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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와 붕가!!!! 닌자 거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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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겨운 코나미 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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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인 동시 플레이, 타임트라이얼, 버서스 모드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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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 다 아는 르네상스 시대의 거장들의 이름을 본딴 캐릭터. 피자를 먹으면 힘이 나는 주인공들. 레오나르도, 미켈란젤로, 라파엘, 도나텔로.(맞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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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 패미컴의 기능을 한껏 살린 일명 확대 던지기~!!!!  도트가 화면 밖으로 튀어 나올것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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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많은 인원이 움직여도 게임스피드가 느려지지 않는다!!!!!


코나미에서 발매된 닌자 거북이입니다. 아케이드의 느낌을 잘 살리고 있는데다 특히 코나미의 기술력이 돋보이는 액션 게임입니다. 보통 슈퍼 패미컴 액션 게임의 경우 한 화면에 5명이상 등장하면 게임이 느려지는 고질적인 문제가 있었는데 닌자 거북이의 경우 이상하게도 다섯명 이상 등장하는데도 게임이 느려지거나 하는 문제가 생기지 않습니다. 왠지 화면도 수많은 캐릭터들로 꽉 차보이는데다 슈퍼 패미컴의 기능을 살린 일명 '확대 던지기', 게다가 2인 동시 플레이까지 가능하니... 코나미에서 신경을 꽤 써서 만들어 낸것 같습니다.
요즘은 예전보다 스펙이 뛰어난 게임기들이 발매 되어도 정말 8비트,16비트 게임들 보다 재미가 없는 게임들이 있는 것을 보면 스펙이 떨어져도 한정된 게임기의 기능 안에서 개발자들의 노력이 조금만 있다면 이처럼 하드웨어의 성능을 뛰어 넘는 재밌는 게임이 개발 될 것입니다.
사실 지금의 게임기들은 무엇이든 다 가능하니 무엇을 해야할지 모르는 그런 상태인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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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digni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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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닉 윙즈

SUPER FAMICOM 2008. 7. 11. 0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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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케이드 인기 슈팅게임이었던 비디오 시스템의 소닉윙즈를 슈퍼 패미컴으로 이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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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탭 크레딧이 나오는 오프닝도 재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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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재기 F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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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아 오르는 수직 이착륙기 AV-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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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 14의 함대 요격 장면(피닉스 미사일 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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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기튼과 키스 F18 호넷과 F14를 사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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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히엔과 마오. F16의 개량형이라고 하는 FSX와 F15를 사용한다. 히엔은 닌자 답게 주무기가 수리검 모양으로 나간다^^ 레이저인지 바리어인지 구별이 안가는 스페셜 무기가 인상적ㅡㅡ...마오는 시간 멈추기. 적기와 화면이 일정시간 동안 일시정지.(황당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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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웨덴.스페셜 봄도 강력하고 기체 능력도 좋다. 스웨덴의 명전투기 AJ-37 사브 비겐과 JAS-39 그리펜을 사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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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의 윌리엄과 로드 화이트. 영국을 대표하는 해리어와 토네이도 IDS를 사용. 영국페어도 강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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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둥이 빌딩속에서 보스가 출현하는 일본 스테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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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막의 중동 스테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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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보스전. 똑같은 보스가 한번더 등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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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스테이지. 전투기가 우주까지 나가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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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악의 중간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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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이스 셔틀을 물리치면 두가지의 보스가 출현한다. 거대한 원숭이나 위성 같은 기계. 출현조건은 모르겠지만 랜덤 같은데...

90년대 게임센터를 다녔던 게이머라면 슈팅게임 소닉윙즈를 한번쯤 플레이 해봤을 것입니다. 특히 배구 게임(제목이....)으로도 인기가 있었던 비디오 시스템이 제작 했죠.
플레이 할수 있는 캐릭터는 8명이며 슈팅 게임 답게 당연히 2인 동시 플레이가 가능하죠.
특히 인상적이었던건 2P 혼자로도 플레이 할수 있었다는 것....1P쪽에만 길들여진, 동전을 넣으면 무조건 왼쪽이었던 고정 관념을 깨주었던 게임이었습니다.(당연한건가?^^)
기본적인 슈팅 게임처럼 레버와 주무기와 위기 탈출용 스페셜 폭탄 버튼 두개 만으로 진행하죠.
요즘 슈팅게임처럼 주무기를 모았다 사용하거나 동시에 누르거나 하는 복잡한(?)^^ 조작없이 단순하죠.
각 캐릭터 별로 엔딩이 있고 두명 동시에 클리어 했을때 나오는 엔딩이 따로 있지요.
개인적으로는 모든 스테이지를 쑥대밭으로 만들고 나니 결국 영화였다는 일본팀 엔딩이 기억에 남네요. 착륙 실패로 항공모함이 가라앉는 미국팀도....
슈퍼패미컴 이식작은 아케이드와 똑같은 이식은 아니지만 아케이드와 동등한 이식도를 보여줍니다. 적기의 출현 패턴이나 공격 등이 흡사 합니다.
후속작으로 소닉윙즈 2와 3이 나와서 에뮬로 플레이 해봤는데 1편 만큼 손이 가질 않더군요...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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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digni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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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시나리오의 장대한 서사시 로맨싱 사가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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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 시나리오 시스템으로 유명한 사가 시리즈의 두번째 편입니다.
치밀한 세계관과 다양한 시나리오로 구성되어서 여러번 플레이 해도 질리지 않는 뛰어난 게임성을 보여줍니다.
특히 전승시스템을 이용한 캐릭터의 성장과 다양한 지역의 다양한 캐릭터들이 펼치는 이야기는 비록 16비트 게임이지만 스펙터클한 스케일을 느끼게 해줍니다.
음악 또한 게임의 스케일과 잘 어우려져 감동적인 사운드를 들려주죠.
사가 시리즈의 특징이라면 전투 도중 갑자기 생기는 전구 모양의 아이콘.
새로운 기술이 랜덤처럼 생기는데 그 짧고 경쾌한 효과음과 찰나의 아이콘이 출현했을때의 쾌감은 플레이 해본 사람만 느낄수 있는 특권입니다. 마약처럼 전투에 매달려 신기술이 생길때까지 노가다 아닌 노가다를 해야하는 단점이 있지만.....
로맨싱사가2는 장대한 시나리오와 특유의 자유도로 많은 사랑을 받은 게임입니다.
물론 더 강력한 동료를 얻기 위해선 모든 시나리오를 다 클리어 하는게 좋겠지만 같은 시나리오라도 선택의 여지를 플레이어에게 많이 주어서 여러번 플레이 해볼수 있도록한 세심한 배려가 눈에 띄입니다.
플레이시 마법 레벨을 모두 올리고 대검 필살기 무명검과 물속성 마법 중 최고 마법인 퀵타임을 써가면서 최종보스에게 노데미지로 클리어 했습니다. (퀵 타임이 없으면 최종 보스 7영웅을 클리어하기는 정말 어려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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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digni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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