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론족이 사는 곳이 어딘지 모르지만 돌아다녀 보니 풀이 없고 암석지대로만 이루어진곳이 있더군요
저 멀리 화산이 보이고... 돌을 먹고 사는 고론족의 땅이 확실^^
시커 타워 개방.
화산에 가까이 갈수록 폭염 때문에 하트가 감소 합니다. 온천에서 하트를 회복 할수 있습니다.
중간에 여관이 있네요. 1만년전 하이랄의 이야기를 들여주는 카시와. 민요처럼 노래로 전해 내려 왔다고 하네요.
가논을 봉인하기 위해 용자와 성스러운 왕녀, 4신수, 가디언과 함께 가논을 봉인한 노래를 들려줍니다.
폭염에 견딜수 있는 약을 구입할수 있습니다. 시간 제한이 있습니다.
중간에 가다보면 용암에 코팅^^된 이워록, 마그록이 등장 합니다.
올라타면 열기 때문에 데미지를 입고 힘든 싸움... 모든 음식을 소비하여 물리칩니다.
앞에 보이는 벽이 막혔다고 생각...(이 오판으로 엄청 고생하게 되었습니다.)
어느곳이든 갈수 있으니 산으로 올라 돌아서 고론 시티로 들어 갑니다.
열기 때문에 데미지를 입는데다 열기를 없애는 약에도 시간 제한이 있으니 마음이 급해집니다.
열기 데미지를 없애는 방어구가 있을 듯 한데...
갑자기 화산이 폭발 합니다.
루다니아의 모습
일단 고론 시티에 도착 합니다.
고론 시티의 촌장 브루드. 루다니아 때문에 화산이 폭발한다고 합니다.
그리고 '윤' 이라고 하는 꼬마를 찾아 달라고 합니다. 허리가 아파 고생하네요.
윤이라는 꼬마는 광산 보관고에 있는 듯...
저 멀리 보이는데...
여기서는 열기를 없애는 약도 도움이 안됩니다.
나무 재질의 아이템은 불이 붙습니다. 데미지를 입어도 음식으로 해결하며 주먹구구 윤이 있는 곳까지 갔지만 무언가에 막혀 있습니다. 마음이 점점 급해지네요.
혹시나 하테노 마을 설산쪽에 올라 봅니다. 여기에는 열기에 피해를 입지 않는 아이템이 있을지도 모릅니다
하테노 마을에서 보이는 보물 나무 근처에 올라보지만 코록 씨앗만 얻습니다.
그레비아가 7대3으로 나누자고 했지만 보물은 없었네요...
정상쪽으로 올라가면 여신상이 있습니다.
그 위에는 가논의 사악한 힘에 벗어나지 못하는 넬드라가 있습니다.
청색 정령 넬드라를 해방 시켜야 합니다.
화살을 이용해 사악하게 보이는 눈 부분을 맞추면 됩니다.
이후에 산 아래로 내려가는 넬드라를 따라가면서 화살로 해방 시키면 됩니다.
원래의 색으로 돌아오는 넬드라.
마지막으로 신체를 관통해 줍니다.
넬드라는 비늘을 남기고...
하늘 위로 올라갑니다.
넬드라의 비늘을 방어구로 만들수 있을까 상상했는데 그냥 지혜의 샘에 바치라고 하네요...
비늘을 던지면 뒤쪽에 사당이 나옵니다. 방어구 얻기 실패...
그럼 재료를 구해서 어떤 음식이라도 만들어 봅니다. 차가운 버섯이 있네요.
눈속에 딸기...
여러가지 만들어 보지만 열기에 견딜 수 있을 뿐, 화산 같은 폭염을 견딜 수 있는 음식은 나오지 않습니다.
그냥 약을 많이 사서 진행 합니다.
고론 시티로 들어가니 방어구점에서 화산의 열기에 견딜수 있는 내화의 방어구가 있었습니다...ㅜㅜ
여유 있게 돌아 보았으면 방어구점을 찾고 시간 낭비가 없었을 텐데
시간에 쫓겨 무리하게 진행하려 하니 이런 사태가 벌어집니다.
음식 많이 만들어서 주먹 구구로 강행 돌파 하면 되겠지... 라는 생각은 위험 합니다.
빨리 진행 해야지라는 생각은 주변을 돌아보지 못하게 만듭니다.
대포를 이용해서 진행해야 합니다.
대포에 둥근 폭탄을 넣어 대포를 쏘면서 진행 합니다.
옆의 스위치를 잘 이용 합니다.
고론 시티에 있는 궤도 열차 역시 둥근 폭탄을 밑으로 넣어 터트리면 이동이 가능 합니다.
광산 보관고 안에 윤이 있습니다.
촌장의 진통제를 구하러 왔다고 하는데 화산탄에 막혀 못나오고 있었습니다.
마을로 돌아가 촌장과 이야기를 하면 고론의 영걸 달켈 석상을 설명해줍니다.
갑자기 링크가 기억을 찾고...
달켈과 링크가 루다니아 위에서 이야기를 하고 있습니다.
달켈은 고론들이 살고 있는 이곳의 풍경을 지키려고 합니다. 올딘 지방을 사랑하는듯...
가논의 힘에 의해 화산이 불안정해지는 것에 불안해 합니다.
링크가 달켈과의 기억을 떠올리고 난 후 촌장은 대포를 이용해 윤과 함께 루다니아를 돌려 놓으려 하는 작전을 실행 하는데 허리 때문에 갈수가 없다고 하며 링크에게 부탁을 합니다. 올딘 다리에 먼저 가 있는 윤에게 가서 작전을 연기하자고... 올딘 다리 근처에 윤이 위험에 처해있습니다. 구해주면 선조에게 받은 달켈의 보호가 있어 상처를 입지 않고 있습니다. 그 힘으로 대포 탄환이 되어 루다니아를 정지 시키자고 합니다.
폭주하는 루다니아.
갑자기 프로펠러를 방출 합니다.
프로펠러 때문에 루다니아 근처에 가지 못했었네요.
휘파람을 불어 윤을 이동 시키면서 루다니아를 공격합니다.
루다니아를 정지 시키고 루다니아에 잠입. 달켈의 목소리가 들려 옵니다.
이번 제어 장치는 5개.
루다니아를 수직으로 세우거나 눕히면서 퍼즐을 풀어 나갑니다.
(사진에 이 퍼즐은 어떻게 풀었는지 지금도 궁금함...)
마지막 제어장치를 해결하면 등장하는 불꽃의 카스가논
물리치면 달켈의 영혼이 등장 합니다.
윤이 선조 달켈의 모습을 보고 감명을 받은...
가논쪽으로 힘을 방출 합니다.
그리고 달켈의 보호를 얻습니다. 적의 공격을 방어하는 보호막을 생성 합니다.
촌장은 100년전 하이리아 영걸이 사용한 퇴마의 검 이야기를 합니다. 조라족의 왕도 퇴마의 검 이야기를 했는데...
어떤 숲에 잠들어 있다고 하는데... 달켈이 사용한 검도 얻습니다. 브로한은 수리하고 싶으면 돌과 부싯돌5개 다이아몬드를 가져오면 수리해 준다고 합니다.
여기저기 돌아다니면서 딴짓을 많이 했지만 재료를 구하는 것도 재밌는 경험이 되었습니다. 몬스터 헌터 생각도 나고... 젤다의 전설 브레스 오브 와일드는 열린 세계관이니 어떻게 즐기든 유저들의 마음이지만 초반은 지도에 나와 있는 길을 보면서 따라가는 것이 조금 편한 여행이 될 듯 합니다. 산을 넘고 지름길을 찾는 것도 좋지만 빨리 가려고만 하는 것은 오히려 어려움은 증가하고 못보고 지나치는 것이 많다는것을 알았습니다.
다음은 겔드 지방으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