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 GAME'에 해당되는 글 300건

  1. 2019.12.04 패스워드 관리 앱. 원세이프 onesafe, 원패스워드 1password, 엑세스 박스 access box, 원키 onekey, 마스터 패스워드 Master Password •••| — Get immune to loss access box
  2. 2019.12.04 클립 북 clipbook
  3. 2019.12.04 수입 지출 관리 앱. 머니 아이큐 money ip, 데일리 코스트 dailycost, 스펜디 spendee, debty
  4. 2019.11.24 스트라이다 타이어 교체
  5. 2019.10.22 2k16
  6. 2019.10.22 환영이문록#FE
  7. 2019.10.22 폴라로이드 앱
  8. 2019.10.22 타로 홀릭 tarot holic, 뷰티풀 타로 beautiful tarot
  9. 2019.10.16 배트맨 아캄 시티
  10. 2019.10.08 마리오 카트 투어 현재 버전은 cpu 대전
  11. 2019.10.03 마리오 카트 투어
  12. 2019.09.27 타이머 앱. 디데이 앱.mondaine sbb, minimalist timer, btf - bear focus timer,repeat timer pro, atimelogger2, hours keeper, last time tracker
  13. 2019.07.25 콜 오브 듀티 월드 앳 워
  14. 2019.07.25 데일리 루틴. daily routine
  15. 2019.07.25 사운드 앱. 내추럴 사운드 naturalsound, 요리츠키yoritsuki. 브레인 웨이브 튜너brainwave-tuner, 커피티비티coffitivity
  16. 2019.07.25 페이스티지 pasteasy
  17. 2019.07.11 닌자 가이덴 블랙
  18. 2019.07.10 런타스틱 RUNTASTIC
  19. 2019.07.10 콜 오브 듀티 어드밴스드 워페어
  20. 2019.06.28 스트라이다 브레이크 청소
  21. 2019.06.12 파이날 판타지7 리메이크 영상 공개
  22. 2019.05.16 그란디아2
  23. 2019.04.10 스트라이다
  24. 2019.04.03 보드게임 카르카손 Carcassonne
  25. 2019.03.18 호노카
  26. 2019.03.18 마리로즈
  27. 2019.03.10 류 하야부사
  28. 2019.03.09 레이팡
  29. 2019.03.08 NBA2K14
  30. 2019.03.07 히토미

아이폰에서 사용하고 있는 패스워드 관리 앱입니다.

원세이프 onesafe

가장 많이 사용하고 있는 앱입니다.

설정한 암호를 입력합니다.

원 세이프에 저장된 패스워드 백업은 이메일로도 할수 있는데 아이폰에 설정된 이메일로 파일을 보내 다른 기기에서 원세이프 앱을 사용할 때 간단하게 복원할수 있습니다.

여러가지로 분류하여 관리할 수 있습니다.

새로운 카드나 계정 등을 만듭니다.

신분증 면허증 번호도 저장가능.

다양한 계정의 아이디와 암호를 정할수 있습니다.

원하는 탬플릿을 선택하고

사이트와 아이디 비밀번호를 만듭니다.

열쇠 아이콘을 누르면 암호를 자동으로 만들어 줍니다.

아래쪽 바를 왼쪽이나 오른쪽으로 이동하여 비밀번호의 길이를 조정할수 있습니다.

사이트와 아이디, 암호를 설정해서 분류별로 저장해 둡니다. 


원 패스워드 1password. 원 세이프와 함께 자주 사용하고 있는 앱입니다.


다양한 분류


노트까지


신용카드는 기본


로그인 암호 길이도 마음대로

원 세이프와 암호 설정은 비슷하고 관리 방법도 비슷하지만 

브라우저로 연결하여 바로 로그인을 할 수 있기  때문에 브라우저 로그인시 편리하게 사용하고 있습니다




엑세스 박스 access box



초기 화면에서 쉽게 관리가 가능한 앱입니다. 

원세이프나 원패스워드와 같이 분류별로 다양하게 관리할 수 있습니다.

다양한 설정이 가능합니다.



패스워드도 길이나 보안 정도에 따라 자동으로 만들어 줍니다. 

한글이 아니라서 조금 불편하긴 하네요.


원키 onekey.

지금은 사라졌지만 소개한 다른 앱들처럼 다양하게 분류하여 패스워드 관리가 가능합니다.

암호 만들기.



마스터 패스워드. Master Password •••| — Get immune to loss access box

앱 이름이 긴 패스워드 만들기 앱입니다.

비밀 번호를 만들어 주는 앱입니다. 

다른 앱에서 사용할수도 있지만 간단하게 빨리 비밀번호를 만들어 낼때 사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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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할 때 기록을 해두는 앱입니다. 

클립북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책을 등록할때 사진으로 isbn 부분을 찍으면 자동으로 등록이 됩니다.

책에 따라 등록이 되는 책도 있고 되지 않는 책들도 있습니다.

그때는 수동으로 기록을 하면 됩니다.

책을 읽은 페이지를 기록할 수 있고

그 페이지의 인상깊은 문장을 적어 넣을수 있습니다. 아주 간단하죠. 

이렇게 책 표지도 표시 됩니다. 아쉬운점은 이 어플도 사라졌다는 것. 정말 아쉽습니다.

비슷한 앱으로 ireaditnow 이라는 앱이 있는데 예전 버전은 광고가 있었지만 여러가지 다양한 설정과 통계, 기록등을 볼수 있었죠. 최근 버전은 ireaditnow hd로 바뀌었더군요. 시작하자마자 이메일 로그인이 필요해서 사용하고 있지는 않습니다. 내가 책을 읽는데 굳이 이런 기록을 다른 곳에 백업을 할 필요가 있을까 싶어서 클립북을 가장 많이 사용하고 있습니다. 사라진 것이 정말 아쉬운 앱입니다. 



Posted by digni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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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입과 지출을 기록할 수 있는 앱을 소개합니다.


머니 아이큐. 개인적으로 가장 많이 사용하지만 사라진 어플입니다.

수입과 지출을 세세하게 기록할 수 있습니다.

현금이나 신용카드, 저축, 투자 4가지 카테고리로 전체 자산의 균형을 맞출수 있으며

빚, 계좌 정리도 할수 있습니다. 리포트 카테고리에서는 연도별로 수입과 지출을 정리할 수 있습니다.

사라져서 정말 아쉬운 어플입니다.

간단하게 수입과 지출을 기록할 수 있는 데일리 코스트입니다.

단순한 인터페이스와 그래픽으로 자주 사용하고 있습니다.

새로운 지출 부분을 아래로 쓸어 내리면 간단하게 기록을 할 수 있습니다.

왼쪽으로 스와이프하면 지출 내역을 적을수 있고 카테고리 아이콘을 정하고 지출 금액을 기록하면 됩니다.

폰 버전에서는 가로 모드에서 주별로 소비나 수입 지출 기록을 볼수 있습니다.

간단하게 빨리 기록할 수 있어서 편리하죠.

스펜디. 데일리 코스트 보다 좀 복잡하지만 보다 자세하게 수입과 지출을 기록할 수 있는 앱입니다.

월별로 소비, 수입, 지출 등을 파악할 수 있습니다.

아래쪽 add new를 눌러 

수입과 지출을 기록합니다.

overview 메뉴에서 수입과 지출 통계를 알수 있죠.

다양한 백업을 지원합니다. 다만 최신 버전은 스펜디 시작시 이메일 주소를 요구하니 알아 두시기 바랍니다. 

수입지출 기록 앱은 아니지만 빌려준 돈과 빌린 돈을 기록 할수 있는 앱을 소개 합니다.

앱이름은 debty.

간단합니다. 빌린사람이나 빌려준 사람, 금액등을 기록하고 내용을 적으면 됩니다.

아이콘을 클릭하여 이름과 전화번호, 회사 등 다양한 설정을 할수 있습니다.

그리고 날짜를 정해 알림 설정을 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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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자전거든 정비를 하다보면 타이어를 가장 먼저 확인하게 되죠.

스트라이다를 오래 타다 보면 앞바퀴와 뒷바퀴의 타이어 마모가 다르다는것을 보게 됩니다.

뒷바퀴가 더 빨리 마모 됩니다.

교체 방법은 여타 다른 보통 자전거 타이어 교체와 같습니다.  

먼저 타이어의 튜브 공기를 모두 빼 줍니다. 그리고 공구 사용해 타이어를 분리합니다.

 

살짝 접착이 되어 있지만 과감이 공구를 훑어서 타이어를 분리해줍니다.

내부의 튜브가 상처 입지 않게 공구를 사용합니다.

확실히 타이어 홈 마모도가 다르죠.

앞바퀴와 뒷바퀴 차이가 있습니다.

이제 열일한 뒷바퀴는 앞으로, 앞바퀴는 뒤로^^

18인치 휠 스포크와 튜브 사이에 림테이프 없이 단단하게 마감 되어 있네요.

혹시 모르니 내부를 깨끗하게 정리해줍니다.

이물질이 있다면 튜브에 영향을 줄수 있으니 청소를 깨끗하게 해줍니다.

타이어 방향이 있으니 측면 표시를 잘 봅니다.

내부의 튜브도 꺼내서 타이어 내부와 튜브를 깨끗하게 정리하고 다시 조립합니다.

여기서 튜브에 펑크가 있는지 확인하는 것도 좋습니다.

공기를 넣어서 새는 곳이 있는지 확인하고 아주 작은 펑크는 튜브를 물속에 넣어 확인해 봅니다. 

조립할때는 튜브의 공기를 빼고 조립합니다.

휠과 타이어 사이에 튜브가 잘 자리 잡도록 살살 눌러주고 공기를 주입합니다.

내 마음속의 자전거 점장처럼 쉽고 빠르게는 (당연히) 안되지만^^ 약간의 악력만 있다면 어렵지 않게 교체할수 있습니다. 스트라이다는 앞바퀴 보다 뒷바퀴에 하중이 많이 걸리는 구조인가 봅니다. 교체한뒤 주행을 해보니 어느정도 접지력이 올라간 느낌...^^

스트라이다는 포크가 양쪽에 있는 것이 아닌 구조여서 휠을 분리할 필요 없이 타이어만 분리하면 되는 구조라 타이어 정비가 쉽습니다.  한번쯤 도전해 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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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k16

PLAY STATION3 2019. 10. 22. 18:44

2k16 

제임스 하든이 표지로 들어 있는 버전이네요.

현재 공격력만큼은 최강인 선수죠. 수염과 더불어 개성이 확실하달까...

이번에는 ps3 버전으로 구입했는데 조금 아쉬운것이 게임설치가 없습니다.

엑스박스는 하드 디스크에 설치할수 있어서 좋았는데 ps3 렌즈를 교체해본 경험자로서 게임 하드 디스크 설치가 없는 게임은 조금 신경이 쓰이네요.

메뉴얼은 주의 사항만 빼곡하고 엽서 크기의 사진이 들어 있습니다.

조작법은 2k 홈페이지에서 다운로드.

제임스 하든. 수비력 보단 역시 공격력이... 

2019년 1월 4일 있었던 골든 스테이트와의 경기는 제임스 하든의 모든것을 볼수 있었던 경기였죠. 경기 초반 1쿼터 루니에게 머리를 강타당해 이제 못나오는 건가 싶었는데 이후 4쿼터 중반까지 끌려가던 경기를 따라가고 연장으로 가는 동점 3점슛을 성공 시켰죠. 연장전에서는 듀란트가 공과 함께 베이스 라인을 넘어 갔지만 콜이 불리지 않았는데 그 오심을 이겨내고 역전 3점슛을 성공시킨 대단한 경기를 보여주었습니다. 남은 시간은 1초. 두번이나 소리를 지르게 만들더군요. 시즌 초반을 너무 좋지 않게 시작한게 문제가 되어 홈 어드밴티지 없이 플레이오프 1라운드에서 탈락... (레너드 수비와 붙었으면 어떻게 되었을지...^^뭐 휴스턴은 야구를 잘하니까...^^) 

18~19 시즌 평균득점 36.1 점을 달성하는 괴물의 모습을 보여줬습니다.

2k16에서 하든의 핫존. 왼쪽에서 돌파 아니면 3점슛?

 슛 게이지가 선수 아래에 표시 되어 있어서 슛하기가 편해졌습니다.

슛버튼을 눌렀다가 게이지가 중간에 왔을 때 떼면 됩니다. 핫존이나 거리에 따라 달라지지만 슛 게이지가 있어서 조금 편해졌습니다. 오른쪽 스틱으로도 가능하죠. 

카와이 레너드. 샌안토니오 스퍼스에서 부상치료와 회복 관리 문제로 팀 불화설 같은 드라마를 만들어 내다 토론토 랩터스로 트레이드 되었죠. 트레이드 상대는 랩터스에 충성을 다했던 드로잔. 충격의 드라마였지만 이것은 예고편이라는 듯 18~19시즌 토론토 랩터스를 사상 처음으로 nba 파이널 우승까지 시키고 이후 fa 이적 시장에서 클리퍼스로 이적하는 대단한 드라마를 썼습니다. 선수가 여러 구단들과 기자들을 손바닥 위에서 가지고 놀듯, 협상에 임하는 fa 이적 드라마가 대단했습니다. 게다가 스몰마켓 구단들은 언제라도 빅마켓 구단들에게 에이스를 빼앗길수 있다는 충격도 안겨 주었죠. 그리고 랩터스에서 드래프트 1라운더들 없이 우승을 일궈낸것도 대단하죠. 카와이도 1라운더 드래프티도 아니었고 랩터스 선수들의 우승은 정말 대단한 성과였습니다. 

커리도 공격력은 상위권 역시 수비력이...

이번 시즌에는 듀란트가 없고 탐슨은 부상이라서 커리의 부담이 많아졌죠.  듀란트가 워리어스에 온 이후 시즌부터 3점슛 시도가 789개, 501개로 많이 떨어지기 시작해서 18~19 시즌에 810 개로 회복은 했습니다. 3점슛을 886개 시도해서 402개 넣었던 15~16 시즌과 같은 활약이 이번 시즌 필요할 것 같습니다. 그 시즌 73승을 했는데  탐슨도 그 이후 3점슛 시도 개수가 떨어졌죠. 미국에서는 커리와 탐슨이 듀란트 때문에 양보를 한것이다 뭐다 말이 많은데 이번 시즌이 필수재와 사치재 논란을 끊어낼수 있을것 같네요^^ 물론 상대팀들의 수비 전술도 변하고 전략도 생기기 때문에 워리어스와 커리가 어떤 시즌을 보낼지 지켜 보는 것도 재밌겠네요. 탐슨도 아직은 부상이고...


96시즌 마이클 조던은 공격력 97, 수비력 98 거의 무적이네요. 야구장에서 돌아와 32세에 72승을 달성한 시즌이죠. 최고의 팀을 꼽으라면 이때의 불스를 선택하는 팬들도 많을 듯...



새로운 nba 시즌이 다가 왔습니다. 프리시즌 동안 아주 재밌는 일이 벌어졌는데 휴스턴 모리 단장이 홍콩 시위와 관련해서 트윗을 올렸다가 중국 전체로부터 비난을 받게 된 일이 있었습니다. nba에 투자하고 있던 기업들이 계약 철회를 하기 시작했고 휴스턴이 많은 피해를 받았죠. 하든은 중국을 사랑한다고 (영혼없는?^^) 인터뷰를 하고 nba 슈퍼 스타 선수들도 그와 관련된 인터뷰는 애매모호한 대답으로 일관하는데... 4조원의 시장이 대단하긴 하네요. 슈퍼 스타들의 입과 손가락을 막아 버렸으니...^^ 앞으로도 계속 묵묵부답이겠죠. 풀보다 빨리 눕는 저 같은 사람은 그냥 슛이나 드리블 하면서 이 상황을 지켜보는 것뿐... 그리고 올바른 쪽을 응원하는 것이죠. 그깟 공놀이가 뭐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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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영이문록#FE

wii.wiiu 2019. 10. 22. 17:41

2015년 Wiiu로 발매된 환영이문록#FE 입니다.

연예계 이야기를 차용한 스토리와 파이어 엠블렘, 진여신전생 시스템을 콜라보한 타이틀입니다.

닌텐도와 아트라스의 협업 같지만 아트라스 작품이죠.

포르티시모 에디션은 게임 외에 설정집과 음악 cd가 들어 있습니다.

RPG가 거의 없었던 Wiiu 콘솔에 단비가 되었던 작품이었습니다. (연예계 이야기는 아이돌 마스터 이후 다시 플레이 하지 않을것 같았는데...) 그러나 판매량이 좋지 않았죠. wiiu 자체도 많이 팔린 것이 아니었고...

현재는 스위치로 이식이 예정 되어 있어서  여러가지 이야기가 나오고 있습니다. 추가 요소도 있다고 하는데 가장 크게 나오는 이야기는 검열 문제. 일본판에 등장하는 복장이나 스토리가 스위치 이식판에서는 검열 된다고 하는 이야기입니다. 해외판을 기준으로 발매 된다고 하죠. 

판매량이 걸려 있으니 여러나라 유저의 성향이나 분위기, 의식 등을 신경 쓰는 것은 당연한 것이죠. 게임상 표현의 문제는 게임사가 자유롭게 정할 문제이지만 같은 게임인데 국가마다 차이가 난다면 유저들은 의아하게 바라보겠죠. 아예 논란거리를 만들지 않기 위해 처음부터 수정을 가하는 것 같은데... 게임 제작자들이 자체 검열에 나서서 위축이 되고 있는 것은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이러다 어떤 지역에서는 미소년, 미소녀를 볼수 없게 되는건 아닐까 하는 생각도 드네요. 다양한 표현 방식이 있는 것이고 다양한 캐릭터들이 있는 것인데 옛날 게임처럼 물의 날개옷을 상상만 하라는 것일까요?^^ 

논란이 있든 없든 팔리는 게임은 팔리고 팔리지 않는 게임은 팔리지 않습니다. 유저들이 알아서 선택하는 것이죠. 논란과 관계 없이 재미있고 게임성이 있으면 구입하기 마련입니다. 

환영이문록#FE는 이식이 정말 나쁘게 진행 되지만 않는다면 Wiiu 버전보다 많이 판매될 가능성이 많습니다. 근래에 보기 드문 RPG 장르인데다 자잘한 로딩만 줄어 든다면 이식이 완전 실패하지 않는 한 wiiu 버전보다 더 많은 판매량을 보여줄것 같습니다. 3년전 게임이라는게 걸리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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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에는 사진 보정 앱에 폴라로이드 효과를 다 넣기 때문에 따로 폴라로이드 어플을 이용할 필요가 없죠.

그래서 기존의 폴라로이드 어플들이 사라진 것이 많습니다.

 후지 인스탁스. 요즘 폴라로이드 사진의 기본이죠.

개인적으로도 인스탁스 미니 55i 를 사용하고 있어서 앱으로 등장 했을때 꽤 기뻤던 어플이었습니다.



사진을 불러서

스티커나 여러가지 효과를 적용 합니다.

텍스트를 넣는 것도 가능.

색상도 선택 가능.



폴라탁스. polatax

배경 페이퍼를 여러가지로 설정이 가능합니다.


다양한 폰트를 설정할수 있습니다.

아날로그 사진 효과도 추가.

폴라마틱. polamatic

여타 다른 폴라로이트 어플과 비슷한 구성을 보입니다.

화면 효과를 추가 할수 있고

아래 여백에 텍스트를 넣을 수 있습니다.

루미에. lumie

https://apps.apple.com/us/app/lumi%C3%A8/id512781209

네온 같은 반짝반짝하는 효과를 넣을수 있는 앱입니다.


다양한 효과를 추가한뒤에

프레임을 넣으면

살짝 오래된 폴라로이드처럼 만들어 줍니다.

인스턴트. instant

화면을 탭하면 카메라와 저장된 사진을 이용할수 있습니다.

사진을 택하면 화면에서 폴라로이드 사진이 나오는 것처럼 보여줍니다. 


텍스트나 추가 효과 가능.

모든 폴라로이드 어플이 그렇듯 비슷비슷 합니다.

폴라로이드 앱과 가장 많이 사용하고 있었던 라벨박스. 

https://apps.apple.com/us/app/labelbox-labels-stickers-for-your-photos/id417694704

사진을 불러서

원하는 라벨을 선택하고

텍스트를 넣으면 됩니다.

여러가지 라벨을 사진에 넣을수 있어서 좋았었는데...

현재 2년동안 업데이트가 없어서 현재 ios 12, 13 버전에서는 사용 불가능입니다.

ios6 버전에서 부터 업데이트 때마다 말썽을 부리더니 제작사가 없어진 것인지 

리뷰에서 유저들의 업데이트 요청이 많은데도 응답이 없습니다.

이런 어플들이 한두개여야... 몇번 이런일을 겪게 되면 운영체제 업그레이드나 앱 업데이트시에 굉장히 신중해지기 시작합니다. 제작사가 제대로 업데이트를 해주지 않으면 돈을 내고 구입하거나 구독한 어플들이 작동하지 않는 일이 있기에 가급적 문제가 없으면 그냥 그대로 사용하기도 합니다. (ios9로 업그레이드 했더니 9.99 달러 주고 구입한 아이포토를 사용할수 없어서 업그레이드 이후 많이 짜증이 났었죠.) 그리고 깨닫죠. 업데이트가 꼭 좋은건 아닐수가 있구나... 요즘 아이튠즈에서 백업도 앱은 백업이 되지 않기 때문에 참 신중해지는 것이 앱 업그레이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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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오래 사용한 타로 어플입니다.

타로 홀릭



질문을 직접 작성한 뒤 여러가지 배열법으로 타로 카드 대화를 할수 있습니다.

배열법을 선택하고 카드를 택합니다. 심층적 해석은 다양한 해석이 가능하죠.

기존의 메이저 카드 이외의 타로 카드 설명도 볼수 있습니다.

의외로 타로 카드 종류가 많네요.

운명의 수레바퀴.

설명은 한글. 아래위가 뒤바뀐 역카드 방향도 사용 가능합니다.

사랑과 행복, 안락과 평화가 깃들기를...

아주 오래 사용한 어플인데 지금은 완전히 사라진 앱이 되었습니다.

아이폰4에서만 살게 될 어플이 되었네요.

뷰티풀 타로. 

https://apps.apple.com/us/app/beautiful-tarot/id320512305

카드를 잘 섞어서...

한장씩 화면에 펼치면 됩니다.  

다만 설명이 영문이라서 불편한데 해석이 그렇게 어려운 편은 아닙니다. 

타로는 대화를 이끌어 주는 수단일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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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트맨 아캄 시티

XBOX 360 2019. 10. 16. 22:19

2011년 발매된 배트맨 아캄 시티입니다.

전작 아캄 어사일럼 이후 아캄 시티라는 부제를 가지며 더욱 확장된 세계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국내 유저들에게는 최고의 배트맨 게임이 아닐까 합니다. 

호평을 받은 전작은 한글화가 되지 않아 아쉬웠는데 이번작은 충실한 한글화와 

더불어 최고의 게임성을 보여주었기 때문이죠. 

정의 사회 구현 준비가 되었습니까?^^

의미심장한 그림으로 시작되는 오프닝... 성서에 나오는 카인과 아벨.

시작은 캣우먼으로 시작합니다.

무언가를 훔치러 온것 같은데...

전화기에 메모리를 넣는 순간 투페이스에게 잡혀갑니다.

브루스 웨인이 등장해 아캄시티를 폐쇄하고 고담을 안전하게 만들겠다는 선언을 합니다.

정치가로 변신하는 건가...

이후 휴고 스트레인지에게 잡혀 수용소로 들어가게 되는데 수감자들의 비아냥이 재밌습니다.

두손이 묶여도, 맨손으로도 강력한 브루스 웨인. 오히려 펭귄맨을 괴롭히는것 같은데...^^

전작과 달리 모든 것이 한글이라 편하게 아캄 시티를 즐길수 있습니다.

캐릭터 설명도 한글. 

전작보다 모델링이 그나마 나아진 할리퀸. 

이제 아캄 시티를 점령... 아니 평화를.

캣우먼 모델링은 뭐 그럭저럭... 범죄자들만 넘쳐나는 곳에 마음의 안식을 얻을 곳이 없네요.^^

전작과 같이 탐정 모드가 게임을 이끌어 나갑니다.

조커를 위해서라면 뭐든 다하는 할리 퀸. 

또 속냐 배트맨아 ㅎㅎㅎ

조커도 살리고 자신도 살기 위해 답답한 애처가를 구해야하는 배트맨. 속터짐^^

탈리아와 라즈도 등장.

라즈의 최후.

억만장자 웨인도 레벨을 올려야하는 처지. 스타크는 슈트가 수십개인데...


배트맨 무쌍.

캣우먼 무쌍. 

적들이 맨손으로 공격을 해오는 것 외에 총, 칼, 방패 등을 사용하거나 주변의 물건을 던지는 등  다양한 방법으로 공격을 해오기 때문에 생각없이 전투를 하면 금방 게임 오버가 됩니다. 

모든 방법을 다 사용해서 적들을 물리쳐야 합니다. 특히 총을 사용하는 적은 정말 짜증 납니다.

조커의 최후.

이정도면 영원한 커플. only you...


아캄시티.

한글화도 매끄럽고 아캄시티에서 벌어지는 다양한 적들과의 스토리도 흥미로운 배트맨 아캄시티입니다.

전작 아캄 어사일럼에 이어 더 확장된 세계를 보여줍니다. 다양한 건물들을 외부에서 활강하며 돌아다닐수 있고 건물 내부를 다양한 아이템을 이용해 탐험하고 적들과 전투를 벌이는 것도 재밌습니다. 배트맨 시리즈에 등장하는 웬만한 보스들도 등장하여 게임 진행에 확실한 동기 부여가 됩니다.  

조커와 함께 죽고 사는 운명이 된 배트맨을 보아야하는게 아쉽죠. 웨인 테크놀로지를 이용해 무적 캐릭터처럼 아캄 시티를 휘젓고 다닐 것 같았는데 다 찢어진 슈트에 증강 현실 훈련에 레벨도 올려야 하고 총기를 가진 적들에게 둘러 싸이면 금방 게임오버가 되기도 하고 시도 때도 없이 공중전화가 울리지를 않나 저격수도 찾아야하고 도시 한구석 어딘가에서 당하고 있는 정치범도 구해야하는 등 힘든 일이 많습니다. 게다가 몇몇 리들러 트로피 얻는 것은 정말... 배트맨 그만두고 싶다는 생각이 들게 만듭니다.^^ 영화에서는 가끔씩 웨인으로 돌아와 억만장자 생활이라도 즐기지만 게임은 그런거 없습니다.^^ 오직 아캄시티의 정의 구현입니다. ㅎㅎㅎ

아캄 시티 구성이 치밀하고 각 건물 내에서 게임을 진행하는 것은 젤다의 전설 던전을 탐험하는 것 같은 재미를 주었습니다. 다양한 아이템을 이용해서 각 구역을 이동하고 그리고 적들을 몰래 제압하는 것은 큰 재미와 성취감을 줍니다. 적들이 하는 대화나 움직임 등을 지켜 보는 것도 재밌는 부분이죠. 한명씩 한명씩 각개 격파를 해나가는 재미가 있습니다. 물론 어느 구역에서는 일대 다수의 전투를 해야하는 경우도 있는데 전작과 같이 역동적이고 호쾌한 전투가 가능합니다. 공격과 반격이라는 간단한 전투 방법이지만 그 외에도 다양한 필살기가 준비 되어 있고 적들이 방패를 들고 있거나 방어를 단단히 하거나 총을 들고 있는 상황 등 그 상황에 맞는 공격을 해야 하기 때문에 전투가 간단하게 끝나지 않습니다. 영화 같은 멋진 액션을 보여줍니다. 그리고 휴고 스트레인지의 프로토콜 10을 저지하고 조커가 살기 위해 배트맨을 이용하는 스토리, 거기에 얽혀 다양한 보스들이 등장하는 내용 구성은 무리 없이 자연스럽게 진행이 되어  전작에 이어서 최고의 게임성을 보여줍니다.

 이후 발매된 아캄 나이트도 꽤 괜찮은 평가를 받았지만 아캄 어사일럼이나 아캄시티와 같은 평가를 받진 못했죠. 아캄 시리즈 세계관을 더욱 증폭 시키고 현재까지도 최고의 배트맨 게임이라고 평가를 받는 아캄시티를 넘는 배트맨 타이틀 게임은 나오기 어려울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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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마리오 카트 투어는 온라인 대전이 아닌 cpu 대전입니다.

게임 시작시 인트로나 아이디가 실제 유저 같고 움직임, 아이템 사용하는 것이 

실제 플레이어가 진행하는 대인전 같았는데 현재는 cpu 대전이라고 하네요. 


메뉴 화면에서 멀티 플레이는 나중에 업데이트 된다고 하는데 현재 버전은 무작위 온라인 대전이고 나중에 추가되는 멀티 플레이 버전은 친구들과 모여서 할수 있는 기능이라고 생각했는데...

역시 매칭에 에러가 없고 끊김이 없는 것이 이상하게 느껴졌습니다. 

게임 중 전화가 온적이 있는데 전화를 받고 나서도 전화 받기 전 그대로 플레이가 되더군요.

상대하는 캐릭터들의 움직임, 아이템을 사용하는 타이밍이 실제 유저들과 비슷하게 느껴졌는데... 속았다는 느낌?^^

아이디만 실제였네요.

멀티 플레이가 업데이트 되면 현재처럼 쾌적하게 즐길수는 없겠죠...

대충 무과금으로 할수 있는 챌린지는 모두 끝냈습니다.

토관을 3번 날리는 것이 어려웠습니다. 

토관이 나오는 스테이지가 마리오 서킷에서 있는데 피버나 거대 버섯,슈퍼 경적 등이 나와야 토관을 날릴수 있죠.

하지만 원하는 대로 아이템이 나오지 않아 토관 날리기가 어려운데 

개인적으로 데이지 힐즈에서 토관 3번 날리기를 클리어 했습니다. 

맵 후반 지름길을 가리고 있는 토관이 두개 있는데 이곳에 오기 직전에 피버가 자주 등장 했습니다.

슈퍼 경적으로 토관을 날리는 것이 확률이 높습니다. 1등을 유지하다 보면 슈퍼 경적이 나올 때가 있는데 슈퍼 경적으로 토관을 날리는 것이 편하죠. 마리오 서킷 스테이지 중에서 토관이 몰려 있는 곳이 있는데 그곳에서 사용하면 간단히 클리어.

피버 확률이 높은 카트와 글라이더로 세팅을 하고 아이템을 얻을때 적당한 등수를 유지하면 됩니다.

어차피 cpu 대전이니 1등에 집착하지 않아도 됩니다.

나머지는 게임을 하다보면 자연스럽게 달성 할수 있는 챌린지입니다.

요시 알 3회 맞히기는 당연히 요시 캐릭터가 있어야 합니다.

골드 패스는 결제하지 않을 것이기 때문에 그냥 패스.

골드 패스가 있으면 코스 클리어시 다양한 아이템을 더 받을 수 있기 때문에 

빨리 카트와 캐릭터를 모으고 싶은 유저는 결제 해보는 것도 좋겠네요. 

친구 3명 만들기만 남았는데 이건 나중에...

리그 5에 도달하기만 남았는데 이것은 과금 결제를 하지 않는 이상 어려울 것 같습니다. 포인트 경쟁에서 계속 밀릴 것이기 때문에...

오랜 시간을 들이지 않고 과금을 하지 않아도 거의 웬만한 코스는 모두 컴플리트 되었습니다. 컴플리트가 되지 않은 곳이 좀비 쿠파 컵, 메탈 마리오 컵 두곳 입니다.  (역시 cpu였어...)

이 스테이지들은 포인트 목표가 전부 높게 설정 되어 있네요. 액션 포인트 2배로 올려주는 카트들이 모두 울트라 레어 카트들이라 없으면 포인트 올리기가 어렵습니다.  글라이더도 마찬가지.

이전 포스팅에서도 이야기 했듯 카트와 캐릭터, 글라이더가 많으면 많을수록 각 코스마다 포인트 얻기가 쉬워지니 무과금 유저는 루비 모으는데 어느 정도 시간이 오래 걸리고 한계가 있습니다.

닌텐도 스마트 폰 게임이 대부분 자사의  비디오 게임의 IP를 가져와 대폭 축소(열화?^^) 시킨 버전이기 때문에 현재 마리오 카트 8편과 같은 내용을 기대 할수 없죠. 닌텐도 스마트폰 게임은 미끼 버전이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파이어 엠블렘 히어로즈,  마리오 카트 투어 , 마리오 런, 포켓몬고, 동물의 숲 등 스마트 폰으로 즐기다가 각 게임들의 심화 과정으로 가고 싶다면 스위치를 구입해서 해당 타이틀을 즐기면 됩니다. 

마리오 카트 투어의 경우 멀티 플레이 모드가 된다면 지금처럼 쾌적하게 플레이 되지는 않을 것 같고 현재 버전은 'cpu와 대결 하면서 감각을 익히고 멀티 플레이 모드가 추가 되기 전에 캐릭터와 카트, 글라이더를 많이 모아 두어라(과금해라)' 라는 느낌이네요^^

코인을 모으는 것도 하루에 상한선이 정해져 있기 때문에 '빨리 아이템들을 모으고 싶다면 루비를 결제해라' 라고 말하는 것 같습니다^^ 무료 게임들이 다 그렇죠^^ 

개인적으로는 wiiu 꺼내서 마리오 카트8 온라인 대전을 하겠지만...^^

루비 결제를 하실 유저들은 확률과 주의 사항을 잘 읽어 보시길...

울트라 레어가 하나 나왔기 때문에 0% 입니다. 다음에 중복은 되지 않네요.

하지만 캐릭터 레벨을 중복 캐릭터를 얻어서 해야 하는만큼 다행인지 불행인지 모르겠네요. 리셋을 하면 되지만...

과금을 하지 않고 즐기기 때문에 루비 결제를 심각하게 생각해 보지 않았는데 골드 패스와 루비결제가 참 무겁게 다가오네요. 루비 결제 유저들은 결제전 주의 사항을 자세하게 읽어 보시길 바랍니다. 두번!!!

많이 결제하면 언젠가는 다 나오게 되어 있는 것 같습니다. 언젠가는...  

스위치나 마리오 카트8 디럭스 가격도 생각하고 과금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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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오 카트 투어가 스마트 폰으로 발매 되었습니다.

레이싱 게임을 빙자한 액션 게임이죠.^^

닌텐도의 다양한 게임들이 스마트 폰으로 발매 되었는데 일단 마리오 카트는 무료로 시작 합니다.

당연히 추가 결제가 많을 것 같은데 어떻게 게임 내에서 구성을 해놓았는지 궁금해집니다.  

시작은 카트 하나와 캐릭터, 글라이더를 하나씩 주고 시작합니다.

코스를 클리어 해서 포인트에 따라 별을 얻고 일정한 별의 개수를 충족해야만 다음 코스가 열리는 진행 방식입니다.

1등을 하지 않아도 포인트가 충족이 되면 별을 얻으므로 각 코스마다 포인트를 가장 많이 얻게 되는 캐릭터와 카트, 글라이더 선택이 중요합니다.

유저들이 많은지 매칭도 빠르고 게임이 끊어지거나 멈추는 일이 거의 없습니다.

아이템의 판정도 정확합니다. 정말 쾌적하게 즐길수 있습니다.

결과에 따라 캐릭터와 카트, 글라이더의 포인트를 올립니다.

코스마다 등수에 따라 획득 포인트가 정해져 있고, 액션 포인트는 레이스중에 상대를 공격하거나 점프 액션을 하거나 활공을 오래 하거나 아이템을 사용하는 등 여러가지 행동을 했을 때마다 얻는 포인트가 달라집니다. 

 

게임 내 액션에 따른 챌린지도 구성해 놓았습니다.

캐릭터, 카트, 글라이더의 레벨을 올리거나 거북이 껍질을 몇번 맞추거나, 1등을 연속으로 3번, 

점프 액션을 100회, 피버  5회 성공 등등 다양한 챌린지를 준비해 놓았고 성공 시 배지를 얻고 결과 화면에 표시 할수 있게 만들어 놓았습니다. 달성하면 루비도 얻습니다.

개인적으로 자이로 핸들보다 수동으로 드리프트하는 쪽이 편하네요.

이렇게 포인트를 얻고 별을 얻어 클리어를 하고 다음 코스를 해금하면서 진행합니다. 

당연히 드라이버 레벨도 있네요.

게임 시작시 코스를 선택하면 이후 캐릭터와 카트, 글라이더를 선택하는데 그에 따라 얻을 수 있는 포인트가 달라지므로 최강의 카트 같은 것은 없습니다. 카트와 캐릭터, 글라이더를 많이 모아서 코스에 맞게, 포인트를 가장 많이 얻을 수 있게 선택해서 게임을 즐기게 만들어 놓았습니다. 물론 카트를 얻는 방법은 랜덤, 뽑기 형식으로 만들어 놓았습니다. 루비를 모아 토관을 당겨 캐릭터와 카트, 글라이더를 얻습니다. 

물론 루비를 아래처럼 현금 결제하는 방법도 있죠.

루비 5개로 1번, 루비 45개로 10번 뽑기입니다. 

뽑을때마다 원하는 캐릭터, 카트, 글라이더가 나온다는 보장은 없습니다. 

말 그대로 랜덤입니다. 

69 달러면 풀 패키지 게임 하나 가격인데... 30번 뽑으면 게임 타이틀 한장이 날아 가는것일 수도... 


코인으로 구입 할수 있는 파츠들은 시간에 따라 구성이 달라지도록 만들어 놓았습니다. 

 코인을 획득하는 속도는 조금 더딥니다.

그리고 포인트나 코인을 얻을 수 있는 하루 상한선이 있기 때문에 과몰입에 빠지지 않게 합니다.

그렇게 루비를 모아서 뽑기를 하면 캐릭터나 카트, 글라이더를 얻을 수 있습니다.

  

등장하는 캐릭터와 카트의 수는 적은데...

문제는 각 캐릭터 카트, 글라이더 마다 레벨이 있습니다.

레벨은 레벨 티켓으로 올릴수 있지만 중복으로 나온 캐릭터나 카트, 글라이더가 레벨로 변환 됩니다.

레벨이 높을수록 피버 확률이나 보너스, 액션 포인트가 배로 뛰는 경우가 있기 때문에 루비 결제를 많이 해서 파츠를 중복으로 많이 모아 레벨을 올린 유저들은 빠르게 포인트를 모을수 있습니다. 랜덤 장사를 절묘하게 구성해 놓았습니다. 울트라 레어 캐릭터를 뽑는다고 해도 1등하는 보장은 없고 포인트가 다음 코스를 해금하기 위한 목적이니 다양한 카트와 캐릭터, 글라이더를 가지고 있는 쪽이 유리합니다.  

굳이 루비 결제를 하지 않아도 베이비 비치 컵까지 왔으니 코스 해금을 위해서는 루비 결제가 필요한 것은 아닌것 같습니다. 다만 포인트 경쟁에서는 루비 결제 유저들에게 많이 밀리게 되겠죠. 현재 진행하고 있는 키노피오 컵 랭킹이 정말 많이 떨어졌습니다. 루비 결제를 하지 않을 것이기 때문에 관심이 없긴 하지만...

또한 골드 패스를 결제하면 코스 클리어시 골드 선물을 얻을 수 있고 더욱 빠른 200CC를 즐길수 있습니다. 

 어느정도 루비 결제 유저와 아닌 유저 사이에 절묘하게 균형을 이룬 게임이 되었는데 루비를 결제하면 결제한만큼 편리하고 결제 하지 않아도 게임을 충분히 즐길수 있게 만들어 놓았습니다. 온라인 대전이니 유저가 없으면 곤란해지겠죠. 

개인적으로는 아주 간단하게 마리오 카트를 즐길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특별한 테크닉 없이도 드리프트 사용이 가능하고 적당히 보상이 주어지고 게임 진행이 빠르고 쾌적합니다.  아이템을 이용한 대전 레이싱 답게 마지막에 결정적인 순위 역전이라던가 어부지리로 1등을 할수도 있고 1등을 목적으로 하지 않아도 일정한 포인트를 얻으면 별을 얻고 다음 코스를 즐길수 있기 때문에 크게 스트레스를 받지 않습니다. 

가장 좋았던 것은 슈퍼 패미컴, 게임큐브, n64, 게임보이 어드밴스 마리오 카트 시리즈에 등장한 코스가 주로 사용되었다는 점입니다. 기존의 유저들에게는 추억을 떠올리게 하고 최근 마리오 카트 시리즈를 즐긴 유저들에게는 이러한 올드 코스들이 신선하게 다가올 것 같습니다. 게임을 진행 할수록  기존 코스에 장애물을 설치하거나 미러 모드로 달리는 등 중복 코스가 많지만 이후에 당연히 코스 업데이트도 있을 거라 예상하기에 코스에 대한 걱정은 하지 않고 있습니다.     

가장 최근 발매된 마리오 카트8과 디럭스의 경우 합계 2000만장이 넘게 판매 되었는데 스마트폰 마리오 카트 투어가어느정도 결과를 내 줄 것인지도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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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 기본 타이머 앱이 세계 시간, 알람, 스톱워치, 타이머 기능 등이 있어 다양하게 사용 가능하죠.

특히 '시리'를 불러서 몇분 타이머 설정하는 것이 굉장히 편리하고 자주 사용하게 됩니다.

기본 타이머 어플 외에 더 다양한 기능을 가진  타이머 앱을 소개 합니다.

그리고 단순한 시계 어플이 아닌 일정 시간을 정해 놓고 반복하는 타바타, 포모도로 형식의 어플도 소개합니다. 공부할때, 집중이 필요할때, 운동, 요리나 회의 시간을 정해 놓을때, 반복적인 일을 해야 할 때 할일 시간과 휴식 시간을 정해 놓고 사용하는 어플들입니다.

먼저 정말 가장 기본적인 시간만 알려주는 시계 어플. 

railclock입니다. 유명한 스위스 철도 시계 디자인을 그대로 가져온 어플입니다.

아무 기능 없이 그냥 현재 위치의 시간만 보여줍니다. 단순미의 극한이죠.

부드럽게 빨간 초침이 움직입니다. 

그러다 한바퀴 돌고 난뒤 12시 방향에서 잠깐 멈췄다가 분침이 움직이고 다시 돌기 시작 합니다.

그냥 켜두기만 해도 눈에 뜨일 정도로 시인성이 좋습니다. 아름다운 시계 앱입니다.

앱스토어에서 사라졌다가 2018년 5월에 다시 돌아온 버전이 아래에 있는 

mondaine sbb 입니다.

레일 클락에서 다시 돌아온 mondaine sbb 

https://apps.apple.com/us/app/mondaine-sbb/id306098880

 배경에 문구가 추가 되었고 디자인은 그대로 입니다.

기능이 추가 되었는데 왼쪽이나 오른쪽으로 스와이프하면 

원하는 지역 두 곳의 시간을 설정할수 있게 되었습니다. 디자인은 여전히 좋네요.



focus time 포커스 타임

https://apps.apple.com/us/app/focus-time-activity-tracker/id340156917

단순하게 집중하는 시간과  휴식 시작을 정해 놓은 다음 실행하면 됩니다.

오늘 몇 번 완료 했는지 표시가 되고 날짜 별로 횟수가 표시 됩니다.

현재 버전에서는 그래프로 통계를 제공하네요.


필요한 시간을 마음대로 설정하면 됩니다. 여러가지 알림음도 설정가능.

간단해서 가장 많이 사용하고 있습니다.

앱스토어에서 사라진 systematic 입니다.


할 일을 날, 주, 한달로 설정 가능하고 시간 설정과 횟수 설정이 가능한 앱이었습니다.

연속 횟수나 달성률 등도 표시 되는 어플이었는데 

사라져서 조금 아쉽습니다. 여타 다른 todo 앱들에게 묻혀 버린 것 같습니다. 

꽤 괜찮은 앱이었는데...   

아주 단순한 minimalist timer  미니멀리스트 타이머입니다. 

이름 그대로 단순한 디자인과 편리하게 사용할수 있는 타이머 앱입니다.

https://apps.apple.com/us/app/minimalist-timer/id487145086

아래쪽 시간을 누르면 타이머가 표시되면서 돌아가기 시작합니다.

시간 추가도 간단하고 디자인이 고급 오디오의 볼륨 다이얼을 보는 것 같습니다.

 

여러가지 알람음과 시간을 설정할수 있습니다.

btf - bear focus timer 베어 포커스 타이머

https://apps.apple.com/us/app/bft-bear-focus-timer/id1328806990

포커스 타이머와 같이 연속으로 시간과 휴식 시간을 설정하는 앱입니다.

재밌는 곰 일러스트가 특징인 어플입니다.

시간과 세션, 화이트 노이즈, 알람음을 설정하면 됩니다.

화이트 노이즈 소리는 다양하게 준비 되어 있지만 음질이 뛰어 나지 않습니다. 집중하고 있다면 뭐 상관 없죠.^^ 

알람음은 소리, 진동, 카메라 플래시가 있습니다.

이 어플은 시간을 설정한 뒤 전화기를 뒤집어서 놓아야 시간이 흘러갑니다.

집중 할때는 전화기를 손에서 떼어 놓으라는 의미 같네요

성공하면 여러 일러스트가 나옵니다.

집중 했으면 쉬어야죠.^^


tmrrrs

이름도 이상한 타이머 앱입니다. 지금은 앱스토어에서 사라졌습니다.


마찬가지로 할일을 설정하고 시간과 휴식시간, 반복 횟수를 설정하면 됩니다.

이런 류의 앱들은 대부분 비슷비슷한 기능을 가지고 있네요. 그래서 사라지는 어플이 많은 것 같습니다.


repeat timer pro 리핏 타이머 프로

https://apps.apple.com/us/app/repeat-timer-pro/id481226913


다른 타이머와 같이 간단히 시간을 설정하고 반복 횟수를 설정하면 됩니다.

가장 독특한 특징은 한번에 4개의 타이머를 설정해 놓는 것이 가능합니다. 

좌우로 스와이프 하면 다른 타이머가 나타납니다.

시간을 달리해서 4개의 타이머 설정이 가능하고 동시 시작이 가능하죠.

현재 버전은 5개까지 가능하네요.

각 타이머에 따라 각기 다른 설정도 가능합니다. 

여러가지 일을 하거나 두 가지 이상의 요리할 때 시간을 정해 놓으면 편리하죠.

timegg pro

앱스토어에서 사라진 어플입니다.

알람과 디데이, 타이머, 리마인더 4가지 종류로 8개 시간을 설정 할수 있는 앱이었습니다.

타이머를 설정하고 중간에 off 버튼을 누르면 on으로 변하고 시간이 흐릅니다.


리마인더는 원하는 설정이 가능.

디데이 설정도 간단.

알람도 다양하게 설정이 가능하네요.

아침에 일어나기 힘들면 여러가지 알람으로 설정해 놓아야하죠.

 

dayzero.

디데이 어플입니다. 역시 앱스토어에서 사라졌습니다.

이벤트, 기념일이나 목표로 하는 날을 정해 놓으면 얼마나 지났고 얼마 남았는지 알려주는 어플입니다.


생일 등을 넣고 내가 얼마나 살았는지 지나온 날을 계산해 보는 것도 좋죠. 

역시 이런 비슷한 앱들이 많은듯...


last time tracker. 라스트 타임 트랙커. 가장 많이 사용하는 날짜 관련 디데이 어플입니다.

https://apps.apple.com/us/app/last-time-tracker/id534982023

특정한 날짜의 이벤트를 설정해 놓으면 지난 날짜와 앞으로 다가올 날짜를 알수 있습니다.

주기적으로 체크를 할수 있습니다.

간단하게 노트 작성.

각각의 일들의 주기를 확인 하는 것도 가능합니다.

일상에서 주기적으로 일어나는 일이나 그 일이 얼마나 시간이 걸리는지 확인하는데 좋은 어플입니다.



비슷하게 timeless 라는 앱이 있습니다.

https://apps.apple.com/us/app/timeless/id713921277

배경 사진을 설정할 수 없어서 조금 아쉬운 앱입니다.

atimelogger2

https://apps.apple.com/us/app/atimelogger-2-lite/id1468907406

시간을 추적하는 어플입니다.

각종 활동을 시작할때 눌러주면 시간이 흐릅니다.

활동 종료를 누르면 시간이 저장되고 통계 표시가 됩니다. 

습관처럼 꾸준히 사용하는 것이 관건이죠.


leminders

간단하게 타이머를 좌우로 스와이프해서 설정하고 앱을 백그라운드에 돌렸을때 뱃지 표시나 매분마다 사운드를 설정할수 있는 간단한 앱입니다. 요리할때 자주 사용 합니다. 다만 이 앱 역시 앱스토어에서 사라졌습니다.

아이폰에 있는 노래로 알람음을 설정 할수 있는 것이 좋았습니다.


이외에도 포커스 키퍼 프로 focus keeper pro-manage time (https://apps.apple.com/us/app/focus-keeper-pro-manage-time/id830466924)

비 포커스 프로 be focused pro-focus timer (https://apps.apple.com/us/app/be-focused-pro-focus-timer/id953426154)

시나리오 타이머 scenario timer (https://apps.apple.com/us/app/scenario-timer/id603393474) 시간표 느낌으로도 시간을 설정  할수 있는 것이 좋습니다.

워크 플로우 타이머 workflow timer (https://apps.apple.com/us/app/workflow-timer/id733300214)

등이 있으니 마음에 드는 타이머 앱을 선택하면 됩니다.

그럼 이제 시간을 사용 했으면 돈으로 환산을 해봐야겠죠?^^

hours keeper

(https://apps.apple.com/us/app/hours-keeper/id563155321) 현재 버전은 유료 인앱 결제가 많습니다. 

프로 버전https://apps.apple.com/us/app/hours-keeper-pro-timesheet-tracking-billing/id559701364이 따로 있으니 비교해서 선택 하시길 바랍니다. 


  시간당 수당을 설정하고 시간을 스타트하면 시간이 흐름에 따라 실시간으로 수당이 계산 됩니다.

세세한 설정으로 오버타임 계산과  격주나 한달 등으로 시간을 설정 할수 있고 일하는 곳의 전화 번호나 주소, 이메일 등을 설정 할수 있습니다. 급여의 기록이나 통계 등을 볼수 있습니다. 

고용인이나 피고용인 모두 사용할 수 있는 앱이 되겠네요. 

비슷한 앱으로 freelancer timesheet (https://apps.apple.com/us/app/freelancer-timesheet/id624579859)

mywork-time tracking (https://apps.apple.com/us/app/mywork-time-tracking/id487617582) 이 있습니다.

인앱 결제가 있지만 편리한 기능이 많네요. 

역시 시간은 돈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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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발매된 콜 오브 듀티 월드 앳 워 입니다.

가장 몰입이 잘 되는 콜 오브 듀티 시리즈이죠.^^ 완벽한 한글 자막과 태평양 전쟁을 내용으로 했기에 정말 재밌게 즐길수 있는 타이틀이었습니다. 

소련군으로 독일군과 상대하는 내용, 미군이 되어 태평양 전쟁을 하는 두가지 상황을 게임으로 표현 했는데 태평양 전쟁 부분은 등장하는 적들이 일본군이기에 어느정도 의욕 충만한 상태에서 게임을 즐기게 됩니다.

 교과서에서만 보던 자살 공격이나 일본군의 외침이 게임내에서도 표현이 되니 긴장감과 분노가 뒤섞여 묘한 상황을 만들어 냅니다. 밀려드는 일본군과 백병전을 하다보면 정말 참극이 따로 없다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게다가 위장으로 항복하고 수류탄을 던지는 일본군을 보면 자막과 함께 욕설이 절로 나오죠. 


 태평양 전쟁에서 일본군의 잔인함은 글로 읽어도 몸서리 쳐지는데 ****만세를 외치며 돌격하는 적들을 보면 아무리 게임이라도 재미로 받아 들이기는 어렵죠. 패드를 꽉 쥐게 만듭니다. 주인공이 한국인 캐릭터가 아닌게 아쉽게 느껴지죠. 집단으로 세뇌된듯한 광기어린 돌격을 보면서 분노하고 그 적들에게 무차별 공격을 가하는 플레이어가 됩니다. 그리고 나도 그러한 병사가 되어 버린듯한 기분이 드는데 그러면 정신 차리고 재빨리 현실로 돌아와야 합니다.^^ 평화로운 세상을 만들어준 사람들에게 감사를 해야하죠.    


게임이지만 전쟁의 비극을 노골적이다 싶을 정도로 정말 잘 표현 했습니다. 죽어가는 병사들과 여기저기 흩어져 나뒹구는 시체, 화염 방사기에 불타는 모습 등 전쟁의 참상을 가감 없이 보여줍니다. 비단 죽은 사람들 뿐만 아니라 전쟁 때문에 올바른 판단을 할 수 없는 상황이 만들어지는 비극을 보여줍니다. 현재 플레이를 해봐도 여타 다른 콜 오브 듀티 시리즈 보다 적나라하게 묘사를 했다고 할까... 전쟁의 있는 그대로를 보여주는 것 같습니다. 게임이라서 다행이다 생각이 들기도 하죠. 콜 오브 듀티 시리즈가 그러하듯 몰입하여 전쟁의 게임을 즐기게 하지만 역설적으로 전쟁의 참상을 보여줌으로서 전쟁을 다시 생각해 보게 만들게 합니다. 작은 전쟁이든 큰 전쟁이든  무고한 생명의 희생은 없어야하고 잘못된 국가 권력에 동원되어 죽어가는 사람도 없어야 합니다. 그러기 위해선 역사를 배워야하고 가르쳐야 하죠. 콜 오브 듀티 2편부터 3편, 그리고 월드 앳 워까지 2차 세계 대전을 게임으로 어느정도 체험하고 배우는 시간이 되었네요. 게임으로 역사에 흥미를 갖는다는 것이 이상하게 들리지만 여러 관련 서적을 찾아 보거나 2차 세계 대전 다큐멘터리 등을 찾아 보는 것도 즐거운 일이었습니다. 다만 2차 세계 대전 기간 중 한국도 일제에 의해 태평양 전쟁으로 큰 고통을 받고 있었기 때문에 단순한 즐거움으로 받아들이기는 어렵죠. 그 역사가 아직도 이어지고 있구요.


War is delightful to those who have had no experience of it. Desiderius Erasmus

콜 오브 듀티 시리즈에 등장하는 명언들 중에 가장 게이머들이 새겨들어야 할 말이 아닐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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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표 앱 데일리 루틴입니다. 

오래 사용해 왔는데 어느 순간 사라져 버린 어플이 되었습니다. 

해야 할 일이나 약속 등을 경과 시간과 함께 설정하여 시간 사이에 넣어주면 됩니다.

 

매일 해야 할 일이나 반복 해야할일 격주나 요일별로 루틴을 넣어줄 수 있습니다.

조금 복잡하지만 시간표 만들 때 편리하죠.

화면을 아래 위로 스와이프 하여 일정을 볼 수 있고 가로 모드에서는 날짜별로 일정을 체크할 수 있습니다.


다양한 할일 관리 앱, 일정이나 시간을 관리하는 앱이 많은데 이 두가지 기능이 거의 하나의 앱으로 통합 되는 경우가 많죠. 기본적으로 할일을 메모하고 할일이 끝났으면 체크하는 todo 앱들이 있지만 세밀하게 시간표를 알려주는 어플은 몇 안되는 것 같습니다. 아이폰의 기본 어플인 미리 알림 앱이 상당히 좋기 때문에...


미리 알림 앱이 없을때 부터 오랜 시간 사용해 온 데일리 루틴이라 todo 앱과 병행해서 사용하고 있습니다. 

반복되는 일정을 넣어도 좋고 다양한 시간으로 설정을 할수 있기 때문에 좋은 앱이었습니다만... 

이 어플도 사라져 버려 기존 구입자라면 구매 기록에서만 찾아 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현재 ios 12 버전에서는 앱이 작동이 되지 않습니다.  (앱스토어에 여러가지 시간표 어플이 많은데 학생, 교사라면 아이스터디즈 프로 istudiez pro 앱과  아이티처북 iteacherbook 앱이 괜찮죠.) 


운영체제를 무료로 업그레이드 해주는 것도 좋지만 사용하던 앱이 앱스토어에서 내려갔거나 관리가 되지 않을 경우 새로운 운영체제와 앱들이 충돌을 하게 되는데 꾸준히 업그레이드가 되는 앱이라면 상관이 없지만, 무료 앱도 아닌 유료 앱들이 앱스토어에서 내려가고 버려지는 상황이 놓이게 되면 참 안타깝습니다. 

대가를 지불하고 잘 사용하는 유저는 운영체제를 업그레이드하여 앱을 사용하게 되지 못하는 경우가 되기 때문이죠. 구매 기록에서 사라지는 앱들도 있습니다. 대신 할수 있는 앱들도 없다면 정말 난감하게 되고 왜 운영체제를 업그레이드 했을까 하는 생각도 듭니다.

오랜시간 아이폰, 아이패드의 앱들을 사용하는 유저라면 새로운 운영체제라고 무조건 업그레이드를 하지말고 자신이 사용하는 앱들이 새로운 운영체제에 맞게 업그레이드가 되는지 잘 확인한 다음 업그레이드 하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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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오는 소리나 천둥이 치는 소리, 물 흐르는 소리, 파도 소리 등 자연의 소리를 들려주는 사운드 관련 앱이 많은데 

그중에서 가장 많이 사용하는 앱을 포스팅 합니다. 직접 소리를 들려 줄 수 없어 아쉽습니다.  

내추럴 사운드. https://apps.apple.com/us/app/naturalsoundpro/id744956026

가장 오래오래 사용하고 있는 내추럴 사운드입니다. 현재 무료 버전과 프로 버전이 있네요.

탁월한 음질을 가진 앱이고 다양한 장소에서 녹음한  소리가 정말 편안 합니다.

요즘에는 명상 관련 어플에서도 여러가지 소리를 들려주는 기능을 보여주지만 음질이 상당히 떨어지는데

내추럴 사운드 앱의 음질은 정말 좋습니다.

흐르는 물 소리입니다. 설악산에서 녹음했다고 하네요. 

가장 많이 듣고 있는 비오는 소리입니다. 다양한 상황의 빗소리를 들려줍니다.

저 멀리 들리는 천둥 소리도 좋습니다.

동해 바다 소리.


 

개구리 우는 소리과 벌레 우는 소리는 정말 좋습니다. 

여름 밤 조용한 벌판에 앉아 있는 것처럼 편안하게 만들어 줍니다. 

가장 좋은 점은 타이머 기능도 있고 백그라운드에서 작동을 하는 것입니다.

앱을 종료 시키지만 않으면 소리가 계속 재생되어 잠자기 전에 재생 시간을 맞춰 놓고 

아이폰이나 아이패드의 슬립 버튼을 눌러 두면 설정한 시간동안 작동 됩니다. 

아이폰이나 아이패드의 화면을 켜두지 않아도 편안하게 소리를 들으며 잠들수 있습니다.^^

직접 현장에서 녹음한 기록도 알려줍니다. 현재 버전에서는 찾아 볼수 없어서 조금 아쉽네요.

현재 버전은 사진 없이 간단한 텍스트로만 알려줍니다.

사운드 차이는 없고, 아무래도 소리를 들으며 다른 작업을 하는 경우가 많으니 이전 버전에 있는 사진은 삭제하고 

단순하게 인터페이스를 바꾼것 같습니다. 

요리츠키. https://apps.apple.com/us/app/yoritsuki-for-ipad/id456548083

인터페이스가 아름다운 요리츠키 앱입니다.

일본의 정원을 그래픽으로 빗소리나 벌레 우는 소리, 풍경 소리 등을 들려줍니다.

소리만 듣는게 목적인 어플인데 그래픽이 아름답죠.

배경이나 소품등 여러가지 설정을 할수 있습니다.

화면에 표시되는 계절, 소리 등을 편집해서 설정할 수 있습니다.

비오는 소리, 천둥, 매미나 개구리가 우는 소리 등을 설정 할 수 있습니다.

일본식 정원에서 보이는 대나무 물통이 움직이는 소리도 설정 가능 합니다. 

배경이 되는 방문도 여러 종류로 설정이 가능합니다.

다만 치명적인 단점이 있는데 백그라운드에서 재생이 되지 않습니다. 홈버튼을 누르면 그대로 재생이 중지 됩니다.

내추럴 사운드와 달리 화면을 계속 켜두어야 한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아이패드 버전이라서 현재 버전은 어떨지 모르겠습니다.)

보기에는 아름다운 어플인데 조금 아쉽습니다.

그리고 유니버셜 어플이 아니어서 아이폰과 아이패드 앱이 따로 있는것도 단점이라면 단점이랄까...



브레인 웨이브 튜너. https://apps.apple.com/us/app/brainwave-tuner-binaural-beats-white-noise/id328266349

자연의 소리가 아닌 일정한 패턴의 소리를 반복해서 들려주는 앱입니다.

과거에 유행 했었던 엠*스퀘* 소리와 비슷한 앱이라고 하네요.

다양한 파장의 소리가 있습니다. 

제목만 보면 만병통치^^ 어플 같은데 자신에게 맞는 소리를 찾아 들으면 됩니다.

일정한 패턴의 소리가 의외로 집중하게 만들어 줍니다.

커피티비티. https://apps.apple.com/us/app/coffitivity/id669576390

너무 시끄럽거나 지나치게 조용해도 집중이 잘 안된다고 하는데 의외로 주변 소음을 약하게 들려주는 것도 집중력을 올려준다고 하죠. 그런 화이트 노이즈를 들려주는 어플도 많은데 그중에서 카페와 점심시간 라운지, 학생들의 낮은 소리를 들려주는 커피티비티입니다. 

인터페이스는 단순합니다. 재생과 볼륨뿐입니다. 백그라운드에서도 작동하니 혼자서 작업을 한다면 괜찮을 어플일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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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앱스토어에서 다운로드할 수 없는 아쉬운 앱 페이스티지입니다. 

컴퓨터에서 아이폰이나 아이패드로 사진을 옮기고 싶을 때 사용하는 어플 페이스티지입니다.

앱 이름 pasteasy 그대로 쉽게 사진과 텍스트를 아이폰과 아이패드로붙여 넣기 할 수 있습니다.

페이스티지를 사용하면 아이튠즈에서 사진 동기화를 사용할 필요가 없어지죠.

컴퓨터에 패스트이지 프로그램을 설치하고 페이스티지 앱이 설치된 아이폰이나 아이패드가 와이파이로 연결이 되어 있다면 페이스트 앱에서 바코드를 스캔, 컴퓨터와 연결할 수 있습니다. 

이후 컴퓨터에서 사진을 오른쪽 클릭해서 복사만 눌러주면 페이스트 앱에 사진이 붙여넣기(전송)가 됩니다. 그리고 자동으로 사진 앱에 저장 됩니다.(옵션에서 설정 가능) 텍스트 역시 드래그 하여 복사를 해주면 텍스트도 붙여 넣기가 됩니다.

간혹 아이폰이나 아이패드에 배경 화면으로 사용하고 싶은 사진이 있을 때 동기화 과정을 거쳐야 했는데 페이스티지 어플을 이용해 간단하게 사진 앱에 저장이 되니 편하게 이용할 수 있습니다. 텍스트도 마찬가지로 페이스티지에서 복사하여 메모 앱이나 노트 앱에 쉽게 붙여 넣기 할 수 있죠. 

무언가 문제가 있었는지 지금은 다운로드할 수 없는데 다시 돌아왔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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닌자 가이덴 블랙

XBOX 360 2019. 7. 11. 23:49

작년 즈음 닌자 가이덴 블랙이 일본 엑스박스 라이브 아케이드에 등록이 되었다는 이야기에 일본 아마존에서 5000엔 기프트 카드를 구입하였습니다. 닌자 가이덴 블랙의 경우 국내에도 엑스박스 시절 정식 발매가 되었지만 지금은 거의 구하기가 힘든 게임이죠. 다행히 엑스박스 라이브 아케이드로 등장하여 다운로드로 구입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다만 당시 국내에는 다운로드 판매가 되지 않아 일본 계정이나 북미 계정을 이용해야 했죠. 그런데 문제는 일본 계정과 기프트 카드를 이용해도 국내에서 닌자 가이덴 블랙은 다운로드가 되지 않았습니다. 지역 제한이 걸려 있었습니다. vpn 우회 방법이 있었지만 복잡하고 귀찮은데다 그렇게 다운받아도 플레이 할수 있다는 보장이 없으니...

그래서 이렇게 된거 팬저 드라군 오르타,

원더보이 인 몬스터랜드 콜렉션을 구입하고 즐기고 있었습니다. ps2 버전의 가격은 아직도 상당하죠.

그런데 이번에 국내에도 닌자 가이덴 블랙이 다운로드로 판매 되면서 쓸데 없이 아마존 기프트 카드를 샀구나 싶었는데... 일본 계정으로 구입이 되고 다운로드가 되었습니다!!!. @.@/

플레이도 가능 ㅠㅠ

다만 음성과 자막은 일본어와 영어만 가능합니다. 거주자 깃발은 한국이 있네요.

드래곤 소드에 대한 오프닝이 시작되고...

하야부사 닌자단의 이야기도 등장하는데...

영어라 분위기는 어색하지만 명작을 즐길수 있어 다행이네요.

1장 닌자의 길.

엑스박스 시절의 그래픽이지만 의외로 깔끔하네요. 음향도 좋습니다.


메뉴얼이 없으니 이것 저것 시도를 많이 해봐야 하네요. 

그리고 필살기 리스트를 잘 봐야 합니다. 이 게임은 게이머를 단련 시키는 게임입니다.^^ 

벽을 타거나 연속 벽 점프, 아크로바틱한 다양한 닌자 액션이 많습니다.

초반이라 시원시원하게 진행이 되지만...

이제부터 수많은 게임오버가 기다리고 있습니다^^


닌자 가이덴 블랙.

일단 국내에 다운로드로 구매가 된다는 것이 다행입니다. 구 엑스박스 게임들은 구하기도 힘든데다 국내에서 엑스박스 자체의 판매량이 좋지 않아 엑스박스 게임들은 묻혀 버린 경우가 많았죠. 그래도 명작인 게임들이 몇몇 있었는데 닌자 가이덴은 엑스박스로 발매된 명작 타이틀 중 하나입니다. 2편을 먼저 즐겨서 반대로 시간을 거슬러 즐기게 되었는데 초반 보스부터 게임오버 시작이네요.^^ (콘트롤러 하나 고장 날 듯...)

자유롭게 필드를 돌아 다니고 적들과 상대하다 보니 시점 문제가 많이 생기네요. 오른쪽 스틱으로 카메라를 돌리는 것도 자연스럽지 않고 적들이 록온이 되지 않으니 참 불편합니다. 갑자기 세가의 시노비 생각이 나네요. 두 게임 모두 닌자를 소재로 스타일리쉬한 액션을 보여주는데 난이도 차이가 상당하죠. 시노비 역시 난도가 상당한데 그 어려움을 살진이라는 것으로 헤쳐나갈수 있습니다. 하지만 닌자 가이덴에서는 일격 필살이라는 것이 없습니다. 쉬운 방법이 없죠. 적들의 빈틈을 노려 대전 격투 게임과 비슷하게 필살기들을 사용하여야 합니다. 액션 게임처럼 버튼을 연타한다고 쉽게 적들이 당해주지 않습니다. 절기를 이용한 방법이 있지만 말처럼 쉬운것은 아니기에 난도가 오를수록 유저를 더욱더 힘들게 만듭니다. 그래서 이 타이틀이 재밌는 것이죠. 그곳에 산이 있으니까 오르듯이 엔딩 볼때까지 끝까지 가보는 것이죠. 

테크모의 엑스박스 시절 게임을 즐길때 마다 이타가키와 팀 닌자를 생각하지 않을 수 없는데 리드 플랫폼을 ps2나 ps3로 했다면 어땠을까 하는 상상이 듭니다. 엑스박스나 엑스박스 360을 폄하하는 것이 아니라 명작 게임을 만들어 내고도 판매량이 좋지 않아 제대로 평가를 받지 못했던 상황을 돌아보게 되니 게임아츠의 그란디아 시리즈 생각이 많이 나더군요. 현재 테크모가 코에이에 합병된 이후 이타가키는 홀로서기에 실패를 했고, 코에이 테크모의 데드오어 얼라이브 시리즈는 어느정도 판매량이 나오는 것 같은데 닌자 가이덴 시리즈는 완전히 외면 받고 있죠. 

만약 ps 진영에서 닌자 가이덴 블랙과 닌자가이덴2,  데드 오어 얼라이브3, 4가 발매되어 판매량이 좋았다면 이타가키와 테크모는 합병과 이별을 하지 않고 계속 명작을 만들어 냈을까요? 아니면 엑스박스와 엑스박스360이 있었기에 닌자가이덴과 데드 오어 얼라이브 같은 작품이 나올 수 있었던 것일까요? 

이런 감정은 과거의 명작이 꾸준히 그 명성을 이어오지 못하는데 대한 아쉬움이겠죠. 그리고 성공한 시리즈를 계속 만들어 낸다는 것이 얼마나 어려운 일인가 느끼게 됩니다. 이타가키가 돌아오는 것은 어려운 일이겠고 닌자 가이덴 시리즈도 이대로 사라지는 것이 아닌지 걱정이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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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리기나 자전거, 여러가지 운동을 할때 사용하는 트래킹 어플 런타스틱입니다.

위 스크린 샷은 거의 초창기 버전.

런타스틱은 이외에도 윗몸일으키기, 턱걸이, 푸쉬업, 스쿼트 등의 앱이 있습니다.

로드 바이크와 산악 자전거 트래킹 앱도 따로 있죠.

로드 바이크 앱이 따로 있어서 자전거를 탈때는 로드바이크 앱을 사용 했는데 그쪽 기록은 합산이 되지 않네요.

현재 런타스틱 어플은 아디다스에 인수되어 이전보다 다양한 기능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단순한 트래킹뿐만 아니라 스마트 밴드를 이용한 기록도 저장이 가능합니다.

거의 모든 종류의 운동을 설정하고 트래킹할 수 있습니다.

요즘 로드 바이크 챌린지를 진행중이어서 목표를 위해 열심히 달리고 있습니다.

아디다스 사이클링복 추첨은 어느 정도 동기 유발이 되죠^^

16km 남았는데 이틀 내에 달성해야 합니다. 날씨가 도와줘야 하는데...

며칠전에 시작한 10km 러닝 챌린지. 참가자가 많습니다.

이외에 산악 자전거 챌린지도 있습니다. 

100km 이상 달린 참가자가 3일만에 수두룩... 이거 10km 챌린지인데...

어디를 달린것인지 확인하고 싶으면 유저를 클릭해서 살펴 보면 됩니다.

물론 유저의 운동 내역 공개 범위를 설정할 수 있습니다. 

친구에게만 보여주거나 모두에게만 보여주거나 공개 설정이 가능합니다.

프리미엄 기능을 사용할 수 있는 인앱 결제입니다. 

여러가지 운동 플랜도 준비 되어 있는데 운동하는데는 기본 기능도 충분합니다.


여러가지 운동앱들이 많은데 초기부터 지금까지 사용하고 있는 런타스틱 어플입니다. 엔도몬도와 나이키 러닝앱도 사용하고 있었는데 엔도몬도는 초기에 유료여서 접근성이 다른 무료 어플보다 떨어졌었죠. 나이키 러닝앱은 현재 나이키 런 클럽으로 대대적으로 업데이트가 되었고 초기에 단순하고 쓰기 편했던 모습은 완전히 사라졌습니다. 

런타스틱 어플들은 myfitnesspal 어플과 연동이 되어 칼로리 체크가 유용했기 때문에 다른 트래킹 어플보다 자주 사용하였습니다. 자전거를 탈때는 런타스틱의 로드 바이크 앱을 별도로 사용했기 때문에 기록 합산이 되지 않았는데 이제는 다른 트래킹 어플은 다 삭제하고 런타스틱 어플만 사용하고 있습니다. 트래킹 할수 있는 운동 종류도 많고 운동 기록을 남기는데 충분한 기능을 가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지도에 경로가 표시되고 시간이나 최고 속도, 최저 속도, 표고차 등등 여러가지 기록들을 보여줍니다. 

대부분의 트래킹 어플들은 비슷비슷한 기능을 보여줍니다. track kit pro, 스트라바 이런류의 어플들은 특별한 차이가 없다면 오래 사용하고 처음 사용한 것을 계속 사용하게 되죠. 스트라바처럼 챌린지에서 할인 바우처(국내와는 거의 상관이 없는...)를 주거나 특정 구간의 기록 경쟁 등의 기능이 더해진 어플이라면 그쪽을 사용해도 되고 혼자서 스스로의 운동만 체크한다면 추가적인 과금이나 유료가 아닌 어플을 사용해도 됩니다. 요즘엔 운동 관련된 기업들이 관련 어플들을 인수하면서 운동화나 운동복 판매, 유저 정보를 잘 이용하고 있죠. (myfitnesspal 역시 언더아머에...) 

여담으로 어떤 어플이든 당연하겠지만 업데이트 할때는 관련 설명을 잘 보고 업데이트를 하기 바랍니다. 갑자기 잘 사용하던 기능도 업데이트 이후 빠지는 경우도 있고 그 기능이 유료로 전환되는 경우도 있고 기록을 인질로 삼아 이메일 주소 로그인을 요구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제는 뭐 기본 사양이 되었지만... 어쨌든 업데이트는 신중하게 진행하시길 바랍니다. 오랜 기록과 함께한 스마트 폰이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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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발매된 콜 오브 듀티 어드밴스드 워페어입니다.

무료로 풀린 때가 있어서 엑스박스 360 유저들에게 큰 기쁨을 주었죠^^

무료였기 때문에 본인 같은 실버 유저들도 그 기쁨을 맛보았을거라고 생각이 드네요

(이렇게 가끔씩 무료로 풀려 생각치도 않은 행운을 맛보게 되는 게임들이 과거에 좀 있었죠. 

어쌔신 크리드나 위쳐2.)  

이제 근미래 2054년으로 넘어가 볼까요?

그래픽이나 무기 설정은 놀라울 정도죠.

첫 미션이 한국을 무대로 한다고 하는데...

오프닝에서 등장하는 병사들의 모습이 SF 전쟁 모습을 하고 있습니다.

한국 유저가 한국에서 벌어지는 전쟁에 미군으로 플레이 해야 하는 미션ㅡㅡ;;;

한글 자막은 없습니다.

이번 작품은 슈츠에 특별한 기능이 추가 되어 있습니다.

미군이라면 정말로 있을 법한 장비 같기도 합니다.^^

기어스 오브 워의 캡슐 포드 같은 곳에 탑승해서 강하 합니다.

드랍 포드가 떨어지고 건물 사이로 강하하는 연출이 대단합니다.

고향의 첫 모습은 인형 헤어 살롱^^

여기가 서울이라는 것을 알려주네요^^ 

드랍포드의 연출은 기어스 오브 워를 생각 나게 하네요

일단 서울 구경을 해 봅시다.

꽤 그럴듯하게 간판 표현이 되어 있습니다. 오탈자는 없네요^^

첫 미션의 무대가 강남인가 봅니다. 

소주방.

2054년 한국인들은 무엇을 먹었을까... 달걀말이 잘 구웠네요^^


근 미래 전쟁 답게 다양한 효과를 가진 그레네이드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지하철도 타 볼까요? 공항은 airport. 단어 공부까지 할 수 있네요.

태극마크가 잘못된 한국 홍보^^ 한문은 정확하네요.

어떤 음식을 담은 카트였을지...

게임을 하다보면 부동산 간판을 정말 많이 보게 됩니다^^ 

2054년까지도 강남불패?^^

빼곡한 한글과 영어로 적힌 메뉴. 

맛보기 냉면이라는 메뉴가 있고 갈비 우동이 있습니다.

그리고 흰밥, 잡곡밥, 계란찜, 상추, 풋고추, 파무침이 분식 카테고리에 있죠.

가격이 없는게 아쉽네요^^


일식집도 있고

라면집도 있습니다

만 오천원으로 밤새 노래할 수 있는 소리질러 노래방. 강남에서 가능한건가?

순이슬. 소주 이름 같은데 뚜껑 모양은 사이다 병 모양이네요^^ 

첫 미션의 목표인 건쉽에 도달해서 폭파 작적을 펼칩니다. 

청계천 같은데...

윌의 팔이 폭탄과 함께 건쉽에 끼어 버리고...

윌에게 조의를 표합니다.

하우스 오브 카드의 그분? 

콜 오브 듀티 어드밴스드 워페어

SF 전쟁을 무대로한 콜 오브 듀티 AW 입니다. 

첫 미션이 미래의 한국을 무대로 해서 유저들에게 관심을 받았었죠. 국내 실재하는 장소가 유명한 게임 타이틀에서 표현되는 것을 보는 것은 재미있는 일이죠. 설정 내용 자체는 한국 유저들이 플레이 하기에는 좋지 않지만 말 그대로 튜토리얼 첫 미션이고 클리어 이후에는 거의 언급조차 되지 않습니다. 어차피 근미래 소설적인 상황이고 이후 내용은 KVA라고 하는 테러 단체를 없애고 아틀라스라고 하는 민간 군사 기업과 대결하는 내용이 됩니다.

첫 미션 이후 아틀라스의 대통령 구출 시뮬레이션 미션의 몰입감이 대단한데 실제로도 존재하는 민간 군사 기업(PMC)의 훈련이 미래에는 이렇게 될지도 모를것 같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게임의 내용처럼 아틀라스의 데이터 베이스에 없는 병사들은 모두 살상하는 생화학 무기를 만들어 낼수도 있고... 게임상 설정이지만 전쟁이 돈이 되는 시대라면 못할것도 없다는 생각도 듭니다. 전쟁도 외주와 하청이 되는 걸까요? 남의 나라 전쟁이라면 모를까 자국의 운명이 걸린 전쟁이라면 다른 사람의 손에 맡겨서는 안된다는 것을 우리는 역사에서 배우죠. 그 이전에 당연히 평화를 위한 노력과 준비를 해야 하구요.  

모든 전쟁 게임들의 특징인 사격하고 터트리고 적들을 물리치는 단순한 게임성과 다르게 콜 오브 듀티 시리즈는 무언가 유저들에게 여러가지 생각을 하게 만듭니다. 비록 게임일뿐이지만 2차 세계 대전이나 냉전시대 등 이제껏 발매된 게임들의 싱글 미션 내용은 단순히 허황된 이야기를 보여주는 것이 아니라 있을법한 이야기를 개연성 있게 풀어 냅니다. 물론 등장하는 미군 주인공의 무적화, 영웅화는 문제가 되지만 전쟁에 대해서 한번쯤 생각해 보게 만드는 것은 콜 옵브 듀티 시리즈의 가장 큰 장점이 아닐까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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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라이다는 디스크 브레이크를 사용하죠. 제동력이 좋습니다. 그런데 요즘 브레이크를 사용하면 '끼이~~~~익' 하는 소리가 들리기 시작 했습니다. 조용하던 스트라이다가 시끄러워졌는데 디스크 로터와 브레이크 청소를 한다고 윤활제를 계속 뿌린것이 원인이 아닐까 하여 브레이크 부분과 디스크 로터 부분을 청소하기로 합니다. 

가지고 있는 육각렌치들을 꺼내 봅니다. 브레이크 패드만 청소 할 것이라면 스트라이다 안장 밑에 있는 육각 렌치만 있으면 됩니다. (여담으로 스트라이다의 안장의 높낮이를 조절 할때는 간단하게 레버를 풀어 고정 장치를 빼서 QR 시트를 조정하면 되지만, 안장을 키에 맞추어 더 올리거나 내릴 때 안장을 완전히 분해해야 하는데 이때 내부에서 안장을 고정하는 안장핀을 빼내기 위해서는 아주 작은 크기의 육각 렌치가 필요 합니다.) 

설명서를 보고 브레이크의 구성을 파악 합니다. 복잡하지만 육각나사 2개씩만 풀면 됩니다.

다른 육각 나사는 건드리지 않고 튜브에 장착 되어 있는 브레이크 부분만 육각 렌치로 풀어 줍니다. 


뒤쪽도 마찬가지. 먼지가 많이 끼어 있네요.

브레이크 패드는 자석으로 붙어 있습니다. 앞뒤 브레이크 모두 브레이크 패드가 2개씩 사용 됩니다.

 브레이크 패드가 수납되는 내부도 깨끗하게 청소를 합니다.

브레이크 패드의 두께가 아직 두꺼워서 교체는 하지 않습니다.

브레이크를 끝까지 잡았을때 소음이 나는데 아무래도 디스크 로터와 브레이크 패드에 오염 물질이나 액체, 오일 등이 묻어 있는 것이 소음의 발생 원인 아닌가 추정을 해봅니다.

스트라이다 청소를 할 때 윤활제 WD-40을 사용 했는데 이것을 디스트 로터와 브레이크 안쪽에 뿌려주고 그냥 닦아 주기만 했습니다. 브레이크 패드 쪽은 닦아주지 못했는데 남은 윤활제가 디스크 로터에 묻고 먼지나 다른 오염 물질에 닿으면서 소리가 난 것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디스크 로터와 브레이크 패드를 주방 세제로 깨끗하게 닦아 주었습니다. 디스크 로터까지는 분리하지 않고 주방 세제와 천으로 세척해 주었습니다. 

디스크 로터에 붙어 있는 별모양의 나사가 너무 꽉 조여 있는지 풀리지가 않았습니다. 

어느정도 깨끗해졌네요. 브레이크 장력을 조정하는 부분은 손대지 않았습니다. 

디스크 로터와 브레이크 패드만 청소를 해주었는데 브레이크 소음이 나지 않고 브레이크를 잡았을때 이전보다 확실한 제동력을 느낄수 있었습니다. 브레이크에서 소음이 나지 않으니 제동시 뽀송뽀송한 느낌이 드네요. 하지만 완벽하게 소음이 사라지는 것은 아니고 어느 정도 소음이 줄어듭니다.

스트라이다 청소시에는 윤활제나 기타 액체류를 사용하여 청소를 하는 것보다 마른 천으로 디스크 로터를 닦아주고 심하게 오염이 되어 브레이크에서 소음이 난다면 주방세제로 닦아주고 물로 세척하여 잘 건조하는 것이 좋습니다. 알콜을 이용해서 세척하는 방법도 있던데... 그리고 웬만하면 디스크 로터부분에는 그 어떤 액체가 닿지 않게 하는 것이 좋을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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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2019 e3 행사에서 스퀘어 에닉스의 파이날 판타지7 리메이크 플레이 영상이 공개 되었습니다.




첫 개발 발표가 2016년이라고 알고 있는데 그 긴 시간을 지나 파이날 판타지7 리메이크 정식 발매일은 2020년 3월3일로 발표 되었습니다. 영상에서 보듯 모든 것이 달라졌을 정도로 캐릭터의 모습이나 배경 그래픽, 움직임 등이 경이롭게 표현되었습니다. 97년에 발매 되었던 원작의 모습은 상상 할 수 조차 없어졌습니다.

클라우드는 초반 영상에서 원작과 다르게 굉장히 강력하게 표현 되는데... 전직 솔저답다는 생각이 드네요.

에어리스. 꽃팔이 에어리스 22세. (클라우드는 21세 설정, 티파는 20세) 꽃파는 소녀, 고대종의 운명에 얽매여 이후에는 비극의 주인공이 되는데... 정말 아름답게 다시 그려졌네요.

티파는 (소니의 검열을 의식 한건가?^^) 신체 사이즈가 살짝 하향된^^ 느낌이 있지만 나이답지 않은 성숙함이 매력이죠.^^ 격투 소녀이면서 7번가 식당 세븐스 헤븐의 직원. 스칼렛과의 따귀 배틀도 기대하고 있습니다.^^

영상 초반 마황 도시 미드갈의 전경을 보여주는데 전체 8번 마황로까지 제대로 완벽하게 구현되어 있는 것일까요?

원작에서는 미드갈 내부에 7번가 슬럼, 상점,    

8번 마황로, 월마켓, 5번가, 

열차 묘지, 교회, 기계탑, 신라빌딩까지 표현이 되었습니다.


2016년 첫 리메이크 발표 공개 이후 거의 3년만에 영상이 공개 되었는데 대단한 영상미를 보여주었습니다.

특히 캐릭터 그래픽은 놀라울 정도입니다.  주인공들 캐릭터뿐만 아니라 제시나 빅스, 웨지의 경우도 멋지게 표현이 되었습니다. 특히 제시는 클라우드의 모터 사이클 뒤에서 웅크리는 모습이 보이던데 미드갈 탈출에서 무언가 다른 분기가 있을 것 같기도 합니다. 

그리고 전투에서는 정적이던 전작의 턴제 배틀과 달리 액션 게임과 같은 움직임을 보여줬습니다. 개인적으로 가장 궁금한 것이 전투를 어떻게 표현한 것인가 하는 것이었는데 액션RPG 게임과 같이 버튼을 연타해서 공격이 가능하고 방어가 있으며 리미트기 같이 필살기를 사용하는 모습이 보였습니다. 전작은 한번씩 주고 받는 턴제 배틀 방식이었죠. 이번 FF7리메이크에서는 캐릭터를 이동 시킬 수 있고 캐릭터를 바꿔가면서 전투를 할 수 있다고 하네요. 전투에서만 2인 플레이가 되는 파이날 판타지 시리즈가 있었던 것 같은데... 혹시 이번 FF7리메이크 작에서는 전투에 한해서 2~3인 플레이를 넣어도 좋을 것 같은 생각이 드네요. 

하지만 전투 부분에서 의문스러운 점은 원작을 플레이 해본 유저들은 알겠지만 FF7에서는 마테리아 시스템이 전투에서 중요하게 작용하여서 어떤 마테리아를 장비하느냐에 따라 캐릭터의 강함과 전투 운영이 달라지죠. 마테리아는 독립, 지원, 커맨드, 소환, 마법 마테리아가 있는데 어느것을 장비하느냐에 따라 캐릭터가 사용할 수 있는 마법이나 소환술, 커맨드가 달라집니다. 화염 마테리아를 장비하면 파이어 마법을, 냉기 마테리아를 장비하면 블리자드를 사용 할수 있는 것이죠. 소환 마테리아도 마찬가지입니다. 

이번 작품 전투가 액션 게임과 같이 버튼을 눌러 가면서 진행이 되던데  지원 마테리아에 있는 전체화나 추가베기, 추가 훔치기, 연속베기, 난타, 전체 베기 마테리아 같은 것은 어떻게 표현이 될지 궁금하네요.  버튼을 눌러서 계속 통상 공격을 하는데 이건 어떻게 보면 연속 베기나 난타 마테리아 아닌가 싶기도 하구요^^. 일섬, 흉내내기, 던지기, 변화 같은것은 전투에서 어떻게 이루어지게 될지도 궁금하네요. 다른 버튼 한번 누르면 바로 변환? 바로 일섬? 커맨드 카운터나 마법 카운터는 데미지를 받으면 바로 조합한 커맨드나 마법으로 반격을 하는데... 마테리아 시스템은 FF7의 주요 시스템이어서 어떻게 만들어 냈을지, 원작과는 어떻게 달라졌을지 기대가 되네요. 

원작을 즐겨본 유저들은 마테리아 조합만으로 O버튼 한번 눌러서 전투를 끝내 버리는 조합을 많이 연구하기도 했었죠. 그게 아니면 전투 시작하자마자 선제로 시작해서 끝내는 방법도 있었죠. 여러가지 공격 커맨드를 모두 가진 무적 캐릭터를 만들기도 했었죠. 던지기, 청마법, 돈던지기, 마법난타, 적의 기술, 간파, 조종, 필살, W 아이템, 흉내내기, 변화, 전체베기, W소환 모두를 사용하는 캐릭터도 만들수도 있었죠. 이것이 어떻게 표현될지 기다려 보는 것도 재밌는 점이겠네요.(HP가 7777이 되면 발동하는 올 세븐 피버도 구현이 될것인지도 재밌는 점이죠)

우려스러운 점은 이번 작품이 완결된 작품을 리메이크하는 것이어서 원작을 즐겨본 유저들은 스토리를 알고 게임을 즐긴다는 것이죠. 게다가 완결된 작품을 분할해서 판매한다고 하는데 스토리 분할 시점이 어디인지 7-2, 7-3 까지 갈것인지 아니면 더 나아갈 것인지 확실하게 E3에서 밝히지 않았다는 것입니다. 발매일만 내년 3월3일로 확정 되었을뿐이죠. 반년이 넘게 남은 시간입니다. 

원작에 없었던 (영상에서 잠깐 보이는) 에어리스 주위의 검은 기운들을 보면 스토리의 변화나 보완이 있을법한 복선을 보여주는데 원작 기획 완성 단계에서 추가 되지 못한 이야기가 더 있었는지도 궁금해집니다. 이번 리메이크에 그 스토리가 포함이 된다면 더 좋겠죠. FF7 발매 당시 시나리오 기획 담당 스탭은 2D에서 3D로 게임이 변화함에 따라 현실성 있는 캐릭터 표현에 중점을 두었다고 하는데... 이제는 용량과 시간(FF7 원작은 97년 발매, 리메이크 발표는2016년)이 넘치는 시대이니 시나리오 부분에서 무언가 더 추가가 될 것 같다는 예상은 당연한듯 보입니다. 이렇게 시간을 끌었는데 게임 볼륨이 원작과 다름 없다면 게이머들에게 너무 큰 실망을 안겨주는 것이겠죠.

개인적으로 파이날 판타지 시리즈가 확실하게 재미를 준다는 신뢰보다는 이제는 재미면에서 의구심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발매일이 다가 오면서 나올 정보를 보거나 발매 후 평가,  가격 동향 등을 보면서 구입할 예정입니다. 요즘에는 디지털 다운로드 구입도 있기 때문에 구입을 서두를 필요가 없죠. (원작은 바로 다음날 구입했었는데... 그것도 추억이네요.) 하지만 FF7 리메이크 본체 한정판 등이 나온다면 또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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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란디아2

DREAMCAST 2019. 5. 16. 19:05

2000년 드림캐스트로 발매된 롤플레잉 게임 그란디아2입니다.

전작이 세가 새턴 유저들에게 엄청난 대작이어서 2편도 기대감이 상당했죠.

빛의 신 그라나스와 어둠의 신 바르마의 전쟁인 신마전쟁으로 이야기가 시작 됩니다.

그란디아2의 주인공 류드. 가장 저렴하게 엘레나 호위를 맡았다가 세계를 구하게 되는 주인공.

엘레나. 그라나스의 무희이며 초보 신관. 

바르마의 날개에 빙의 되면서 밀레니아와 류드의 삼각 관계에 휘말립니다?^^

류드와 함께 거대한 운명에 휘말리는 여주인공이죠. 과거의 이야기가 없어서 아쉽습니다.

밀레니아. 엘레나와는 정반대의 성격과 성능을 가진 캐릭터. 

강하고 화끈한 성격에 엘레나와 달리 자기 표현이 확실하죠.

로안. 그저 길 잃은 소년 캐릭터라고 생각 했는데... 의외로 진지한 왕자님.

티오. 바르마의 힘에 빙의 되는 기계 로봇. 

마렉. 류드의 형 멤피스에게 복수하기 위해 등장하는 캐릭터. 

호방한데다 외모와 달리 따뜻한 성격. 

멜피스. 바르마의 뿔에 빙의 되어 파멸의 길에 들어서는 류드의 형


밀레니아는 이뻐요~^^

그란디아2의 전투 시스템. 각 캐릭터마다 행동 시간과 마법, 공격 시간의 차이가 있습니다.

파이날 판타지의 atb와 비슷.


35시간만에 엔딩을 보았네요.

단순한 호위 미션이 류드에게 거대한 이야기의 시작이 될줄은...

류드는 카리우스를 원망 했을듯 ㅋㅋㅋ

귀여운 폴리곤 그래픽. 자막 상단의 일러스트로 캐릭터 얼굴 연기를 대신 합니다.

 


전투의 재밌는 점은 마법 사용시 갑자기...

애니메이션 동영상이 구동 됩니다. 드림캐스트가 디스크 읽는 소리를 확실하게 냅니다.^^

힘이 넘쳐요~(아 뭔가 위험...)

류드의 다정함?

마을이나 캠핑에서 쉴때 캐릭터들이 나누는 대화도 재밌죠.


그란디아2

드림캐스트로 발매된 롤플레잉 게임 그란디아2입니다. 

귀여운 폴리곤 캐릭터와 깔끔한 그래픽이 인상적이죠. 독특한 행동 시스템을 전투에 채용하여서 캐릭터의 행동을 전략적으로 생각하고 플레이 할 수 있습니다. 전투 필드에서 이리저리 뛰어 다니는 캐릭터들의 모습이 재밌습니다.

전투 이후 특기 포인트나 마술 포인트를 사용해서 필살기와 마법을 배워 나가는 점도 RPG  게임의 전형을 보여주죠.

마나에그를 통해서 캐릭터를 키우는 재미도 있습니다. 그라나스와 바르마의 전쟁에 대한 반전이나 최후 보스의 스토리가 지금 플레이 하기엔 조금 싱겁지만 스토리 마무리가 잘 되어서 2000년대 초반 롤플레잉 게임이라 생각하면 그나마 이해가 됩니다.     

그리고 드림캐스트 진영에 롤플레잉 게임이 부족해서 드림캐스트 RPG 유저들에게 반가운 게임이었습니다. 게다가 전작 세가 새턴의 그란디아가 엄청난 평가를 받았기 때문에 기대가 컸었죠. 어느정도 좋은 평가를 받았습니다.

 하지만 전작이 세가 새턴 플랫폼이어서 판매량이 크지 않았고 게임아츠 역시 루나 시리즈 이외엔 스퀘어나 에닉스처럼 잘 팔리는 타이틀을 가지고 있었던 회사가 아니었기에 이후 그란디아 시리즈는 여러모로 아쉬운 타이틀이 되었습니다. 그란디아2는 플레이 스테이션 진영으로 이식이 되었지만 좋은 결과를 보여주지 못했죠. (드림캐스트가 막바지 시기였기도 하고...) 세가와 닌텐도, 소니, 이후 마이크로 소프트가 대전을 벌이던 당시 웬만한 유명 타이틀은 3기종으로 나오는 경우가 많았는데 그란디아1이나 2가  플레이 스테이션에 먼저 발매가 되었다면 어땠을까 하는 생각도 해봅니다. 뭐 결과론적인 이야기지만 게임아츠의 사운이 달라지지 않았을까 하는 상상을 합니다. 메가cd에서 보았던 실피드의 충격으로 게임아츠라는 이름이 확실히 각인 되었었는데...

그란디아 익스트림이나 그란디아3의 실패를 보았을 때 아마도 게임아츠의 그란디아 시리즈는 다시 볼수 없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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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라이다

option/Cycle 2019. 4. 10. 22:40

지오스 스틸로보다 먼저 타기 시작 했던 미니 벨로 스트라이다입니다. 


아름다운 삼각형이라는 별명이 있는 자전거입니다.

초기 18인치 휠과 QR 시트를 장착한 모델입니다. 연식이 조금 있는 모델이죠^^

18인치 휠

QR 시트 상하 조정이 편리 합니다.

스트라이다를 접기 위해 탈착하는 아래쪽 접합부는 조심해야 합니다. 심한 충격이 가지 않도록 조심해야 합니다.




가까운 거리를 이동할 때 유용한 스트라이다입니다. 가볍게 접어서 보관하기도 좋고 삼각형의 독특한 디자인도 특징이죠. 작은 자전거 미니벨로의 매력에 빠지면 티티카카, 브롬톤, 버디, 다혼 등 다른 미니 벨로도 찾게 됩니다. 


하지만 지오스 스틸로와 오래도록 병행하여 스트라이다를 타다 보니 어느 순간  스트라이다를 주행하는 것이 지오스 스틸로를 타는 것보다 힘들게 느껴지는 때가 있었습니다. 물론 바퀴가 큰쪽이 주행하는데 유리한 것이 당연하지만 예전에는 없었던 피로감이 스트라이다를 탄 이후로 느껴지기 시작 했습니다. 


'이거 로드 자전거 보다 운동이 더 되는거 같은데...' 그런 느낌.^^ 


스틸로를 타는 버릇대로 페달링을 하는것에 익숙해져서 스트라이다 작은 휠이 큰 휠의 지오스 케이던스만큼 잘 나가지 않는 것이죠^^ 기어 비율이 다른 이유도 힘들게 느껴지는 이유죠. 11단 밟는 속도로 5단이나 6단 기어를 밟으면 몸과 마음이 힘들어집니다^^ 

페달링만큼 나아가지 않는 것이 인생과 닮았다는 생각도 하게 됩니다.ㅎㅎㅎ 이래서 사람들이 기변을 하는 것인가... 하는 생각도 들죠^^ 


그 이후로 다른 미니벨로에 대한 관심을 접었습니다. 아무래도 효율적으로 페달링을 하고 그만큼 주행하는 것으로 초점이 바뀌었습니다. 몸으로 체득한 것이죠.

가급적 먼거리보다는 가까운 거리나 쉬엄쉬엄 달릴 때 선택해서 스트라이다를 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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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가지 아이패드용 보드 게임 중에 가장 많이 자주 즐기고 있는 카르카손입니다.  

여타 다른 아이패드용 보드 게임과 달리 빠르고 손쉽게 짧은 호흡으로 즐길 수 있는 보드 게임입니다.

난이도에 따라 다양한 cpu가 등장 합니다. 1:1:1:1 대결 같지만 실상은 유저와 나머지 cpu 들의 1:3 대결입니다.

cpu들은 서로 상부상조도 잘하고 방해도 잘 합니다.

처음 카르카손의 룰을 검색 했을 때 이 게임 정말 복잡하구나... 하고 생각 했습니다.

일단 타일 놓는 법이 실제 보드 게임이라면 정말 복잡 하겠다 싶었습니다. 타일을 한번 잘못 놓거나 놓을 수 없는 자리에 타일이 놓였다면 마지막에 돌이킬 수 없는 일이 벌어지기 때문이죠. 하지만 아이패드 버전은 타일을 놓을 자리와 어떻게 타일을 놓을 수 있고 말을 놓을 수 있는지 친절하게 표시해 줍니다. 타일을 놓을 수 없는 자리도 표시해 줍니다. 타일을 놓는 자리에 있어서는 실수가 없습니다.   

카르카손을 즐길 때 성에 말을 놓거나 수도원, 길에 말을 놓아 점수를 얻는 것은 쉽게 이해가 되었습니다.

즐기다 보면 이길 때도 패배할 때도 있죠.

종합 점수를 어떻게 얻었는지 결과 화면에서 알 수 있습니다. 아주 유용 합니다.

 

 

 

100점을 넘을 수도 있죠^^

개인적으로 가장 이해할 수 없었던 것이 평야에 놓는 농부였는데 룰을 검색해 봐도 무슨 말인지 이해를 못했었습니다. 이 부분이 카르카손에서 가장 재밌는 부분이죠.^^

하지만 결과 화면에서 이렇게 표시를 해주니 정확히 알 수 있었습니다. 

게임이 끝났을 때 길과 성벽, 타일의 끝부분을 경계로 하고 그 경계 안에 완성된 성의 수*3 만큼의 점수를 얻는 것이었습니다.  경계 안에 농부의 개수가 가장 많은 사람이 점수를 얻는 것이죠. 농부의 개수가 같다면 동시에 점수를 얻습니다. 마지막 일발 역전이라고 할까요?^^ 이 경계가 계속 확장이 되고, 미리 예상해서 말을 놔야 하기 때문에 카르카손에서 가장 재밌는 부분입니다. 

미리 선점해서 이길 수도 있고 아니면 게임을 망쳐 버릴 수도 있지만 모든 것이 계획대로 된다면 카르카손의 큰 재미를 느낄수 있습니다.  아마 실제 보드 게임이라면 타일을 잘못 놓거나 말을 잘못 두어서 점수가 엉키거나 하는 일이 많을 것 같은데 아이패드 버전은 말 그대로 알아서 다해주니 손쉽게 타일을 탁탁 놓아 가면서 게임을 즐길 수 있습니다. 긴 호흡이 필요한 워터 딥의 군주나 아그리콜라 보다 자주 즐기고 있습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HQfoLs0pRc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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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노카

doa에 등장하는 다른 캐릭터들의 타격기들을 사용하는 혼합^^캐릭터입니다. 한번 보기만해도 모든 기술을 익힌다는 호노카류라는 설정을 가졌습니다.  잔리의 드래곤 자세, 잭의 더킹, 엘레나의 부보, 브레드의 독립보 등 웬만한 doa 캐릭터들의 타격기를 다 가지고 있습니다. 

버추어 파이터의 듀랄과 같습니다. 게다가 호노카 특유의 필살의 자세도 있죠. 이러한 특별한 설정과 스토리를 가지게 된 이유를 doa유저들은 신체 사이즈에서 찾았는데요. 호노카가 라이도우의 딸이라는 예상이 이번 6편에서 맞았습니다. 신체 사이즈 설정만으로 캐릭터 설정의 비밀을 알아차린 게이머들 대단하네요^^ 

 1

 2

 3.크리티컬 버스트

↘↘P(두완), 

 PP(잽스트레이트) 

 

 ↘P+K(베어크래쉬) 

↑P-P (폐주주 대도)

 

↑P-P(폐주주 대도)

 ↙P (백사번추) 

 ↘P+K(베어크래쉬)

↖K(하이신니킥), 

 ↘P (독사추풍)

 

↑K(초수기각), 

 →P(주쌍안)

 

 H+K(광로) ←K 

펀치 버튼만으로도 크리티컬 버스터를 간단하게 만들수 있는 캐릭터입니다.

# PPP - P(드래곤댄스 P) - P(필살자세 P 필살폭렬권) - ↘P+K(베어크래쉬)

중간에 여러 자세가 있어서 복잡하지만 P를 연타하면 간단하게 나갑니다.

폭렬권 이후 베어크래쉬로 크리티컬 버스터를 만듭니다.

베어크래쉬와 함께 폭렬권 역시 일정 이상 데미지가 들어가면 마지막 폭렬권에 크리티컬 버스트가 발생 되기 때문에

크리티컬 스턴기 이후 간단하게 p 버튼을 연타하면 크리티컬 버스트가 됩니다.

 

# PP↓ - PP(더킹 P) - P(필살자세 P 필살폭렬권) - ↘P+K(베어크래쉬)

스트레이트 잽  더킹 이후 펀치 연타. 


# PP←P(전신주) - (배후)←PP(금계도령) - ↘P+K(베어크래쉬)

전신주 이후 금계도령 그리고 베어크래쉬를 연결합니다.


# PP←P - (배후)PP(더블엘보) - P(필살자세 P 필살 폭렬권)

더블 엘보 이후 폭렬권으로 크리티컬 버스터가 가능합니다.


크리티컬 버스터 이후 ↖K(하이신니킥), ↘↘K(올리킥), ↗K(진월) 등으로 공중콤보를 시작하고  P+KPP(신풍),

PPP→P (드래곤캐논) 등으로 마무리 합니다.

파워 블로우 콤보 예를 들면 ↖K(하이신니킥)- ←K↓ - PP(더킹 PP) - P(필살자세 P 폭렬권) - ↙P+K(호노카 난무)

으로 138 정도의 데미지를 줄 수 있습니다. 더킹 자세 이후 P 버튼을 연타하여 크리티컬 버스터를 만들고 파워 블로우 호노카 난무를 넣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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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레나의 비서, 하인 캐릭터로 등장했습니다. 아직 특별한 스토리가 없어서 비밀에 싸여 있는 캐릭터입니다. 러시아 군대 격투기 시스테마를 사용한다는 설정입니다. 고스로리 디자인으로 인해 특정 유저들에게 제대로 취향저격을 했다는 평이 있습니다.

 

 2

 3. 크리티컬 버스터

←K(캣스파이크)

←PK

 

→→K(울즈애로우1타)

↘PK(엔프레스하이)

 

↘H+K(워터릴리) 

 PP→PP(밀리온블래스터)

 →→P(궁그닐)

→→P(궁그닐)

KK(프린세스)

 

→←P(핑크게이트)

 ↘K - ↘P (미들킥-엔프레스하이)

 

 →P+K(트윙클스타)

 ↙PP(화이트스타) 

 


←PK

 PP

 

 KK(프린세스힐

 K

 

↗KK(블루문애로우)

↘K(미들킥) 

 →→P(궁그닐)

 →KK(울즈애로우) 

→PP(트윙클스타)

 

 

←P(로즈윕) 이나 ↘P

 

작은 체구의 캐릭터여서 기본 PP의 범위가 짧습니다. 빠른 PP로 이어갈 경우 상대와의 거리를 생각해 둡니다.

PP 대신 →PP(트윙클스타), ←P(로즈윕) , ↘P, ↘K(미들킥) 의 범위가 넓으니 크리티컬 스턴을 이어갈때 사용하면 좋습니다.↙PP(화이트스타)의 경우 하단판정이니 여러 패턴을 만들어 봅시다.


→→P(궁그닐) 이후 ↖K(크록백)이나  ↓↙←P(클리이밍로즈), ↑K(엔젤하트) 등으로 공중콤보를 시작합니다.

이후  H+K(스칼렛로즈) - KK(프린세스 힐)나  간단하게 PPPP(블루스타)로 마무리 합니다.

 PPP - →PK(트윙클 샷) 블루스타 3타 이후 트윙클 샷도 가능하고 PPP - PP→KK(밀리언블래스트) 도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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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 하야부사


하야부사류 인술을 사용하는 슈퍼 닌자입니다. 닌자 가이덴 최강 캐릭터이죠.

doa5 에서도 크리스티와 더불어 강력한 캐릭터 성능을 보여줍니다.

타격과 홀드에서 나오는 잡기 이즈나 떨구기가 화려합니다.

은형인 자세에서 파생되는 다양한 타격기와 상대의 배후나 측면으로 이동하는 것도 잘 알아 두어야 합니다.


1. 크리티컬 스턴 발생기


사이드 스텝 중 P, ↑P(천돌),   P+K(지룡조)  →P+K(천마명동파),↗K(천륜각)



2. 공중콤보 발생기


↑K(파환강룡각), ↓↘→P(무추), ↘P+K(열공낙진아) 중에서 하나로 시작하여 


PPPP(연 귀신떨구기),  PPKKK(연 귀곡신제각), H+KKK(귀곡신제각),  PP→PP 마무리 합니다.


3. 크리티컬 버스트

 1

 2. 

아래 타격기 중 두개를 선택해 타격

 3. 크리티컬 버스트

P+K(지룡조), 

→P(귀신 떨구기),  ←H+K(준응축)

 

→P+K(천마명동파), 

→P+K(천마명동파), P+K(지룡조), 


  →P+K(천마명동파)

→K(파아비룡참)

 →K(파아비룡참), ↘K, 


 

 ←H+K(준응축),

 아래 타격기는 한가지 만 넣어서

 

 

PP→PP, ↘PP(창찌르기),


 


# 간단히 ↘PPP - →P - →P+K . 창찌르기 3타 후 귀신 떨구기를 넣고 천마명동파로 버스트.


# →P+K← - (은형인 자세에서) →P (부동돌주) , P+K←-(은형인 자세에서) →P(부동돌주) 

천마명동파가 크리티컬 버스트를 일으키는 타격기이지만 사용 후 커맨드를 ← 로 하면 은형인 자세로 파생합니다.

이후 부동돌주를 넣고 타격기  PP, K, →P, →P+K, P+K, →K, ↘K, ←H+K 중에 하나를 넣으면 크리티컬 스턴을 만들수 있습니다. 이후 다시 천마명동파를 넣어 크리티컬 버스터를 만듭니다. 

다양한 타격기에서 은형인 자세로 파생되니 알아두는 것도 좋습니다.


# 이즈나 떨구기  ←↙↓↘→+T - ↓↘→↗↑+T - ←↖↑↗→↘↓+T 

하야부사의 대표적인 잡기입니다. 3개의 커맨드를 사용하는 잡기로 어퍼로 공중에 상대를 띄운 다음 그대로 잡아서 회전하여 떨어뜨리는 잡기입니다. 커맨드가 굉장히 복잡하죠. 두번째 커맨드는 어퍼가 나오기 전에 넣고, 3번째 커맨드는 하야부사의 모습이 사라졌을때 입력하면 됩니다.

 상단, 중단, 하단 익스퍼트 홀드에서도 사용이 가능하기 때문에 확실하게 사용이 가능하다면 하야부사의 화려함과 강력함이 더욱 강조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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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팡


태극권을 사용하는 레이팡. 잔리를 목표로 수행하는 것은 좋은데...거의 스토커처럼 잔리를 따라 다닙니다.

(히토미는 옆에서 뭐하는 건지...) 이번에 엔딩을 보면 지하철에서 어느 정도 목표를 달성한듯...^^


1. 크리티컬 스턴 발생기


사이드 스텝 중 P, →K(측단각), ↗K(삼연각), ←P(수두량안1타), ↘(길게)P(붕당수), →→K(좌우분각), →←P(쌍풍관이)



2. 공중콤보 시동기


↑K(파각 선풍각), ↖K(전신파연각),↘P+K(배절고), →→K, P+K(정슬붕추)


이후에 

PPP(연환단편), ↗KKK(삼연각), PP→PP(연환쌍안), ↗KK(삼연각2타) - ↗KKK(삼연각) 중에 하나로 추가타를 넣습니다. 배후 상태에서는 ↓PPP (청용쌍안)를 사용 합니다.


 

3. 크리티컬 버스터


 2

 3.크리티컬 버스터

 

  

 

→P+K(포호귀산)

 ↘K - →P 

 

↓↘→P(소금타), 

←PP,

 

←PP(수두량안),

←KK(천궁연퇴), 

 ↓↘→P(소금타)

 ↑P(선주격), 

↘PP, 

 

↖PP(번신단편)

 PPP

 


#간단하게 ↖PKK - ↓↘→P 로 크리티컬 버스터를 만들수 있습니다.



# ↓↘→P소금타의 커맨드가 다른 타격기와 달리 조금(?) 복잡하다고 할 수 있는데 꽤 정확하게 입력을 해줘야 합니다. 

←PP 이후 ↓↘→P 소금타를 사용 할때  정확하게 입력하지 않으면 소금타가 나가지 않고 ←PPP(수두량안) 3타가 먼저 나가게  되는 경우가 생깁니다. 커맨드가 겹치는 경우인데 이런때는 각 타격기 중간에 H 버튼을 눌러 끊어주고

커맨드를 넣어주면 됩니다. ←PP 이후 H 버튼, 그리고 ↓↘→P 소금타를 넣어주면 됩니다. 

버추어 파이터에서도 자주 사용되는 테크닉입니다.

가드 버튼으로 겹치는 커맨드를 끊어주고 입력을 하는 것이죠.

 예를 들어 P 이후 KK를 사용하는 공중콤보의 경우 빠르게 연결하면 PK-K가 되어 버립니다

펀치 이후 가드 버튼을 눌러 PK가 나가는 것을 방지하는 것입니다.

다른 캐릭터들도 타격기가 겹치거나 끊어주어야 할 때 사용해주면 됩니다. 

 

# 레이팡은 모든 판정에 익스퍼트 홀드를 가지고 있습니다.

 익스퍼트 홀드는 통상 홀드 보다 강력합니다. 배후로 돌아가서 타격하는 것도 있고 상단 익스퍼트 홀드의 경우 꽤 고성능입니다. 확실하게 상대의 타격기를 예상 했다면 익스퍼트 홀드를 노려봅시다.

게다가 흘리기까지 사용 할수 있습니다. 상단 홀드의 경우 데미지는 없지만 성공시 상대가 경직에 빠집니다 이때 타격기를 히트 시키면 어떤 타격기라도 크리티컬이 됩니다. 중단 흘리기는 상대 배후로 들어 갑니다.


#특수 자세인 운수 이후 잡기(아산추출) 역시 경직을 일으키는데 마찬가지로 타격기가 성공하면 크리티컬이 됩니다. 이 잡기 판정이 오펜시브 홀드여서 꽤 강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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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BA2K14

XBOX 360 2019. 3. 8. 12:55

르브론 제임스가 표지 모델입니다.

클래식 팀으로 플레이 하는 것을 즐기다 보니 

2k14도 그냥 두고 있습니다.



2k14는 주인공이 르브론 제임스인가 보네요. 

요즘 플레이 하는 것을 보면 팀의 승리가 아닌 역대 최고 누적 득점 달성을

최우선 도전 과제로 놓고 경기를 하는 것 같습니다.



카림 압둘자바가 38,387 점이라고 하니 32,311 점의 르브론이

6천여점을 넘으면 누적 점수 역대 최고 선수가 되는군요.

남는 것은 개인 기록뿐인 걸까요?

앞으로 산술적으로 평균 20득점, 80경기 4년 정도면 1위 얼굴을 찍을수 있겠네요.

평균 득점 25득점이라면 80경기를 출전한다고 할때 3년이면 달성이네요.

레이커스와의 계약이 3년 남았으니...(남은 1년은 옵션)

어느 정도 nba 장기 근속을 목표로 할법도 하네요.^^

이후에 기록을 이야기할 때 단순히 누적 기록만을 이야기하지 않고

메이저 리그 세이버 매트릭스처럼 승리 기여도나 분당 환산 기여도 등등 

여러가지로 평가 하겠지만 그런 스텟보다 현재 팀 레이커스가 고민이 많겠네요. 4년 엄청난 돈으로 계약을 했는데...

(레이커스를 응원하는 것도 아니니 팝콘이나 먹어야죠^^)  


팀보다 위대한 선수는 없다는 말이 머리 속에 계속 맴돌지만 서태웅의 대사가 가장 정확 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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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드 오어 얼라이브 3편부터 출연한 히토미. 기억을 잃은 하야테 버전 아인과 스토리가 연결 되어 있죠. 도장의 활성화를 위해서 doa에 참전한 공수도 소녀.  직선적이고 단순하지만 호쾌한 타격과 모션으로 초심자가 운영하기 쉽습니다. 



1. 크리티컬 스턴 발생기


↗K(상린), ↗P(겸반), ←PP(황진만), 사이드 스텝P, →P+K(양손찌르기), ←H+K(광림), →K(백묘1타)



2. 공중콤보 시동기

↖K(상단 떨구기), ↘↘P(천로), ↗K(상린), ←H+K(광림), ↑H+K(진월)


마무리로 

PPP(연풍진), ←KPPPP(반월신풍), PP←PPP(진천동지),←KK(궁장) - PP→PK (연속찌르고날아뒤차기)


3. 크리티컬 버스터



 1

 2

 3 크리티컬 버스터

 ↖PP(원비배도),  

 ↖PP(원비배도) -↗P(겸반), 

 

↗P(겸반), 

P+KP(신풍), 


 

↓P+K(원후착월), 

←PP, 


 →P+K

→P+K(양손찌르기), 

↙P(일향) - →P(장저타)


 

→→PP(연천로), 

↘KP(회전연속찌르기), 

 

←PP(황진만),

↙P - ↘K,

 

→PK(광망일섬)

  


간단하게 ←PP(황진만) - ←PP - →P+K(양손찌르기) 로 크리티컬 버스트가 가능합니다. 다만 판정이 상단 중단 상단 중단이라 읽히기 쉽죠. 

더 간단하게 ←KPPP(반월신풍) - →P+K 도 있습니다. 반월신풍 4타까지 사용하고 크리티컬 버스터를 사용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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