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디오게임모놀로그

슈퍼 패미컴으로는 충격적인 용량 32메가!!! 100메가 쇼크 시리즈의 네오지오 사무라이 스피리츠를 슈퍼패미컴으로 이식

오프닝도 이식

주름 가득 링클케어가 필요한 하오마루의 눈....ㅡㅡ

칼부림 두번에 석등과 등뒤의 벚나무가 스르륵...

사무라이 스피리츠. 당시 아랑전설도 이식으로도 유명했던 타카라가 이식. 슈퍼패미컴에 돌비서라운드...

익숙한 캐릭터 선택 화면. 하오마루, 우쿄는 주력 캐릭터. 한조와 걸포드는 부캐릭터 나머지는 취미캐릭터로 사용^^

사무라이 스피리츠가 낳은 거대한 히로인 나코루루.

슈퍼 패미컴 이식이다 보니 각 캐릭터의 근접시 확대는 되지 않는다. 사무라이 스피리츠 만의 박력과 경파함이 떨어진다.(슈퍼패미컴의 기능을 살렸어도 좋았을듯 한데...) 캐릭터가 너무 작게 표현 된다.

어스퀘이크도 작아 보인다

위닝 시리즈 만큼 아주 길게 연명해오는 실황 파워풀 프로 야구.
언제부터 시작 되었는지알수 없지만 94 시즌을 가지고 있다.ㅡㅡ 12년전...

흔히 감자 돌이라고 불리는 캐릭터

센트럴 리그와 퍼시픽 리그의 팀들을 사용 가능.

다양한 모드. 대전, 시나리오, 미니 페넌트, 캠프 모드까지...

사기 + 정확의 디지털 플레이어 컴퓨터와 대결할까? 아날로그 플레이어 인간과 플레이 할까? 둘다 귀찮으면 응원 하면서 관전 모드...ㅡㅡ

요미우리 자이언츠의 홈. 도쿄돔

후쿠오카 돔.

일본 고교생들의 꿈 갑자원 구장. h1,2 로 더 알려진 갑자원

 나고야 구장.

선수 컨디션을 확인이나 선수 교체 수비나 타선을 정해줄수 있다

슬라이더 슈트 커브 sff 까지 던지는 투수.구속은 148까지...방어율만 빼면 거의 메이저 리거급

위닝 일레븐 시리즈 만큼이나 오래도록 연명해 오는 코나미의 야구 게임 실황 파워풀 야구입니다.요즘엔 메이저리그도 나왔다고 하죠?^^
스포츠로서 야구는 좋아하는 편이고 캐치볼도 자주 하고 메이저리그의 외계인 페드로, 로켓맨 클레멘스 옹^^, 요즘 추락하는 빅유닛 랜디 존슨, 본즈, 산타나 등등 약간은 알고 있습니다만 비디오 게임 야구는 정말 생각만큼 잘 되지 않습니다.^^ 미숙한 주루 플레이와 초구에 번번히 헛도는 방망이, 정말 허술한 중계 플레이...'게임속 야구와 그라운드의 야구는 다르다' 라며 그냥 스스로를 위로 합니다 ㅜㅜ
스포츠와 선수가 존재하는 한 비디오 게임속의 스포츠도 같이 존재할텐데요. 로스터나 선수 능력치만 패치해서 신작을 계속해서 발매 하는 것을 보면 스포츠 게임 장르는 한번 만들고 나면 계속해서 날로 먹고 우려 먹는 장르가 아닌가 합니다^^ 이렇게 생각하면서도 자신이 좋아하는 실제 선수들을 내 맘대로 다룰수 있는 매력이 왠지 모를 지름신을 부르게 되는 가장 큰 요인입니다
게다가 실제로 벌어지지 못하는 꿈의 대결이나 가상대결을 만들수 있다는 것도 큰 재미지요.
일본 프로야구와 메이저 리그가 익숙한 지금 한국 선수들을 게임 속에서 만날수 있다는 것도 재미 있는 점입니다. (하지만 생각보다 저평가 되거나 능력치가 낮다면 상당히 분노하게 된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