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커 스톤에 표시된 4곳중 하나를 선택해서 가봅니다.
가장 먼저 미파가 있는 조라 지역으로 가봅니다.
도착하면 3개의 비석이 생깁니다. 그리고 새로운 힘을 얻기 위해서 새로운 장소의 시련을 표시해줍니다.
먼저 와 있는 카시와. 중요한 시를 마무리 하기전에 스승이 떠나버렸다고 하면서 물의 신수를 조종한 상냥한 영걸 미파의 노래를 합니다. 이 비석에는 3가지 시련이 적혀 있다고 합니다.
각 비석에 특정한 지도가 나옵니다.
자세히 살펴서 시커스톤 지도에 표시를 해 놓습니다. 이 지역에서 미션을 클리어 하면 시련의 사당이 출현합니다.
미파와 관련된 시련은 빛의 길을 따라가는것과 고대 병기를 물리쳐라.
그리고 용?(폭포?)에 걸려 있는 빛의 고리를 지나가라 입니다.
순서는 상관이 없습니다. 지역을 찾는 것이 중요하죠
저기 보이는 빛의 고리를 지나가면 폭포쪽으로 빛이 계속 이동합니다.
조라의 옷을 입고 폭포를 계속 오르면...
사당이 등장합니다.
처음부터 알쏭달쏭한 챌린지...
어떻게든 클리어를 했는데...
두번째 지역은 세곤과 스바바가 있는 곳으로 예전에 미파가 시련을 받을때도 지금처럼 조라의 대지에 같은 일이 발생 했다고 하면서 푸른 눈의 가디언을 물리쳐 달라고 합니다.
고대 병기가 날라 다닙니다.
모두 물리치면 사당이 등장하는데 아이스 메이커를 이용해서 옥주를 이동 시키는 것이 포인트
세번째 장소에는 므즈리가 있습니다. 시드 왕자가 조사를 명령해서 조사하는 중이라고 하는데 100년전 미파가 시련을 받을때 같은 현상이 일어 났다고 하면서 아침해가 뜰때 빛의 길을 나아가면 시련이 등장한다고 말해줍니다.
므즈리와 아침해가 뜰때까지 기다리면 섬 사이로 희미하게 빛의 고리가 보입니다.
여기로 날아가면 사당 출현.
루타의 증명 3가지를 모두 모았네요.
루타에게 가보라고 합니다.
루타에게 가면 루타의 기억 속으로 들어 갑니다.
그리고 물의 카스가논을 만납니다. 몽환의 공간 속에서 지난 보스들과 다시 대결합니다.
그런데 무기나 아이템이 고정 되어 있습니다.
광린의 창과 제사의 창...
조라의 옷... 가지고 있는 화살이나 음식, 아이템 등은 사라지고 소수의 아이템만으로 싸워야 합니다.
당황, 당황... 지난번에 어떻게 싸웠는지도 기억이 나지 않네요^^
그렇지만 하트가 많은데다 달켈의 방어, 울보자의 분노를 잘 사용하면 물리칠수 있습니다.
안녕~~
물의 카스가논을 물리치면 카시와가 기다리고 있습니다.
스승이 남긴 미완의 시 대신에 자신의 시를 완성했다고 하면서 미파를 표현해 본다고 합니다.
그리고 미파와 젤다 공주가 만난 기억이 펼쳐집니다.
미파가 젤다 공주에게 미파 이외에 선택된 4명은 누군지 물어 보고 있네요.
3명의 영걸들 이름 뒤에 퇴마의 검을 가진 검사라는 이야기에 눈이 반짝입니다.
어린 시드 왕자에게 이곳으로 올라오라고 말을 합니다.
젤다 공주는 무리라고 하는데...
미파가 내려가서 어린 시드 왕자를 데리고 멋지게 폭포를 헤엄쳐 올라 옵니다.
그리고 자신에게 무슨일이 생기면 시드가 이 마을을 지켜야 한다고 당부를 합니다.
시드 왕자는 웃습니다.
미파는 자신의 운명을 알았던 걸까요?
상냥한 미파에게도 결연한 일면이 있었다고 하면서 자신의 시가 어떠냐고 물어 봅니다.
그녀의 결의가 시를 완성하는데 한걸음 다가섰다고 하네요.
강해진 링크의 모습, 지금이라면 하이랄과 성에 있는 공주를 구할수 있다고 하는 미파의 목소리가 들려옵니다.
그리고 미파의 기도를 강화해줍니다. 사용 후 회복 속도가 빨라집니다.
아미보가 이렇게 나왔어야...
고론들이 사는 지역으로 갑니다.
이곳에서도 카시와를 만납니다. 시를 완성하기 위해 고론 시티에서 윤과 브루드를 만났다고 하네요.
영걸 달켈의 이야기를 들었다고 합니다.
이번에도 지도를 잘 보고 표시를 해 둡니다.
거대한 불타는 암석을 물리쳐라, 화산의 빛나는 고리를 통과, 용암 위에 서 있는 미션이 추가 됩니다.
화산 정상에서 보이는 빛의 고리를 통과 합니다.
내화의 방어구가 있다면 간단히 사당 퀘스트 클리어
두번째 장소에는 사막 지역에서 만난 3인조가 있습니다. 여기서도 수행을 하나 보네요^^
바로 마그마 위에 올라서는 수행... 빛의 고리가 마그마 위에 있네요.
근처에 철제 박스를 이용해 암석을 움직여 그 위에 올라서면 됩니다
마지막으로 불타는 거대한 암석을 물리치면 됩니다. 패러 세일을 잘 이용해서 착륙한다음 물리칩니다.
폭탄을 이용해서 사당을 클리어. 포탑이 이동하는 궤도를 잘 이용합니다.
3가지 미션을 클리어한 뒤 루다니아에게 가면 등장하는 불꽃의 카스가논.
이번에도 장비, 아이템 고정입니다.
불꽃의 카스가논을 물리치면 카시와가 등장해서 고론족의 맹자 달켈이
고론 시티를 방문한 젤다 공주와 함께 산을 내려가는 이야기를 해줍니다.
달켈은 무서움을 모르는 자신이 하이랄의 위기를 못본체 할수 없다고 하면서 자신만만해 합니다
그리고 성을 나올때는 더 많이 호위병이 필요하지 않냐고 물어 보는데 젤다는 아버지가 선택한 기사 후보자중에 한명이 하이랄 최고의 검사라고 말하네요. 그리고 갑자기 무언가를 습격하는 보코블린들의 모습을 달켈이 본 후...
보코블린 일당을 날려 버립니다.
괴롭힘을 당하고 있던 것은 어떤 개였습니다.
개를 보고 무서워하는 달켈. 어떤 마물도 상관 없다고 방금 말했는데...
그런 모습을 보고 놀라는 젤다...
꼬마 시절에 호되게 강아지에게 쫓겨서 강아지에게는 약한듯...ㅎㅎㅎ
가논이 괴물 강아지는 아니겠지? 라고 젤다에게 물어 보면서 모두 한바탕 웃습니다.
영걸이라고 불리는 사람에게도 무서운 것이 있었다고 하면서 인간미를 이야기 하는 카시와.
이후 달켈의 목소리가 들려오면서 달켈의 마모리를 잘 사용해 달라고 합니다.
아마도 모든 시련 클리어 특전은 쿨타임^^ 단축인듯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