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발매된 라스트 오브 어스입니다.



올해 발매될 두번째, 라스트 오브 어스 파트2가 요 몇 주간 논란이 많았었죠.

코로나 사태 때문에 물류 문제로 발매일을 무기한 연기한다고 발표를 했다가 게임 내용이 유출 되는 사건이 벌어졌습니다. 게임 영상과 내용이 유출 되자 게임 시나리오에 문제가 있다고 느낀 유저들은 혹평을 가하기 시작했고, 이후 갑자기 물류 문제가 없어졌다고 하면서 무기한으로 연기했던 발매일을 6월 19일로 확정 했습니다. 제작자는 sns 논란까지 부추겨서 한바탕 난리가 벌어졌습니다. 


차세대 콘솔기가 등장하는 연말에 맞춰 ps4, ps5 동시 발매를 노렸던 것 같은데 게임 유출로 인해서 계획이 조금 틀어진것 같습니다. 게임을 어느 정도 수정할 수 있는 시간도 되었을 것 같은데... 물론 차세대 기기와 동시 발매 할 것이라는 것은 개인적인 예상이었을 뿐 공식적인 것은 아니죠. 하지만 차세대 기기 스펙을 발표할때 기기 성능이 엑스박스 시리즈 엑스에 비하면 너무 적당한 성능이어서 개인적으로 예상한 것은 소니가 닌텐도를 답습하는 것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ps4 성공으로 인해 소니의 독점작이 많아졌으니 적당한 성능으로 타협하고 독점작으로 유저들을 지키겠다하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젤다의 전설 브레스 오브 더 와일드와 같이 위유와 스위치 동시 발매를 했으니 라스트 오브 어스 파트2도 ps4, ps5 동시 발매를 하는 것 아닌가 예상을 했었죠.

하지만 예상한 것은 게임 유출로 다 빗나가고 게임 스토리에 대한 논란만 생겨 버렸죠. 스포일러를 찾아 보았기에  전작 라스트 오브 어스를 플레이를 해야하나... 하는 고민이 생겼습니다. 영화나 게임 등 여러 문화에 소포모어 징크스라고 있는데 그 징크스에 해당하는 작품이 될지, 우려와 달리 징크스를 날려버릴 작품이 될지는 한 달 후면 알 수 있겠네요. 3편에서 망하는 경우도 많지만...








Posted by digni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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