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S3도 없는데 먼저 질러버린 버추어 파이터5입니다.

게임 내용이 아닌 플랫폼 때문에 가려버린 참 운이 없는 타이틀이죠....

세가는 왜 이렇게 무모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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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봐도 타오르는 패키지 디자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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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이 격투다.
 
버추어 파이터5를 구입했습니다. 플스3는 없지만ㅡㅡ
플스3의 부진 때문에 판매량이 저조한 타이틀이 되어 버려서 요즘 많이 저렴해진것 같습니다.
팬으로서 참 안타깝지만 바로 이러한 일들을 역전 시켜 버린 뉴스가 등장했죠!!!!!
 
바로 엑스박스 360으로 발매되는  버전은 온라인 대전이 가능하고, 온라인 전용 랭킹, 리플레이 관전이 가능하다는 소식입니다.
 
퀘스트 모드 CPU AI조정,아이템, 도장모드 등이 더 충실해 진다는 내용입니다.
진동지원과 아날로그 스틱지원 그리고 기대했던 자신과 상대의 세이브 데이터를 가지고 대전이 가능하게 되었다는 것.
개인적을 온라인 대전은 안해줘도 상관없었는데 전 세계 버파 유저들과 음성 채팅으로 대전할것을 생각하니 온몸에 전율이 오네요. 일본 아케이드 기판 셋트 가격도 장난 아닌데....
게다가 해설 이나 도전과제 추가, 다운로드 컨텐츠를 지원한다고 합니다. 다운로드 컨텐츠는 캐릭터 커스터 마이즈 아이템 일듯...
아마도 플스3 버전보다 늦게 출시 되는 이상 버전 C를 이식할것 같은데 플스3판은 엑스박스360으로 가는 과정이 되어 버렸습니다.^^ 역시 세가는 지능적이야 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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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digni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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