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막 지역에서도 기다리고 있는 카시와. 창작 열정이 대단하네요^^

링크들의 이야기는 노래의 재료가 될뿐... ㅎㅎㅎ

이번 미션은 사막의 주인을 물리쳐라, 괴물과 함께 빛의 고리를 통과(이번엔 무언가와 함께 통과해야 하는 군요), 사막의 마을 보물을 큰 구멍에 던져라.(큰 구멍이라면 이가단의 아지트인데...) 


사막의 주인은 킹 라지크. 몰드라지크를 잡듯이 클리어하면 됩니다. 폭탄 화살이 약이죠^^

킹 라지크가 쓰러진 곳이 기둥 주변이라 보물 상자가 기둥에 박혔네요^^

근처에 소문의 책자를 발행하는 미츠하가 있습니다. 

말을 걸면 단번에 링크가 여장으로 겔드의 마을에 잠입한 사람이란것을 눈치채고 기사로 낸다고 하는데 링크가 거절합니다^^ 미츠하는 책이 엄청 잘 팔릴거라고 하는데 아쉬워 합니다

킹 라지크를 물리치면 등장하는 사당. 작은 상자 두개와 큰 상자 하나를 사용하여 전기를 연결하는 미션

사진처럼 작은 상자 두개를 연결하는 것은 정답이 아닙니다^^(여러가지 무기를 이용했습니다^^)

보물 상자까지 가지면 완벽

저 멀리 빛의 고리가 보이네요. 

괴물과 함께 빛의 고리를 통과 하라는 것은 스나자라시를 타고 함께 통과하는 것이군요

스나자라시를 타고 모래 서핑을 합니다. 중간중간 방해꾼들이 있지만 쉽게 통과 가능.

마찬가지로 전기를 통과 시켜주면 쉽게 클리어 가능한 사당 챌린지

거대한 구멍이 있는 방향쪽으로 이가단의 아지트를 다시 방문 합니다.

이곳에 두사람이 와 있네요. 니르바라고 하는 트레져 헌터가 말합니다. 이가단이 여행의 검사에게 괴멸 당했다고 들었는데 이곳에 바나나를 가지고 재집결 한다고 합니다. 겔드족에게서 훔친 옥주를 2층에 놔두었다고 하네요. 2층이라면 바나나가 쌓여있던 그곳인가 봅니다.

톤미도 같은 말을 하네요

지난번처럼 이가단에게 들키지 않고 옥주를 가져오면 됩니다.

들켜서 이가단 간부에게 한번만 맞아도 게임오버~~

데미지를 받지 않고 그냥 물리쳐도 됩니다^^

옥주를 던집니다.

사당이 출현 합니다.

니르바와 톤미가 달려오더니 천벌을 받을 거라면서, 버릴거면 우리에게 줄것이지... 라고 말을 합니다^^

위유 패드를 이리저리 돌려서 옥주의 개수를 파악하는 사당 챌린지.

오른쪽 보물 상자는 어떻게 얻는지 모르겠네요^^(옥주 개수를 파악 한 뒤 문이 열리면 마그네 캐치로 옥주 상자를 열수 있습니다. 안에 있는 색이 없는 철구를 보물 상자가 있는 곳 앞으로 이동 시키면 됩니다.)

3개의 사당을 클리어 했으면 나보리스로 이동. 그리고 바람의 카스가논과 대결.

이번에도 장비와 아이템은 고정. 

바람의 카스가논을 물리치면 울보자가 영걸이라고 불리기 전의 이야기를 카시와가 들려줍니다.

젤다 공주가 가논을 물리치기 위해 울보자의 힘을 구하러 왔습니다.

올보자는 가논의 부활을 바라는 이가단이 자신들의 보물도 노리고 있다고 하면서 흔쾌히 젤다 공주의 요청에 응합니다.

젤다와 울보자가 산책하는 도중 울보자가 지나가던 여행자들을 불러 세우더니 그들의 정체를 단번에 파악합니다.

이가단과 멋진 검술을 벌입니다.

이가단을 가볍게 물리친 울보자는 왜 자신을 존경하는 공주님이라고 부르냐는 젤다의 물음에 친구였던 젤다 공주 어머니와의 관계를 이야기 합니다. 그 친구가 항상 그 말을 하고 행복하게 웃었다고 하면서...

 10년전 어머니를 잃고 필사적으로 앞만 보고 왕국의 공주가 되었던 젤다에게 연민을 느낀듯 합니다.

젤다가 울보자의 어깨에 기대어 잠든것도 이해가 되네요

강한 전사인 동시에 모성이 넘치는 여성이었다고 하면서 노래를 합니다.

울보자의 분노+를 얻습니다.

리트의 마을이 보이는 곳에 있는 비석. 이제 마지막 챌린지입니다.

불꽃이 빛나는 용의 뿔을 사격, 질풍과 같이 빛의 고리를 통과, 4개의 표적을 찰나에 맞추는 미션입니다.

나즈리가 보초를 나와 있는 곳. 뿔이 빛나는 용이 있다고 합니다.

이야기가 끝나자 마자 저편에서 올드라가 등장합니다.

뿔에서 빛이 나오네요. 화살로 맞추면 사당이 등장합니다.

바람과 패러 세일을 이용해서 클리어 합니다.

테바가 있는 비행 연습장을 찾습니다. 과녁이 달라져 있네요

한번에 4개의 과녁을 맞추는 이야기를 물어 보니 예전에 리발이 연습을 했었다고 하네요.

앞에 있는 츄리에게 말을 걸지 말고 바로 과녁을 맞춥니다. 패러 세일을 사용한 상태에서 활을 사용하면 슬로우 상태가 되는데 이때 과녁 4개를 맞추면 됩니다. 슬로우 상태를 풀지 않고 화살4개로 과녁 4개를 맞추면 됩니다.  

아래쪽에 사당이 나타납니다.

여러 장치가 숨어 있는 사당.

여기까지 왔으면 클리어가 눈앞에.

나머지 빛의 고리를 통과하는 것은 방패로 스노우보딩을 하면 됩니다. 

옥주를 잘 옮기는 것이 목표.

얼음길도 만들고...

건너편에 골인 시키면 됩니다. 모든 사당 챌린지가 마무리.

바람의 카스가논이 등장 합니다.

이번엔 활과 화살을 많이 주는군요. 

페러세일을 이용해 날아 올라서 화살로 눈을 공략하여 떨어진 카스가논을 공격하면 간단.

카시와가 리트족의 전사를 만나러온 공주의 이야기를 합니다.

젤다 복장이 좋네요

리발이 토네이도를 연습하고 있습니다.

자신만만한 성격이 이유가 있었네요. 정말 열심히 연습중...

공주의 가논 토벌 요청을 리발은 받아들입니다.

그리고 화려한 퍼포먼스를 보여줍니다.

리발은 호위 역할을 받아 들입니다.

리발 토네이토+를 얻습니다.

모든 4신수 챌린지를 클리어 했습니다. 다시 회생의 사당으로 돌아가야 하는군요.

영걸들의 발라드 스토리는 젤다 공주가 영걸들의 가논 토벌 참전 '영입' 이야기입니다. 미파의 결의, 울보자의 뒷이야기는 괜찮네요. 결국 이 모든 용자들의 이야기가 카시와가 만든 노래로 하이리아 널리 멀리 퍼진다는 내용인데... 영걸들의 고유 미션은 없었네요. 영걸들을 플레이 하고 싶었는데... 아님 젤다만이라도...^^


Posted by digni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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