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ption/아이폰 아이패드'에 해당되는 글 34건

  1. 2022.01.20 컨트롤러 사용 가능한 아이폰 아이패드 게임
  2. 2020.12.27 보드게임 산 후안
  3. 2020.12.08 아이패드 프로 11
  4. 2020.08.05 아이폰 날씨 앱. 다크 스카이 웨더 dark sky weather.
  5. 2020.06.06 파워비츠 프로 powerbeats pro
  6. 2020.02.09 sleep cycle 슬립 사이클
  7. 2019.12.27 아이폰4, 아이폰8
  8. 2019.12.05 마리오 카트 투어 리그20 달성
  9. 2019.12.04 패스워드 관리 앱. 원세이프 onesafe, 원패스워드 1password, 엑세스 박스 access box, 원키 onekey, 마스터 패스워드 Master Password •••| — Get immune to loss access box
  10. 2019.12.04 클립 북 clipbook
  11. 2019.12.04 수입 지출 관리 앱. 머니 아이큐 money ip, 데일리 코스트 dailycost, 스펜디 spendee, debty
  12. 2019.10.22 폴라로이드 앱
  13. 2019.10.22 타로 홀릭 tarot holic, 뷰티풀 타로 beautiful tarot
  14. 2019.10.08 마리오 카트 투어 현재 버전은 cpu 대전
  15. 2019.10.03 마리오 카트 투어
  16. 2019.09.27 타이머 앱. 디데이 앱.mondaine sbb, minimalist timer, btf - bear focus timer,repeat timer pro, atimelogger2, hours keeper, last time tracker
  17. 2019.07.25 데일리 루틴. daily routine
  18. 2019.07.25 사운드 앱. 내추럴 사운드 naturalsound, 요리츠키yoritsuki. 브레인 웨이브 튜너brainwave-tuner, 커피티비티coffitivity
  19. 2019.07.25 페이스티지 pasteasy
  20. 2019.07.10 런타스틱 RUNTASTIC
  21. 2019.04.03 보드게임 카르카손 Carcassonne
  22. 2016.10.08 아이폰 날씨 앱 living earth, weather pro, solar, haze, weather dial, dark sky
  23. 2016.08.08 퍼즐앤 드래곤 샨메이 요우유우
  24. 2015.08.19 퍼즐 앤 드래곤 메모리얼 타마도라
  25. 2015.03.29 워터딥의 군주 D&D Lords of Waterdeep
  26. 2014.08.02 자전거 앱
  27. 2014.08.02 퍼즐 앤 드래곤
  28. 2013.04.27 습관이 인생을 바꾼다?! 습관 체크 앱. way of life(웨이 오브 라이프), daily tracker(데일리 트래커),lumen trails(루멘트레일)
  29. 2013.04.27 아이폰 todo 앱 소개. clear(클리어), taskpaper(테스크 페이퍼),checkmark(체크마크), tempo smart calende(템포스마트캘린더)
  30. 2013.04.27 아이패드 추천 게임

플레이 스테이션4와 엑스박스 시리즈의 컨트롤러 사용 가능한 아이폰 아이패드 게임을 포스팅 합니다.

듀얼쇼크4를 사용하였습니다.

 

아이폰이나 아이패드 설정에 들어가서 블루투스 설정을 켜고 듀얼쇼크4 홈버튼과 쉐어 버튼을 동시에 누릅니다.

아이폰 아이패드 설정 블루투스에 듀얼쇼크4가 검색이 되면 연결하면 됩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3QM9tk1zJgg 

파이널 판타지 시리즈, gta 시리즈도 컨트롤러 사용이 가능합니다. 

gta3, 산안드레아스, 바이스 시티는 콘솔 합본으로 발매 되었지만 처참한 이식으로 평가가 좋지 않죠. 

테라리아도 컨트롤러 사용이 가능합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b--e63eH8yw 

고전 게임인 소닉시리즈, 더블 드래곤, 애프터 버너 클라이맥스, 도쿠로, 고전 슈팅 게임 라이덴 레거시 역시 컨트롤러

사용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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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패드 보드 게임 산후안 입니다

한글화 되어 있지 않아 아쉬운 게임이지만 

등장하는 카드의 내용을 조금만 찾아보면 재밌게 즐길수 있는 보드게임입니다. 

산 후안은 보드게임 푸에르토리코의 간단 버전이라고 소개 되는데 

푸에르토리코는 진짜 복잡 합니다

상대할 cpu의 난이도를 설정해서 대결 합니다.

이 게임은  각 턴마다 5가지 역할 중 하나를 선택하고 그에 따라 카드를 얻고 카드를 사용함으로써

승리 포인트를 가장 많이 얻는 사람이  게임입니다.

 

5가지 역할에는 순서대로 건축가, 생산자, 상인, 의원, 광부 순입니다.

 

건축가를 선택하면 가지고 있는 카드를 소비해서 생산 건물이나 특수 기능 건물, 기념비 건물을 만들 수 있습니다.

카드 위에 적혀 있는 숫자가 그 카드를 만들기 위해 필요한 카드 숫자입니다.

승전 기념탑은 카드 4장이 필요하네요.

아래쪽에 있는 것이 가장 중요한 승리 포인트입니다.

생산자는 생산 건물에서 생산품을 만드는 역할입니다. 상품을 상인 역할이 돌아 올때 

판매하여 카드를 얻는습니다.

인디고, 설탕, 담배, 커피, 은 다섯가지 생산 건물이 있습니다.

상인은 생산된 상품을 판매하는 역할입니다.

다섯가지 생산 건물에서 생산된 물건을 카드로 얻는 역할이죠.

5가지 물건은 판매할때마다 얻을수 있는 카드 갯수가 달라지는데

왼쪽하단에 11223이라고 적힌 숫자가 보일 것입니다.

순서대로 인디고, 설탕, 담배, 커피, 은을 팔았을때 얻을 수 있는 카드의 갯수입니다.

시세라고 할수 있는데 판매가 될때마다 얻을수 있는 카드 수가 달라지니 

생산 기지의 건설과 판매도 전략적으로

이루어 집니다.

 

나머지 의원은 카드 두장을 보고 그중에 한장을 얻는 역할입니다.

생산할 카드 수가 모자랄때나 전략을 바꿔볼 때 좋죠. 

광부는 카드 한장을 랜덤으로 얻는 역할입니다.

 

각 역할을 돌아 가면서 한번씩 플레이하는데 각 역할을 먼저 선택한 플레이어는 특권이 있습니다.

건축가는 필요한 카드 수 한장을 줄여주고, 생산자는 생산품을 하나 더 생산 할 수 있게 해줍니다.

상인 역시 생산품을 하나 더 판매 할 수 있게 해주죠. 의원의 경우 5장 중에서 한장을 선택할 수 있게 해줍니다.

위의 4가지 역할은 먼저 선택한 플레이어 외에도 모든 플레이어가 한번씩 돌아가면서 역할을 플레이 하지만 광부의 경우 특권 없이 오직 선택한 플레이어만 랜덤으로 카드 한장을 얻습니다.

 

그렇게 해서 어떤 플레이어든지 12장의 카드가 생산 되면 게임은 그 턴에서 종료 됩니다.

 

카드는 7장까지 가질수 있으며 그 이상의 카드를 가지게 되면 

턴 시작시 초과되는 카드를 반납하게 됩니다.

타워를 생산했다면 12장까지 가질수 있습니다.

 

교역소. 상품을 하나 더 판매할수 있게 해줍니다.

도서관. 각 역할의 특권을 2배로 해줍니다. 든든한 카드.

채석장, 보라색 카드의 생산 카드 갯수를 하나 줄여줍니다. 

 

 

낮은 난이도의 cpu와 대전하다 보면 쉽게 게임의 진행을 익힐 수 있습니다.

 

높은 난도의 cpu는 카드의 운이 조금 따라야 하며 첫턴이 가장 중요합니다.

 

 

 

보드게임 산후안

 

아이패드에서 가장 재밌게 즐기고 있는 보드게임 산후안입니다.

카드 내용이 영문이라 조금 헤매게 되지만 검색해서 룰을 찾아보니 쉽게 게임의 내용을 알수 있었습니다.

카드 내용도 그렇게 복잡하지 않기 때문에 금방 적응 할수 있게 되었습니다.

 생산을 통해 카드 수를 늘리고 그에 따른 특수 건물 등을 늘려가면서 전략적으로 플레이 하는 재미가 있는 게임입니다. 가장 재밌는 것은 각 역할에 대한 특권을 누리는 것이죠. 그 특권을 잘 이용해 하나 더 생산하거나 하나 더 판매하여 카드 수를 늘리는 것이 중요합니다. 도서관 효과를 적용 받아 카드 소비 없이 건물을 생산하면 기분이 꽤 짜릿하죠.^^ 기념비 3개를 지어서 역전을 하거나 상인 길드 같은 것으로 역전하면 재미가 증폭 됩니다. 

실제 보드 게임으로 진행 한다면 점수 관리나 생산품 관리, 카드 룰 관리 등 꽤 귀찮을 과정이 많을 것 같은데 아이패드 버전은 모든 진행을 자동으로 해주니 편하게 게임을 즐길 수 있습니다. 다음번엔 푸에르토리코에 도전해 볼 생각입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bGHQXQ-LT9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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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에 사용하고 있던 아이패드 3세대(!)를 대신 할 아이패드 프로입니다.

홈버튼 없는 광활한 화면이 인상적이죠.

아이패드 라인업이 너무 많은 것이 아닌가 합니다.

프로, 에어, 그냥 아이패드, 미니 ...

사용자들의 패턴에 따라 선택권을 주는 것도 좋지만 옵션을 올리다 보면 자연스럽게 상위 등급으로 향하게 됩니다.

기본 용량 128기가. 

아이패드 3세대를 사용한 경험을 생각하면 이 정도 용량이면 충분하리라 판단.


옆면의 테잎을 떼어 냅니다.

색상은 스페이스 그레이.

정말 단순한 제품 포장입니다.

본체 아이패드 프로 뒤에 숨어 있는 설명서

이번엔 기존 홈버튼이 있던 아이패드와 시작이 다르고 

여러가지 편리한 동작이 생겨서 한번 읽어 보는 것이 좋습니다.

설명서 뒤에 있는 충전기와 usb-c 케이블.

양쪽 다 usb-c 타입입니다. 한쪽은 라이트닝을 넣을 줄 알았는데 애플 선택이 의외네요^^

30핀 단자, 2.1A 충전기와 비교 

아이패드 프로의 포장지를 제거합니다.

카메라 부분은 확실히 조심해야겠네요.

2020년 10월 제조.

영어 할 수 있습니까?

여기는 한국입니다.

빠른 시작은 모르겠고 그냥 수동으로 설정합니다.

익숙한 앱들이 보이네요. 애플tv는 뭐지...

기본적으로 개러지 밴드, 키노트, 넘버스, 페이지스, 아이무비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예전에는 각각 모두 9.99 달러였었죠. 게다가 아이포토까지 구입한 유저가 여기 있습니다.

포장을 벗기는 순간부터 전자기기는 구형입니다. 

자동 업데이트는 꺼둡니다.

앱 업데이트도 마찬가지입니다.

그래도 업데이트를 하고 싶다면 운영체제 업데이트는 업데이트가 나온 2~3주 후

각종 I.T 정보 사이트를 검색한 다음 문제가 없다고 판단 될 때 업데이트를 하시기 바랍니다.


아이폰4 퇴역 포스팅에서도 언급했듯이 구형기기에 신형 업데이트는 어느 정도 한계가 있습니다.

잘 사용하던 기기를 버리고 새로 사게 되고 옛 연인을 그리워하게 되듯 지난 운영체제를 그리워하게 될 때가 옵니다.


지금도 ios12.4 에 멈춰져 있는 아이폰8은 충전기만 연결하면 어느 순간 자동으로 ios14가 다운로드 되어 있습니다.

자동 업데이트를 멈춰 놓았는데 파일은 계속 받습니다. 저장 공간에서 업데이트 파일을 지우는 것도 하나의 재미가 되었습니다. 애플은 일부러 이러는 것 같습니다. 



여러가지 배경 화면을 변경하면서 화면에 이상이 있는지 확인 합니다.

다행히 디스플레이에 이상은 없네요. 

아름다운 스페이스 그레이 색상입니다.  다만 케이스에 가려질뿐이죠. 

파우치도 좋은 선택이죠.

아이패드 프로의 경우 아이펜슬2와 함께 필기 도구 대용으로 사용할 수 있기 때문에 

케이스 없이 그냥 사용하는 것은 무리가 있습니다. 카메라 부분이 하판보다 튀어 나와 있기 때문에 

그대로 사용한다면 휘어질수도 있죠.

애플 공식 제품보다 저렴한 인터넷 오픈 마켓의 제품을 선택 했습니다.

포트 폴리오 케이스가 여러 세대를 거쳤기에 다양한 제품이 있었습니다.


자석 커버의 경우 아이패드에 잘 붙고 열었을 때 잘 켜집니다. 

다만 커버와 케이스가 연결된 부분이 사용할수록 떨어지거나 약해지지 않을까 걱정이 되네요.

뒷면 케이스 부분이 카메라 보다 약간 높게 되어 있어서

마음 놓고 바닥에 놓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기존에 사용하던 아이패드3와 비교.

기본적인 크기는 비슷합니다. 

세로 길이 쪽은 아이패드 프로11이 약간 길지만 

가로 길이는 아이패드 3세대가 조금 더 깁니다. 

체적 자체는 비슷하게 보이네요. 다만 무게와 두께는 아이패드 프로가 더 가볍고 얇습니다.

크기의 변화 없이 화면은 늘리고 무게와 두께를 줄인 기술력에 감탄이 나옵니다.

다만 아이패드 프로는 무게도 무겁지만  단단하고 견고한 느낌이 들었는데 

그에 비해 아이패드 프로는 경량급답게 조심조심 모셔가면서 사용해야 할 듯한 느낌입니다. 

크기가 비슷하니 기존에 사용하던 파우치에도 넣을 수 있네요.



아이패드 프로 11


아이패드도 기기 변경을 해야 할 때가 왔기 때문에 과감하게 선택한 아이패드 프로 11입니다. 

개인적인 사용 패턴을 고민한 결과 본격적으로 태블릿으로 필기를 할 것이라면 프로가 낫겠다 싶어 선택 하였습니다.


사용하고 있던 아이패드3도 여러가지 필기앱(노트어빌리티, 굿노트, 노트 플러스)이 있었죠. 하지만 펜의 한계로 화면에 글을 적거나 그림을 그리는 것은 편리하지가 않았죠. 문서를 불러서 밑줄을 긋고, 중요한 곳에 표시를 하거나 간단한 메모를 적는, 보는 기능이 더 편리 했습니다.  카메라나 스캐너로 책을 스캔해서 보는 쪽이 편했죠. 무언가를 기록해야 했다면 블루투스 키보드를 이용하는 편이 편했습니다.


그러나 애플 펜슬이 나오면서 아이패드의 변화가 극적으로 이루어졌습니다. 섬세하게 그림을 그릴 수 있게 되었고 많은 노트 앱들이 그 기능을 손쉽게 발휘하게 될수 있었죠. 아이패드 프로11을 선택한 것도 펜슬에 대한 기대감 때문이었습니다. 확실히 부드럽게 글이 써지더군요. 크기의 변화 없이 더 가볍게 만들고 화면을 더 크게 만든 점에서 놀라움을 느꼈습니다. 그리고 홈버튼을 없애고 손가락 제스쳐를 이용해 간편하게 아이패드를 깨우고 앱과 홈 화면을 이동하게 만든것은 정말로 편리합니다. 기존에 아이패드를 사용한 유저라면 쉽게 제스쳐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더 많은 기능을 찾기 위해 ios 14 메뉴얼을 정독하고 있습니다. 아무래도 3세대에서 프로까지 오랜 시간이 걸렸으니 더 많은 기능이 아이패드 프로에 숨어 있겠죠. 

그리고 페이스 아이디는 정말 빠르네요. 카메라로 얼굴을 향하라고 하거나 약간의 로딩이 있을 줄 알았는데  전면 카메라 쪽으로 얼굴이 향해 있다면 화면을 터치함과 거의 동시에 잠금 해제가 되네요. 스마트 커버는 열자마자 잠금 해제가 되네요. 밀어서 잠금 해제와 비밀번호를 누르던 아이패드 3세대는 이제 안녕히...


아이패드 3세대 내부 스피커 고장으로 음량을 올리면 지직 거리는 소리가 나서 외부 스피커를 연결해 사용하는데 아이패드 프로 스피커는 외부 스피커를 연결한 것보다 더 좋은 소리를 들여주네요. 스피커가 4개라고 하는데 명상 앱이나 자연소리를 들려주는 앱의 사운드는 정말 좋습니다.


사용하던 여러가지 앱들을 구매 내역에서 받아 설치를 하는데 아이패드도 사라진 앱들이 정말 많았습니다.

아이패드3세대는 거의 모든 용량을 다 사용 했었는데 아이패드 프로는 1/3정도만 사용이 되었습니다. 

흔적도 없이 사라진 앱들도 있고 판매하지는 않지만 구매 내역에 남아서 다행이 다운로드 되는 앱들도 있습니다. 그리고 운영체제와 맞지 않아 크래쉬가 나는 앱도 많죠.

앱은 남아 있어도 다운로드가 되지 않는 앱들도 있습니다. 32비트에서 넘어오지 않은 앱들이죠.

개발자가 신경써주지 않으면 그냥 앱이 버려지는 것이죠.  

ios 11 이후 다운로드가 안되는 앱은 애플에서 하위호환(비디오 게임처럼^^) 지원으로 다운로드 될수 있게 만들어줬으면 좋겠는데 앱 이름만 나오고 구름 표시가 파란색이 아닌 투명한 색의 앱을 보면 정말 아쉽습니다.


충전 단자와 컴퓨터 연결 단자가 usb-c 타입으로 바뀐 것도 놀라운 일이죠. 독자 규격 라이트닝을 사용할 것 같았는데 조금 의외였습니다. 개인적으로 아직 usb-c가 탑재된 컴퓨터가 없어서 음악 동기화를 못하고 있습니다. 사용하고 있는 노트북과 컴퓨터가 usb-a 를 사용하는 오래된 기기여서 usb a-c 타입 케이블을 구매를 고민하고 있습니다. 음악 때문에 동기화를 해야하나 싶기도 하고... 예전처럼 아이튠즈가 통째로 백업 되는 것이 아니니...

알아보니 맥mac에서는 아이튠즈 자체가 없어졌다고 하더군요. 음악 사진 모두 따로 따로 동기화를 한다고 합니다.

아이폰의 음악, 사진, 연락처, 메모, 앱, 구매내역 등등 모든 것이 백업이 되던 통합 관리를 장점으로 내세우던 때를 지나 이제는 경쟁 운영체제 회사의 제품에만 소프트웨어가 남게 되었네요. 이럴거면 파일이라도 안드로이드처럼 쉽게 오고 갈수 있게 만들어주었으면 하는 생각이 듭니다.  안드로이드가 현명 했던 건지 애플이 쉬운 길을 멀리 돌아온 것인지 모르겠네요. 


아이패드3는 이제는 구입할 수 없는 앱 보관과 사진, 문서 뷰어 용도로 사용하고 거기에 더해서 아이패드 프로11로 영상을 찍거나 수정하고 노트 필기를 하고 무겁던 앱 사용을 더욱 쉽게 할 수 있겠죠. 게임도 마찬가지 일 것이구요.

아이패드3를 오래 사용한 것처럼 아이패드 프로11 역시 그만큼 잘 사용해야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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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번 아이폰 날씨 앱 포스팅(https://abyssgate.tistory.com/entry/%EC%95%84%EC%9D%B4%ED%8F%B0-%EB%82%A0%EC%94%A8-%EC%95%B1-living-earth-weather-pro-solar-haze-weather-dial?category=381689)

에 소개 되었던 다크 스카이 웨더입니다.




날씨 정보가 시간에 따라 

날짜에 따라 쉽게 표시가 되어 있죠.


다크 스카이 웨더 앱의 가장 큰 특징은 아래쪽 재생 버튼을 누르면

비 구름의 이동이 날짜에 따라 어떻게 진행 되고 변화 되는지

애니메이션으로 보여준다는 것입니다.


시간이 흐름에 따라 비구름의 이동이 부드러운 애니메이션으로 표현 됩니다.


영상으로 보여줄수 없어서 아쉬울뿐입니다.

여타 다른 날씨 앱과 차별화가 되어 있는, 

다크 스카이 웨더 앱의 가장 큰 특징입니다. 

다양한 알람 설정도 가능하고 

지역의 날씨 제출도 가능합니다.

현재 비구름의 상태

비구름이 점점 커지다가 

이번주 주말에는 온종일 비가 오겠네요.


흘러가는 듯 전세계 비구름의 이동을 볼수 있기 때문에 굉장히 유용한 앱인데

국내 앱스토어에는 등록이 되어 있지 않은 앱이더군요.

그러나 컴퓨터 인터넷 브라우저와 사파리에서 다크 스카이 웨더 날씨 정보를 이용할 수 있으니 darksky.net 으로 접속합니다.


뉴욕 브로드웨이 날씨가 나오네요.

지역 검색에 한국을 검색한후...(더 상세한 지역 설정이 가능합니다.)

지도 위에 보이는 메뉴를 누르면 기온과 체감 기온, 구름, 강우 레이더, 강우 예상, 바람 속도 등의 메뉴가 나옵니다.

강우 예상 precipitation forecast를 설정합니다. 

그러면 지도에 현재 비구름의 상태를 보여줍니다.

다크 스카이 앱처럼 애니메이션으로 비구름의 변화와 이동을 보여주는 것은 아니지만

메뉴에 날짜와 시간을 클릭하여 설정하면 비구름의 변화를 예상할 수 있습니다.

가로 화면에서 화씨와 섭씨, 언어(한국어는 없음)를 설정할 수 있고

상세한 보기도 가능합니다.

홈 화면에 추가 하는 것도 나쁘지 않죠.



다크 스카이 웨더. dark sky weather


국내 계정에 등록이 되어 있진 않지만 이 앱을 애플이 인수하여서 

안드로이드 스마트폰 이용자들은  앱을 더 이상 다운로드 할수 없고 사용할 수도 없게 되었습니다. 안드로이드 버전 사용자들에게는 환불을 해주었습니다.

애플이 인수한 이유가 날씨 앱을 더 강화 하려는 것 같습니다. 지금 기본으로 포함된 날씨 앱은 야후 날씨나 웨더 채널 등에서 받아온  기본적인 날씨만 알려줄 뿐 특색 있는 날씨 앱은 아니었죠. 

아이폰 이용자들은 다음번 ios 업데이트에 기본으로 다크 스카이 웨더 앱이 날씨 앱으로 사용 되기를 기대해 봐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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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의 무선 이어폰 파워비츠 프로입니다.

운동용으로 사용할 무선 이어폰이 필요해서 구입하게 되었습니다.

배터리 케이스가 반겨주네요.

배터리 케이스를 열면 가지런히 놓여 있는 무선 이어폰 유닛.

유닛 자체 무게는 양쪽 다 합쳐서 22그램 정도라고 하네요.  

자석으로 유닛이 붙어 있기 때문에 충전중 케이스 안에서 빠지는 일은 없습니다.

충전 케이블과 사이즈가 다른 이어버드가 포함 되어 있습니다. 

스티커와 주의 사항이 포함된 설명서.

아이폰 사용자라면 케이스를 열고 아이폰의 블루투스 설정을 켜면 바로 연결이 됩니다.

아이폰 운영체제 버전은 ios12.2 이상 설치를 필요로 합니다.

귀에 착용하거나 블루투스 연결이 되면 연결음이 들립니다. 연결 해제음도 있습니다.

아이폰 블루투스 설정에서 파워비츠 프로의 이름을 변경할 수 있고

자동 착용 감지 설정을 해둔 상태라면 파워비츠 유닛을 귀에서 떼어내면 음악이 자동으로 멈춥니다. 

반대로 자동 착용 감지 설정을 해제하면 유닛을 귀에서 떼어도 음악이 계속 나오기 때문에 유닛 하나씩 나눠 둘이서 음악을 들을수도 있습니다.

충전시 케이스 아래쪽에 빨간색으로 점등이 됩니다.

블루투스 연결시에는 하얀색으로 점등 됩니다.


무선 이어폰 유닛의 b로고 부분을  누르면 음악이 재생 되고 한번 더 누르면 재생이 멈춥니다.

두번 눌러서 앞으로 건너뛰기, 세번 누르면 뒤로 가기입니다.

길게 누르면 시리를 호출 할수 있습니다. 음악을 듣는 도중 전화가 오면 버튼을 눌러서 전화를 받으면 됩니다.

상단의 버튼으로 음량을 조절할 수 있습니다.

시리를 호출할 땐 그냥 '시리야' 하고 부르면 됩니다. 전화기에 대고 부를때보다 인식이 더 잘 됩니다.



연결이 되면 충전량을 알려줍니다. 

충전 케이스에도 배터리가 있기 때문에 병행하여 사용하면 24시간 사용이 가능하다고 하네요.

음악 앱에서도 배터리 양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여기서 확인하는 것이 편하죠.

유닛 자체는 정말 가볍고 이어훅 부분도 정말 부드럽게 만들어져서 오래 착용해도 편안한 느낌이 듭니다.

기존에 사용하던 뱅앤올룹슨 a8 이어폰과 비교.



이른 시간에 혼자서 농구를 하다보니 어느 정도 외로움을 달래줄 음악이 필요하게 되었습니다. 유선 이어폰은 움직이는데 불편하니, 격렬한 운동에도 확실하게 귀에서 떨어지지 않는 무선 이어폰을 찾게 되었습니다.


요즘 모든 무선 이어폰의 기준이 에어팟이 되어서 출시되는 무선 이어폰마다 에어팟과 강제 비교를 당하고 있죠.^^

오픈형인 에어팟의 경우 귀에 맞지 않고 고정이 되지 않아 운동할 때 땅바닥에 떨어지는 것은 확실하니 선택지에서 제외 되었습니다. 실제로 에어팟을 끼고 농구하는 사람들을 보았는데 슛이나 점프를 하면 땅바닥에 나뒹구는 에어팟을 많이 보게 되었습니다. 주인이 아닌데도 마음이... 

인 이어 타입의 에어팟 프로는 어떨지 모르겠지만 가격 앞자리수가 다르다 보니 제외. 귀에 확실하게 걸어주는 이어훅 타입을 고려하게 되었습니다.

 

 뱅앤올룹슨에서 이어 훅이 있는 a8 디자인을 차용한 무선 이어폰, 뱅앤 올룹슨 이어셋을 발매했지만 각 유닛끼리 유선으로 연결된 타입인데다 너무 안일하게 이전 제품의 디자인을 끼워 넣은 듯 해서 조금 실망 했었습니다. 이후 발매된 e8 은 3세대까지 발매 되었는데 후기가 정말 좋지 않더군요. b&o 제품도 제외...


결국 아이폰 운영체제에 맞는 파워비츠 프로를 택하게 되었습니다. 연결도 편리하고 정말 가볍고 이어훅 부분도 정말 부드럽게 처리 되어 오래 사용해도 불편함이 없습니다. 음질은 다른 전문가들이 많으니 그쪽을 참고하는 것이 좋을것 같고 구입에 큰 목적이 되었던 운동할 때 사용함에 있어 불편함이 없습니다. 큰 움직임에도 흔들리거나 귀에서 떨어지지 않고 잘 고정 되어 음악을 들려줍니다. 간혹 운동을 마치고 집에 왔을 때 파워비츠 프로를 그냥 귀에 착용한 채로 상의를 벗다가 떨어뜨리는 경우가 있을 정도로 정말 가볍고 편합니다. 

시리를 부르는 것도 편합니다. 의외로 인식이 잘 됩니다.  

양쪽 유닛에 버튼으로 음량을 조절하고 음악 재생을 할 수 있기 때문에 조작도 편리 합니다.


구입시 가장 아쉬웠던 점은 바로 색상. 개인적으로 마음에 드는 색상이 없었습니다. 애플에서 판매하는 에어팟과 겹치는 부분이 있기 때문에 차별을 두기 위해서 인지 하얀색이 없습니다. 아이보리, 모스, 네이비, 블랙 4가지 색상입니다. 그나마 아이보리가 낫겠다... 라는 생각으로 색상을 선택하였습니다. 파워비츠에 하얀색이 있지만 각 유닛이 유선으로 연결된 타입이라...

새로운 색상을 발매한다는 소식이 나왔지만 역시... 마음에 드는 색상 패턴은 없네요. 

 에어팟 보다 사용 시간이 길고 운동할 때 편하게 사용할 수 있다는 점이 좋습니다. 에어팟 보다 휴대성은 떨어지지만 운동을 좋아하거나 격렬한 야외 활동이 많은, 게다가 음악이 필요한 사람이라면 한번 파워비츠 프로를 고려해보는 것도 나쁘지 않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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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으로 오래 사용하고 있는 슬립 사이클 입니다.

sleep cycle. (https://apps.apple.com/kr/app/sleep-cycle-smart-alarm-clock/id320606217#?platform=iphone)

오래 사용한만큼 만족도가 큰 어플입니다.

간단히 일어날 시간을 선택하고

설정한 여러가지 슬립 노트를 작성합니다.

하루에 있었던 특정한 일들이나 먹었던 음식, 운동의 유무 등 여러가지 행동 등을 작성하고 

체크한뒤 수면에 들어갑니다. 이것이 오랜 시간 축적되면 자신의 수면 퀄리티를 측정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충전기와 충전 케이블을 연결하고

이렇게 아이폰을 두면 됩니다.

예전 버전은 마이크와 흔들림을 감지하여 수면 패턴을 측정했는데

현재 버전은 마이크로만 측정을 합니다.

아이패드 버전도 마찬가지. 

깨어 났을 때 깊이 잠든 상태와 깨어 있는 상태를 시간별로 측정해 그래프로 표시해 줍니다.

잠든 시간과 수면 퀄리티를 알수 있고 깨어났을때 

심박수 체크를 설정 했다면 카메라 렌즈에 손가락을 대고 심박수 체크를 합니다.

다양한 알람 소리가 있고, 자신의 음악으로도 알람 소리를 설정 할 수 있습니다. 잠들기 전 자연의 소리 같은 것도 준비 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진동, 사용날짜, 슬립노트 등 여러가지 설정을 할수 있습니다.

가로 화면으로 전환하면 10일, 3개월, 사용한 전체기간 동안 수면 퀄리티를 그래프로 볼수 있습니다.

2013년부터 썼네요 2018년부터는 그냥 자는 날이 많았네요 

전체 기간 수면 시간도 알려줍니다.

수면 노트 체크에 따라 어떤 행동이 수면에 도움이 되었는지 보여줍니다.

기록이 쌓여갈수록, 슬립 사이클을 많이 사용할수록 도움이 되는 기록입니다.

요일별로도 수면 퀄리티를 알수 있습니다.


현재는 구독 결제형 어플이지만

초기에는 4.99 달러(맞나?) 유료 어플이었습니다. 

현재 세밀한 수면 분석 기능을 이용하려면 구독 결제를 해야하는데 

초기 유료 구입자들은 구독형 결제 없이 수면 분석 기능을 사용할수 있습니다. 



요즘 소프트 웨어 판매 경향이 구독형 결제로 바뀌면서 앱 판매 경향도 월단위나 년단위로 결제하여 사용하는 방식으로 많이 바뀌었습니다. 일정한 소수 기능을 무료로 판매하고 나머지 기능을 사용하고 싶으면 구독형 결제를 요구하는 경우가 많죠. 구독형으로 바뀌더라도 이전에 유료로 구입한 유저들이 기존의 기능을 사용함에 불편없이 그 기능을 사용하게 해준다면 문제가 없지만 유료로 구입한 유저나 신규 유저 모두 구독형 결제를 강요하면 문제가 생기죠.


대표적으로 요가 스튜디오가 그러한 파동을 겪었습니다. 다양한 요가 클래스, 자신의 난이도에 맞는 요가 프로그램이 풍부해서 인기를 얻은 어플이죠. 시연하는 영상이 깔끔하고 편안한 나레이션도(비록 영어지만) 좋은 어플입니다.  

문제는 구독형으로 전환하면서 유료로 앱을 구입한 유저들도 모두 구독형 결제를 강요하고 기존의 기능을 사용하지 못하게 했습니다. 평점이 굉장히 많이 떨어졌었고 업데이트를 하지마라는 리뷰가 많았었죠. 엄청난 혹평이 쏟아지다가 기존에 구입한 유저들의 기존 기능을 유지해주고 나머지 새로 업데이트 되는 내용들을 구독형으로 바꾸면서 어느정도 파동이 일단락이 되었습니다. (이외에도 사용하는 어플중에 유료와 무료+구독 결제를 오가는 몇몇 앱이 있어서 가급적 업데이트시에는 업데이트 내용을 꼭 확인하고 의심스러우면 업데이트를 하지 않습니다. 문제없이 잘 사용하고 있다면 그대로 사용합니다.)

 

슬립 사이클은 기존의 유저를 배려하고 현재 새로운 유저들에게는 무료로 기본 기능을 사용하게 하고 수면 분석 기능을 구독형으로 판매하고 있네요.


이제 한글이 지원 되네요.

책과 과일이 수면에 도움이 되는군요.

달리기는 아침, 저녁 달리기로 세분화 해서 수면 노트를 체크해 봐야겠습니다.

아이폰8에 설치되어 슬립 사이클을 사용한지 얼마 되지 않아 더 많은 데이터와 수면일이 필요하겠죠.  

코골이를 녹음해서 들려줍니다. 

이날 무척 피곤했나 보네요.

코고는 시간을 수면 퀄리티 그래프에 함께 표시해주니 의외로 재밌습니다.^^

이전 버전과 같이 일, 주, 월단위로 수면 시간과 일어나는 시간을 알려줍니다.

한국 평균, 세계 평균도 알려줍니다.

당연히 요일별 수면 퀄리티도 알려줍니다.

걸음수에 따른 경향도 알려주네요.

기압과 달 주기에 따라 자신의 수면에 어떠한 영향이 있는지도 알려줍니다.

현재 버전은 다양한 데이터가 업데이트 되어 있네요.


오래 사용할수록 자신의 수면 패턴을 알수 있고 수면 품질에 따라 내가 어떤 상태인지 알수 있게 해주는 어플입니다.

데이터가 쌓이면 쌓일수록 자신의 수면 역사가 되고 다음날 컨디셔닝 체크에 도움을 줍니다. 

아이폰과 함께 평생 어플이 될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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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년 정도 사용한 아이폰4 퇴역(?) 하게 되었습니다.

아이폰 3gs 발매 이후 엄청난 인기를 얻은 아이폰4였죠.

개인적으로 어느 요금제가 유리한지 심사숙고하여 32g 아이폰 평생 요금제 아이 라이트를 8년 유지했네요.

2년차 이후에는 다른 요금제에 비해 저렴했기에 오래 사용할 것을 생각하고 사용해 왔죠. 

3g 데이터 500메가와  200분 무료 통화가 제공되는 요금제였습니다. 2년 이후에는 27,000 원 정도 나와서 저렴하게 통신비를 유지할 수 있었습니다. 남는 데이터는 다음달로 이월 되어 외출시에도 모자람 없이 사용할 수 있었죠. 

 

단순하고 복잡하지 않은 패키징이 이목을 끌었죠.

이어폰은 귀에 한번 걸어보고 바로 넣어 두었습니다. 귀에 맞지 않는 오픈형. 

그대신 사용한 뱅앤올룹슨 a8 이어폰과 소니 블루투스 리시버 drc bt30.

2006년 구입한 a8은 '아직도' 잘 사용중이고 2010년 구입한 블루투스 리시버도  잘 사용중입니다.

가지고 있는 소니 제품중에 가장 문제 없이 사용하고 있는 기기입니다.

아이폰4 디자인은 손에 꼽히는 디자인이죠.

전후면 유리마감은 아이폰4의 가장 큰 특징이 되었습니다.

안테나 게이트가 있어서 아이폰4 잡는 법을 바꾸라는 잡스의 이야기도 실소를 자아냈지만

전용 범퍼를 무료로 제공해서 어느정도 비난에서 벗어날수 있었죠. 범퍼 내구성이 별로였지만...

그 당시 국내 휴대전화에 혁명을 가져오기도 했었던 3.5mm 이어폰 단자.

현재는 디자인 때문에 사라지는 휴대전화가 많고 무선 이어폰이 대세가 되었죠. 

2016년에 정품 배터리로 교체를 하기도 했었습니다. 배터리 교체에 88,000 원 

그 당시 비싼 울트라 매트 쉴드를 붙여 보기도 했지만 사용하다 보니 비싼거 살 이유가 없었습니다.

그냥 저렴한 필름 여러장 사용하는 것이 낫습니다.

케이스에 넣어도 어울리는 잘 디자인이었죠.

또렷한 화질이 인상적이었습니다.

진동으로 전환하는 버튼에 문제가 조금 있었습니다.

홈 버튼이 느리게 반응할 때는 bw 100의 도움을 많이 받았죠.

이제는 음악 앱에서 앨범 아트를 휘리릭 둘러 보는 것도 안되겠네요.

스큐어모피즘, 미니멀리즘 알수 없는 용어로 아이콘에도 철학이 어쩌고 했던 나날들...

개인적으로는 ios6 이전의 스큐어모피즘이 더 마음에 듭니다.  


2007 맥월드 아이폰 키노트에서 아이팟, 폰, 인터넷 로고가 돌아가면서 강조하던 장면이 잊혀지지가 않네요.

그 이후 사람들이 환호를 했었는데...

형형색색 다양한 앱을 분류해서 넣는 재미가 있었죠.

이제는 pmp가 되어 보조 기기로 사용하게 되었습니다. 

어떤 앱은 현재 버전보다 사용하기가 훨씬 더 편하고 빠른 경우도 있습니다. 

 이제 밀어서 잠금해제도 역사속으로...

이제 아이폰8로 전환.



아이패드 3세대가 있었기에 지금껏 아이폰4와 병행해서 사용하는데 문제가 없었습니다.

다만 ios6에서는 구매내역에서 구입한 앱을 받는 것이 불가하고 새로운 앱을 받는 것도 어렵죠. 

구형기기도 업데이트를 해준다는 것으로 사후지원이 좋다는 이야기도 있지만 반대로 구형기기에서 최신 버전의 운영체제는 무겁게 돌아가고 느려지고 여러가지 문제를 낳기도 하죠.

아이폰4를 오래 쓰면서 무엇이든 업데이트는 좋다고 생각했었지만, 구형기기에 맞지 않는 최적화나 잘 작동되던 앱들이 운영체제가 업그레이드 되면서 작동이 되지 않는 경우를 보면서 업데이트가 꼭 좋다고는 말할수 없게 되었습니다.

 

 유료로 구입한 앱이 ios 운영체제 업그레이드 이후 작동하지 않거나 구매 내역에서 완전히 사라졌을때는 허탈하기도 합니다. 현재 컴퓨터 아이튠즈 역시 예전처럼 영혼까지 백업 된다는 아이폰 백업도 되지 않습니다. 연락처나 메시지 등만 백업 될뿐 앱까지 백업되지 않습니다. 이전에는 아이폰 전체가 백업이 되었는데... 게다가 구매한 어플도 컴퓨터로 전송이 되지 않죠. 구매한 앱을 컴퓨터에 보관해 두었다가 아이튠즈를 통해 넣을수도 있었는데 그 기능을 빼버렸습니다. 구매 내역에서 앱이 없어지면 앱을 사용할 방법이 없습니다. 그리고 컴퓨터 아이튠즈에서도 앱스토어 앱을 구입할수 있었는데 그것도 없어졌죠. 아이튠즈 12.6 버전도 막혔습니다. 이렇게 될줄 알았다면 옛날 윈도우 xp 운영체제 노트북에 그대로 아이폰4를 백업해 두는 건데... 가장 아쉬운 일이 아이폰4에 ios4 버전에서 ios6 버전을 올린 것이고 아이패드3세대에 ios6 버전에서 ios9 버전으로 업그레이드 한 것이 되었습니다.  아이폰 아이패드를 오래 사용하는 입장에서는 구형기기에는 구형 운영체제가 맞다고 생각합니다. 예전 버전의 운영체제에서는 페이스 타임도 막아버리고 여러 제약을 두는 이해못할 일도 있고... 보안 문제도 있겠지만 최적화 문제가 나오면 일부러 신형기기를 구입하도록 유도하는 것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들죠. 

가장 신경쓰이는 부분은 새로운 운영체제가 나올수록 기존에 사용하는 앱들이 잘 작동하는가 인데 이것이 완벽하게 보증이 되지 않죠. ios 11 이후로 이전의 32비트 앱들은 제작자의 의지가 없으면 다운로드가 되지 않습니다. 앱을 구입하고도 사용하지 못하는 상태가 되죠. 꾸준히 업데이트가 되는 앱들을 보면 다행이다 싶지만 오래 사용해 오던 앱이 운영체제 업그레이드 때문에 작동이 되지 않으면 화가 납니다. 게다가 앱이 열리는 속도나 처리 속도가 예전 같지 않으면 적당한 시기에 새로운 기기를 구입하게 되죠.


 작은 휴대전화를 원해서 아이폰8을 택했는데 6개월 정도 사용해 보니 괜찮은 느낌이 드네요. 

 트루톤 디스플레이, 포스터치 홈버튼이 가장 마음에 드는데 특히 홈버튼은 진동과 함께 독특한 타격감(?)^^을 주네요. 아이폰4의 홈버튼을 누르는 듯한 느낌이 듭니다. 키보드 전환이 느려지는 일도 없고 스페이스바를 길게 눌러 커서를 옮길수 있는 것도 좋네요. 당연히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는 수동이고 12.4에서 멈춰져 있습니다. 아무래도 극적인 변화가 없다면 현재 운영체제에 머물면서 앱들을 사용할 것이고 추후에 아이패드의 기기 변경도 생각하고 있습니다. 아이패드는 라인업이 너무 많아서 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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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번의 1위를 거쳐...

리그20에 도달하였습니다.

그동안 여러가지 챌린지 중에서 가장 어려웠던 것은 라이벌을 납작하게 만들기.

거대 버섯을 이용해 상대를 납작하게 만드는 것도 아니었고 번개를 이용해서 작아진 캐릭터를 밟는 것도 아닌,

쿠파 성에 등장하는 내려 찍는 벽돌(?)로 상대를 밀어 넣는 것이었습니다. 

정말 황당한 챌린지...결국 달성은 하지 못했습니다. 

루비 결제 없이 그동안 모은 캐릭터

울트라 레어는 3개.

울트라 레어 머신도 3개.

울트라 레어 글라이더는 2개 모았네요.

많이 모으는 것도 중요하지만 레벨을 올리는 것이 더 중요하죠.

카트, 캐릭터, 글라이더 레벨이 높아야 피버가 나올 확률이 높아지고 포인트가 올라가기 때문에

무조건 캐릭터와 머신, 글라이더를 모아야 합니다. 

포인트 올리고 싶으면 결제하라는 것이죠

가장 중요한 것이 각 코스에서 아이템을 3개 얻는 캐릭터를 가지고 있는 것입니다.

피버가 나와야 포인트가 대폭 상승하기 때문이죠. 특히 코인피버 점수가 높습니다.

다른 유저와 포인트 경쟁에서 우위를 가져 가려면 한 코스에서 2번정도 피버가 나와야 

포인트 경쟁을 할 수 있습니다. 결국 확률 싸움...

당연히 액션 포인트가 2배인 카트를 가지는 것도 중요.

글라이더 역시 콤보을 이어가는데 중요합니다.

콤보 포인트가 쏠쏠하죠. 만약 콤보를 이어가기 어려운 코스가 있다면 아이템 티켓도 과감하게 사용합니다.


매번 1등으로 골인을 하고 피버가 2번이상 나오고 콤보가 길게 이어져서 액션 포인트를 높이는 것이 중요하죠.

활공을 오래 하는 것도 포인트가 높죠.

cpu가 여러가지 아이템에 걸려서 포인트를 더 얻을수 있다면 점수가 더욱 올라갈수 있지만...

 운이 상당히 따라줘야하네요. 그나마 가장 확실히 포인트를 올릴수 있는 것은 피버 확률을 높이는 것뿐... 

결국 루비 결제가 답인것처럼 몰아가는데... 

무과금 유저라면 매번 로그인하고 챌린지를 달성해 루비를 모아서 이렇게 울트라 레어 별 다섯개 원하는 캐릭터가 

나오면 좋겠지만...(갑자기 파이어 엠블렘 히어로즈)

45개 모아둔 보람 없이 울트라 레어는 없고...

일반 아이템만 나오면 동기 부여가 확 떨어지죠 ㅠㅠ

높으면 1%확률, 0.2%, 0.1%... 어떤 게임은 0.0024%라고 하던데...

황금 토관이면 울트라 레어.


 레이싱 게임이지만 타임랩 경쟁도 아니고 순위 경쟁은 포인트로 대결하고 그나마 현재는 멀티 플레이가 없는 CPU 경쟁. 편하고 간단하게 마리오 카트를 즐길수 있는 것이 장점이지만 마리오 카트 투어를 하다가 마리오 카트8을 즐기면 마리오카트8이 정말 멋진 게임이라는 것을 다시 느낄 것입니다. 그래픽, 음악, 움직임, 게임성 모든걸 압도하죠. 


마리오 카트 투어는 스마트 폰에서 간단하게 즐길 수 있는 것이 장점이지만 루비 결제를 하지 않는 유저들에겐 동기 부여가 갈수록 떨어집니다. 포인트 경쟁이 피버 확률 싸움이니 결제를 많이 해서 레벨이 높은 카트나 캐릭터, 글라이더를 가진 유저가 유리하죠. 포인트 앞자리가 다른 유저는 당연히 루비 결제를 많이 한 유저일 가능성이 높죠. 결국 pay to win 인데 멀티 플레이 모드에서는 이것이 어떻게 바뀔지 궁금합니다.


현재 마리오 카트 8처럼 모든 유저가 같은 수의 아이템만 가질수 있고 뛰어난 컨트롤과 재치있게 아이템을 사용하는 대전으로 갈 것인지 아니면 현재처럼 각 코스마다 캐릭터, 카트, 글라이더의 차등을 두어서 멀티 플레이를 할지 궁금해집니다. 후자면 모두 똑같은 캐릭터와 카트 대전이 되겠죠. 그리고 유저들은 빠져 나가고...

개인적으로 플레이 할 동기가 떨어진 것이 캐릭터나 카트, 글라이더 레벨을 올리는데 필요한 루비가 너무 많이 들고 레벨이 오른다고 해서 캐릭터가 바뀌거나 카트 색상이 변하는 것도 아니죠. 포인트를 얻을 확률만 높여줍니다.

상위 리그로 올라가지 못하고 정체 되어 있다가 비슷한 점수대를 얻는 유저들을 리그에서 만나면 그때 올라가게 되는 방식이 되죠. 상위 리그로 올라간다고 해서 크게 달라지는 것이 있는 것도 아닙니다. 다운로드 순위는 높지만 매출 순위가 높지 않은 것도 이런 이유가 있겠죠. 결국 마리오 카트 8을 하게 됩니다. 

멀티 플레이 모드가 언제 업데이트가 될지 모르겠지만 퍼즐 앤 드래곤을 그만둔것처럼 파이어 엠블렘 히어로즈를 그만둔 것처럼 서서히 마리오 카트 투어를 즐기는 시간이 줄어들고 있습니다. 

처음 마리오 카트 투어 포스팅에서 한 말처럼 루비 결제를 하실 유저들은 스위치 가격과 마리오 카트8 디럭스 가격을 생각하고 결제를 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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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에서 사용하고 있는 패스워드 관리 앱입니다.

원세이프 onesafe

가장 많이 사용하고 있는 앱입니다.

설정한 암호를 입력합니다.

원 세이프에 저장된 패스워드 백업은 이메일로도 할수 있는데 아이폰에 설정된 이메일로 파일을 보내 다른 기기에서 원세이프 앱을 사용할 때 간단하게 복원할수 있습니다.

여러가지로 분류하여 관리할 수 있습니다.

새로운 카드나 계정 등을 만듭니다.

신분증 면허증 번호도 저장가능.

다양한 계정의 아이디와 암호를 정할수 있습니다.

원하는 탬플릿을 선택하고

사이트와 아이디 비밀번호를 만듭니다.

열쇠 아이콘을 누르면 암호를 자동으로 만들어 줍니다.

아래쪽 바를 왼쪽이나 오른쪽으로 이동하여 비밀번호의 길이를 조정할수 있습니다.

사이트와 아이디, 암호를 설정해서 분류별로 저장해 둡니다. 


원 패스워드 1password. 원 세이프와 함께 자주 사용하고 있는 앱입니다.


다양한 분류


노트까지


신용카드는 기본


로그인 암호 길이도 마음대로

원 세이프와 암호 설정은 비슷하고 관리 방법도 비슷하지만 

브라우저로 연결하여 바로 로그인을 할 수 있기  때문에 브라우저 로그인시 편리하게 사용하고 있습니다




엑세스 박스 access box



초기 화면에서 쉽게 관리가 가능한 앱입니다. 

원세이프나 원패스워드와 같이 분류별로 다양하게 관리할 수 있습니다.

다양한 설정이 가능합니다.



패스워드도 길이나 보안 정도에 따라 자동으로 만들어 줍니다. 

한글이 아니라서 조금 불편하긴 하네요.


원키 onekey.

지금은 사라졌지만 소개한 다른 앱들처럼 다양하게 분류하여 패스워드 관리가 가능합니다.

암호 만들기.



마스터 패스워드. Master Password •••| — Get immune to loss access box

앱 이름이 긴 패스워드 만들기 앱입니다.

비밀 번호를 만들어 주는 앱입니다. 

다른 앱에서 사용할수도 있지만 간단하게 빨리 비밀번호를 만들어 낼때 사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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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할 때 기록을 해두는 앱입니다. 

클립북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책을 등록할때 사진으로 isbn 부분을 찍으면 자동으로 등록이 됩니다.

책에 따라 등록이 되는 책도 있고 되지 않는 책들도 있습니다.

그때는 수동으로 기록을 하면 됩니다.

책을 읽은 페이지를 기록할 수 있고

그 페이지의 인상깊은 문장을 적어 넣을수 있습니다. 아주 간단하죠. 

이렇게 책 표지도 표시 됩니다. 아쉬운점은 이 어플도 사라졌다는 것. 정말 아쉽습니다.

비슷한 앱으로 ireaditnow 이라는 앱이 있는데 예전 버전은 광고가 있었지만 여러가지 다양한 설정과 통계, 기록등을 볼수 있었죠. 최근 버전은 ireaditnow hd로 바뀌었더군요. 시작하자마자 이메일 로그인이 필요해서 사용하고 있지는 않습니다. 내가 책을 읽는데 굳이 이런 기록을 다른 곳에 백업을 할 필요가 있을까 싶어서 클립북을 가장 많이 사용하고 있습니다. 사라진 것이 정말 아쉬운 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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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입과 지출을 기록할 수 있는 앱을 소개합니다.


머니 아이큐. 개인적으로 가장 많이 사용하지만 사라진 어플입니다.

수입과 지출을 세세하게 기록할 수 있습니다.

현금이나 신용카드, 저축, 투자 4가지 카테고리로 전체 자산의 균형을 맞출수 있으며

빚, 계좌 정리도 할수 있습니다. 리포트 카테고리에서는 연도별로 수입과 지출을 정리할 수 있습니다.

사라져서 정말 아쉬운 어플입니다.

간단하게 수입과 지출을 기록할 수 있는 데일리 코스트입니다.

단순한 인터페이스와 그래픽으로 자주 사용하고 있습니다.

새로운 지출 부분을 아래로 쓸어 내리면 간단하게 기록을 할 수 있습니다.

왼쪽으로 스와이프하면 지출 내역을 적을수 있고 카테고리 아이콘을 정하고 지출 금액을 기록하면 됩니다.

폰 버전에서는 가로 모드에서 주별로 소비나 수입 지출 기록을 볼수 있습니다.

간단하게 빨리 기록할 수 있어서 편리하죠.

스펜디. 데일리 코스트 보다 좀 복잡하지만 보다 자세하게 수입과 지출을 기록할 수 있는 앱입니다.

월별로 소비, 수입, 지출 등을 파악할 수 있습니다.

아래쪽 add new를 눌러 

수입과 지출을 기록합니다.

overview 메뉴에서 수입과 지출 통계를 알수 있죠.

다양한 백업을 지원합니다. 다만 최신 버전은 스펜디 시작시 이메일 주소를 요구하니 알아 두시기 바랍니다. 

수입지출 기록 앱은 아니지만 빌려준 돈과 빌린 돈을 기록 할수 있는 앱을 소개 합니다.

앱이름은 debty.

간단합니다. 빌린사람이나 빌려준 사람, 금액등을 기록하고 내용을 적으면 됩니다.

아이콘을 클릭하여 이름과 전화번호, 회사 등 다양한 설정을 할수 있습니다.

그리고 날짜를 정해 알림 설정을 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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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에는 사진 보정 앱에 폴라로이드 효과를 다 넣기 때문에 따로 폴라로이드 어플을 이용할 필요가 없죠.

그래서 기존의 폴라로이드 어플들이 사라진 것이 많습니다.

 후지 인스탁스. 요즘 폴라로이드 사진의 기본이죠.

개인적으로도 인스탁스 미니 55i 를 사용하고 있어서 앱으로 등장 했을때 꽤 기뻤던 어플이었습니다.



사진을 불러서

스티커나 여러가지 효과를 적용 합니다.

텍스트를 넣는 것도 가능.

색상도 선택 가능.



폴라탁스. polatax

배경 페이퍼를 여러가지로 설정이 가능합니다.


다양한 폰트를 설정할수 있습니다.

아날로그 사진 효과도 추가.

폴라마틱. polamatic

여타 다른 폴라로이트 어플과 비슷한 구성을 보입니다.

화면 효과를 추가 할수 있고

아래 여백에 텍스트를 넣을 수 있습니다.

루미에. lumie

https://apps.apple.com/us/app/lumi%C3%A8/id512781209

네온 같은 반짝반짝하는 효과를 넣을수 있는 앱입니다.


다양한 효과를 추가한뒤에

프레임을 넣으면

살짝 오래된 폴라로이드처럼 만들어 줍니다.

인스턴트. instant

화면을 탭하면 카메라와 저장된 사진을 이용할수 있습니다.

사진을 택하면 화면에서 폴라로이드 사진이 나오는 것처럼 보여줍니다. 


텍스트나 추가 효과 가능.

모든 폴라로이드 어플이 그렇듯 비슷비슷 합니다.

폴라로이드 앱과 가장 많이 사용하고 있었던 라벨박스. 

https://apps.apple.com/us/app/labelbox-labels-stickers-for-your-photos/id417694704

사진을 불러서

원하는 라벨을 선택하고

텍스트를 넣으면 됩니다.

여러가지 라벨을 사진에 넣을수 있어서 좋았었는데...

현재 2년동안 업데이트가 없어서 현재 ios 12, 13 버전에서는 사용 불가능입니다.

ios6 버전에서 부터 업데이트 때마다 말썽을 부리더니 제작사가 없어진 것인지 

리뷰에서 유저들의 업데이트 요청이 많은데도 응답이 없습니다.

이런 어플들이 한두개여야... 몇번 이런일을 겪게 되면 운영체제 업그레이드나 앱 업데이트시에 굉장히 신중해지기 시작합니다. 제작사가 제대로 업데이트를 해주지 않으면 돈을 내고 구입하거나 구독한 어플들이 작동하지 않는 일이 있기에 가급적 문제가 없으면 그냥 그대로 사용하기도 합니다. (ios9로 업그레이드 했더니 9.99 달러 주고 구입한 아이포토를 사용할수 없어서 업그레이드 이후 많이 짜증이 났었죠.) 그리고 깨닫죠. 업데이트가 꼭 좋은건 아닐수가 있구나... 요즘 아이튠즈에서 백업도 앱은 백업이 되지 않기 때문에 참 신중해지는 것이 앱 업그레이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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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오래 사용한 타로 어플입니다.

타로 홀릭



질문을 직접 작성한 뒤 여러가지 배열법으로 타로 카드 대화를 할수 있습니다.

배열법을 선택하고 카드를 택합니다. 심층적 해석은 다양한 해석이 가능하죠.

기존의 메이저 카드 이외의 타로 카드 설명도 볼수 있습니다.

의외로 타로 카드 종류가 많네요.

운명의 수레바퀴.

설명은 한글. 아래위가 뒤바뀐 역카드 방향도 사용 가능합니다.

사랑과 행복, 안락과 평화가 깃들기를...

아주 오래 사용한 어플인데 지금은 완전히 사라진 앱이 되었습니다.

아이폰4에서만 살게 될 어플이 되었네요.

뷰티풀 타로. 

https://apps.apple.com/us/app/beautiful-tarot/id320512305

카드를 잘 섞어서...

한장씩 화면에 펼치면 됩니다.  

다만 설명이 영문이라서 불편한데 해석이 그렇게 어려운 편은 아닙니다. 

타로는 대화를 이끌어 주는 수단일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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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마리오 카트 투어는 온라인 대전이 아닌 cpu 대전입니다.

게임 시작시 인트로나 아이디가 실제 유저 같고 움직임, 아이템 사용하는 것이 

실제 플레이어가 진행하는 대인전 같았는데 현재는 cpu 대전이라고 하네요. 


메뉴 화면에서 멀티 플레이는 나중에 업데이트 된다고 하는데 현재 버전은 무작위 온라인 대전이고 나중에 추가되는 멀티 플레이 버전은 친구들과 모여서 할수 있는 기능이라고 생각했는데...

역시 매칭에 에러가 없고 끊김이 없는 것이 이상하게 느껴졌습니다. 

게임 중 전화가 온적이 있는데 전화를 받고 나서도 전화 받기 전 그대로 플레이가 되더군요.

상대하는 캐릭터들의 움직임, 아이템을 사용하는 타이밍이 실제 유저들과 비슷하게 느껴졌는데... 속았다는 느낌?^^

아이디만 실제였네요.

멀티 플레이가 업데이트 되면 현재처럼 쾌적하게 즐길수는 없겠죠...

대충 무과금으로 할수 있는 챌린지는 모두 끝냈습니다.

토관을 3번 날리는 것이 어려웠습니다. 

토관이 나오는 스테이지가 마리오 서킷에서 있는데 피버나 거대 버섯,슈퍼 경적 등이 나와야 토관을 날릴수 있죠.

하지만 원하는 대로 아이템이 나오지 않아 토관 날리기가 어려운데 

개인적으로 데이지 힐즈에서 토관 3번 날리기를 클리어 했습니다. 

맵 후반 지름길을 가리고 있는 토관이 두개 있는데 이곳에 오기 직전에 피버가 자주 등장 했습니다.

슈퍼 경적으로 토관을 날리는 것이 확률이 높습니다. 1등을 유지하다 보면 슈퍼 경적이 나올 때가 있는데 슈퍼 경적으로 토관을 날리는 것이 편하죠. 마리오 서킷 스테이지 중에서 토관이 몰려 있는 곳이 있는데 그곳에서 사용하면 간단히 클리어.

피버 확률이 높은 카트와 글라이더로 세팅을 하고 아이템을 얻을때 적당한 등수를 유지하면 됩니다.

어차피 cpu 대전이니 1등에 집착하지 않아도 됩니다.

나머지는 게임을 하다보면 자연스럽게 달성 할수 있는 챌린지입니다.

요시 알 3회 맞히기는 당연히 요시 캐릭터가 있어야 합니다.

골드 패스는 결제하지 않을 것이기 때문에 그냥 패스.

골드 패스가 있으면 코스 클리어시 다양한 아이템을 더 받을 수 있기 때문에 

빨리 카트와 캐릭터를 모으고 싶은 유저는 결제 해보는 것도 좋겠네요. 

친구 3명 만들기만 남았는데 이건 나중에...

리그 5에 도달하기만 남았는데 이것은 과금 결제를 하지 않는 이상 어려울 것 같습니다. 포인트 경쟁에서 계속 밀릴 것이기 때문에...

오랜 시간을 들이지 않고 과금을 하지 않아도 거의 웬만한 코스는 모두 컴플리트 되었습니다. 컴플리트가 되지 않은 곳이 좀비 쿠파 컵, 메탈 마리오 컵 두곳 입니다.  (역시 cpu였어...)

이 스테이지들은 포인트 목표가 전부 높게 설정 되어 있네요. 액션 포인트 2배로 올려주는 카트들이 모두 울트라 레어 카트들이라 없으면 포인트 올리기가 어렵습니다.  글라이더도 마찬가지.

이전 포스팅에서도 이야기 했듯 카트와 캐릭터, 글라이더가 많으면 많을수록 각 코스마다 포인트 얻기가 쉬워지니 무과금 유저는 루비 모으는데 어느 정도 시간이 오래 걸리고 한계가 있습니다.

닌텐도 스마트 폰 게임이 대부분 자사의  비디오 게임의 IP를 가져와 대폭 축소(열화?^^) 시킨 버전이기 때문에 현재 마리오 카트 8편과 같은 내용을 기대 할수 없죠. 닌텐도 스마트폰 게임은 미끼 버전이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파이어 엠블렘 히어로즈,  마리오 카트 투어 , 마리오 런, 포켓몬고, 동물의 숲 등 스마트 폰으로 즐기다가 각 게임들의 심화 과정으로 가고 싶다면 스위치를 구입해서 해당 타이틀을 즐기면 됩니다. 

마리오 카트 투어의 경우 멀티 플레이 모드가 된다면 지금처럼 쾌적하게 플레이 되지는 않을 것 같고 현재 버전은 'cpu와 대결 하면서 감각을 익히고 멀티 플레이 모드가 추가 되기 전에 캐릭터와 카트, 글라이더를 많이 모아 두어라(과금해라)' 라는 느낌이네요^^

코인을 모으는 것도 하루에 상한선이 정해져 있기 때문에 '빨리 아이템들을 모으고 싶다면 루비를 결제해라' 라고 말하는 것 같습니다^^ 무료 게임들이 다 그렇죠^^ 

개인적으로는 wiiu 꺼내서 마리오 카트8 온라인 대전을 하겠지만...^^

루비 결제를 하실 유저들은 확률과 주의 사항을 잘 읽어 보시길...

울트라 레어가 하나 나왔기 때문에 0% 입니다. 다음에 중복은 되지 않네요.

하지만 캐릭터 레벨을 중복 캐릭터를 얻어서 해야 하는만큼 다행인지 불행인지 모르겠네요. 리셋을 하면 되지만...

과금을 하지 않고 즐기기 때문에 루비 결제를 심각하게 생각해 보지 않았는데 골드 패스와 루비결제가 참 무겁게 다가오네요. 루비 결제 유저들은 결제전 주의 사항을 자세하게 읽어 보시길 바랍니다. 두번!!!

많이 결제하면 언젠가는 다 나오게 되어 있는 것 같습니다. 언젠가는...  

스위치나 마리오 카트8 디럭스 가격도 생각하고 과금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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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오 카트 투어가 스마트 폰으로 발매 되었습니다.

레이싱 게임을 빙자한 액션 게임이죠.^^

닌텐도의 다양한 게임들이 스마트 폰으로 발매 되었는데 일단 마리오 카트는 무료로 시작 합니다.

당연히 추가 결제가 많을 것 같은데 어떻게 게임 내에서 구성을 해놓았는지 궁금해집니다.  

시작은 카트 하나와 캐릭터, 글라이더를 하나씩 주고 시작합니다.

코스를 클리어 해서 포인트에 따라 별을 얻고 일정한 별의 개수를 충족해야만 다음 코스가 열리는 진행 방식입니다.

1등을 하지 않아도 포인트가 충족이 되면 별을 얻으므로 각 코스마다 포인트를 가장 많이 얻게 되는 캐릭터와 카트, 글라이더 선택이 중요합니다.

유저들이 많은지 매칭도 빠르고 게임이 끊어지거나 멈추는 일이 거의 없습니다.

아이템의 판정도 정확합니다. 정말 쾌적하게 즐길수 있습니다.

결과에 따라 캐릭터와 카트, 글라이더의 포인트를 올립니다.

코스마다 등수에 따라 획득 포인트가 정해져 있고, 액션 포인트는 레이스중에 상대를 공격하거나 점프 액션을 하거나 활공을 오래 하거나 아이템을 사용하는 등 여러가지 행동을 했을 때마다 얻는 포인트가 달라집니다. 

 

게임 내 액션에 따른 챌린지도 구성해 놓았습니다.

캐릭터, 카트, 글라이더의 레벨을 올리거나 거북이 껍질을 몇번 맞추거나, 1등을 연속으로 3번, 

점프 액션을 100회, 피버  5회 성공 등등 다양한 챌린지를 준비해 놓았고 성공 시 배지를 얻고 결과 화면에 표시 할수 있게 만들어 놓았습니다. 달성하면 루비도 얻습니다.

개인적으로 자이로 핸들보다 수동으로 드리프트하는 쪽이 편하네요.

이렇게 포인트를 얻고 별을 얻어 클리어를 하고 다음 코스를 해금하면서 진행합니다. 

당연히 드라이버 레벨도 있네요.

게임 시작시 코스를 선택하면 이후 캐릭터와 카트, 글라이더를 선택하는데 그에 따라 얻을 수 있는 포인트가 달라지므로 최강의 카트 같은 것은 없습니다. 카트와 캐릭터, 글라이더를 많이 모아서 코스에 맞게, 포인트를 가장 많이 얻을 수 있게 선택해서 게임을 즐기게 만들어 놓았습니다. 물론 카트를 얻는 방법은 랜덤, 뽑기 형식으로 만들어 놓았습니다. 루비를 모아 토관을 당겨 캐릭터와 카트, 글라이더를 얻습니다. 

물론 루비를 아래처럼 현금 결제하는 방법도 있죠.

루비 5개로 1번, 루비 45개로 10번 뽑기입니다. 

뽑을때마다 원하는 캐릭터, 카트, 글라이더가 나온다는 보장은 없습니다. 

말 그대로 랜덤입니다. 

69 달러면 풀 패키지 게임 하나 가격인데... 30번 뽑으면 게임 타이틀 한장이 날아 가는것일 수도... 


코인으로 구입 할수 있는 파츠들은 시간에 따라 구성이 달라지도록 만들어 놓았습니다. 

 코인을 획득하는 속도는 조금 더딥니다.

그리고 포인트나 코인을 얻을 수 있는 하루 상한선이 있기 때문에 과몰입에 빠지지 않게 합니다.

그렇게 루비를 모아서 뽑기를 하면 캐릭터나 카트, 글라이더를 얻을 수 있습니다.

  

등장하는 캐릭터와 카트의 수는 적은데...

문제는 각 캐릭터 카트, 글라이더 마다 레벨이 있습니다.

레벨은 레벨 티켓으로 올릴수 있지만 중복으로 나온 캐릭터나 카트, 글라이더가 레벨로 변환 됩니다.

레벨이 높을수록 피버 확률이나 보너스, 액션 포인트가 배로 뛰는 경우가 있기 때문에 루비 결제를 많이 해서 파츠를 중복으로 많이 모아 레벨을 올린 유저들은 빠르게 포인트를 모을수 있습니다. 랜덤 장사를 절묘하게 구성해 놓았습니다. 울트라 레어 캐릭터를 뽑는다고 해도 1등하는 보장은 없고 포인트가 다음 코스를 해금하기 위한 목적이니 다양한 카트와 캐릭터, 글라이더를 가지고 있는 쪽이 유리합니다.  

굳이 루비 결제를 하지 않아도 베이비 비치 컵까지 왔으니 코스 해금을 위해서는 루비 결제가 필요한 것은 아닌것 같습니다. 다만 포인트 경쟁에서는 루비 결제 유저들에게 많이 밀리게 되겠죠. 현재 진행하고 있는 키노피오 컵 랭킹이 정말 많이 떨어졌습니다. 루비 결제를 하지 않을 것이기 때문에 관심이 없긴 하지만...

또한 골드 패스를 결제하면 코스 클리어시 골드 선물을 얻을 수 있고 더욱 빠른 200CC를 즐길수 있습니다. 

 어느정도 루비 결제 유저와 아닌 유저 사이에 절묘하게 균형을 이룬 게임이 되었는데 루비를 결제하면 결제한만큼 편리하고 결제 하지 않아도 게임을 충분히 즐길수 있게 만들어 놓았습니다. 온라인 대전이니 유저가 없으면 곤란해지겠죠. 

개인적으로는 아주 간단하게 마리오 카트를 즐길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특별한 테크닉 없이도 드리프트 사용이 가능하고 적당히 보상이 주어지고 게임 진행이 빠르고 쾌적합니다.  아이템을 이용한 대전 레이싱 답게 마지막에 결정적인 순위 역전이라던가 어부지리로 1등을 할수도 있고 1등을 목적으로 하지 않아도 일정한 포인트를 얻으면 별을 얻고 다음 코스를 즐길수 있기 때문에 크게 스트레스를 받지 않습니다. 

가장 좋았던 것은 슈퍼 패미컴, 게임큐브, n64, 게임보이 어드밴스 마리오 카트 시리즈에 등장한 코스가 주로 사용되었다는 점입니다. 기존의 유저들에게는 추억을 떠올리게 하고 최근 마리오 카트 시리즈를 즐긴 유저들에게는 이러한 올드 코스들이 신선하게 다가올 것 같습니다. 게임을 진행 할수록  기존 코스에 장애물을 설치하거나 미러 모드로 달리는 등 중복 코스가 많지만 이후에 당연히 코스 업데이트도 있을 거라 예상하기에 코스에 대한 걱정은 하지 않고 있습니다.     

가장 최근 발매된 마리오 카트8과 디럭스의 경우 합계 2000만장이 넘게 판매 되었는데 스마트폰 마리오 카트 투어가어느정도 결과를 내 줄 것인지도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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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 기본 타이머 앱이 세계 시간, 알람, 스톱워치, 타이머 기능 등이 있어 다양하게 사용 가능하죠.

특히 '시리'를 불러서 몇분 타이머 설정하는 것이 굉장히 편리하고 자주 사용하게 됩니다.

기본 타이머 어플 외에 더 다양한 기능을 가진  타이머 앱을 소개 합니다.

그리고 단순한 시계 어플이 아닌 일정 시간을 정해 놓고 반복하는 타바타, 포모도로 형식의 어플도 소개합니다. 공부할때, 집중이 필요할때, 운동, 요리나 회의 시간을 정해 놓을때, 반복적인 일을 해야 할 때 할일 시간과 휴식 시간을 정해 놓고 사용하는 어플들입니다.

먼저 정말 가장 기본적인 시간만 알려주는 시계 어플. 

railclock입니다. 유명한 스위스 철도 시계 디자인을 그대로 가져온 어플입니다.

아무 기능 없이 그냥 현재 위치의 시간만 보여줍니다. 단순미의 극한이죠.

부드럽게 빨간 초침이 움직입니다. 

그러다 한바퀴 돌고 난뒤 12시 방향에서 잠깐 멈췄다가 분침이 움직이고 다시 돌기 시작 합니다.

그냥 켜두기만 해도 눈에 뜨일 정도로 시인성이 좋습니다. 아름다운 시계 앱입니다.

앱스토어에서 사라졌다가 2018년 5월에 다시 돌아온 버전이 아래에 있는 

mondaine sbb 입니다.

레일 클락에서 다시 돌아온 mondaine sbb 

https://apps.apple.com/us/app/mondaine-sbb/id306098880

 배경에 문구가 추가 되었고 디자인은 그대로 입니다.

기능이 추가 되었는데 왼쪽이나 오른쪽으로 스와이프하면 

원하는 지역 두 곳의 시간을 설정할수 있게 되었습니다. 디자인은 여전히 좋네요.



focus time 포커스 타임

https://apps.apple.com/us/app/focus-time-activity-tracker/id340156917

단순하게 집중하는 시간과  휴식 시작을 정해 놓은 다음 실행하면 됩니다.

오늘 몇 번 완료 했는지 표시가 되고 날짜 별로 횟수가 표시 됩니다.

현재 버전에서는 그래프로 통계를 제공하네요.


필요한 시간을 마음대로 설정하면 됩니다. 여러가지 알림음도 설정가능.

간단해서 가장 많이 사용하고 있습니다.

앱스토어에서 사라진 systematic 입니다.


할 일을 날, 주, 한달로 설정 가능하고 시간 설정과 횟수 설정이 가능한 앱이었습니다.

연속 횟수나 달성률 등도 표시 되는 어플이었는데 

사라져서 조금 아쉽습니다. 여타 다른 todo 앱들에게 묻혀 버린 것 같습니다. 

꽤 괜찮은 앱이었는데...   

아주 단순한 minimalist timer  미니멀리스트 타이머입니다. 

이름 그대로 단순한 디자인과 편리하게 사용할수 있는 타이머 앱입니다.

https://apps.apple.com/us/app/minimalist-timer/id487145086

아래쪽 시간을 누르면 타이머가 표시되면서 돌아가기 시작합니다.

시간 추가도 간단하고 디자인이 고급 오디오의 볼륨 다이얼을 보는 것 같습니다.

 

여러가지 알람음과 시간을 설정할수 있습니다.

btf - bear focus timer 베어 포커스 타이머

https://apps.apple.com/us/app/bft-bear-focus-timer/id1328806990

포커스 타이머와 같이 연속으로 시간과 휴식 시간을 설정하는 앱입니다.

재밌는 곰 일러스트가 특징인 어플입니다.

시간과 세션, 화이트 노이즈, 알람음을 설정하면 됩니다.

화이트 노이즈 소리는 다양하게 준비 되어 있지만 음질이 뛰어 나지 않습니다. 집중하고 있다면 뭐 상관 없죠.^^ 

알람음은 소리, 진동, 카메라 플래시가 있습니다.

이 어플은 시간을 설정한 뒤 전화기를 뒤집어서 놓아야 시간이 흘러갑니다.

집중 할때는 전화기를 손에서 떼어 놓으라는 의미 같네요

성공하면 여러 일러스트가 나옵니다.

집중 했으면 쉬어야죠.^^


tmrrrs

이름도 이상한 타이머 앱입니다. 지금은 앱스토어에서 사라졌습니다.


마찬가지로 할일을 설정하고 시간과 휴식시간, 반복 횟수를 설정하면 됩니다.

이런 류의 앱들은 대부분 비슷비슷한 기능을 가지고 있네요. 그래서 사라지는 어플이 많은 것 같습니다.


repeat timer pro 리핏 타이머 프로

https://apps.apple.com/us/app/repeat-timer-pro/id481226913


다른 타이머와 같이 간단히 시간을 설정하고 반복 횟수를 설정하면 됩니다.

가장 독특한 특징은 한번에 4개의 타이머를 설정해 놓는 것이 가능합니다. 

좌우로 스와이프 하면 다른 타이머가 나타납니다.

시간을 달리해서 4개의 타이머 설정이 가능하고 동시 시작이 가능하죠.

현재 버전은 5개까지 가능하네요.

각 타이머에 따라 각기 다른 설정도 가능합니다. 

여러가지 일을 하거나 두 가지 이상의 요리할 때 시간을 정해 놓으면 편리하죠.

timegg pro

앱스토어에서 사라진 어플입니다.

알람과 디데이, 타이머, 리마인더 4가지 종류로 8개 시간을 설정 할수 있는 앱이었습니다.

타이머를 설정하고 중간에 off 버튼을 누르면 on으로 변하고 시간이 흐릅니다.


리마인더는 원하는 설정이 가능.

디데이 설정도 간단.

알람도 다양하게 설정이 가능하네요.

아침에 일어나기 힘들면 여러가지 알람으로 설정해 놓아야하죠.

 

dayzero.

디데이 어플입니다. 역시 앱스토어에서 사라졌습니다.

이벤트, 기념일이나 목표로 하는 날을 정해 놓으면 얼마나 지났고 얼마 남았는지 알려주는 어플입니다.


생일 등을 넣고 내가 얼마나 살았는지 지나온 날을 계산해 보는 것도 좋죠. 

역시 이런 비슷한 앱들이 많은듯...


last time tracker. 라스트 타임 트랙커. 가장 많이 사용하는 날짜 관련 디데이 어플입니다.

https://apps.apple.com/us/app/last-time-tracker/id534982023

특정한 날짜의 이벤트를 설정해 놓으면 지난 날짜와 앞으로 다가올 날짜를 알수 있습니다.

주기적으로 체크를 할수 있습니다.

간단하게 노트 작성.

각각의 일들의 주기를 확인 하는 것도 가능합니다.

일상에서 주기적으로 일어나는 일이나 그 일이 얼마나 시간이 걸리는지 확인하는데 좋은 어플입니다.



비슷하게 timeless 라는 앱이 있습니다.

https://apps.apple.com/us/app/timeless/id713921277

배경 사진을 설정할 수 없어서 조금 아쉬운 앱입니다.

atimelogger2

https://apps.apple.com/us/app/atimelogger-2-lite/id1468907406

시간을 추적하는 어플입니다.

각종 활동을 시작할때 눌러주면 시간이 흐릅니다.

활동 종료를 누르면 시간이 저장되고 통계 표시가 됩니다. 

습관처럼 꾸준히 사용하는 것이 관건이죠.


leminders

간단하게 타이머를 좌우로 스와이프해서 설정하고 앱을 백그라운드에 돌렸을때 뱃지 표시나 매분마다 사운드를 설정할수 있는 간단한 앱입니다. 요리할때 자주 사용 합니다. 다만 이 앱 역시 앱스토어에서 사라졌습니다.

아이폰에 있는 노래로 알람음을 설정 할수 있는 것이 좋았습니다.


이외에도 포커스 키퍼 프로 focus keeper pro-manage time (https://apps.apple.com/us/app/focus-keeper-pro-manage-time/id830466924)

비 포커스 프로 be focused pro-focus timer (https://apps.apple.com/us/app/be-focused-pro-focus-timer/id953426154)

시나리오 타이머 scenario timer (https://apps.apple.com/us/app/scenario-timer/id603393474) 시간표 느낌으로도 시간을 설정  할수 있는 것이 좋습니다.

워크 플로우 타이머 workflow timer (https://apps.apple.com/us/app/workflow-timer/id733300214)

등이 있으니 마음에 드는 타이머 앱을 선택하면 됩니다.

그럼 이제 시간을 사용 했으면 돈으로 환산을 해봐야겠죠?^^

hours keeper

(https://apps.apple.com/us/app/hours-keeper/id563155321) 현재 버전은 유료 인앱 결제가 많습니다. 

프로 버전https://apps.apple.com/us/app/hours-keeper-pro-timesheet-tracking-billing/id559701364이 따로 있으니 비교해서 선택 하시길 바랍니다. 


  시간당 수당을 설정하고 시간을 스타트하면 시간이 흐름에 따라 실시간으로 수당이 계산 됩니다.

세세한 설정으로 오버타임 계산과  격주나 한달 등으로 시간을 설정 할수 있고 일하는 곳의 전화 번호나 주소, 이메일 등을 설정 할수 있습니다. 급여의 기록이나 통계 등을 볼수 있습니다. 

고용인이나 피고용인 모두 사용할 수 있는 앱이 되겠네요. 

비슷한 앱으로 freelancer timesheet (https://apps.apple.com/us/app/freelancer-timesheet/id624579859)

mywork-time tracking (https://apps.apple.com/us/app/mywork-time-tracking/id487617582) 이 있습니다.

인앱 결제가 있지만 편리한 기능이 많네요. 

역시 시간은 돈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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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표 앱 데일리 루틴입니다. 

오래 사용해 왔는데 어느 순간 사라져 버린 어플이 되었습니다. 

해야 할 일이나 약속 등을 경과 시간과 함께 설정하여 시간 사이에 넣어주면 됩니다.

 

매일 해야 할 일이나 반복 해야할일 격주나 요일별로 루틴을 넣어줄 수 있습니다.

조금 복잡하지만 시간표 만들 때 편리하죠.

화면을 아래 위로 스와이프 하여 일정을 볼 수 있고 가로 모드에서는 날짜별로 일정을 체크할 수 있습니다.


다양한 할일 관리 앱, 일정이나 시간을 관리하는 앱이 많은데 이 두가지 기능이 거의 하나의 앱으로 통합 되는 경우가 많죠. 기본적으로 할일을 메모하고 할일이 끝났으면 체크하는 todo 앱들이 있지만 세밀하게 시간표를 알려주는 어플은 몇 안되는 것 같습니다. 아이폰의 기본 어플인 미리 알림 앱이 상당히 좋기 때문에...


미리 알림 앱이 없을때 부터 오랜 시간 사용해 온 데일리 루틴이라 todo 앱과 병행해서 사용하고 있습니다. 

반복되는 일정을 넣어도 좋고 다양한 시간으로 설정을 할수 있기 때문에 좋은 앱이었습니다만... 

이 어플도 사라져 버려 기존 구입자라면 구매 기록에서만 찾아 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현재 ios 12 버전에서는 앱이 작동이 되지 않습니다.  (앱스토어에 여러가지 시간표 어플이 많은데 학생, 교사라면 아이스터디즈 프로 istudiez pro 앱과  아이티처북 iteacherbook 앱이 괜찮죠.) 


운영체제를 무료로 업그레이드 해주는 것도 좋지만 사용하던 앱이 앱스토어에서 내려갔거나 관리가 되지 않을 경우 새로운 운영체제와 앱들이 충돌을 하게 되는데 꾸준히 업그레이드가 되는 앱이라면 상관이 없지만, 무료 앱도 아닌 유료 앱들이 앱스토어에서 내려가고 버려지는 상황이 놓이게 되면 참 안타깝습니다. 

대가를 지불하고 잘 사용하는 유저는 운영체제를 업그레이드하여 앱을 사용하게 되지 못하는 경우가 되기 때문이죠. 구매 기록에서 사라지는 앱들도 있습니다. 대신 할수 있는 앱들도 없다면 정말 난감하게 되고 왜 운영체제를 업그레이드 했을까 하는 생각도 듭니다.

오랜시간 아이폰, 아이패드의 앱들을 사용하는 유저라면 새로운 운영체제라고 무조건 업그레이드를 하지말고 자신이 사용하는 앱들이 새로운 운영체제에 맞게 업그레이드가 되는지 잘 확인한 다음 업그레이드 하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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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오는 소리나 천둥이 치는 소리, 물 흐르는 소리, 파도 소리 등 자연의 소리를 들려주는 사운드 관련 앱이 많은데 

그중에서 가장 많이 사용하는 앱을 포스팅 합니다. 직접 소리를 들려 줄 수 없어 아쉽습니다.  

내추럴 사운드. https://apps.apple.com/us/app/naturalsoundpro/id744956026

가장 오래오래 사용하고 있는 내추럴 사운드입니다. 현재 무료 버전과 프로 버전이 있네요.

탁월한 음질을 가진 앱이고 다양한 장소에서 녹음한  소리가 정말 편안 합니다.

요즘에는 명상 관련 어플에서도 여러가지 소리를 들려주는 기능을 보여주지만 음질이 상당히 떨어지는데

내추럴 사운드 앱의 음질은 정말 좋습니다.

흐르는 물 소리입니다. 설악산에서 녹음했다고 하네요. 

가장 많이 듣고 있는 비오는 소리입니다. 다양한 상황의 빗소리를 들려줍니다.

저 멀리 들리는 천둥 소리도 좋습니다.

동해 바다 소리.


 

개구리 우는 소리과 벌레 우는 소리는 정말 좋습니다. 

여름 밤 조용한 벌판에 앉아 있는 것처럼 편안하게 만들어 줍니다. 

가장 좋은 점은 타이머 기능도 있고 백그라운드에서 작동을 하는 것입니다.

앱을 종료 시키지만 않으면 소리가 계속 재생되어 잠자기 전에 재생 시간을 맞춰 놓고 

아이폰이나 아이패드의 슬립 버튼을 눌러 두면 설정한 시간동안 작동 됩니다. 

아이폰이나 아이패드의 화면을 켜두지 않아도 편안하게 소리를 들으며 잠들수 있습니다.^^

직접 현장에서 녹음한 기록도 알려줍니다. 현재 버전에서는 찾아 볼수 없어서 조금 아쉽네요.

현재 버전은 사진 없이 간단한 텍스트로만 알려줍니다.

사운드 차이는 없고, 아무래도 소리를 들으며 다른 작업을 하는 경우가 많으니 이전 버전에 있는 사진은 삭제하고 

단순하게 인터페이스를 바꾼것 같습니다. 

요리츠키. https://apps.apple.com/us/app/yoritsuki-for-ipad/id456548083

인터페이스가 아름다운 요리츠키 앱입니다.

일본의 정원을 그래픽으로 빗소리나 벌레 우는 소리, 풍경 소리 등을 들려줍니다.

소리만 듣는게 목적인 어플인데 그래픽이 아름답죠.

배경이나 소품등 여러가지 설정을 할수 있습니다.

화면에 표시되는 계절, 소리 등을 편집해서 설정할 수 있습니다.

비오는 소리, 천둥, 매미나 개구리가 우는 소리 등을 설정 할 수 있습니다.

일본식 정원에서 보이는 대나무 물통이 움직이는 소리도 설정 가능 합니다. 

배경이 되는 방문도 여러 종류로 설정이 가능합니다.

다만 치명적인 단점이 있는데 백그라운드에서 재생이 되지 않습니다. 홈버튼을 누르면 그대로 재생이 중지 됩니다.

내추럴 사운드와 달리 화면을 계속 켜두어야 한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아이패드 버전이라서 현재 버전은 어떨지 모르겠습니다.)

보기에는 아름다운 어플인데 조금 아쉽습니다.

그리고 유니버셜 어플이 아니어서 아이폰과 아이패드 앱이 따로 있는것도 단점이라면 단점이랄까...



브레인 웨이브 튜너. https://apps.apple.com/us/app/brainwave-tuner-binaural-beats-white-noise/id328266349

자연의 소리가 아닌 일정한 패턴의 소리를 반복해서 들려주는 앱입니다.

과거에 유행 했었던 엠*스퀘* 소리와 비슷한 앱이라고 하네요.

다양한 파장의 소리가 있습니다. 

제목만 보면 만병통치^^ 어플 같은데 자신에게 맞는 소리를 찾아 들으면 됩니다.

일정한 패턴의 소리가 의외로 집중하게 만들어 줍니다.

커피티비티. https://apps.apple.com/us/app/coffitivity/id669576390

너무 시끄럽거나 지나치게 조용해도 집중이 잘 안된다고 하는데 의외로 주변 소음을 약하게 들려주는 것도 집중력을 올려준다고 하죠. 그런 화이트 노이즈를 들려주는 어플도 많은데 그중에서 카페와 점심시간 라운지, 학생들의 낮은 소리를 들려주는 커피티비티입니다. 

인터페이스는 단순합니다. 재생과 볼륨뿐입니다. 백그라운드에서도 작동하니 혼자서 작업을 한다면 괜찮을 어플일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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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앱스토어에서 다운로드할 수 없는 아쉬운 앱 페이스티지입니다. 

컴퓨터에서 아이폰이나 아이패드로 사진을 옮기고 싶을 때 사용하는 어플 페이스티지입니다.

앱 이름 pasteasy 그대로 쉽게 사진과 텍스트를 아이폰과 아이패드로붙여 넣기 할 수 있습니다.

페이스티지를 사용하면 아이튠즈에서 사진 동기화를 사용할 필요가 없어지죠.

컴퓨터에 패스트이지 프로그램을 설치하고 페이스티지 앱이 설치된 아이폰이나 아이패드가 와이파이로 연결이 되어 있다면 페이스트 앱에서 바코드를 스캔, 컴퓨터와 연결할 수 있습니다. 

이후 컴퓨터에서 사진을 오른쪽 클릭해서 복사만 눌러주면 페이스트 앱에 사진이 붙여넣기(전송)가 됩니다. 그리고 자동으로 사진 앱에 저장 됩니다.(옵션에서 설정 가능) 텍스트 역시 드래그 하여 복사를 해주면 텍스트도 붙여 넣기가 됩니다.

간혹 아이폰이나 아이패드에 배경 화면으로 사용하고 싶은 사진이 있을 때 동기화 과정을 거쳐야 했는데 페이스티지 어플을 이용해 간단하게 사진 앱에 저장이 되니 편하게 이용할 수 있습니다. 텍스트도 마찬가지로 페이스티지에서 복사하여 메모 앱이나 노트 앱에 쉽게 붙여 넣기 할 수 있죠. 

무언가 문제가 있었는지 지금은 다운로드할 수 없는데 다시 돌아왔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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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리기나 자전거, 여러가지 운동을 할때 사용하는 트래킹 어플 런타스틱입니다.

위 스크린 샷은 거의 초창기 버전.

런타스틱은 이외에도 윗몸일으키기, 턱걸이, 푸쉬업, 스쿼트 등의 앱이 있습니다.

로드 바이크와 산악 자전거 트래킹 앱도 따로 있죠.

로드 바이크 앱이 따로 있어서 자전거를 탈때는 로드바이크 앱을 사용 했는데 그쪽 기록은 합산이 되지 않네요.

현재 런타스틱 어플은 아디다스에 인수되어 이전보다 다양한 기능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단순한 트래킹뿐만 아니라 스마트 밴드를 이용한 기록도 저장이 가능합니다.

거의 모든 종류의 운동을 설정하고 트래킹할 수 있습니다.

요즘 로드 바이크 챌린지를 진행중이어서 목표를 위해 열심히 달리고 있습니다.

아디다스 사이클링복 추첨은 어느 정도 동기 유발이 되죠^^

16km 남았는데 이틀 내에 달성해야 합니다. 날씨가 도와줘야 하는데...

며칠전에 시작한 10km 러닝 챌린지. 참가자가 많습니다.

이외에 산악 자전거 챌린지도 있습니다. 

100km 이상 달린 참가자가 3일만에 수두룩... 이거 10km 챌린지인데...

어디를 달린것인지 확인하고 싶으면 유저를 클릭해서 살펴 보면 됩니다.

물론 유저의 운동 내역 공개 범위를 설정할 수 있습니다. 

친구에게만 보여주거나 모두에게만 보여주거나 공개 설정이 가능합니다.

프리미엄 기능을 사용할 수 있는 인앱 결제입니다. 

여러가지 운동 플랜도 준비 되어 있는데 운동하는데는 기본 기능도 충분합니다.


여러가지 운동앱들이 많은데 초기부터 지금까지 사용하고 있는 런타스틱 어플입니다. 엔도몬도와 나이키 러닝앱도 사용하고 있었는데 엔도몬도는 초기에 유료여서 접근성이 다른 무료 어플보다 떨어졌었죠. 나이키 러닝앱은 현재 나이키 런 클럽으로 대대적으로 업데이트가 되었고 초기에 단순하고 쓰기 편했던 모습은 완전히 사라졌습니다. 

런타스틱 어플들은 myfitnesspal 어플과 연동이 되어 칼로리 체크가 유용했기 때문에 다른 트래킹 어플보다 자주 사용하였습니다. 자전거를 탈때는 런타스틱의 로드 바이크 앱을 별도로 사용했기 때문에 기록 합산이 되지 않았는데 이제는 다른 트래킹 어플은 다 삭제하고 런타스틱 어플만 사용하고 있습니다. 트래킹 할수 있는 운동 종류도 많고 운동 기록을 남기는데 충분한 기능을 가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지도에 경로가 표시되고 시간이나 최고 속도, 최저 속도, 표고차 등등 여러가지 기록들을 보여줍니다. 

대부분의 트래킹 어플들은 비슷비슷한 기능을 보여줍니다. track kit pro, 스트라바 이런류의 어플들은 특별한 차이가 없다면 오래 사용하고 처음 사용한 것을 계속 사용하게 되죠. 스트라바처럼 챌린지에서 할인 바우처(국내와는 거의 상관이 없는...)를 주거나 특정 구간의 기록 경쟁 등의 기능이 더해진 어플이라면 그쪽을 사용해도 되고 혼자서 스스로의 운동만 체크한다면 추가적인 과금이나 유료가 아닌 어플을 사용해도 됩니다. 요즘엔 운동 관련된 기업들이 관련 어플들을 인수하면서 운동화나 운동복 판매, 유저 정보를 잘 이용하고 있죠. (myfitnesspal 역시 언더아머에...) 

여담으로 어떤 어플이든 당연하겠지만 업데이트 할때는 관련 설명을 잘 보고 업데이트를 하기 바랍니다. 갑자기 잘 사용하던 기능도 업데이트 이후 빠지는 경우도 있고 그 기능이 유료로 전환되는 경우도 있고 기록을 인질로 삼아 이메일 주소 로그인을 요구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제는 뭐 기본 사양이 되었지만... 어쨌든 업데이트는 신중하게 진행하시길 바랍니다. 오랜 기록과 함께한 스마트 폰이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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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가지 아이패드용 보드 게임 중에 가장 많이 자주 즐기고 있는 카르카손입니다.  

여타 다른 아이패드용 보드 게임과 달리 빠르고 손쉽게 짧은 호흡으로 즐길 수 있는 보드 게임입니다.

난이도에 따라 다양한 cpu가 등장 합니다. 1:1:1:1 대결 같지만 실상은 유저와 나머지 cpu 들의 1:3 대결입니다.

cpu들은 서로 상부상조도 잘하고 방해도 잘 합니다.

처음 카르카손의 룰을 검색 했을 때 이 게임 정말 복잡하구나... 하고 생각 했습니다.

일단 타일 놓는 법이 실제 보드 게임이라면 정말 복잡 하겠다 싶었습니다. 타일을 한번 잘못 놓거나 놓을 수 없는 자리에 타일이 놓였다면 마지막에 돌이킬 수 없는 일이 벌어지기 때문이죠. 하지만 아이패드 버전은 타일을 놓을 자리와 어떻게 타일을 놓을 수 있고 말을 놓을 수 있는지 친절하게 표시해 줍니다. 타일을 놓을 수 없는 자리도 표시해 줍니다. 타일을 놓는 자리에 있어서는 실수가 없습니다.   

카르카손을 즐길 때 성에 말을 놓거나 수도원, 길에 말을 놓아 점수를 얻는 것은 쉽게 이해가 되었습니다.

즐기다 보면 이길 때도 패배할 때도 있죠.

종합 점수를 어떻게 얻었는지 결과 화면에서 알 수 있습니다. 아주 유용 합니다.

 

 

 

100점을 넘을 수도 있죠^^

개인적으로 가장 이해할 수 없었던 것이 평야에 놓는 농부였는데 룰을 검색해 봐도 무슨 말인지 이해를 못했었습니다. 이 부분이 카르카손에서 가장 재밌는 부분이죠.^^

하지만 결과 화면에서 이렇게 표시를 해주니 정확히 알 수 있었습니다. 

게임이 끝났을 때 길과 성벽, 타일의 끝부분을 경계로 하고 그 경계 안에 완성된 성의 수*3 만큼의 점수를 얻는 것이었습니다.  경계 안에 농부의 개수가 가장 많은 사람이 점수를 얻는 것이죠. 농부의 개수가 같다면 동시에 점수를 얻습니다. 마지막 일발 역전이라고 할까요?^^ 이 경계가 계속 확장이 되고, 미리 예상해서 말을 놔야 하기 때문에 카르카손에서 가장 재밌는 부분입니다. 

미리 선점해서 이길 수도 있고 아니면 게임을 망쳐 버릴 수도 있지만 모든 것이 계획대로 된다면 카르카손의 큰 재미를 느낄수 있습니다.  아마 실제 보드 게임이라면 타일을 잘못 놓거나 말을 잘못 두어서 점수가 엉키거나 하는 일이 많을 것 같은데 아이패드 버전은 말 그대로 알아서 다해주니 손쉽게 타일을 탁탁 놓아 가면서 게임을 즐길 수 있습니다. 긴 호흡이 필요한 워터 딥의 군주나 아그리콜라 보다 자주 즐기고 있습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HQfoLs0pRc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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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적으로 가장 많이 사용하는 아이폰 날씨 앱입니다.

 

리빙 어스, 웨더 프로, 솔라, 헤이즈, 웨더 다이얼, 다크 스카이입니다.

가장 먼저 리빙 어스입니다. https://itunes.apple.com/kr/app/living-earth-clock-weather/id379869627?mt=8

전 세계 구름 사진을 볼 수 있는 어플입니다.

일단 현재 위치 구름을 보고 날씨를 판단 합니다.요즘엔 구름 사진 업데이트가 느려진듯...

야간의 아름다운 지구 모습을 볼 수도 있습니다.

구름 사진뿐 아니라 온도 날씨 습도 바람 등 여러 정보를 알려줍니다.

아래쪽 메뉴에서 습도나 온도 바람등 여러가지 정보를 그래픽으로 알수 있게 해줍니다

태풍의 정보도 알려 줍니다.

설정에서 알고 싶은 도시나 알람 등 여러가지 설정이 가능합니다.

개인적으로는 먼저 구름 사진을 보는 정도로 사용하고 아래에 있는 날씨 앱으로 우산을 준비합니다. 

개인적으로 가장 추천하는 날씨 앱입니다. 

웨더 프로 https://itunes.apple.com/kr/app/weatherpro/id294631159?mt=8


기본적으로 상단에 현재 날씨와 위성 사진, 하단에 시간과 날짜에 따른 기상 예보를 해줍니다

날짜를 클릭하면 

3시간 단위 기상 예보를 볼수 있습니다.

아래쪽 메뉴에서 레이더 위성을 선택하면 몇시간 전부터 현재까지  구름 이동을 보여줍니다 

몇가지 메뉴를 사용하려면 유료 결제를 해야하지만 결제를 하지 않아도 충분합니다.

강수 확률이 의외로 잘 맞습니다.

상단 오른쪽 그래프 모양 아이콘을 누르면 현재 위치의 일주일 동안  

기온이나 강수량, 일조량, 바람, 기압, 습도 등 각종 통계도 제공합니다. 가장 추천하는 날씨 앱입니다.

구름 사진과 조합하면 거의 최강의 앱이죠


다음은 인터페이스가 아름다운 날씨 앱입니다.

솔라https://itunes.apple.com/kr/app/solar-weather/id542875991?mt=8

현재 위치의 기온과 날씨, 바람 방향을 알려줍니다.

비가 오면 그래픽으로 비오는 표현이 등장하며 번개나 천둥 표현도 진동과 함께 등장합니다.


손가락으로 아래에서 위로 천천히 쓸어 올려주면 시계가 표시 되면서 앞으로의 일기 예보를 알수 있습니다

의외로 재밌습니다.^^

아래쪽으로 스와이프를 하면 위쪽에 간단히 다음날 날씨가 표시 됩니다.

좌우로 스와이프 하면 설정한 다른 도시의 날씨도 알 수 있습니다

두 손가락으로 오므리면 설정한 다른 도시의 날씨를 한번에 알수 있고 

설정 메뉴가 상단에 등장합니다.

알고 싶은 도시와 진동 등 설정을 하면 됩니다. 

헤이즈 앱입니다. https://itunes.apple.com/kr/app/haze/id594476963?mt=8

솔라와 마찬가지로 간단하고 아름다운 앱이죠. 

아래쪽 하단 메뉴에서 일조량, 기온, 강수 확률을 알수 있습니다.

구름에 일조 시간이 적고 자외선 지수가 6 이네요. 일출 일몰 시간도 표시 됩니다.

기온 표시. 

강수 확률입니다. 우산 들고 나가야 할 듯...

아래쪽으로 스와이프 하면 메뉴가 나타납니다. 테마나 소리 등을 설정할수 있습니다. 

단순하지만 아름다운 웨더 다이얼입니다. 현재는 앱스토어에서 구입할 수가 없고 웨더 다이얼 2가 있습니다.

웨더 다이얼2https://itunes.apple.com/kr/app/weather-dial-2-simpler-more/id912218274?mt=8

상단에 현재 날씨와 기온이 표시 되고 아래쪽에 이후 날씨가 표시 됩니다. 클릭하면...

현재 시간에 따라 날씨가 표시 됩니다.

위로 스와이프 하면 설정 화면이 등장합니다. 단순하지만 아름다운 앱입니다.


그리고 다크 스카이. https://itunes.apple.com/app/apple-store/id517329357?mt=8

기본적으로 시간에 따라 날씨 예보를 보여줍니다.

유저가 위치한 곳의 온도를 알려주고

가장 중요한 비구름 예상입니다. 

아래쪽 요일 표시에 재생 버튼을 누르거나 스와이프하면 비구름의 이동을 예상 할 수 있습니다.


사파리에서 홈화면에 설치해 사용하는 sun 이라는 날씨 어플도 있지만 현재 업데이트가 거의 없네요. 

아무래도 날씨 관련 api 사용료가 있다고 하는데 어떤 이유인지 모르겠지만 사라지는 날씨 앱들이 많습니다. 

하나만 사용해야 한다면 웨더 프로나 다크 스카이를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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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에 조금 시들해진 퍼즐앤 드래곤입니다.

샨메이와 요우유우를 몬스터 포인트로 구입하면서 몬스터 박스를 텅 비웠습니다^^


우리엘과 가디우스가 있어서 샨메이 2기를 ...

몬스터 포인트에 관심이 없었는데 커뮤니티에 사군자 시리즈가 모든 이슈를 점거하는 통에 어떤 캐릭터인지 궁금하기도 하고 정말 쉽게 던전을 클리어 하는 영상을 보고 몬스터들을 처분하기 시작...

쉐아트도 있고 헤르메스도 있어서 내친김에 요우유우도...

물속성 몬스터들이 대량으로 줄어들었습니다.

가장 많은 처분을 당한 목속성 몬스터들...


빛 속성은 어느정도 남았습니다.

어둠 속성 캐릭터들도 많이 줄어 들었네요


대충 10가지 파티를 만들었습니다.

샨메이 파티. 체력으로 버티다가 순간 공격력을 뿜어내는 파티입니다. 

데미지를 원한다면 요우유우 파티를 추천하고 안정적인 운용을 원한다면 샨메이를 추천합니다.  

데미지 증폭이나 드롭 변환 등 스킬 계승을 잘 선택 해야 할듯...

그동안 주력 파티였던 사쿠야 파티. 100 배수가 터져도 클리어가 안되는 스테이지가 많아진데다 체력이...

타천사 루시퍼 파티. 체력 공격력 모두 괜찮습니다.

유오유우 파티. 공격력 최강 파티. 체력 문제만 해결된다면 거의 완전 무결한 파티.

토르 사리아 파티. 퍼즈도라에서 독특하게 리더와 프랜드가 동일하지 않은 파티죠.^^

7*6 드롭에서 1억 데미지가 나온다고 하는 전설의 각성 아누비스 파티. (정말인가?)

공격력을 위주로한 세피로스 파티.


각성 판도라 파티. 각성 한조만 나온다면...

각성 유비 파티.

요즘 가장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는 미르입니다. 

가챠로 나오는 캐릭터가 아닌 강림 던전을 클리어하면 얻을 수 있는 캐릭터인데다 성능 또한 발군이라 대단한 인기를 누리고 있습니다. 다만 미르 강림 던전 자체의 난이도가 꽤 높아서 파티 구성이 완벽하지 않다면 초절지옥보다는 절대지옥급을 노리는 것이 좋을듯합니다.  (그리고 미르를 얻어도 진화 재료가...)


샨메이나 요우유우 파티를 만들었다고 해서 투기장을 쉽게 쉽게 클리어 할수 있는 것은 아니더군요. 스킬 계승에 운까지 따라줘야하는  점점 더 게임이 어려워지고 있는 듯 합니다. 아마도 서서히, 천천히 난도와 캐릭터를 상승 시켜 나가겠죠.  150배를 넘어서 200 배 캐릭터가 나오는 것도 꿈만은 아닐듯 합니다.  3~4배정도 나오는 캐릭터들로도 꽤 재밌게 잘 즐겼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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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즐 앤 드래곤 1000일이 되었습니다. 이런 몬스터를 주네요^^

메모리얼 타마도라. 능력 각성용 같은데... 그냥 남겨둘 생각입니다. 

게임에 열심히 파고 든것은 아니고 하루하루 출석 체크만 하는 의미여서 랭크는 358... 그동안 만든 파티와 몬스터 박스를 공개...

강력한 파티 태양신 라 파티입니다. 마지막에 뮤즈, 드루가 스킬로 데미지를 몰아치는....

판도라 파티. 한조가 드디어 빛을 보게 되었습니다. 

각성 태양신 라 파티. 기존의 태양신 라에 비해서 약해진거 아닌가 싶기도 합니다.

거의 주력이 되고 있는 칼리 파티.

드루가 파티. 

소니아 파티.

콤보만 터진다면 무서울 것이 없는 아누비스 파티. 

제갈량 목 속성 파티.

불 속성은 그나마 미네르바가 나와줘서 다행입니다. 





물 속성은 파티 만들기가 애매한데 이즌 이즈나 자매가 2쌍...



목 속성은 그나마...


빛 속성은 태양신 라와 칼리. 사쿠야는 환골 탈태가 필요 합니다.



곡예사 파동이 일어 났을 때 솔져만 줄줄이....결국 곡예사는 나오지 않았습니다.^^





최근 업데이트를 통해 능력 각성 몬스터와 진화 합성 몬스터를 구입 할수 있게 되어서 캐릭터를 성장 시키는 것이 조금 힘들어졌습니다. 요즘엔 예전만큼 타마도라를 하루 하루 뿌려주는 경우가 없어서 타마도라가 모자라는 유저들이 많을 듯 합니다. 몬스터 매각해서 구입하면 상관 없겠지만 포인트 모으는 것도 만만하지가 않습니다. 신규 유저들은 조금 힘이 들듯....유저간의 경쟁이 없는 싱글 게임이니 크게 상관은 없을 듯 합니다. 

3600만 다운로드에 아직까지 일본 앱스토어에서 매출 10위 안에 들고 있지만 일본내 모바일 게임의 경쟁이 치열해 지는 만큼 이후에 어떤 컨텐츠로 매출과 인기를 유지할지 궁금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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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패드로 즐기고 있는 몇가지 보드 게임입니다.

 

워터딥의 군주, 아그리콜라, 푸에르토리코, 산후안.

아그리콜라는 혼자서 플레이해도 진행이 어려운 게임이라 익숙해지기까지 오랜 시간이 걸릴듯 하고 그나마 진행이 복잡하지 않은(쉽다는 말이 아님) 워터딥의 군주를 플레이 하고 있습니다.

보드 게임이 아이패드로 들어와서 정말 편하게 플레이 할수 있습니다.^^

캐릭터와 대결할 cpu를 선택합니다. 쉬운 난이도 인데도 어렵습니다

총 8라운드로 진행이 되며 퀘스트를 클리어 하면서 최종적으로 승리 포인트를 많이 얻는 플레이어가 승리 합니다

카드 내용보다 전체적인 게임의 흐름을 포스팅 합니다.

전체적인 화면은 이렇습니다. 아래쪽은 플레이어의 퀘스트와 스테이터스 화면, 그 위로 대리인들을 보낼 장소, 퀘스트를 받는곳, 맨위엔 상대 cpu의 상태를 볼수 있는 곳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일단 퀘스트를 클리어 하기 위해선 여러가지 조건이 필요 합니다. 그림으로 표시된만큼의 모험가, 골드가 필요 합니다. 그 아래엔 퀘스트 클리어시 보상이 나타나 있습니다.

승리 포인트, 골드,그리고 모험가인 성직자, 전사, 도적, 마법사가 그림으로 표시되며 가장 중요한 퀘스트 카드와 모략 카드, 완료된 퀘스트를 볼수 있는 아이콘이 있습니다. 그 옆엔 유저가 가장 많이 사용해야할 대리인 아이콘이 있습니다.

각 카드 아이콘은 클릭하면 아래쪽에 표시가 되며 카드를 두번 클릭하면 설명을 볼수 있습니다.

자신의 턴에 대리인을 드래그 하여 대리인을 원하는 곳으로 보내 퀘스트에 필요한 모험가들을 구하거나 모략카드를 얻거나 건물을 짓거나 퀘스트를 얻을수 있습니다. 한턴에 하나의 대리인을 보낼수 있으며 대리인이 먼저 배치된 장소에는 대리인을 보낼수 없으며 상대와 순서대로 3명을 보내면 하나의 라운드가 끝이 납니다. 그리고 라운드가 끝나면 대리인이 다시 리셋이 되어 8라운드까지 반복이 되는 비교적 단순한 규칙입니다. 후반부에는 대리인의 수가 늘어 납니다.  

먼저 플레이어 화면 위쪽의 빌더스 홀(builder's hall)에서는 건물 카드를 얻을 수 있습니다. 빌더스 홀에 대리인을 드래그 해서 보내면 아래쪽에 3가지 카드 중에서 하나를 선택해서 건물 카드를 얻습니다. 숫자만큼의 골드가 필요하며 건물을 지은 이후 건물을 사용하는 상대에게 받을 수 있는 이득과 승리 포인트가 표시되어 있습니다.

화면 오른쪽에 선택한 건물 카드가 배열이 되며 건물에 대리인을 배치 했을때에 따라 얻을 수 있는 모험가나 효과등이 다양하므로 전략적으로 잘 이용 하여야 합니다.

그리고 위쪽에 클리프워치 인 (cliffwatch inn) 에서는 퀘스트를 받을수 있습니다. 대리인을 보내는 곳이 세곳이 있는데 왼쪽은 퀘스트와 골드 2개를 받을수 있고 중앙은 퀘스트와 모략카드, 오른쪽은 기존에 있는 4가지 퀘스트를 모두 리셋하고 새로운 퀘스트를 받을 수 있습니다. 

퀘스트는 속성이 존재하는데 arcana, warfare, skullduggery,piety,commerce 다섯 속성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이 속성은 게임을 시작할때 군주가 클리어한 퀘스트 속성에 따라 보너스 점수를 부여하기 때문에 플레이어가 더 많은 점수를 얻기 위해선 군주가 원하는 퀘스트를 클리어할 필요가 있습니다. 위의 군주 카드에서는 piety와 warfare 퀘스트를 클리어 할때마다 보너스 점수 4점을 추가 합니다.

게임에서 퀘스트 카드 외에 모략 가드가 존재합니다. 모략카드는 게임 시작시 2장을 가지며 워터딥 성 (castle waterdeep)에 대리인을 배치하면 1장 얻을수 있습니다. 모략카드는 공격(attack), 유용(utility), 강제 퀘스트(mandatory quest)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공격 카드는 상대를 방해하는 내용이 주 내용을 이룹니다. 유용 카드는 플레이어에게 유리한 것이 많습니다.

특히 강제 퀘스트의 경우 무조건 먼저 클리어 해야하는 퀘스트로 강제 퀘스트를 클리어 하지 못하면 다른 퀘스트를 클리어 할수 없습니다. 

이렇게 모략 카드가 바로 표시가 됩니다. 강제 퀘스트 카드가 들어 오면 가장 먼저 클리어하고 상대에게 바로 되돌려 줍시다^^ 퀘스트 완료는 대리인을 배치 한뒤에 퀘스트 클리어 조건이 이루어졌으면 카드를 화면 안쪽으로 드래그 하면 클리어 됩니다.

강제 퀘스트나 모략 카드의 경우 워터딥 하버 (water deep) 대리인을 배치한뒤 강제 퀘스트를 클리어 하거나 모략카드를 사용 할수 있습니다.

음모 퀘스트 카드 (plot quest).퀘스트 카드 중 몇몇 소수의 카드로 기존의 퀘스트 카드와 달리 추가적인 보상이 지속적으로 따르는 퀘스트로 중요한 퀘스트라고 할수 있습니다.어떤 행동에 따라 모험가를 더 얻거나 카드를 얻거나 승리포인트를 더 얻는등 다양한 효과가 있으니 음모 퀘스트가 보이면 전략에 따라 잘 선택해서 게임을 유리하게 이끌어 나갑시다. 

8라운드가 끝나면 정산^^시간 

군주에 따라 보너스 점수를 추가 하여 최종 결과를 발표합니다.

졌습니다. cpu 난이도를 쉽게 해도 어렵네요^^

 

https://www.youtube.com/watch?v=cgLneRVFzrs 

 

워터딥의 군주  D&D Lords of Waterdeep

농장을 짓는 아그리콜라는 혼자 플레이 해도 구걸 카드가 필요^^할 정도로 익숙하지가 않은데 그나마 진행이 좀 더 쉬운 워터딥의 군주를 플레이 하고 있습니다. 대리인을 배치하고 필요한 모험가를 얻어 퀘스트를 클리어하여 승점을 얻는 간단한 규칙이지만 상대를 모략 카드로 방해를 해야하고 자신에게 유리한 건물 카드를 얻거나 퀘스트를 클리어 하는 타이밍, 상대 퀘스트가 무엇인지 자주 살펴 보는 것도 중요합니다. 자신에게 유리한 퀘스트를 얻는 것도 중요하고 특히 대리인 배치가 가장 중요하다고 할수 있겠죠. 게임의 재미를 위해서는 카드의 내용을 잘 파악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영어로 되어 있어서 파악하기가 어렵지만 내용을 어느정도 습득해 두면  D&D 워터딥의 세계를 잘 이해 할수 있고 게임을 좀 더 재밌게 즐길수 있습니다. 카드 내용이 바로 읽혀지지 않기 때문에 조금 단점이 될수 있겠습니다. 전략에 따라 승리 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게임의 내용을 온전히 이해 하는 것이 보드게임을 더 재밌게 즐길수 있는 것인데 한글을 지원하지 않아 조금 아쉽습니다. 아이패드가 아닌 보통의 보드 게임이라면 카드를 만들어서 수동 패치^^라도 할텐데 아쉬운 부분입니다. 그리고 보드게임은 여러 사람이 모여서 게임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면서 플레이 하는 것이 가장 재밌죠. 아이패드 버전의 경우 온라인 플레이도 지원을 하지만 얼굴을 보면서 플레이 하는 것만 못하죠^^(사람 수 만큼의 아이패드가 있다면...ㅎㅎㅎ) 

이제 규칙은 어느정도 알았으니 카드의 내용을 파악하는 일만 남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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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와 함께 달릴수 있는 아이폰 앱을 소개 합니다.

지오스의 기록을 정리할 어플들.

가장 많이 사용하는 앱입니다.

 런타스틱 로드 바이크 마운틴 바이크 프로, mtb프로, 스트라바, 바이크미터, 바이크기어,바이크hud

가장 많이 사용하는 런타스틱 로드 바이크입니다.

https://itunes.apple.com/kr/app/runtastic-road-bike-pro-gps/id468429333?mt=8

런타스틱 마운틴 바이크 프로

https://itunes.apple.com/kr/app/runtastic-mountain-bike-pro/id478862935?mt=8

두 앱은 이름만 다를뿐 대동소이 합니다. 로드를 탄다면 전자, mtb는 후자.

시간 거리 속도 칼로리 높이 등을 표시해줍니다.

달린 구간을 지도에 표시해 줍니다.

구간 기록도 정리해줍니다.

그동안 달렸던 기록을 모아서 볼수 있습니다.

런타스틱 앱은 자전거 이외에 팔굽혀 펴기나 윗몸일으키기, 턱걸이, 스쿼트등 다른 운동 앱으로도 유명한데 로그인을 하면 모든 운동을 하나의 계정으로 운동 관리할수 있고 다른 사람의 기록도 볼 수 있습니다. 프로 버전은 인앱, 추가 구매가 없습니다.

특히 칼로리, 다이어트 트랙커로 유명한 myfitnesspal (https://itunes.apple.com/us/app/calorie-counter-diet-tracker/id341232718?mt=8) 과 연동하면 그날 런타스틱 앱으로 운동해서 소모한 칼로리를 자동으로 기록해줍니다

스트라바

https://itunes.apple.com/us/app/strava-running-cycling-gps/id426826309?mt=8

요즘 가장 유행하는 앱이죠. 기본적으로 여타 다른 gps 추적 앱과 비슷합니다.

다만 한가지 특징으로 인해 모든 라이더들을 경쟁으로 몰아 넣는 앱이죠

사용은 간단합니다. 붉은 버튼을 누르면 기록이 시작 됩니다.

도전 과제도 있습니다. 의외로 도전 욕구를 자극합니다.

참가한 사람들의 순위.

달린 구간을 측정한뒤....

여기서 가장 중요한 스트라바의 특징입니다. 구간을 기록한뒤 등록된 각 구간을 부분으로 나누어 설명해 줍니다.

버튼을 누르면 일정한 구간이 표시된뒤 기록 분석에서 이 구간을 달린 사람들의 기록이 순위로 표시 됩니다.

이 부분이 모든 스트라바 유저들을 달리게 만드는 욕구를 자극합니다.

인앱 추가 구매가 있지만 무료 버전으로도 기록을 정리하는데 불편함은 없습니다.

 

 

다양한 음성 지원.

바이크 미터 앱을 시작하면 박력있는 라이딩 영상이 시작 됩니다.

https://itunes.apple.com/kr/app/bikemeter-cycling-tracker/id794859514?mt=8

단순히 내가 달린 구간만 체크하려면 간단한 바이크 미터도 좋습니다.

오직 자신의 기록만 체크해 줍니다.

간단한 그래픽으로 고저차와 구간 속도를 표시해 줍니다.

bikehud https://itunes.apple.com/kr/app/bike-cyclocomputer-hud-gps/id443687396?mt=8

자전거 거치대에 올려 놓고 사용할 수 있는 바이크hud입니다. 나침반, 경과 시간, 현재시간,속도, 평균속도, 고도 등등을 표시해 주는 앱입니다.

 

 

마운틴 바이크뿐만아니라 자전거에 관한 여러가지를 알려주는 mtb pro 앱 입니다.

라이딩 기술이나 페달링 주행법 등을 동영상으로 볼수 있습니다.

자전거 구조나 정비에 관한 내용도 있습니다.

펑크 수리 방법 또한 사진으로 설명

모두들 안전한 자전거 생활 하시길~~RIDE LIKE HELL

 

 

Posted by digni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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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이폰4를 아직까지 사용하고 있는 유저로서 대부분의 게임은 아이패드로 즐기지만 그래도 제일 오래 아이폰4로 즐기는 게임이 퍼즐앤 드래곤입니다.

처음 이 게임을 접한 계기가 파이날 판타지 크리스탈 디펜스 콜라보레이션 관련 정보였습니다.

무슨 게임이길래 파이날 판타지와 협업하는지 궁금해서 다운을 받은것이 최초입니다. 접속일을 보니 600여일이 넘었네요.

여담이지만 접속일과 퍼즐력은 비례하지 않습니다^^랭크도 현재 277....

 처음 게임을 접한 이유가 파이날 판타지 콜라보였기 때문에 어떤 게임인가 호기심반, 의심반이었는데 지금은 일본 국내에서만 2900만이 다운받은 2013 최고 매출 게임이 된 엄청난 게임이 되었습니다.

참고로 본인은 그 매출에 도움이 되지 않은 다운로드 수만 하나 올려준 유저입니다. 커뮤니티에서는 무과금 유저라고 부르더군요^^(사진의 태양신 라 파티는 주력이 아닙니다. 오해 없으시길 ㅎㅎㅎㅎ)

 솔직히 처음 이 게임을 다운 받았을때 퍼즐과 rpg 게임 요소를 도입한 흔한 퍼즐 게임이라고 생각 했었습니다.

 처음에 제대로 즐기지도 못한 것이지요. 그 이유는 처음 얻은 주력 캐릭터가 파판 콜라보 캐릭터인 흑마도사였기 때문입니다. 턴을 모아서 초절 데미지를 날리는 필살기 덕에 그냥 턴을 모았다가 초절 데미지로 끝내는 쉬운 게임이라고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프렌드 신청도 턴을 넘길때마다 회복을 해주는 친구를 많이 이용했습니다. 그 이후에 나온 캐릭터도 마침 턴마다 공격을 해주는 카구츠치... 그냥 회복 타입 친구와 함께 버티다 던전을 클리어하는 (재미없는) 패턴으로 즐겼었죠.

이 시기에 레어 가챠를 굴릴때 가장 원했던 캐릭터가 아마테라스.... 

 처음 즐겼을때는 리세마라(게임 시작 후 처음 레어 가챠를 굴릴때 괜찮은 캐릭터가 나올때까지 리셋을 반복하는 것) 라는 것도 몰랐고 신타입이니 회복 타입이니 하는 타입들도 신경을 쓰지 않았습니다. 갓페스도 그렇게 의미가 있는지도 몰랐었죠.

파판이랑 어떻게 콜라보 했는지 궁금증만 해소하면 끝난다고 생각 했었기 때문이었죠^^

 그냥 하루 접속하면 마석 하나씩 주고 어떤때는 우정 포인트도 주고 500만 다운로드 기념, 1000만 다운로드 기념, 2000만 다운로드 기념, 몇일 접속 기념 등등으로 마석을 주니 그냥 접속만 하고 메일 확인만 하는 날도 많았었죠.^^

레어 가챠를 굴릴때 황금알이 아니면 실망은 했지만 크게 현질을 해야지 하는 생각도 없었습니다^^

한조 캐릭터가 나와도 '이게 뭐야?' 하고 무덤덤 했었죠.^^

 이 게임이 에반게리온과 콜라보를 하고 배트맨과 콜라보를 했을때 이 게임 진짜 대단한 게임이 되었구나 싶었습니다. 최근에는 드래곤볼, 세인트 세이야 와도 콜라보를 진행 했었죠.

 이 게임 그렇게 쉽게 생각하고 단순하게 즐기는 게임이 아니었습니다. 캐릭터를 철저하게 레벨업 시킨다음 가지고 있는 스킬 레벨도 최대로 올리고 각 던전에 맞게 파티를 구성해서 유저의 퍼즐력을 최대한 발휘해서 던전을 격파해 나가는 중독성이 강한 게임이었습니다.

좋은 캐릭터를 얻어서 빨리 던전을 깨고 싶다면 마법석을 구입해서 레어 가챠를 그 캐릭터 나올때까지 굴리면 되고 (지갑이 얇아지게 된다 ㅎㅎㅎㅎ)랭크를 올리고 싶다면 마법석으로 스태미너를 회복하면서 던전을 공략해도 되고, 친구 숫자를 늘리고 싶으면 마법석을, 몬스터 박스를 늘릴때도 마법석을...(점점 지갑이 얇아지게 된다 ㅎㅎㅎ) 

최대 매출 게임이라는 것이 이해가 되는 게임입니다.

 요즘에는 배수 파티라고 해서 공격력을 2배나 3배 혹은 퍼즐 속성을 맞추는 것이나 콤보에 따라 10배까지 로 올려주는 배수 파티를 구성해서 던전을 격파하는 것이 기본이 되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고정적으로 3배가 되는 발키리를 가장 많이 이용하고 있습니다. (발키리, 에키드나,세이렌,아르라우네,리리스로 구성된 회복타입 파티. 프렌드로 발키리를 데려가면 9배 공격력. 여친파티라고 불려지더군요^^)

 호루스가 나온 뒤 부터는 호루스 파티를 운영하지만 생각보다 5속성 공격이 나오지가 않습니다.

지금까지 얻은 캐릭터 스크린샷입니다. 무과금유저라 특별하게 대단한 캐릭터들도 없고 파판과 어떤 게임이 콜라보 했는지 궁금 했었기에 시작한 게임이라 접속일에 비해 랭크도 낮고 최대 레벨이 된 캐릭터들도 많지가 않습니다.

아이폰4 메모리에 그냥 저장이 된 정도라고 할수 있겠죠^^

 하지만 이 게임이 단순하게 보이지만 재밌는 점은 쉬운 퍼즐 시스템과 전략, rpg 게임의 레벨업 요소, 그리고 유료 아이템으로 대변되는 (원하는 캐릭터가 나오지 않는 랜덤!!!) 레어 가챠 시스템을 잘 버무린 대표적인 f2p 게임이라는 점입니다. 최대 매출과 일본내에서만 2900만 다운로드가 그 사실을 증명해 주는 것이지요. 절묘하게 유료 결제를 할수 있게 게임 방식을 이끌면서도 본인 같은 라이트 게이머에겐 게임을 계속 지속할수 있는 작은 보상을 마련함으로써 게임의 생명력을 오래 가지고 오지 않았나 싶습니다.

 처음 시작 할때 모르고 플레이 했으니 근근히 즐겨오는 중이지만 속성에 따라 캐릭터 레벨업과 파티에 필요한 캐릭터 수집, 스킬을 최대로 올려야하는 레벨업 작업에 마지막으로 퍼즐력까지 필요한, 시간이 정말 많이 필요한 게임이라는 것을 알았다면 시작하지 않았을 것입니다. 가볍게 접근 했기에 다행이지 제대로 모든 캐릭터를 레벨업 하고 모든 캐릭터를 얻겠다고 생각하고 게임을 했다면 가산이 남아나지 않았을듯 합니다^^

 

  

Posted by digni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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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do앱과 더불어 가장 많이 사용하는 어플입니다. 습관이 인생을 바꾼다고 하는데 하나씩 체크하면서 자신의 생활을 돌아볼수 있는 앱입니다.

 

 way of life 웨이 오브 라이프.https://itunes.apple.com/us/app/way-life-ultimate-habit-maker/id393159800?mt=8

 어떤 일이든 설정을 한후 예, 아니오로 표시를 하는 간단한 습관 체크 앱입니다.

앱 가격은 공짜이지만 속지 마시길. 인앱 결제로 4.99 달러입니다. 기본 프리 버전은 3개 까지만 설정할수 있고 인앱 결제를 해야 무한대로 설정할수 있는 4.99 달러 짜리 앱입니다. 프리 버전을 사용해 보고 인터페이스가 마음에 들어 과감하게 구입한 앱입니다. 인앱결제라 할인도 없을것 같고....

가격이 부담스럽다면 앱스토어에서 habit 이라는 단어로 검색을 해도 이와 비슷한 앱(인앱없는 진짜프리^^)을 찾을수 있습니다.

 했으면 예, 안했으면 아니오로 표시하는 간단한 시스템 1년이나 6개월, 주 단위로 통계를 볼수도 있습니다.

 루멘 트레일 (lumen trails) https://itunes.apple.com/us/app/lumen-trails-journal-tracker/id306026134?mt=8

데일리 트래커란 이름으로 더 유명한 루멘 트레일입니다. 최근 업데이트로 이름이 바뀌었습니다.

데일리 트래커 당시 기간에 따라 인앱결제로 가격이 달라졌는데 어느 순간부터 9.99 달러로 통일 되었습니다.

며칠전에 무료로 풀리기도 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todo앱과 여러 일정, 노트, 생활 체크 등등 모든것을 할수 있는 최강의 앱인것 같습니.

루멘 트레일에서 가장 중요한 설정 부분. 할일등을 체크 형식으로 설정할수도 있고 몇번을 했는지 횟수로도 설정할수 있으며 몇시간을 진행했는지 시간으로도 설정할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건강, 피트니스 폴더를 설정하고 세부적인 메뉴를 설정하면 됩니다. 칼로리 몸무게 운동시간 수면시간 운동 횟수등을 설정, 체크 할수 있습니다.

설정에 따라서 소비한 돈을 체크할수 있는 가계부로 사용할수도 있고 간단한 퀵 노트에서 다이어리 저널까지 사용할수 있는 이 정도면 완벽한 모든 것을 갖춘 생활 밀착형 앱이라고 할수 있습니다. 

 

 영어 공부를 한 시간 체크. 하루에서 1년 단위로 체크 할수도 있기 때문에 자신의 흐름을 쉽게 알수 있습니다.

 이것 저것 알아보는 것이 귀찮다면 루멘 트레일 하나로 대동단결 하는 것도 좋은 선택인듯^^ 프리 버전이 있으니 한번 사용해 보고 결정 하는 것도 좋겠네요

 

 

Posted by digni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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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대폰은 항상 곁에 두고 다니는 필수품이 된 만큼 스마트 폰으로 사용하는 앱은 시간이 지나면서 생활 밀착형 앱만 사용하게 되는것 같습니다. 아이패드가 있으면 아이폰은 게임머신으로 활용도가 떨어집니다. 결국 남는것은 정보를 얻는 사파리 앱이나 트위터나 앱닷넷 같은 sns, 뉴스앱, 일기앱,일정앱,가계부 그리고 이제 부터 소개할 to do앱이나 트래커 어플 같습니다. 자기 생활의 습관을 체크할수 있는 앱들도 많이 사용하게 되죠.

 

 아이폰4를 사용하다가 이런 문구를 보게 되면 핸드폰을 바꿔야하나 하는 생각이 스친다.

리틀 인페르노가 유니버셜 앱으로 바뀌어서 아이폰4로 설치하려 하니 나오는 문구. 재밌는건 리틀 인페르노 포켓 버전은 아이폰4를 지원한다. 배스천의 경우도 플레이가 안돼서 억울했는데....이제 아이폰4는 게임기가 아니다 ㅎㅎㅎㅎ

그럼 아이폰을 최대한 내 생활속으로 끌어 당겨 보자.

 개인적으로 사용하는 todo 앱들. 웨이오브라이프, 데일리트래커(현재 루멘트레일), 클리어,테스크페이퍼,체크마크

학생 전용 어플인 아이스터디즈 프로, 티처 전용 어플인 아이티처북.(이 둘은 사용하지 않음 ㅋㅋ)

 

그리고 dooo 앱과 운더리스트, 지금은 사라진 hq 앱이 있습니다. 

먼저 간단한 todo 앱인 클리어입니다. 유명한 앱이죠^^

 https://itunes.apple.com/us/app/clear/id493136154?mt=8

 

 일단 디자인이 이쁘고 사용하기가 단순하며 간단합니다.

 할일을 추가한후 좌 우로 스와이프하여 끝낸일을 삭제하면 됩니다. 디자인이 강점이고 좌우 스와이프, 아래나 위로 끌어당겨 할일을 생성,삭제하는 인터페이스가 좋습니다. 스와이프와 삭제시 효과음도 좋구요. 간단한 메모장으로도 사용할수 있다는 것도 장점입니다.

단점이라면 할일에 날짜를 설정하여 미리 알려주는 기능이라던가 삭제하면 할일이 기록되지 않아 내가 과거 어떤 일을 했는지 알수 없다는 점이 아쉽습니다. 물론 할일 오른쪽으로 스와이프하여 체크만 하고 삭제하지 않는 방법도 있습니다.

단순한 사용법과 디자인으로 자주 사용하는 앱입니다.

   

 테스크 페이퍼. https://itunes.apple.com/us/app/taskpaper-simple-to-do-lists/id354540092?mt=8

스크린 샷만 보면 굉장히 복잡해 보이지만 클리어만큼 간단한 앱입니다.

 

할일을 기록하고 할일을 완료 한후 스와이프를 하면 @done과 함께 완료 표시가 되는 방식입니다.

폴더 형식으로 세분화 하여 기록을 할수 있고 클리어와 비교해서 화려하진 않지만 무채색의 단순한 디자인과 클리어만큼 간단한 방식이 특징입니다. 노트에 기록하는 느낌도 있구요. 내가 어떤 일을 해왔는지 알아 보기도 쉽고 간단하게 프로젝트, 테스크, 노트 별로 기록할수 있다는 것도 장점입니다.

 템포 스마트 캘린더 https://itunes.apple.com/us/app/tempo-smart-calendar/id593819390?mt=8

메일박스 앱의 대기 방식을 사용한 앱입니다. todo 앱은 많이 사용하나 일정앱은 많이 사용한적이 없어서 어떻다 말을 할수가 없네요. 개인적으로는 미리알림과 크게 차이가 없는것 같기도 한데....장기적으로 일정을 정하는 앱은 잘 사용하지 않게 되네요.

 

 미리 알림과 비슷....

체크마크.https://itunes.apple.com/us/app/checkmark/id524873453?mt=8

to do 앱으로 하나만 사용해야 한다면 가장 추천하는 앱입니다.미리알림 기능과 특히 장소를 지정하여 그곳에 위치하면 설정한 일을 푸쉬로 알려줍니다. (사생활 보호차원으로 스크린 샷은 생략합니다^^)

 

 이제는 사라진 HQ 앱입니다. 리스트를 작성하고

 알림이나 중요도, 간단한 노트등을 기록할수 있습니다 TODO 앱들의 인터페이스는 대동소이한듯....

나머지 DOOO 앱과 운더리스트도 괜찮은 앱입니다.

어떤 앱이 좋다 나쁘다 보단 자신이 어떻게 사용하느냐에 달려 있는 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는 3가지 todo앱을 상호 보완^^하며 사용하고 있습니다.

 

 

 

Posted by digni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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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패드를 즐기면서 아이폰으로 즐기던 게임은 자연스럽게 멀어지고 비디오 게임과도 살짝 멀어졌습니다.

간단하게 잠금해제를 한후 아이콘을 클릭하면 게임이 구동되니 앉아서도 누워서도 서서도 손쉽게 게임을 플레이 할수가 있습니다 비디오 게임보다 접근성^^이 좋아졌다고 해야 할까요?^^ 앱스토어 랭킹에 수많은 게임들이 있으니 모든 게임을 소개 할수는 없고 개인적으로 즐기고 있는 게임들을 아주 간단하게 나열해 보겠습니다.

 

 타이니 윙, 핑글, 모스트 원티드, 리얼레이싱2, 킹오브오페라, 킹덤러쉬...초코보 패닉, 베스천, 워킹마스,gta3, 

 앵그리버드 스타워즈, 플랜츠 vs 좀비, 리틀 인페르노 헉헉.....

 세가 게임이 빠질수 없죠 소닉 점프, 젯셋라디오, 크레이지택시, 애프터 버너 클라이맥스, 츄츄로켓 등등...

 먼저 킹덤 러쉬입니다. 디펜스 게임 장르로는 정말 유명한 게임이죠^^ 개인적으로 처음 스마트 폰이 나왔을 때 디펜스 게임이라는 장르를 이해하기가 어려웠습니다. 이런 방식도 게임이 될수 있구나...라는 느낌? 적들이 들어오는 길목에 무기를 설치해서 침입하는 적들이 플레이어의 심시티에 박살^^이 나는 모습을 멍하니 바라보는게 게임이라고 할수 있나...라고 생각했는데 몇몇 비슷한 류의 디펜스 게임을 해보곤 실망하기가 일쑤였습니다. 그러나 킹덤 러쉬는 그런 생각을 완벽하게 깨주었으니...

중세 롤플레잉 게임의 세계관과 독특하고 개성적인 캐릭터들, 디펜스 게임이라는 장르와 잘 녹아들어서 디펜스 게임의 새로운 재미를 느끼게 해주었습니다. 게임 밸런스도 훌륭합니다. 최근 업데이트로 상점에서 추가적으로 아이템을 구입할수 있어서 전체적인 난이도는 내려 갔지만 식물대 좀비와 함께 디펜스 게임이라는 장르를 다시 보게된 게임이었습니다. 간헐적이지만 꾸준히 새로운 스테이지가 업데이트 되고 있는 점도 장점이죠. 0.99 할인시 꼭 플레이 해보시길^^단점이라면 유니버셜 앱이 아니라는 점이 아쉽습니다. 간혹 아이폰으로는 2번 정도 무료로 풀리기도 했습니다.

2가 개발중이라고 하니 정말 기대 되는 작품입니다.   https://itunes.apple.com/us/app/kingdom-rush-hd/id489265199?mt=8

 타이니 윙. 마음의 정화를 위해서 플레이 하는 게임입니다^^ 어린이들은 이런 게임을 해야죠 ㅋㅋ

귀여운 캐릭터와 간단한 조작, 버튼을 눌렀다가 떼는 것만으로도 충분한 게임성과 아름다운 그래픽, 그리고 음악이 어우러진 게임입니다. 각 아일랜드를 넘어 갈때 소리를 내는 캐릭터를 보면서 미소를 짓게 만드는 게임입니다.

친구나 가족들과 함께 즐겨 보시길... 아이패드는 2인 플레이가 가능합니다.

 https://itunes.apple.com/us/app/tiny-wings-hd/id541517597?mt=8

 세가 게임이 빠질수 없죠. 세가는 ios로 예전 메가드라이브 시절의 게임들이나 드림캐스트의 몇몇 게임들을 컨버전 하였습니다. 샤이닝 포스, 베어너클, 버추어파이터2(아케이드 버전이 아닌 메가드라이브 버전 2d), 소닉 시리즈 등등 많은 게임을 ios로 발매 하였습니다. 츄츄로켓이나 소닉 레이싱의 경우 무료!!!로 풀리기도 했었습니다(완전 대인배)

특히 사랑해 마지 않는 게임, 젯셋라디오를 ios로 발매 한것이죠^^ 시점 문제나 조작감이 드림캐스트보다 떨어지지만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타이틀이 새로운 디바이스로 발매되는 것이 반갑기만 합니다.

 https://itunes.apple.com/us/app/jet-set-radio/id554531935?mt=8

 애프터 버너 클라이맥스. 한글이 보입니다^^ 비행 시뮬레이션과 비교하기는 무리가 있지만 아케이드 슈팅 게임으로서 즐길수 있습니다. https://itunes.apple.com/us/app/after-burner-climax/id560524987?mt=8

 

 그리고 크레이지 택시!!!! 드림캐스트의 인기 타이틀이었죠. 신나는 offspring의 음악과 함께 도시를 마음껏 질주 할수 있는 크레이지한 게임. 한글화가 필요 없지만 기본적인 옵션과 조작법등이 한글로 친절하게 설명이 되어 있습니다.

https://itunes.apple.com/us/app/crazy-taxi/id553921725?mt=8

 허...한글설명...격세지감^^ 드림캐스트와 비교 할때 크레이지 대쉬하는 부분이 무언가 모자란 듯한 느낌...

 아이패드로는 퍼즐 게임들도 많은데 그중 가장 재밌게 즐긴 리퀴드스케치(liquidsketch) 입니다.

아이패드를 이리 저리 움직여 액체를 이동시켜 다른 장소로 옮기는 게임으로 퍼즐 게임성과 아이패드의 기능을 잘 살린 재밌는 게임입니다. https://itunes.apple.com/us/app/liquidsketch/id544717096?mt=8

 blueprint 3d hd. 도면에 흩어져 있는 그림 조각을 아래 위로 회전 시켜 원래 모습으로 맞히는 게임입니다.

화면을 이리저리 돌리다 보면 맞혀지지만 쉽지 않은 게임입니다.

https://itunes.apple.com/us/app/blueprint-3d-hd/id456245230?mt=8

 배스천. 환상적인 그래픽이 압권인 액션 롤플레잉 게임입니다. 아이패드로 롤플레잉 장르가 그리웠던 유저들은 한번 플레이 해보시길^^ https://itunes.apple.com/us/app/bastion/id537773100?mt=8

 리틀 인페르노^^ 여기저기 방화를 저지르는 귀여운 범죄 액션 게임일것 같다고 생각했는데 플레이 해보니 마음을 따뜻(?) 하게 해주는 게임이었습니다. 여러가지 물건을 벽난로에 넣고 태우면서 서로 관련 있는 물건을 태우면 콤보가 되는 게임으로 이야기 설정이 재밌습니다. 태울수 있는 물건의 설명을 보는 재미도 쏠쏠합니다. 펑펑 타는 물건들을 보면서 세상의 시름을 잊는것도 좋을듯...화면에 손가락을 긁어서 불을 붙이는 아이디어가 좋네요. 흡사 쿄가 된기분...헤헤 불탔지..

https://itunes.apple.com/us/app/little-inferno-hd/id590250573?mt=8

 아이패드의 기능을 활용한 레이싱 게임이 빠질수 없죠. 니드포 스피트 모스트 원티드. 리얼 레이싱처럼 리얼하게 달릴 필요도 없으며 오로지 달리는 것만 생각하게 해주는 아케이드 레이싱입니다. 차선위반,니트로를 사용한 폭주는 기본. 특히 경찰차와의 추격전이 재밌는데 간혹 옆에 붙은 경찰차를 맞은편에 달려오는 트럭과 부딪히게 만들어 날려버리는 쾌감이 짜릿한 게임입니다. https://itunes.apple.com/us/app/need-for-speed-most-wanted/id540925164?mt=8

 

마지막으로 친구나 가족, 커플과 즐길수 있는 접대용 게임을 소개합니다.

 먼저 핑글. 동성끼리 하지 마세요. 이성끼리만 하세요. 스크린 샷만 봐도 알수 있듯이 서로의 손가락을 이용한 스테이지 클리어형 게임입니다. 더 이상의 설명은 생략 합니다.^^ https://itunes.apple.com/us/app/fingle/id490109661?mt=8

 킹오브 오페라. 접대용 게임의 최강자. 간단한 게임 방법과 귀에 익숙한 오페라. 그냥 상대방을 밀어 내기만 하면 되는데 은근 승부욕이 불타 오르게 만듭니다. https://itunes.apple.com/us/app/king-of-opera/id408697793?mt=8

 초코보 패닉. 화면 상단에 나타나는 초코보를 순서대로 잡거나 떼는 게임으로 핑글과 비슷하지만 너무 단순한 게임입니다. 2인 대전이 가능하고 서로의 손가락 가동 범위^^를 알수 있게 해주는 게임입니다.

(스퀘어에닉스 게임은 구입전 몇번 신중하게 생각을 하게 되는데 그러다 인앱 결제를 보고 구입 포기.코보 패닉은 귀여운 모습에 구입하게 되었습니다.)

 https://itunes.apple.com/us/app/chocobo-panic/id373052434?mt=8

 

 

ios는 새로운 게임 플랫폼?

모바일 게임과 콘솔 게임을 직접적으로 비교는 할수 없겠지만 모바일 게임의 점유율이 높아지는 것은 사실인것 같습니다.

온라인 게임 시장이 대세인 국내에서는 비디오 게임 시장을 모바일 게임이 넘어 섰다고 하죠.

 전세계적으로 보자면 아직까지는 비디오 게임이 가장 앞서고 있고 여전히 닌텐도, 반다이 남코, 코나미가 상위 매출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성장세는 미미 한것 같지만 아이폰이나 아이패드로 발매 되는 게임들을 살펴보면 작은 게임 업체나 개인 개발자들에겐 희망이 되는 듯 합니다.

과연 위의 게임들중에서 ps3나 엑스박스 360으로 발매 한다고 하면 승인을 해줄 소니와 마이크로 소프트였을까요? 현재는 역으로 모바일 게임이 콘솔로 컨버전 되는 경우(플랜츠vs 좀비)가 있지만 과거 슈팅 장르 게임의 발매를 막았던 소니의 경우를 생각해 볼때 아이폰 아이패드 발매 이전에 이런 아이디어와 재기가 넘치는 게임들을 콘솔로 즐기기란 참 어려운 일이었을 것입니다. 엄청난 그래픽을 자랑하는 콘솔의 성능에 부합하지 않는 게임으로 치부 되었을지도 모르죠.

모바일 게임시장이 비디오 게임 시장 점유율을 넘어선 국내에서는 모바일 게임의 성장이 유의미 하게 느껴지기도 합니다. 다만 북미의 경우 ios와 안드로이드의 매출 비율이 8대2에서 7대3 정도로 ios가 앞서고 있는데 국내는 90 퍼센트가 넘는 압도적인 수준으로 안드로이드가 점유하고 있는 것이 아이러니한 일입니다. 인기 있는 메신저에 기생해서 게임을 발매하는 모습을 보면 모바일 게임 시장이 국내에서는 크게 의미가 있다고 말하기도 어려운 점입니다. 게임 자체로만 승부할수 없는 것일까요?

 이런 저런 복잡한 생각을 차치하고 즐기는 유저 입장에선 모바일 디바이스가 날로 성능이 좋아만 가는 콘솔 게임기들의 중간지대 역할을 하는것 같아 마음에 듭니다. 화려한 그래픽과 블록버스터 형식의 콘솔 게임이 아니더라도 재밌는 아이디어와 게임성으로 유저들에게 즐거움을 준다는 것이죠.

우려스러운 점은 모바일 게임시장에선 하나의 유저가 하나의 콘솔을 가지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데 표절 게임이라던가 게임성이 떨어지는 게임들이 난립하는 문제도 한번쯤은 생각해 봐야 하지 않나 싶습니다.

 

 

 

 

 

 

Posted by digni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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