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험판은 엑스박스360으로 즐기다 본편은 psn으로 전향(배반^^)해 버렸다.

가장 저렴하게 북미 컴플리트 에디션으로...

 

  온라인으로 구매하는 게임이 버파라니...이 낯설음...

20개 파일을 한땀한땀 하나씩 수작업으로 인증...설치..인증...설치...

 온라인 대전도 트레이닝도 아니다. 처음은 바로 커스터마이즈!!!!!

버추어 파이터4 쿠미테 모드에서 처음 등장하여 모든 대전게임의 당연한 모드로 만들었던 세가 다웠던 게임모드.

쿠미테 모드에 이은 퀘스트 모드는 없지만 버파의 커스터마이즈는 상당히 퀄리티가 높다.

 전작보다 더욱 세분화 된 파츠. 24곳 구석구석 파츠를 조합하여 자신만의 캐릭터를 만들자. 아머드 코어 느낌ㅎ

 파츠가 정말 많다. 퀘스트 모드가 있었다면 하나씩 획득하는 재미가 더 했을텐데....

환구 쟁탈전, 붉은색 보물상자 쟁탈전, 10연승 100연승 아이템..등등 그때가 그립다.

 

 자동차에서 부터 만장까지... 정말 다양한 아이템.

 지구 방위라도 해야할것 같은....

 전작보다 더 늘어난 6가지 코스튬 타입. 당연히 처음은 s 타입으로 ㅎㅎ

 d.o.a 못지 않은 버파 캐릭터들의 수영복 컬렉션을 감상할수 있다. doa 처럼 과격한 수영복은 없다. 올해 발매되는 doa5에 아키라와 사라가 콜라보레이션으로 참전한다고 하니 다음 버파에선 카스미나 아야네가 버파에 콜라보로 참전하고 doax 수영복도 참전 했으면 하는 희망을(특히 비너스....)

 이러다 버파vs doa 게임 나오는거 아닐지...이타가키가 만든다면 최고의 명작이 될수도....

 모리건? 리리스? ^^

 드림캐스트. 세가새턴, 메가드라이브도 아이템으로 등장한다.

 헉...

 그리폰~!!!

 재밌는 아이템이 정말 많다.

 발렌타인데이는 의리 초코....

 번쩍이는 아이패치

 엘블레이즈 가면 종류도 증가!

 

 버철온?!

 트리니티?

 레이디 가...

 버파4 에서 치욕의 아이템으로 등장했던 투탕카멘 마스크. 저주의 아이템이었나?

 스킨 아이템도 증가하여 선텐만이 아닌 여러 타입의 피부톤이 등장한다. 갸루~

 각 캐릭터마다 성격과 설정에 맞는 아이템이 등장. 파이는 배우에 관련된 아이템이라던가 재키는 레이싱, 라우는 요리, 울프와 엘블레이즈는 레슬링..등등 다양한 악세사리가 준비 되어있다.

 교복은 왜 아이린 밖에 없는 것인지....사라, 파이 아오이 왠지 아쉽다...

 커스터 마이즈 하다가 가장 아쉬웠던 에이프런 아이템. 이거 정말 1% 부족하다. 이유는 설정해본 사람은 안다.ㅎㅎ 에이프런 아이템은 왠지 후속doa에 나올것 같은데...^^

 이런 노골적인 대전도 좋겠지만...

 왠지 저주가 내릴것 같은 어두운 대전...

 지구 방위대 출동~

 벨트만 3개...챔피온 대전.

 차가운 도시의 직장남과 직장녀...

 교복과 기모노의 대결.

버파에 어서 오세요~^^

 

 

 

 

 

하라는 대전은 안하고....- 버추어 파이터5 파이널 쇼다운

온라인 대전모드는 들어가지 않고 커스터마이즈 이후 그 캐릭터로 싱글플레이 다시 커스터마이즈, 싱글플레이...커스터마이즈....이후 반복...이게임 doax도 아닌데...ㅎㅎ

전작에선 4개 타입으로 커스터마이즈를 하고 사용할수 있는 것은 두가지 타입에서 선택할수 밖에 없었지만 이번작은 유저가 만들어 놓은 모든 타입의 코스튬을 선택할수 있어서 커스터마이즈의 재미가 넓어졌다.

의상 아이템 수도 정말 많아서 다양하게 캐릭터를 창조할수 있다. 온라인 대전 룸에 8명까지 들어갈수도 있으니 드레스 코드를 맞추어서 대전을 해도 재밌을것 같다. 남자 수영복이 득세하는 대전룸은 괴롭겠지만 ㅎㅎ

 

https://www.youtube.com/watch?v=9Z3KaQCb1VM 

 

 

 

 

 

 

Posted by digni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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