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젤다의 전설 브레스 오브 더 와일드 추가 확장팩 2탄이 발매 되었습니다.

플레이 하기전 그간의 진행 상황. 사당은 117개 3개를 찾지 못한 상태입니다. 

코록의 씨앗은 700개를 찾았네요. 코록의 가면을 쓰고 그렇게 돌아 다녀도 나오지 않는데... 

200개나 남았다는 사실에 헛웃음이 나옵니다^^

현재 달성률 83% 그 이후로 해결한 미션이 몇개 있습니다.

카카리코 마을에 있던 옥주 도난 사건. 드디어 옥주로 사당을 해방 시키는 사건이 등장했습니다.^^

새벽4시나 5시쯤 인파가 있는 사원으로 들어가면 옥주를 도난 당했다며 찾아달라고 합니다.

(게임 초반 인파를 방문하고 요정의 샘을 찾고, 라즈리의 반딧불 이벤트, 닭을 찾아주는 이벤트를 모두 해결하면 등장하는 사건^^입니다)

미궁 없는 명탐... 아니 100년 링크.

마을 사람들과 대화를 해보면 두 사람의 용의자로 좁혀집니다. 

 용의자들을 찾아 다니다보면 용의자들이 링크에게 심한 말을 합니다^^특히 라즈리ㅎㅎㅎ

명탐정처럼 되지는 않는군요^^. 그렇게 범인 색출이 끝나는가 싶은데...

드란을 쫓아서 몰래 뒤 따라가 봅니다. 요정의 숲 근처 재단으로 이동 하는데...

 이가단 간부가 등장하면서 범인이 등장 합니다.

이가단 간부는 링크를 알아채지만... 뭐 가볍게 물리쳐 줍니다.

그동안 드란이 링크의 정보를 이가단에게 흘리고 있었다고 자백합니다.

이가단이 링크를 알아채고 공격해 오는 이유가 이제야 밝혀지네요^^

시커스톤 해킹 가설은 폐기...^^ 

모든 일을 비밀로 해달라고 합니다. 이것으로 사당 챌린지 하나 해결. 

그리고 카시와의 사당 챌린지를 모두 해결하면 리트족의 마을에 카시와가 돌아와서 5명의 아이들에게 노래를 가르치고 있습니다. 나중에 밤에 다시 와달라고 하는데 밤에 오면 카시와가 자신의 스승인 시커족 궁정시인 이야기를 합니다. 공주를 짝사랑 했다는 이야기를 하면서 그가 남긴 시를 들려줍니다... 한글화가 되면 쉽게 이해가 될듯하네요^^

 이 궁정시인이 남기려는 영걸들의 이야기를 카시와가 완성해가는 것이 두번째 확장팩의 주요 내용입니다. 

닌텐도 계정을 만들었던 메일로 확장 패스 2탄 전송 메일이 오더군요. 

당일 게임 어워드 수상도 했었고 확장팩2탄 전송 코멘트도 했더군요^^ 2017년 최고의 게임입니다.  

게임을 시작하면 다운로드가 시작되고 종료한뒤 다시 시작하면 적용이 됩니다. 

영걸들의 시.

보물의 소문. 람다의 보물이 또 등장 했나 봅니다^^

이번엔 어떤 보물일지...

고대의 마구. 말에 사용하는 안장인가 보네요

아래쪽에 스탭 크레딧이 있어 한번 관람합니다.

스탭롤이 정말 깁니다. 

특히 일어, 영어, 이탈리아어, 독일어, 스페인어, 러시아어 등의 보이스 스탭들이 등장하는데 혹시나 했던 한국어는 없네요^^ 스위치가 정식 발매가 되어 2018년 2월 젤다의 전설 브레스 오브 와일드도 정식 발매가 되는데 자막만 한글화일지 아니면 음성까지 한글화가 될지 궁금해지네요. 위유버전도 업그레이드가 될까요?^^

게임을 시작하면 젤다 공주의 음성이 들리면서 4신수를 해방했으니 숨겨진 새로운 힘을 얻을 수 있다며 회생의 사당으로 오라고 합니다.

그 이후 이번에 추가된 미션들이 소개 됩니다.

영걸들의 발라드가 메인 챌린지로 등록이 됩니다.

그외 미니 챌린지도 등록이 됩니다. 람다의 보물이 의외로 많군요. 

게임이 시작된 링크가 처음 눈을 뜬 회생의 사당으로 갑니다.

안쪽에 시커 스톤을 장착하면 새로운 것이 나타납니다.

의식이나 제사에 쓰이는 도구 처럼 생겼는데...

획득하면 갑자기 링크의 생명력을 빨아 들입니다. 

끝없이 혼백을 빨아들이던 시노비의 아쿠지키가 생각이 나네요^^

생명력이 1/4 개만 남겨집니다. 하트의 1/4... 이건 스쳐도 게임오버...

도사 미즈 쿄시아가 

이 물건의 정체를 설명해줍니다. 

상대를 한번에 없앨수 있고 가지고 있는 사람도 일격에 당할수 있는 표리일체의 검...

일격의 검을 얻습니다.

검이 빛나는 동안 일격으로 상대를 없앨수 있으며 두번 정도 연속으로 사용이 가능합니다. 그 이후에는 빛이 회복 될때까지 기다려야 합니다.  이 검을 가지고 시작의 대지에 표시된 4곳의 몬스터들을 토벌합니다. 

회생의 사당을 나오면 분위기가 이상합니다. 흡사 헤매임의 숲에 있는 듯합니다.

지도에 표시된 4곳의 몬스터들을 모두 물리쳐야 합니다. 무기는 일격의 검으로 고정되고 생명력이 1/4이기 때문에 몬스터에게 한번만 맞아도 게임오버이고 주변의 트랩에 닿아도 게임오버... 조심해야 합니다. 다만 일격의 검이 적들을 한번에 없애주고 활은 정상적으로 사용 가능하니 활과 함께 일격의 검으로 적들을 물리칩니다. 얼음의 화살을 사용하고 일격의 검으로 끝을 내는 패턴을 사용 했습니다. 생명력이 1/4이라 모든 적이 위협적이지만 하늘에 몰려다니는 키스는 정말 짜증납니다^^

각 지점의 몬스터들을 모두 물리치면 등장하는 사당.

생명력 1/4 페널티를 적극 활용한 사당 챌린지입니다. 한번 실수하면 끝...

게임이 이렇게 변할 수도 있군요^^

첫 사당을 클리어하고 나오면 카시와가 기다리고 있습니다.

얼굴색이 좋지 않다고 말을 하는데 사실 첫 사당을 클리어하는데 게임오버를 많이 당해서 이 대사를 듣는데 짜증이 밀려 오더군요^^ 카시와는 여기에 용자들을 노래한 고대시가 있다고 하면서 불, 전기, 바람, 물에 관련된 노래를 합니다. 4신수가 용자를 기다리고 있다고 하면서 카시와의 스승이 남긴 자료에 적혀 있었다고 합니다. 

가사 쓰러 온 것이죠^^ 4개의 속성을 이야기 하는 것을 보니 4명의 영걸들과 신수를 이야기 하는 것인가 보네요.

시작의 대지에 있던 할아버지의 원두막을 가보면 일기가 없네요. 

이곳은 현실이 아닌 이공간으로 표현 되나 봅니다. 

여러 위험을 감수하고 그렇게 마지막 사당을 클리어하면...

시련이 끝났다고 하며

검에 있던 4개의 속성이 하늘로 날아가 버립니다.

그리고 하이랄 각지에 새로운 비석이 나타납니다.

총 4곳으로 그곳에서 새로운 길을 열어 보라고 합니다. 

일격의 검, 하트1/4 페널티 때문에 클리어가 힘들었지만 영걸들의 발라드는 이제 시작입니다.^^





Posted by digni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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