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에는 사진 보정 앱에 폴라로이드 효과를 다 넣기 때문에 따로 폴라로이드 어플을 이용할 필요가 없죠.

그래서 기존의 폴라로이드 어플들이 사라진 것이 많습니다.

 후지 인스탁스. 요즘 폴라로이드 사진의 기본이죠.

개인적으로도 인스탁스 미니 55i 를 사용하고 있어서 앱으로 등장 했을때 꽤 기뻤던 어플이었습니다.



사진을 불러서

스티커나 여러가지 효과를 적용 합니다.

텍스트를 넣는 것도 가능.

색상도 선택 가능.



폴라탁스. polatax

배경 페이퍼를 여러가지로 설정이 가능합니다.


다양한 폰트를 설정할수 있습니다.

아날로그 사진 효과도 추가.

폴라마틱. polamatic

여타 다른 폴라로이트 어플과 비슷한 구성을 보입니다.

화면 효과를 추가 할수 있고

아래 여백에 텍스트를 넣을 수 있습니다.

루미에. lumie

https://apps.apple.com/us/app/lumi%C3%A8/id512781209

네온 같은 반짝반짝하는 효과를 넣을수 있는 앱입니다.


다양한 효과를 추가한뒤에

프레임을 넣으면

살짝 오래된 폴라로이드처럼 만들어 줍니다.

인스턴트. instant

화면을 탭하면 카메라와 저장된 사진을 이용할수 있습니다.

사진을 택하면 화면에서 폴라로이드 사진이 나오는 것처럼 보여줍니다. 


텍스트나 추가 효과 가능.

모든 폴라로이드 어플이 그렇듯 비슷비슷 합니다.

폴라로이드 앱과 가장 많이 사용하고 있었던 라벨박스. 

https://apps.apple.com/us/app/labelbox-labels-stickers-for-your-photos/id417694704

사진을 불러서

원하는 라벨을 선택하고

텍스트를 넣으면 됩니다.

여러가지 라벨을 사진에 넣을수 있어서 좋았었는데...

현재 2년동안 업데이트가 없어서 현재 ios 12, 13 버전에서는 사용 불가능입니다.

ios6 버전에서 부터 업데이트 때마다 말썽을 부리더니 제작사가 없어진 것인지 

리뷰에서 유저들의 업데이트 요청이 많은데도 응답이 없습니다.

이런 어플들이 한두개여야... 몇번 이런일을 겪게 되면 운영체제 업그레이드나 앱 업데이트시에 굉장히 신중해지기 시작합니다. 제작사가 제대로 업데이트를 해주지 않으면 돈을 내고 구입하거나 구독한 어플들이 작동하지 않는 일이 있기에 가급적 문제가 없으면 그냥 그대로 사용하기도 합니다. (ios9로 업그레이드 했더니 9.99 달러 주고 구입한 아이포토를 사용할수 없어서 업그레이드 이후 많이 짜증이 났었죠.) 그리고 깨닫죠. 업데이트가 꼭 좋은건 아닐수가 있구나... 요즘 아이튠즈에서 백업도 앱은 백업이 되지 않기 때문에 참 신중해지는 것이 앱 업그레이드입니다. 

 


 



Posted by digni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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