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스터 바이크를 타고 하이랄을 질주합니다. 세상 풍경이 달라지네요^^
마스터 바이크를 타고 다니다 보면 갑자기 멈추는 경우가 있습니다.
반짝 반짝하던 불빛들이 들어 오지 않게 됩니다. 연료가 떨어져 움직이지 않는 것.
과일, 식자재, 몬스터 재료 등 아무 재료나 손에 들고 있으면 안장이 열리면서 재료를 넣을수 있습니다.
연료 회복^^
마스터 바이크를 사용 했을때 나타나는 게이지가 연료 게이지.^^
모든 재료를 이용해서 동작을 하는 시대를 뛰어 넘는 메카니즘...
이제 보물을 찾으러 다시 달려 갑니다.
이번 추가 확장팩에서 등장한 람다의 보물.
아데야 마을 유적지에 람다의 일기가 있습니다.
대마왕이 사용했던 갑주와 대상인의 두건, 바람의 용자가 입었던 상의, 잔트의 투구 위치가 적혀 있습니다.
용기의 샘을 먹어 버린 용의 오른팔에 있는 라비오의 두건(헬멧?^^)
산에 오를 때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크라임 세트가 있으면 크게 사용할 필요가 없을 것 같은데...
엔강이 시작 되는 곳에 있는 푸른 가재 셔츠
바람의 택트 주인공이 입었던 옷이네요^^
황혼의 공주 잔트의 투구였던가?
쌍둥이산 남쪽 오래된 나무가 있는 호수에 있습니다.
빙결 무효 효과가 있습니다.
팬텀 가논의 장비들은 모두 플로리아 호수 근처에 에 있습니다.
수해 리베라에 있는 석상 근처.
폭포가 3개 이어지는 곳에 있는 투구
플로리아 강의 작은 다리 근처에 있는 갑옷.
이제 하이랄은 나의 것^^
팬톰 가논의 옷을 입고 마을 사람들에게 말을 걸면 사람들이 깜짝 놀랍니다.
앉아서 느긋하게 말을 하던 사쿠라다도 깜짝 놀라 일어서서 대답하는 모습이...ㅎㅎㅎ
이번 dlc에서 추가된 고대의 마구. 소문의 미츠바가 위치를 알려줍니다.
벚꽃나무가 있는 곳. 정말 아름다운 곳이죠.
말의 화신이 살고 있는 곳.
그리고 하이랄 근위병의 복장을 찾습니다. 모두 하이랄 성 안에 있습니다.
혼마루 2층에 있는 베레모?
식당 통로쪽에 있는 옷.
훈련장에 있는 부츠.
dlc 아이템들은 강화가 되지 않아서 좀 아쉽죠...
제노블레이드 콜라보 복장.
게임 발매시 계획된 모든 추가 dlc까지 발매 되었습니다. 영걸들의 이야기가 조금 짧아서 아쉽기는 했지만 여러가지 복장과 아이템을 포함해서 2500엔 정도의 가격은 합당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본작이 정말 잘 만들어져 있어서 (모든 유료 dlc가 그렇듯) 추가 dlc는 필수적인 요소는 아닙니다. 개인적으로는 그저 하이랄이 좋아서 젤다의 전설 브레스 오브 더 와일드가 좋아서, 더 모험을 하고 싶어서 구입한 것이죠.
웬만한 곳을 다닌것 같은데...
사당은 118개, 코록의 씨앗은 734개 찾았습니다.
사당 챌린지는 36개 해결이네요
미니 챌린지는 76개. 나머지는 어딨는 거지?
공략이나 인터넷 정보를 보지 않고 간간히 구글 번역 앱 도움으로 86.3%까지 왔네요.
정해진 답도 없고 하이랄 세계를 스스로 마음대로 플레이 할수 있기 때문에 크게 공략은 필요가 없었습니다. 혼자서 해결 했을때 진짜 재미를 느낄 수 있죠. 한글화가 된다면 더 많은 유저들이 이 재미를 느낄수 있을 거라 생각 합니다.
모험하는 기분을 제대로 만끽할수 있었습니다. (달성률에 집착하지 않아도 재밌죠.) 메인 퀘스트를 어느정도 해결 했다면 나머지 달성률은 숨은 그림 찾기죠^^ 86%나 되었으니 2개 남은 사원이나 코록의 씨앗을 찾아 헤메는 것은 의미가 없다는 생각이 들어 이제는 공략을 찾아 보면서 100%를 완성해야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