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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5.01.30 데드 오어 얼라이브 얼티메이트

데드 오어 얼라이브5 라스트 라운드가 출시 되기 전에 복습하는 데드 오어 얼라이브 울티메이트입니다.

데드 오어 얼라이브의 시작. 흔들림의 시작이죠^^

 

엑스박스360 데드 오어 얼라이브5를 하기 전에...

엑스박스 데드 오어 얼라이브 울티메이트.

데드 오어 얼라이브1편과 2편이 합본으로 포함된 팩입니다.^^

doa 시리즈의 시작이죠.

 

 

패키지에 포함된 엑스박스 라이브 무료 사용권. 요즘 게임 타이틀을 구매하면 거의 없는 서비즈죠^^

당시 엑스박스 라이브는 콘솔 게임의 새로운 지평을 열어 주었죠.

 

주인공 카스미 설정.

복잡 다단한 관계도. 

버추어 파이터의 게임성을 그대로 가져온듯한 조작법^^

현재처럼 여캐릭터가 넘치는 doa가 아닌, 여캐릭터는 3명뿐입니다.

목표한 인원을 물리치기 전까진 게임 리셋이 되지 않는 쿠미테모드.  

티나.

최종보스 라이도우.

1편은 새턴판을 이식. 이타가키는 1편의 경우 새턴판이 완전판이라고 하기도....

아케이드 모드에서 엔딩을 보면 새로운 코스튬이 추가.

별과 하트의 대결...

이런 복장으로 대결한다^^

 

 

 

 

 

 

 

 

 

흔들림의 시작?!^^- 데드 오어 얼라이브 울티메이트

1996년 게임센터에 처음 doa가 등장했을때 관심은 아주 크지 않았습니다. 그 당시 초인기작 버파2에 이은 버파3가 발매된 시기였고 철권2 역시 게임센터에서 여전한 인기를 구가하던 시기였기 때문에 개인적으로도 게임센터에서 doa1편을 를 접한 기억은 없습니다. 처음 접한 것이 게임잡지에서 바스트 모핑을 이용한 대전격투 게임이 새턴으로 등장 했다는 소식이었습니다. 그저 재밌는 요소중에 하나라고 생각했죠. doa 시리즈가 대전 격투의 한 영역을 차지 할 것이라고는 생각하지 못했습니다.

시리즈가 2편을 기점으로 성장하면서 한때는doa4가 wcg 정식 종목이기도 했었죠. 

1편은 버파2로 유명한 모델2 기판으로 제작되어 그 당시 괜찮은 그래픽을 보여줬습니다. 버파와 비슷한 조작법과 링아웃, 그리고 각 스테이지에 데인저존을 추가 하는등 버파를 벗어 나려고 노력한 점이 보입니다. 가장 큰 특징은 역시 반격기, 홀드 시스템이죠. 유저들은 대부분 새턴이나 ps로 이식된 버전을 많이 즐겼겠네요. (흔들림을 감상하는데 게임센터보다는 콘솔이 유리했을듯...^^) doau가 엑스박스로 발매하였지만 엑스박스360 하위 호환으로 즐길수 있습니다. 지금의 게임들과는 현격한 차이를 보여주지만 캐릭터들의 변화된 그래픽을 보면 게임 개발자들의 노력이 얼마나 대단했는지 알수 있습니다. 버파의 신작이 나오지 않는 현재 가장 버파와 비슷하면서 전혀 다른 게임성과 재미를 보여주는, 버파를 '그나마' 잇는 게임이 doa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버파의 딸 정도?^^

 

https://www.youtube.com/watch?v=-aaQdkqKy0Q 

 

 

 

 

Posted by digni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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