구글 번역 앱을 사용하는게 좋죠^^ 그리고 시커 스톤에서 보물 상자 탐색을 설정 해 놓으면 쉽게 찾을 수 있습니다. 

보물 상자는 이렇게 생겼습니다.

로메이 유적 지하에 있는 워프 마커. 설정해 놓으면 그 곳으로 바로 워프. 

언제든 가논이랑 승부 할수 있게끔 혼마루 위쪽 탑 근처로 설정해 놓았습니다. 

카시와의 시련중에 붉은 달이 뜰때 사당에 서 있는 미션이 있는데 그때도 워프 마커가 유용하죠.

무쥬라의 가면. 장비하면 몬스터들이 공격을 해오지 않습니다. 링크를 따라다님...^^

미드나가 사용 했었던...

팬텀의 갑옷

팬텀 시리즈는 공격력을 올려 줍니다.

팅클의 복장도 찾을 수 있습니다.

이동 속도가 올라 갑니다.

강화가 되지는 않네요.

이번 dlc에서 가장 중요한 코록의 가면. 코록의 씨앗이 근처에 있다면 소리로 알려줍니다.

그리고 가면이 움직이죠. 코록의 씨앗 900개를 모두 찾는데 도움이 됩니다.

장착하고 다니다 보면 이런곳에 숨겨져 있구나 하고 놀랄때도 있고 의외로 한번도 가보지 못한 곳에 가게 만드는 아이템입니다. 숨은 그림 찾기 하는 것 같은 느낌... 시커 타워를 개방하면 지도가 열리지만 지명은 그곳에 직접 이동해야 지도에 추가가 됩니다. 의심스러운 곳은 꼭 이동해서 지도에 지명을 추가하는 것이 좋습니다. 

 무기나 활, 방패 소지 슬롯을 최대까지 늘리는데 필요한 코록의 씨앗 개수는 441개입니다. 코록의 가면이 없어도 어느정도 충분히 찾을 수 있습니다. 높은 곳이나 호수, 나무 위, 돌무리, 의심스러운 곳이라 생각 되는 곳은 반드시 라고 생각 할 정도로 코록의 씨앗이 있습니다. 900개를 모으는 것은 달성률 때문이겠죠.^^ 월하의 야상곡 이후 달성률에 집착하기는 처음이네요^^  

  

총 사당의 개수 120개에서 114개를 찾았고 코록의 씨앗은 543개.

달성률은 69.74%. 이제 나머지 30%...




Posted by digni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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