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 GAME'에 해당되는 글 300건

  1. 2014.08.02 파이날 판타지 25주년 기념 디지털 컬렉션
  2. 2014.08.02 퍼즐 앤 드래곤
  3. 2013.12.25 버추어 파이터 20주년 2
  4. 2013.12.24 리가루즈, 런던fc, 마크레스타 시티, 아제감- 위닝 일레븐 2010,2012,2013
  5. 2013.10.13 엑스박스 360 스타워즈 한정판 2
  6. 2013.04.28 버추어 파이터 5 파이널 쇼다운 strategy guide
  7. 2013.04.27 습관이 인생을 바꾼다?! 습관 체크 앱. way of life(웨이 오브 라이프), daily tracker(데일리 트래커),lumen trails(루멘트레일)
  8. 2013.04.27 아이폰 todo 앱 소개. clear(클리어), taskpaper(테스크 페이퍼),checkmark(체크마크), tempo smart calende(템포스마트캘린더)
  9. 2013.04.27 아이패드 추천 게임
  10. 2012.10.11 애플 무선 키보드 Apple Wireless Keyboard, 애플 무선 키보드 파우치 2
  11. 2012.09.22 페이퍼 바이 53, 알루펜(paper by 53, alupen)
  12. 2012.06.15 버추어 파이터5 파이널 쇼다운 특수 승리 포즈 아이템
  13. 2012.06.08 제4차 코스튬대전이 열렸다- 버추어 파이터5 파이널 쇼다운 2
  14. 2012.06.07 버추어 파이터5 파이날 쇼다운 발매! 3
  15. 2011.09.24 다 같이 즐기는 wii로 이런 위험한 타이틀이?! - 노 모어 히어로즈
  16. 2010.12.14 결국은 닌텐도로 돌아 오다 - 슈퍼 마리오 25주년 스페셜 에디션, 뉴 슈퍼 마리오 브라더스 패키지 1
  17. 2010.11.29 소니 블루투스 이어폰 DRC-BT30/LQ E
  18. 2010.10.08 아이폰4
  19. 2010.10.08 마이클 조던 그분이 오셨다. he's back!!!! - NBA 2K 11
  20. 2010.01.08 ∞(논스톱)클라이막스 액션게임- 베요네타!!
  21. 2009.09.27 혼자서 즐기면 더욱 외로운...- 카비 에어라이드.
  22. 2009.03.26 사무라이 스피리츠 - 한조, 걸포드 1
  23. 2009.03.15 사무라이 스피리츠 - 다치바나 우쿄
  24. 2009.03.15 사무라이 스피리츠 공략 - 하오마루 2
  25. 2009.03.15 사무라이 스피리츠 공략 - 시스템, 데이터 공략
  26. 2009.01.20 스트리트 파이터 제로 파이터즈 제너레이션 클리어 특전 및 정말 많은 여러가지 팁
  27. 2009.01.16 스트리트 파이터 제로 파이터즈 제너레이션
  28. 2008.10.22 플레이 스테이션2 파이날 판타지 12 패키지 1
  29. 2008.10.05 버추어 파이터5 라이브 아레나 공략 - 브래드
  30. 2008.09.09 버추어 파이터5 - 엘브레이즈

파이날 판타지 25주년 기념 디지털 컬렉션으로 파이날 판타지1편부터 9편까지 psp, ps3 디지털 다운로드로 즐길수 있는 패키지입니다. 올드 유저들은 (아마도 대부분) 패미컴 파이날 판타지3로 입문하여 파판 매니아가 되죠.

개인적으로는 패미컴 시절 드래곤 퀘스트4로 rpg를 처음 접했기 때문에 파판과는 인연이 없었습니다. 시스템과 비주얼이 전혀 달랐죠^^ 처음 접한 파이날 판타지가 파이날 판타지4편이니 아직 플레이 해보지못한 시리즈가 리메이크 되어 발매한 파이날 판타지 1편에서 3편은 꽤 의미가 있다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리메이크 파판1, 파판2는 psp용으로 나왔고 파판3편은 nds에 이어 아이폰,아이패드로도 출시가 되었습니다. 게다가 이후 4편에서 9편까지 psp와 ps3로 즐길수 있게 되니 꽤 괜찮은 구성 같아 보입니다(?) ps1 시절의 파판을 모두 종합한 패키지라고 할수 있습니다.

 

 

 파이날 판타지의 대표적인 색이라고 하면 흰색이죠. 드래곤 퀘스트는 검은색ㅎㅎ

 ps1 으로 발매된 파판 시리즈의 종합판. 9편까지 수록 되어 있습니다.

 아마노 요시타카의 일러스트.

 각 시리즈의 대표적인 곡들이 수록된 ost

 

 프롤로그는 한글로 설명.

 바우처 카드가 들어 있습니다. 뒷면에 다운로드 코드를 플레이 스테이션 스토어에 입력하면 다운로드 완료.

 아마노 요시타카의 일러스트는 두말할 나위 없이 멋집니다. 아마노의 일러스트를 그대로 게임에 옮기면 어떨까 하는 상상도 했었지만 파판은 그렇게 나오지 않고 레브스, 엘도라도 게이트에서 어느정도 이루어졌습니다.

 설정집.

 각 시리즈의 설정 원화등이 담겨 있습니다.

 게임에 포함 되지 않는 파판10 설정도 볼수 있습니다.

 ps3에서 먼저 다운한뒤...

 psp로 옮겨서 플레이.

 먼저 파판4부터.

 

 

 세실과 로자.

 파이날 판타지4. 애프터이어. 파이날 판타지4 외전 격인 게임으로 일본 휴대폰 게임으로 발매되었던 게임입니다. psp로 파이날 판타지4와 함께 완전하게 발매 되었었죠.

 여기서 약간 속은 기분. 파판4는 nds 리메이크 버전이 아니었습니다.

 오랜만에 보는 플레이 스테이션 로고.

 파판7입니다. 지금의 소니 엔터테인먼트를 먹여살린, 플레이 스테이션이 있게한 대표적인 타이틀이죠.

닌텐도와 함께 하지 않고 소니를 택한 스퀘어. 일본 게임 대전의 시작이었죠.

n64, 세가 새턴, 플레이스테이션. 개인적으로 소니가 아닌 세가와 손잡았더라면... 아니 두 버전으로 멀티 발매라도 해 주었다면 현재는 어땠을까 싶네요^^ 독점작의 위력이 가장 큰 사건이 아니었나 생각 됩니다.

 에어리스.

 수록된 것은 파이날 판타지7 인터네셔널 버전입니다.

 

 참으로 정겨운 폴리곤 그래픽.

 비극의 시작일까요?^^

이제 이 소프트들을 꺼낼 필요가 없게 되었네요^^

 

 

 

파판4편과 5편은 한글화 되어 있는 아이폰과 아이패드로 즐깁시다.

 

 

Posted by digni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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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이폰4를 아직까지 사용하고 있는 유저로서 대부분의 게임은 아이패드로 즐기지만 그래도 제일 오래 아이폰4로 즐기는 게임이 퍼즐앤 드래곤입니다.

처음 이 게임을 접한 계기가 파이날 판타지 크리스탈 디펜스 콜라보레이션 관련 정보였습니다.

무슨 게임이길래 파이날 판타지와 협업하는지 궁금해서 다운을 받은것이 최초입니다. 접속일을 보니 600여일이 넘었네요.

여담이지만 접속일과 퍼즐력은 비례하지 않습니다^^랭크도 현재 277....

 처음 게임을 접한 이유가 파이날 판타지 콜라보였기 때문에 어떤 게임인가 호기심반, 의심반이었는데 지금은 일본 국내에서만 2900만이 다운받은 2013 최고 매출 게임이 된 엄청난 게임이 되었습니다.

참고로 본인은 그 매출에 도움이 되지 않은 다운로드 수만 하나 올려준 유저입니다. 커뮤니티에서는 무과금 유저라고 부르더군요^^(사진의 태양신 라 파티는 주력이 아닙니다. 오해 없으시길 ㅎㅎㅎㅎ)

 솔직히 처음 이 게임을 다운 받았을때 퍼즐과 rpg 게임 요소를 도입한 흔한 퍼즐 게임이라고 생각 했었습니다.

 처음에 제대로 즐기지도 못한 것이지요. 그 이유는 처음 얻은 주력 캐릭터가 파판 콜라보 캐릭터인 흑마도사였기 때문입니다. 턴을 모아서 초절 데미지를 날리는 필살기 덕에 그냥 턴을 모았다가 초절 데미지로 끝내는 쉬운 게임이라고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프렌드 신청도 턴을 넘길때마다 회복을 해주는 친구를 많이 이용했습니다. 그 이후에 나온 캐릭터도 마침 턴마다 공격을 해주는 카구츠치... 그냥 회복 타입 친구와 함께 버티다 던전을 클리어하는 (재미없는) 패턴으로 즐겼었죠.

이 시기에 레어 가챠를 굴릴때 가장 원했던 캐릭터가 아마테라스.... 

 처음 즐겼을때는 리세마라(게임 시작 후 처음 레어 가챠를 굴릴때 괜찮은 캐릭터가 나올때까지 리셋을 반복하는 것) 라는 것도 몰랐고 신타입이니 회복 타입이니 하는 타입들도 신경을 쓰지 않았습니다. 갓페스도 그렇게 의미가 있는지도 몰랐었죠.

파판이랑 어떻게 콜라보 했는지 궁금증만 해소하면 끝난다고 생각 했었기 때문이었죠^^

 그냥 하루 접속하면 마석 하나씩 주고 어떤때는 우정 포인트도 주고 500만 다운로드 기념, 1000만 다운로드 기념, 2000만 다운로드 기념, 몇일 접속 기념 등등으로 마석을 주니 그냥 접속만 하고 메일 확인만 하는 날도 많았었죠.^^

레어 가챠를 굴릴때 황금알이 아니면 실망은 했지만 크게 현질을 해야지 하는 생각도 없었습니다^^

한조 캐릭터가 나와도 '이게 뭐야?' 하고 무덤덤 했었죠.^^

 이 게임이 에반게리온과 콜라보를 하고 배트맨과 콜라보를 했을때 이 게임 진짜 대단한 게임이 되었구나 싶었습니다. 최근에는 드래곤볼, 세인트 세이야 와도 콜라보를 진행 했었죠.

 이 게임 그렇게 쉽게 생각하고 단순하게 즐기는 게임이 아니었습니다. 캐릭터를 철저하게 레벨업 시킨다음 가지고 있는 스킬 레벨도 최대로 올리고 각 던전에 맞게 파티를 구성해서 유저의 퍼즐력을 최대한 발휘해서 던전을 격파해 나가는 중독성이 강한 게임이었습니다.

좋은 캐릭터를 얻어서 빨리 던전을 깨고 싶다면 마법석을 구입해서 레어 가챠를 그 캐릭터 나올때까지 굴리면 되고 (지갑이 얇아지게 된다 ㅎㅎㅎㅎ)랭크를 올리고 싶다면 마법석으로 스태미너를 회복하면서 던전을 공략해도 되고, 친구 숫자를 늘리고 싶으면 마법석을, 몬스터 박스를 늘릴때도 마법석을...(점점 지갑이 얇아지게 된다 ㅎㅎㅎ) 

최대 매출 게임이라는 것이 이해가 되는 게임입니다.

 요즘에는 배수 파티라고 해서 공격력을 2배나 3배 혹은 퍼즐 속성을 맞추는 것이나 콤보에 따라 10배까지 로 올려주는 배수 파티를 구성해서 던전을 격파하는 것이 기본이 되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고정적으로 3배가 되는 발키리를 가장 많이 이용하고 있습니다. (발키리, 에키드나,세이렌,아르라우네,리리스로 구성된 회복타입 파티. 프렌드로 발키리를 데려가면 9배 공격력. 여친파티라고 불려지더군요^^)

 호루스가 나온 뒤 부터는 호루스 파티를 운영하지만 생각보다 5속성 공격이 나오지가 않습니다.

지금까지 얻은 캐릭터 스크린샷입니다. 무과금유저라 특별하게 대단한 캐릭터들도 없고 파판과 어떤 게임이 콜라보 했는지 궁금 했었기에 시작한 게임이라 접속일에 비해 랭크도 낮고 최대 레벨이 된 캐릭터들도 많지가 않습니다.

아이폰4 메모리에 그냥 저장이 된 정도라고 할수 있겠죠^^

 하지만 이 게임이 단순하게 보이지만 재밌는 점은 쉬운 퍼즐 시스템과 전략, rpg 게임의 레벨업 요소, 그리고 유료 아이템으로 대변되는 (원하는 캐릭터가 나오지 않는 랜덤!!!) 레어 가챠 시스템을 잘 버무린 대표적인 f2p 게임이라는 점입니다. 최대 매출과 일본내에서만 2900만 다운로드가 그 사실을 증명해 주는 것이지요. 절묘하게 유료 결제를 할수 있게 게임 방식을 이끌면서도 본인 같은 라이트 게이머에겐 게임을 계속 지속할수 있는 작은 보상을 마련함으로써 게임의 생명력을 오래 가지고 오지 않았나 싶습니다.

 처음 시작 할때 모르고 플레이 했으니 근근히 즐겨오는 중이지만 속성에 따라 캐릭터 레벨업과 파티에 필요한 캐릭터 수집, 스킬을 최대로 올려야하는 레벨업 작업에 마지막으로 퍼즐력까지 필요한, 시간이 정말 많이 필요한 게임이라는 것을 알았다면 시작하지 않았을 것입니다. 가볍게 접근 했기에 다행이지 제대로 모든 캐릭터를 레벨업 하고 모든 캐릭터를 얻겠다고 생각하고 게임을 했다면 가산이 남아나지 않았을듯 합니다^^

 

  

Posted by digni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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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해가 버추어 파이터 20 주년이라고 하네요

버추어 파이터를 처음부터, 1편부터 즐긴것은 아니지만 그동안 ps2와 ps3, 엑스박스360으로 즐긴 시리즈를 정리해 봅니다.

 

 버추어 파이터 20주년. 3d 대전 격투 게임의 아버지이자 효시.

 그동안 콘솔로 즐긴 버추어 파이터 시리즈입니다. 버추어 파이터4, 버파4 에볼루션, 버파5, 버파5 라이브아레나.

 개인적으로 가장 1위로 생각하는 버추어 파이터4 입니다. 처음 버파를 알게 해 주었고 특히 이후 여타 모든 3d격투게임에 반드시 탑재되는 코스튬 커스터마이즈 요소가 처음으로 수록 되었던 쿠미테 모드는 정말 재밌는 모드였습니다. 게다가 실명으로 등장하는 일본의 유명 플레이어들과 대전 하고 코스튬 아이템을 획득하는 요소가 유저들을 불타오르게 만들었습니다.

그리고 버파 캐릭터를 수련 시키는 A.I  모드는 지금 생각해 보면 정말 획기적인 모드였다고 생각합니다. 버파 캐릭터를 제자처럼 여러 필살기들을 기억하게 하고 성장, 대전을 시키는 모드였죠. 요즘 스마트 폰 게임인 클럼지 닌자를 하면서 가장 많이 생각난 것이 이 버파4  A.I 모드 였습니다. 

에디트한 파일이 따로 저장되어 메모리 카드만 들고 친구들의 집에서 자신이 에디트한 캐릭터로 대전을 할수 있다는 것도 어떻게 보면 온라인 대전이 되지 않는 버파4로서는 장점이었습니다. 혹시 아직도 버파4 유저가 있다면 한번 메모리 카드를 들고 만나서 코스튬 자랑을 하면서 대전을 해보고 싶네요^^ 

타이틀 판매량도 괜찮았었죠. 개인적으로 가장 좋아하는 진짜 이유는 재키의 엘보 스핀킥과 니킥이 있어서 일듯...ㅎㅎㅎ

 그리고 더욱 파워 업된 버추어 파이터4 에볼루션. 타이틀에 걸맞게 전작보다 즐길 요소가 많고 특히 쿠미테 모드가 퀘스트 모드로 진화 되어 서바이벌 모드처럼 무한히 등장하던 대전 패턴을 바꿔 지도를 넣어 각 지역마다 존재하는 게임센터를 돌면서 대전을 하는 방식으로 바뀌었습니다. 도장 깨는 기분을 느끼게 해주었죠.또한 실제 일본의 유명 플레이어들과 대전을 펼칠수 있는 기분을 느끼게 해주었던 타이틀이었습니다. 단순히 서바이벌 모드가 아닌 대전을 통해 파이트 머니를 얻고 아이템을 구입하고 마지막엔 격투 신세기에 출전하는 스토리가 (조금이나마) 존재하는 모드였습니다. 롤플레잉 게임 요소가 추가 된 것이죠.

국내에서는 처음이자 마지막(현재)으로 버파 시리즈가 한글화 되어 발매 되어 버파 유저들에게는 가장 의미있는 타이틀입니다.

 특히 버파를 처음 접하는 유저라면 트레이닝 모드를 한번 해볼 것을 추천합니다. 버파의 모든 상황과 모든 전술이 '한글'로, 모두 한글로 설명이 되어 있어서 쉽게 버파의 세계에 입문할수 있습니다. 단순한 텍스트 나열이 아닌 캐릭터를 조작해 보면서 설명을 보면서 몇번씩 연습을 하면서 그렇게 버파에 입문할수 있도록 만들어져있습니다. 게다가 모두 클리어하면 특별한 아이템까지 얻을수 있었죠. 

 버파4 에볼루션 한정판 수록품. 뱃지, 버파4 에볼루션 ps2 본체 덮개, 스티커, 그리고 오리지널 비디오 dvd.

비디오 dvd에는 고우와 브레드가 사용하는 기술들을 실제로 유단자가 재현하는 내용으로 꽤 재밌었습니다.

 ps3로 발매된 버파5입니다. 온라인 기능이 빠진채로 발매되어 유저들의 실망이....

 엑스박스360으로 발매된 버파5 라이브 아레나입니다. 거의 완전한 버추어파이터 시리즈의 완전판이라고 할수 있습니다.

풀hd 그래픽에 5.1채널 음향,퀘스트 모드가 더욱 세련되어지고 특히 온라인 대전이 가능한, 자신이 에디트한 코스튬으로 온라인 대전을 즐길수 있는 완벽한 타이틀입니다. 콘솔 버파의 완성판이라고 할수 있죠. 개인적으론 다운로드로 발매한 버파5 파이날 쇼다운보다 더 나은 타이틀 같습니다.

 한정판으로 주었던 뱃지 세트.

 ps3,엑스박스 360 다운로드 방식으로 발매한 버파5 파이날 쇼다운입니다. 현재 버파5버전의 최종 버전입니다. 버파5 라이브 아레나 보다 코스튬 숫자가 대폭 증가 했고 수영복 코스튬이 추가, 신캐릭터도 추가 되는 등 게임 외적으로 많이 일신된 버전입니다.

개인적으로 패키지로 발매 되지 않은 점이 아쉬웠습니다. 다운로드로 발매해준 것만으로도 감사해야하는 상황이지만 혹시나 모를, 마지막이 될지도 모를 버파일수도 있으니 패키지로 발매되지 않아 아쉬웠습니다.

그리고 게임 가격은 저렴하지만 각 캐릭터 코스튬을 따로 구입해야하는 방식으로 발매를 하여 왠만한 패키지 게임 가격과 비슷해 진것도 불만이 되었습니다. 새로운 캐릭터가 추가되고 새롭게 각 캐릭터들의 기술들도 추가 변경 된것도 좋았지만 다양한 코스튬을 인앱 결제하듯 따로 결제를 해야하는 것이 좀 아쉬웠습니다. 차라리 퀘스트 모드를 넣어 시간이 있는 유저들은 대전을 하면서 코스튬을 모으고 시간이 없는 유저들은 유료로 결제하는 방식을 택하면 좋았을텐데 말이죠. 게임 모드에서 퀘스트 모드가 빠져서 콘솔로 발매된 버파의 거대한 모드가 사라진 기분입니다. 사실 온라인 대전이 가능해 지면서 퀘스트 모드의 의미가 없어진 것도 크겠죠.

그리고 단점이라고 한다면 720p 그래픽과 2채널 음향지원...버파5라이브 아레나의 눈과 귀에 익숙해진 저에겐 작지 않은 단점이었습니다. 

10주년 기념으로 버파5 예약 특전으로 주었던 10주년 기념 복각판입니다. ps3로 발매된 게임을 판매하면서 왜 ps2 게임을 주었는지....사실 국내에 발매된 버파4 에볼루션에 단독으로 포함되었던(일본판에는 없음) 게임모드를 패키지로 넣은 버전입니다.

게임 내용은 버파4에볼루션과 같고 스테이지와 캐릭터 모델이 버파1으로 나오는 버전입니다.

 

다시 10년이 지난 지금 현재 버파의 몇몇 캐릭터들은 다른 게임에 찬조 출연을 하고 있고 새로운 버파 시리즈의 개발이나 발매 소식은 현재 없습니다. 버파20주년 기념 홈페이지에서도 신작에 대한 이야기는 아직 없습니다.

개인적으로 1~3편을 묶은 트릴로지를 발매해 주었으면 좋겠다 싶은데 지난 세가의 행보를 보면 그런 생각이 있을지...

게임소스를 분실했다는 이야기도 있으니...제발 이 역사적인 타이틀을 잘 유지해 주길 바랄뿐입니다.

 

 

 

Posted by digni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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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s3로 즐긴 위닝 일레븐 시리즈입니다.

위닝 2010, 2012, 2013 입니다. 중간에 2011은 생략....

그 이전에 위닝 2008, 2009 도 있었던 것 같은데 평가도 좋지 않은데다 발매되자 마자 구입할 정도의 위닝에 대한 열망이 사그러진 터라 대부분 평을 보고 난 후에 구입하여 즐겼습니다.

마찬가지로 이번에 발매된 위닝 2014도 평이 좋지 않아 보류중입니다.

 ps2 시절 처음으로 위닝에 빠지게 했던 3 작품. 위닝 일레븐6, 위닝 일레븐7 인터네셔널, 위닝 일레븐8.

특히 처음으로 리가루즈와 마크레스타 유나이티드, 마크레스타 시티, 런던fc, 아제감, 네오캐스텐을 알게 해 주었던 위닝 일레븐7 인터네셔널은 편집모드에서 일본어로 이름을 바꿔가며 즐겼던 기억이 나네요. 

 이후 ps3 에서 즐긴 시리즈입니다. ps2와 비교하면 대폭 파워업 되어 발매 되었지만 게임성은 그대로 유지되어 쉽게 즐길수 있었습니다. 다만 유저들이 원하는 라이센스 문제는 매 작품이 나올때 마다 불만이 되는 요인이 되었습니다.

피파처럼 한번에 다 취득하지 못하고 밀당 하듯 몇개의 팀이 추가되는 라이센스가 유저들을 실망하게 만들었습니다.

ps3 패치 이전에는 능력자 유저가 배포하는 패치 파일을 받아 한 파일 한 파일 수작업으로 하나하나 복사 붙여넣기 하는 것이 유저를 더욱더 짜증 나게 하는 요소였을듯 합니다. 지금은 한번에 복사가 되지만....

완벽하게 라이센스를 취득하지 못하면 2k 시리즈처럼 유저들이 자유롭게 에디트 파일을 올리고 다운 받을수 있게 모드를 만들어 주는 것도 좋았을 텐데 그것도 그것대로 문제였는지 유저들은 항상 새로운 위닝 시리즈가 발매 될때마다 패치 파일을 찾게 하죠. 

과연 위닝이 피파처럼 모든 라이센스를 취득하는 날은 언제일까요?^^

 ps3로 처음 즐긴 위닝 2010입니다. 토레스와 메시가 타이틀에...

3년이 지난 지금 토레스는 첼시로 이적. 화면에 보이는 리버풀 유니폼이....

 게임모드. 처음에 일본어가 아니어서 약간 당황 했던 기억이 나네요. 중간에 ps2 위닝9,10, 2008,2009 등을 해보지 못하고 넘어 와서 그런지 적응이 잘 안되었습니다. 위닝이 아니라 정말 pes를 하는듯 했죠.

 축구 잡지를 배경으로 한 게임모드 인터페이스가 인상적이었습니다. 게임을 시작하기까지 개인적으로 가장 마음에 들었던 인터페이스였습니다. 

 챔피언스 리그 라이센스를 취득하여서 챔스 분위기를 그대로 느낄수 있었습니다.

무언가 익숙하지만 어울릴수 없는 팀이 있죠?^^

 바르샤와 레알 마드리드의 경기

 가장 뜨거운 선수 호날두.

 그리고 위닝 2012. 마스터 리그 일정을 보여줍니다. 로딩이 조금 거슬림...

 모든 위닝 유저가 가장 많이 플레이할 풋볼 라이프.

 마스터리그. 가장 많이 플레이 하는 위닝 시리즈 전통의 모드입니다. 축구의 패러렐월드죠.^^

마음에 드는 선수를 영입하고 전술을 짜서 리그를 재패하는 모드입니다. 

 비컴어 레전드 모드. 위닝 시리즈가 진행 되면서 그나마 새롭다고 느낀 모드입니다. 마스터 리그와 달리 cpu를 팀으로 하여 1인 플레이만 가능한 모드로 cpu와 얼마나 호흡이 잘 맞는지^^ 확인하는 모드죠.

 오너 라이프. 이거 왜 넣었는지....만수르나 로만의 기분을 느껴 보라는 건가? 트로피 달성용....

 마스터리그를 진행하게 되면 매번 보는 코치 얼굴...여자 코치가 없는 것이 아쉽네요^^

 플레이어의 팀 리가루즈. 15위였네요 ㅎㅎㅎㅎ 


지단 영입.

 리가루즈로 트레블 달성하고 매번 챔스 우승하니 돌연 레알 마드리드에서 바르샤로 이적한 호날두 ㅎㅎㅎㅎ

오퍼 넣을땐 안오더니...

현실에서 이루어 질수 없는 상황이 벌어지는 곳이 게임이죠^^ 그런 상황을 연출 할수도 있구요

다만 마스터리그가 허술한 점이라면 이적이 활발하지 않다는 것입니다. 게임 설정에 활성화를 시켜 놓아도, 선수를 이적리스트에 올려 놓아도 이적이 잘 이루어 지지 않는데다 밀고 당기기가 없다는 것이 아쉽습니다. 이적 제안이 오면 이적료를 크게 불러 cpu와 밀당하는 것도 재밌을 텐데 한번 튕기면 그대로 끝나는 경우가 많고 이후에 다시 이적 제안이 들어오지 않았습니다. 유명 플레이어들 또한 거들떠 보지도 않는다는 스카우터의 자막이 표시되며 협상 자체가 되지 않죠.

풋볼 매니저 수준을 바라는 것은 아니지만 쌓여가는 선수들 이적이 안되면 그냥 방출할 수 밖에 없는 상황이 너무 많아 좀 아쉬웠습니다. 게다가 불만은 왜 이리 많은지 특히 알수 없는 이유로 출장정지 당한 선수가 매번 경기후 나와서 왜 자신을 기용하지 않느냐는 코미디도 벌어집니다 ㅎㅎㅎㅎ

 

 위닝 2013. 전작부터 게임모드에 들어 갔던 남미리그. 추가하라는 라이센스는 추가 안하고 남미리그가 타이틀 게임모드에...

남미리그를 좋아하는 유저들에겐 반가운 모드였겠지만 굳이 타이틀 게임모드에 넣을 필요가 있었을까 싶습니다. 하위 모드에 넣었더라도 충분 했을텐데... 게다가 타이틀 음악도 Ai Se Eu Te Pego... 브라질 국민 가요라고 하더군요 nosa, nosa.....

 

 그나마 이름을 아는 보카 주니어스 ㅎㅎ

 위닝 2013은 유럽 리그 라이센스는 그나마 충실한 편입니다.

 국내에 잘 알려져 있는 잉글랜드 프리미어 리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를 제외하고 익숙한 팀명이 나옵니다.^^

런던fc, 노스 런던. 아제감에서 노스 런던이 되었네요^^

 리가루즈가 머지 사이드 레드가 되었습니다. 그럼 당연히 에버튼은 머지사이드 블루....

 마크레스타 유나이티드는 진짜 이름을 찾았네요^^ 카가와 때문인가?

 

프리메라 리그는 대부분 실명이네요^^

ps2 위닝6편에 실려 있는 게임 자랑입니다^^ 지금 보면 패기가 넘치는 듯...

ps2 위닝8 편에도 자랑글이....

지금 2013은 라이센스 관련 양해 부탁의 말이... 라이센스가 가장 중요한 것은 아니고 무엇 보다도 축구라는 게임을 통해 즐거움을 주는 것이 가장 중요한 것이겠죠.

 

그 오랜 시간 동안 게임성이 어떻든 시리즈를 지지해준 유저들이 많았는데 ps3로 넘어 오면서 양해의 글이 패키지에 실리는 것을 보면 왠지 위닝6편 만큼의 자신감이 사라진듯 해서 좀 아쉽습니다.

여러가지 단점들을 생각해보면 피파나 위닝 이외에 다른 축구 게임이 없으니 울며 겨자 먹기 식으로, 그나마 익숙하니까 위닝을 즐기는 듯한 기분도 들죠. 다르게 말하면 위닝이 잘 만들어진 게임이라는 생각도 가능하겠구요.

ps4에서는 자신감 넘치는 시리즈가 되어주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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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레이 스테이션4와 엑스박스 원으로 차세대 기기 전쟁으로 넘어 가고 있는 게임 업계인데 이상하게 지난 ps2나 ps3, 엑스박스360이 발매될때 만큼의 기대가 들지 않네요^^ 엑스박스 원은 유저들에게 호되게 까임^^당하고 정해진 여러 정책을 바꾸면서 차세대기 발매를 준비하고 있고 ps4는 지난 ps3의 부진을 만회 하기 위한 노력이 보이네요. 다만 개인적으로 구매 욕구를 자극하지 않는다는 것이 문제네요.

문제는 ps4나 엑스박스 원으로 어떤 타이틀이 나오느냐가 문제겠죠. 게이머들이 '정말로' 플레이 하고 싶은 타이틀이 개발 되고 발매 되는 것이 중요하겠죠. 그래도 아직까진 엑스박스 360이 몇년간은 재미를 줄거 같아 꺼내본 엑스박스 360 스타워즈 한정판 입니다.

 

 엑스박스 360과 스타워즈 콜라보레이션.

 r2d2를 모티브로 한 본체 디자인과 3po의 황금색 컨트롤러, 키넥트가 동봉된 패키지입니다.

 기본 구성은 기존의 엑스박스360과 같다고 할수 있습니다.

 320기가 대용량. 엑스박스360 초기 버전인 제논(20기가이지만 실 사용 용량은 7기가)을 사용하는 입장에선 정말 대용량^^

 패키지를 열면 친숙한 문구가 나옵니다.

 살며시 자리 잡은 키넥트 전용 타이틀.

 본체 디자인입니다. r2d2의 디자인을 구현한 본체입니다. 색상만....본체를 양각이나 음각으로 디자인 했으면 어떨까 싶은 디자인 입니다. 색상만 그려져서 좀 아쉽습니다.

 설명서

 

 그리고 전혀 사용할 일 없을 듯한 컴포지트 케이블, av 케이블입니다. 제논 버전 조차도 컴포넌트 케이블 동봉인데 황백적 av 케이블이라니...바로 봉인입니다.

 채팅을 위한 헤드셋.

 제논 버전 어뎁터 보다 크기가 작아지고 정말 가벼워진 전원 어뎁터입니다. 개인적으로는 본체 내부에 전원 어뎁터를 넣는 방식을 좋아하지 않아서 가볍든 무겁든 외장 어뎁터가 좋습니다.

 브로마이드.

 그리고 키넥트입니다. 무게감이 있으며 재밌는 사실은 자동으로 유저를 찾아 움직인다는 것.

 

 wii 리모트 수신부를 올려 보았습니다.

 후면부의 왼쪽에서부터 광출력 오디오 단자,비디오 단자, hdmi단자, 키넥트, 인터넷 포트 그리고 usb 포트입니다.

와이파이 연결이 가능하니 무선 인터넷 환경이 갖추어진 곳에서는 인터넷 포트를 사용할 일은 없을듯 합니다.

제논은 항상 유선 연결을....

 전원을 넣으면 키넥트에도 불빛이 들어 옵니다.

 전면부의 전원부와 usb 포트입니다.

 전원부는 버튼 방식이 아닌 터치 방식으로 손가락을 대기만 해도 전원이 들어 옵니다.

 트레이를 열고 닫을수 있는 버튼 역시 터치 방식입니다. 터치하면 전원부와 같이 r2d2의 사운드를 들려 줍니다.

재밌는 것은 컨트롤러로 전원을 켜고 트레이를 작동할 때는 r2d2 사운드가 나오지 않습니다.^^

 실사용 용량은 291기가.

 특별히 스타워즈 한정판이라고 해서 인트로 영상이 달라지거나 하지는 않네요^^

 전원 넣고 시작하자 마자 업데이트.

 좌우 양쪽으로 통풍구가 있으며 위쪽에도 통풍구가 있습니다. 열기가 위쪽으로 배출 됩니다.

소음은 제논에 비하면 거의 없다고 할수 있습니다.^^

 키넥트가 감시중. ㅎㅎㅎㅎ

 단순히 움직임만 감지 하는 것 같았는데 생각보다 키넥트 기능이 많았습니다. 채팅,음성인식, 마이크 등등..

 주변 소음까지 설정...

다시 업뎃...

 혹시나 제논이 언제 레드링이 생길줄 몰라 게이머 프로필과 데이터등을 이동합니다.

데이터 전송킷 필요 없이 usb로 이동이 가능합니다. 두 기기에 같은 한가지 계정은 사용 불가...

 그동안 용량 때문에 설치 하지 못했던 게임 설치. 포르자 2번 디스크도 이제 완전 봉인.

구 엑스박스 게임들도 정상 구동^^

 

 

 

레드링 공포에서 해방?!^^

엑스박스360 초기 버전인 제논 버전을 사용하면서 레드링이 두번 발생하여 그때마다 수리를 보냈고 그 이후엔

무던해져서 크게 레드링에 관계 없이 엑스박스360을 사용해 왔습니다.

하드 디스크 안의 게임 데이터나 프로필이 문제였지만 usb로 옮겨 로그인 하면서 레드링에 대한 공포도 많이 줄었습니다. 다만 하드 디스크 용량이 모자라는 것이 문제...

시간이 지나면서 레드링에 대한 공포 보다는 엑스박스360 초기 버전이 8년이 지난 지금까지 잘 구동 되는 것에 감사를 표했습니다. 리퍼 제품을 교환 받는 것이 아닌 한달을 걸려 수리를 했기에 정도 많이 들었구요.

8년동안 엑스박스360도 여러가지 버전이 많이 나왔는데 차세대 엑스박스 원은 제논 같은 실수를 범하지 않길 바랍니다.

지금은 엑스박스 원 기기보다 게임 외적인 부분에서 문제를 많이 노출 했지만 발매되면 제논 사태 같은 일이 벌어질지는 아무도 모르는 일이죠^^그것은 ps4도 마찬가지...

 이제 제논 버전은 수명이 다할때까지 구 엑스박스 게임이나 하드 디스크 설치가 안되는 게임 전용머신으로 변하겠네요^^

어디까지 버텨줄지 관심입니다.^^

ps 요즘엔 레드링 교환시 오퍼스 버전으로 교환해 주는지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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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os로 발매된 버추어 파이터5 전략 가이드입니다.

버파를 좋아하지 않으면 거들떠 보지도 않았을텐데 간편하게 아이폰이나 아이패드로 버파5fs의 공략을 볼수 있어서 좋을것 같았는데 약간 부실한 내용이 함정이네요^^

 캐릭터 설명과 각 캐릭터의 기술, 프레임 공방, 판정 등을 나열한 것이 전부.

원하는  캐릭터를 선택하면

이렇게 아래 위로 스크롤 하여 기술을 볼수 있습니다. 발동 프레임이나 히트, 가드 시 프레임, 판정등을 알수 있습니다.

손쉽게 캐릭터의 기술을 볼수 있는 것이 장점이지만 콤보 설명도 없고 그나마 버파5fs 배경음악이라도 나오면 좋으련만....

대전격투의 꽃인 콤보 설명이 없다니...정말로 기본에 충실한 0.99 짜리 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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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do앱과 더불어 가장 많이 사용하는 어플입니다. 습관이 인생을 바꾼다고 하는데 하나씩 체크하면서 자신의 생활을 돌아볼수 있는 앱입니다.

 

 way of life 웨이 오브 라이프.https://itunes.apple.com/us/app/way-life-ultimate-habit-maker/id393159800?mt=8

 어떤 일이든 설정을 한후 예, 아니오로 표시를 하는 간단한 습관 체크 앱입니다.

앱 가격은 공짜이지만 속지 마시길. 인앱 결제로 4.99 달러입니다. 기본 프리 버전은 3개 까지만 설정할수 있고 인앱 결제를 해야 무한대로 설정할수 있는 4.99 달러 짜리 앱입니다. 프리 버전을 사용해 보고 인터페이스가 마음에 들어 과감하게 구입한 앱입니다. 인앱결제라 할인도 없을것 같고....

가격이 부담스럽다면 앱스토어에서 habit 이라는 단어로 검색을 해도 이와 비슷한 앱(인앱없는 진짜프리^^)을 찾을수 있습니다.

 했으면 예, 안했으면 아니오로 표시하는 간단한 시스템 1년이나 6개월, 주 단위로 통계를 볼수도 있습니다.

 루멘 트레일 (lumen trails) https://itunes.apple.com/us/app/lumen-trails-journal-tracker/id306026134?mt=8

데일리 트래커란 이름으로 더 유명한 루멘 트레일입니다. 최근 업데이트로 이름이 바뀌었습니다.

데일리 트래커 당시 기간에 따라 인앱결제로 가격이 달라졌는데 어느 순간부터 9.99 달러로 통일 되었습니다.

며칠전에 무료로 풀리기도 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todo앱과 여러 일정, 노트, 생활 체크 등등 모든것을 할수 있는 최강의 앱인것 같습니.

루멘 트레일에서 가장 중요한 설정 부분. 할일등을 체크 형식으로 설정할수도 있고 몇번을 했는지 횟수로도 설정할수 있으며 몇시간을 진행했는지 시간으로도 설정할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건강, 피트니스 폴더를 설정하고 세부적인 메뉴를 설정하면 됩니다. 칼로리 몸무게 운동시간 수면시간 운동 횟수등을 설정, 체크 할수 있습니다.

설정에 따라서 소비한 돈을 체크할수 있는 가계부로 사용할수도 있고 간단한 퀵 노트에서 다이어리 저널까지 사용할수 있는 이 정도면 완벽한 모든 것을 갖춘 생활 밀착형 앱이라고 할수 있습니다. 

 

 영어 공부를 한 시간 체크. 하루에서 1년 단위로 체크 할수도 있기 때문에 자신의 흐름을 쉽게 알수 있습니다.

 이것 저것 알아보는 것이 귀찮다면 루멘 트레일 하나로 대동단결 하는 것도 좋은 선택인듯^^ 프리 버전이 있으니 한번 사용해 보고 결정 하는 것도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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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대폰은 항상 곁에 두고 다니는 필수품이 된 만큼 스마트 폰으로 사용하는 앱은 시간이 지나면서 생활 밀착형 앱만 사용하게 되는것 같습니다. 아이패드가 있으면 아이폰은 게임머신으로 활용도가 떨어집니다. 결국 남는것은 정보를 얻는 사파리 앱이나 트위터나 앱닷넷 같은 sns, 뉴스앱, 일기앱,일정앱,가계부 그리고 이제 부터 소개할 to do앱이나 트래커 어플 같습니다. 자기 생활의 습관을 체크할수 있는 앱들도 많이 사용하게 되죠.

 

 아이폰4를 사용하다가 이런 문구를 보게 되면 핸드폰을 바꿔야하나 하는 생각이 스친다.

리틀 인페르노가 유니버셜 앱으로 바뀌어서 아이폰4로 설치하려 하니 나오는 문구. 재밌는건 리틀 인페르노 포켓 버전은 아이폰4를 지원한다. 배스천의 경우도 플레이가 안돼서 억울했는데....이제 아이폰4는 게임기가 아니다 ㅎㅎㅎㅎ

그럼 아이폰을 최대한 내 생활속으로 끌어 당겨 보자.

 개인적으로 사용하는 todo 앱들. 웨이오브라이프, 데일리트래커(현재 루멘트레일), 클리어,테스크페이퍼,체크마크

학생 전용 어플인 아이스터디즈 프로, 티처 전용 어플인 아이티처북.(이 둘은 사용하지 않음 ㅋㅋ)

 

그리고 dooo 앱과 운더리스트, 지금은 사라진 hq 앱이 있습니다. 

먼저 간단한 todo 앱인 클리어입니다. 유명한 앱이죠^^

 https://itunes.apple.com/us/app/clear/id493136154?mt=8

 

 일단 디자인이 이쁘고 사용하기가 단순하며 간단합니다.

 할일을 추가한후 좌 우로 스와이프하여 끝낸일을 삭제하면 됩니다. 디자인이 강점이고 좌우 스와이프, 아래나 위로 끌어당겨 할일을 생성,삭제하는 인터페이스가 좋습니다. 스와이프와 삭제시 효과음도 좋구요. 간단한 메모장으로도 사용할수 있다는 것도 장점입니다.

단점이라면 할일에 날짜를 설정하여 미리 알려주는 기능이라던가 삭제하면 할일이 기록되지 않아 내가 과거 어떤 일을 했는지 알수 없다는 점이 아쉽습니다. 물론 할일 오른쪽으로 스와이프하여 체크만 하고 삭제하지 않는 방법도 있습니다.

단순한 사용법과 디자인으로 자주 사용하는 앱입니다.

   

 테스크 페이퍼. https://itunes.apple.com/us/app/taskpaper-simple-to-do-lists/id354540092?mt=8

스크린 샷만 보면 굉장히 복잡해 보이지만 클리어만큼 간단한 앱입니다.

 

할일을 기록하고 할일을 완료 한후 스와이프를 하면 @done과 함께 완료 표시가 되는 방식입니다.

폴더 형식으로 세분화 하여 기록을 할수 있고 클리어와 비교해서 화려하진 않지만 무채색의 단순한 디자인과 클리어만큼 간단한 방식이 특징입니다. 노트에 기록하는 느낌도 있구요. 내가 어떤 일을 해왔는지 알아 보기도 쉽고 간단하게 프로젝트, 테스크, 노트 별로 기록할수 있다는 것도 장점입니다.

 템포 스마트 캘린더 https://itunes.apple.com/us/app/tempo-smart-calendar/id593819390?mt=8

메일박스 앱의 대기 방식을 사용한 앱입니다. todo 앱은 많이 사용하나 일정앱은 많이 사용한적이 없어서 어떻다 말을 할수가 없네요. 개인적으로는 미리알림과 크게 차이가 없는것 같기도 한데....장기적으로 일정을 정하는 앱은 잘 사용하지 않게 되네요.

 

 미리 알림과 비슷....

체크마크.https://itunes.apple.com/us/app/checkmark/id524873453?mt=8

to do 앱으로 하나만 사용해야 한다면 가장 추천하는 앱입니다.미리알림 기능과 특히 장소를 지정하여 그곳에 위치하면 설정한 일을 푸쉬로 알려줍니다. (사생활 보호차원으로 스크린 샷은 생략합니다^^)

 

 이제는 사라진 HQ 앱입니다. 리스트를 작성하고

 알림이나 중요도, 간단한 노트등을 기록할수 있습니다 TODO 앱들의 인터페이스는 대동소이한듯....

나머지 DOOO 앱과 운더리스트도 괜찮은 앱입니다.

어떤 앱이 좋다 나쁘다 보단 자신이 어떻게 사용하느냐에 달려 있는 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는 3가지 todo앱을 상호 보완^^하며 사용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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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패드를 즐기면서 아이폰으로 즐기던 게임은 자연스럽게 멀어지고 비디오 게임과도 살짝 멀어졌습니다.

간단하게 잠금해제를 한후 아이콘을 클릭하면 게임이 구동되니 앉아서도 누워서도 서서도 손쉽게 게임을 플레이 할수가 있습니다 비디오 게임보다 접근성^^이 좋아졌다고 해야 할까요?^^ 앱스토어 랭킹에 수많은 게임들이 있으니 모든 게임을 소개 할수는 없고 개인적으로 즐기고 있는 게임들을 아주 간단하게 나열해 보겠습니다.

 

 타이니 윙, 핑글, 모스트 원티드, 리얼레이싱2, 킹오브오페라, 킹덤러쉬...초코보 패닉, 베스천, 워킹마스,gta3, 

 앵그리버드 스타워즈, 플랜츠 vs 좀비, 리틀 인페르노 헉헉.....

 세가 게임이 빠질수 없죠 소닉 점프, 젯셋라디오, 크레이지택시, 애프터 버너 클라이맥스, 츄츄로켓 등등...

 먼저 킹덤 러쉬입니다. 디펜스 게임 장르로는 정말 유명한 게임이죠^^ 개인적으로 처음 스마트 폰이 나왔을 때 디펜스 게임이라는 장르를 이해하기가 어려웠습니다. 이런 방식도 게임이 될수 있구나...라는 느낌? 적들이 들어오는 길목에 무기를 설치해서 침입하는 적들이 플레이어의 심시티에 박살^^이 나는 모습을 멍하니 바라보는게 게임이라고 할수 있나...라고 생각했는데 몇몇 비슷한 류의 디펜스 게임을 해보곤 실망하기가 일쑤였습니다. 그러나 킹덤 러쉬는 그런 생각을 완벽하게 깨주었으니...

중세 롤플레잉 게임의 세계관과 독특하고 개성적인 캐릭터들, 디펜스 게임이라는 장르와 잘 녹아들어서 디펜스 게임의 새로운 재미를 느끼게 해주었습니다. 게임 밸런스도 훌륭합니다. 최근 업데이트로 상점에서 추가적으로 아이템을 구입할수 있어서 전체적인 난이도는 내려 갔지만 식물대 좀비와 함께 디펜스 게임이라는 장르를 다시 보게된 게임이었습니다. 간헐적이지만 꾸준히 새로운 스테이지가 업데이트 되고 있는 점도 장점이죠. 0.99 할인시 꼭 플레이 해보시길^^단점이라면 유니버셜 앱이 아니라는 점이 아쉽습니다. 간혹 아이폰으로는 2번 정도 무료로 풀리기도 했습니다.

2가 개발중이라고 하니 정말 기대 되는 작품입니다.   https://itunes.apple.com/us/app/kingdom-rush-hd/id489265199?mt=8

 타이니 윙. 마음의 정화를 위해서 플레이 하는 게임입니다^^ 어린이들은 이런 게임을 해야죠 ㅋㅋ

귀여운 캐릭터와 간단한 조작, 버튼을 눌렀다가 떼는 것만으로도 충분한 게임성과 아름다운 그래픽, 그리고 음악이 어우러진 게임입니다. 각 아일랜드를 넘어 갈때 소리를 내는 캐릭터를 보면서 미소를 짓게 만드는 게임입니다.

친구나 가족들과 함께 즐겨 보시길... 아이패드는 2인 플레이가 가능합니다.

 https://itunes.apple.com/us/app/tiny-wings-hd/id541517597?mt=8

 세가 게임이 빠질수 없죠. 세가는 ios로 예전 메가드라이브 시절의 게임들이나 드림캐스트의 몇몇 게임들을 컨버전 하였습니다. 샤이닝 포스, 베어너클, 버추어파이터2(아케이드 버전이 아닌 메가드라이브 버전 2d), 소닉 시리즈 등등 많은 게임을 ios로 발매 하였습니다. 츄츄로켓이나 소닉 레이싱의 경우 무료!!!로 풀리기도 했었습니다(완전 대인배)

특히 사랑해 마지 않는 게임, 젯셋라디오를 ios로 발매 한것이죠^^ 시점 문제나 조작감이 드림캐스트보다 떨어지지만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타이틀이 새로운 디바이스로 발매되는 것이 반갑기만 합니다.

 https://itunes.apple.com/us/app/jet-set-radio/id554531935?mt=8

 애프터 버너 클라이맥스. 한글이 보입니다^^ 비행 시뮬레이션과 비교하기는 무리가 있지만 아케이드 슈팅 게임으로서 즐길수 있습니다. https://itunes.apple.com/us/app/after-burner-climax/id560524987?mt=8

 

 그리고 크레이지 택시!!!! 드림캐스트의 인기 타이틀이었죠. 신나는 offspring의 음악과 함께 도시를 마음껏 질주 할수 있는 크레이지한 게임. 한글화가 필요 없지만 기본적인 옵션과 조작법등이 한글로 친절하게 설명이 되어 있습니다.

https://itunes.apple.com/us/app/crazy-taxi/id553921725?mt=8

 허...한글설명...격세지감^^ 드림캐스트와 비교 할때 크레이지 대쉬하는 부분이 무언가 모자란 듯한 느낌...

 아이패드로는 퍼즐 게임들도 많은데 그중 가장 재밌게 즐긴 리퀴드스케치(liquidsketch) 입니다.

아이패드를 이리 저리 움직여 액체를 이동시켜 다른 장소로 옮기는 게임으로 퍼즐 게임성과 아이패드의 기능을 잘 살린 재밌는 게임입니다. https://itunes.apple.com/us/app/liquidsketch/id544717096?mt=8

 blueprint 3d hd. 도면에 흩어져 있는 그림 조각을 아래 위로 회전 시켜 원래 모습으로 맞히는 게임입니다.

화면을 이리저리 돌리다 보면 맞혀지지만 쉽지 않은 게임입니다.

https://itunes.apple.com/us/app/blueprint-3d-hd/id456245230?mt=8

 배스천. 환상적인 그래픽이 압권인 액션 롤플레잉 게임입니다. 아이패드로 롤플레잉 장르가 그리웠던 유저들은 한번 플레이 해보시길^^ https://itunes.apple.com/us/app/bastion/id537773100?mt=8

 리틀 인페르노^^ 여기저기 방화를 저지르는 귀여운 범죄 액션 게임일것 같다고 생각했는데 플레이 해보니 마음을 따뜻(?) 하게 해주는 게임이었습니다. 여러가지 물건을 벽난로에 넣고 태우면서 서로 관련 있는 물건을 태우면 콤보가 되는 게임으로 이야기 설정이 재밌습니다. 태울수 있는 물건의 설명을 보는 재미도 쏠쏠합니다. 펑펑 타는 물건들을 보면서 세상의 시름을 잊는것도 좋을듯...화면에 손가락을 긁어서 불을 붙이는 아이디어가 좋네요. 흡사 쿄가 된기분...헤헤 불탔지..

https://itunes.apple.com/us/app/little-inferno-hd/id590250573?mt=8

 아이패드의 기능을 활용한 레이싱 게임이 빠질수 없죠. 니드포 스피트 모스트 원티드. 리얼 레이싱처럼 리얼하게 달릴 필요도 없으며 오로지 달리는 것만 생각하게 해주는 아케이드 레이싱입니다. 차선위반,니트로를 사용한 폭주는 기본. 특히 경찰차와의 추격전이 재밌는데 간혹 옆에 붙은 경찰차를 맞은편에 달려오는 트럭과 부딪히게 만들어 날려버리는 쾌감이 짜릿한 게임입니다. https://itunes.apple.com/us/app/need-for-speed-most-wanted/id540925164?mt=8

 

마지막으로 친구나 가족, 커플과 즐길수 있는 접대용 게임을 소개합니다.

 먼저 핑글. 동성끼리 하지 마세요. 이성끼리만 하세요. 스크린 샷만 봐도 알수 있듯이 서로의 손가락을 이용한 스테이지 클리어형 게임입니다. 더 이상의 설명은 생략 합니다.^^ https://itunes.apple.com/us/app/fingle/id490109661?mt=8

 킹오브 오페라. 접대용 게임의 최강자. 간단한 게임 방법과 귀에 익숙한 오페라. 그냥 상대방을 밀어 내기만 하면 되는데 은근 승부욕이 불타 오르게 만듭니다. https://itunes.apple.com/us/app/king-of-opera/id408697793?mt=8

 초코보 패닉. 화면 상단에 나타나는 초코보를 순서대로 잡거나 떼는 게임으로 핑글과 비슷하지만 너무 단순한 게임입니다. 2인 대전이 가능하고 서로의 손가락 가동 범위^^를 알수 있게 해주는 게임입니다.

(스퀘어에닉스 게임은 구입전 몇번 신중하게 생각을 하게 되는데 그러다 인앱 결제를 보고 구입 포기.코보 패닉은 귀여운 모습에 구입하게 되었습니다.)

 https://itunes.apple.com/us/app/chocobo-panic/id373052434?mt=8

 

 

ios는 새로운 게임 플랫폼?

모바일 게임과 콘솔 게임을 직접적으로 비교는 할수 없겠지만 모바일 게임의 점유율이 높아지는 것은 사실인것 같습니다.

온라인 게임 시장이 대세인 국내에서는 비디오 게임 시장을 모바일 게임이 넘어 섰다고 하죠.

 전세계적으로 보자면 아직까지는 비디오 게임이 가장 앞서고 있고 여전히 닌텐도, 반다이 남코, 코나미가 상위 매출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성장세는 미미 한것 같지만 아이폰이나 아이패드로 발매 되는 게임들을 살펴보면 작은 게임 업체나 개인 개발자들에겐 희망이 되는 듯 합니다.

과연 위의 게임들중에서 ps3나 엑스박스 360으로 발매 한다고 하면 승인을 해줄 소니와 마이크로 소프트였을까요? 현재는 역으로 모바일 게임이 콘솔로 컨버전 되는 경우(플랜츠vs 좀비)가 있지만 과거 슈팅 장르 게임의 발매를 막았던 소니의 경우를 생각해 볼때 아이폰 아이패드 발매 이전에 이런 아이디어와 재기가 넘치는 게임들을 콘솔로 즐기기란 참 어려운 일이었을 것입니다. 엄청난 그래픽을 자랑하는 콘솔의 성능에 부합하지 않는 게임으로 치부 되었을지도 모르죠.

모바일 게임시장이 비디오 게임 시장 점유율을 넘어선 국내에서는 모바일 게임의 성장이 유의미 하게 느껴지기도 합니다. 다만 북미의 경우 ios와 안드로이드의 매출 비율이 8대2에서 7대3 정도로 ios가 앞서고 있는데 국내는 90 퍼센트가 넘는 압도적인 수준으로 안드로이드가 점유하고 있는 것이 아이러니한 일입니다. 인기 있는 메신저에 기생해서 게임을 발매하는 모습을 보면 모바일 게임 시장이 국내에서는 크게 의미가 있다고 말하기도 어려운 점입니다. 게임 자체로만 승부할수 없는 것일까요?

 이런 저런 복잡한 생각을 차치하고 즐기는 유저 입장에선 모바일 디바이스가 날로 성능이 좋아만 가는 콘솔 게임기들의 중간지대 역할을 하는것 같아 마음에 듭니다. 화려한 그래픽과 블록버스터 형식의 콘솔 게임이 아니더라도 재밌는 아이디어와 게임성으로 유저들에게 즐거움을 준다는 것이죠.

우려스러운 점은 모바일 게임시장에선 하나의 유저가 하나의 콘솔을 가지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데 표절 게임이라던가 게임성이 떨어지는 게임들이 난립하는 문제도 한번쯤은 생각해 봐야 하지 않나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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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멘토(momento), 플라바(flava) 앱 등을 이용해서 간단한 일기나 일정, 메모를 할때는 아이폰 화면의 키보드를 이용하는데 크게 불편함은 없었습니다. 아이패드로도 마찬가지죠. 간단한 것을 메모할때는.... 익숙해진다면 빠르게 화면 키보드를 이용해서 긴 글이나 페이지스, 키노트 앱을 이용해서 문서 작업도 할수 있습니다. 다만 무언가 느낌이 밍밍하죠^^ 키보드의 타격감이 그리워집니다. 타닥~ 타다닥~ 하면서 키보드 소리와 함께 화면에 글이 씌어지는 느낌 말이죠.

 

 그래서 구입한 애플 무선 키보드 입니다. 블루투스 연결 방식으로 패키지는 애플답게 깔끔하네요.

 키보드와 설명서만 있을뿐....

 흰색의 깨끗한 키보드입니다.

 전원 버튼

 반대편에 있는 건전지를 넣는 곳입니다. AA 건전지 두개를 사용하고 구입시 건전지가 들어 있습니다.

 전원 버튼을 누르면 바로 사용가능합니다. 초록색 LED가 들어 옵니다.

 4자리 번호 입력후 바로 아이패드와 연결.

 윈도우 키보드와 크게 다른 점은 없는듯 한데...커맨드 키가 보이네요.

맨 윗줄에 있는 키를 이용하면 아이패드의 화면 밝기, 소리 크기를 조절할수 있고 음악도 바로 들을 수 있게 하였습니다.

 

 깨끗한 흰색의 아이솔레이션 키입니다. 키감 괜찮네요

 바닥에 닿는 부분은 고무 처리가 되어 있습니다.

키보드만 덜렁덜렁 들고 다닐수 없어서 파우치도 주문 하였습니다. 

 샤무드 재질과 누벅 가죽이라고 하네요. 외부 재질의 느낌이 부드럽습니다.

 밸크로를 이용해서 여닫을수 있습니다. 꽤 견고 하네요.

 키보드를 넣는 수납부도 부드럽습니다.

 꼼꼼하고 촘촘한 스티치입니다.

 키보드가 꼭 맞게 들어 갑니다.

 딱 맞는 옷을 입은 느낌이네요.

 키보드를 넣고 닫은 상태입니다.

이제 가방에 넣고 다니거나 들고 다녀도 안심.

 아이패드 거치대의 갑^^이라고 하는 고무나무 독서대까지 있으니 아이패드, 키보드, 거치대 삼위일체가

이루어졌습니다. 이제 키보드를 써 봅시다.

 메모에서도 한글, 영어, 일본어, 기호 모두 잘 써지네요.

 페이지스와 넘버스, 키노트에서도 써 봅니다.

 커맨드 키와 스페이스 바 키를 동시에 눌러 언어를 전환 하고...

 사용하고 싶은 글이 잘 써지네요. 문서 작업도 문제가 없겠네요.

다만 화면 위의 메뉴를 클릭할때는 키보드가 아닌 손으로 터치해야하는 문제가 있네요.(따로 키보드에서 사용할수 있는 단축키가 있는 걸지도....)

 키노트에서도 페이지스와 다름없이 사용할수 있습니다.

 넘버스도 마찬가지

 글을 쓸때 자주 사용하는 PAD&QUILL  앱 입니다. 지금은 앱스토어에서 찾을수 없는 앱이죠.

검색을 하면서 바로 타이핑 작업을 할수 있는 페이퍼 헬퍼 앱입니다.

원하는 부분을 복사한 후 다시 붙여넣기 하고 싶은 앱으로 전환해야 해서 불편했었는데 페이퍼 헬퍼를 이용하면 검색을 하면서 텍스트 입력 작업을 동시에 할수 있으니 편리합니다. 복사 붙여넣기도 가능합니다. 왠지 멀티테스킹 느낌...^^

 

아이패드가 생산성 있는 기기로 변신?!

그동안 아이패드를 이용하면서 게임이나 영화 음악 책등 보거나 듣는 소비하는 용도로만 사용해 왔었는데 키보드를 추가함으로써 보다 손쉽게 문서 작업등을 할수 있게 되었습니다. 물론 키보드가 없어도 화면 키보드를 이용해서 페이지스나 넘버스, 키노트를 이용할수 있습니다. 다만 조금 더 빠르게 조금 더 익숙하게 아이패드를 이용하고 싶다면 키보드가 필요하죠.

그렇게 꼭 아이패드에 필요하다고 할수 있는 필수 주변기기는 아니겠지만, 모든 물건은 사용하는 사람에 따라 달라지기 때문에 어떻게 사용하는가는 가지고 있는 사람에게 달려 있다고 할수 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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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패드를 사용하면서 처음으로 구입한 앱이 페이퍼 바이 53 입니다.

wwdc2012 애플 디자인 어워드에서 수상한 6개의 작품중에 하나였는데 일단 무료여서 가볍게 구입하였습니다.

이후  앱 사용법 영상을 보면서 반해 버려 인앱 결제까지 해버린 앱입니다.

http://www.fiftythree.com/paper   영상은 홈페이지에서....

 

 

 

 기본적으로 왼쪽의 만년필 모양의 펜과 지우개만 제공되며 나머지 펜들은 인앱결제를 통해 구입하는 구성입니다.

각 펜들의 가격은 1.99 달러 입니다. 

 간단히 메모를 하거나 그림을 그릴수 있죠

 페이지를 스크롤하거나 새로운 페이지를 추가하고 삭제하는 것도 간단하고 텀블러,페이스북,트위터에 공유도 할수 있습니다.

 저렇게 멋지게 그릴수 있다니...

 그래서 손으로만 끄적거리다 도구가 달라지면 멋진 그림을 그릴수 있을까 해서 구입한 알루펜입니다.

 단단한 패키징입니다.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에서 인정한 디자인..

 상자를 오픈하면 가지런히 놓여있는 알루펜입니다. 모양새만큼은 정말 멋집니다.

 상자 뒤편에 자리잡은 알루펜을 수납할수 있는 알루펜집^^입니다.

 

 

 멋진 디자인. 화면과 터치하는 부분은 고무 재질로 말랑말랑 합니다. 달리 교체할수 있는 것은 아닌듯 하네요

  티타늄 색상입니다.

 

필기감은 여타 다른 펜을 사용해보지 않아서 비교는 어렵겠고 페이퍼 바이 53에서 사용하기에는 무리가 없는 펜입니다.

아무리 도구가 좋아도 그림 실력은 어쩔수 없군요. 명필은 붓을 가리지 않는다는데... ㅠㅠ

 

홈페이지에 올라오는 페이퍼 바이 53을 이용해서 그린 그림들....

역시 사용하는 도구 차이가 아니라 사용하는 사람 능력차이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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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번 버추어 파이터5의 경우 승리포즈가 4종류로 각 방향키(상하좌우)에 대응하여 정해져 있었다.

하지만 이번 버파 파이널 쇼다운의 경우 장착하는 아이템에 따라 특수한 승리 포즈가 등장!

대부분 등이나 허리에 장착하는 아이템에 따라 승리포즈가 달라진다.

게임을 진행해 보니 버파파쇼의 일반적인 승리포즈는 전작과 마찬가지로 방향키에 따라 나뉘는데

특수 승리포즈는 랜덤으로 나오는듯하다. 일단 아래 영상 참고.

상대에게 왠지 굴욕감을 주는 승리 포즈가 많은듯^^

 

http://ladyvf.blog59.fc2.com/   버파 웹서핑을 하다 발견한 일본 블로거인데 버파5 파쇼의 아이템을 이용하여 다양한 캐릭터 코스튬을 포스팅 해놓은 곳이다.

애니메이션이나 게임에서 등장하는 캐릭터 코스튬을 꽤 그럴싸하게 에딧해 놓은 포스팅이 정말 많으니 한번 들러보자. 그중에 재밌는 코스튬 몇가지를 흉내내기 ㅎㅎㅎ

 

 사무라이 스피리츠의 우쿄와 비슷^^

 같은 게임의 이로하....처럼 보인다 ㅎㅎ

 풍래의 시렌.

 드래곤 퀘스트5의 파파스.

 ww*의 헐크호ㄱ .....

 a특공대로 유명한 b.a

 가장 많이 팔린 게임의 그남자...슈퍼마리*

 울트라맨. 헬멧위의 헤드 부메랑을 날려버리는 승리포즈는 꼭 한번 봐두자.

 세일러 문?!

 턱시도 가면 ㅎㅎㅎ

 손오반이라고 생각하자^^

이건 오공...ㅎㅎㅎ

이외에도 정말 많은 코스튬 에딧이 있으니 관심있는 버파유저라면 한번 들러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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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험판은 엑스박스360으로 즐기다 본편은 psn으로 전향(배반^^)해 버렸다.

가장 저렴하게 북미 컴플리트 에디션으로...

 

  온라인으로 구매하는 게임이 버파라니...이 낯설음...

20개 파일을 한땀한땀 하나씩 수작업으로 인증...설치..인증...설치...

 온라인 대전도 트레이닝도 아니다. 처음은 바로 커스터마이즈!!!!!

버추어 파이터4 쿠미테 모드에서 처음 등장하여 모든 대전게임의 당연한 모드로 만들었던 세가 다웠던 게임모드.

쿠미테 모드에 이은 퀘스트 모드는 없지만 버파의 커스터마이즈는 상당히 퀄리티가 높다.

 전작보다 더욱 세분화 된 파츠. 24곳 구석구석 파츠를 조합하여 자신만의 캐릭터를 만들자. 아머드 코어 느낌ㅎ

 파츠가 정말 많다. 퀘스트 모드가 있었다면 하나씩 획득하는 재미가 더 했을텐데....

환구 쟁탈전, 붉은색 보물상자 쟁탈전, 10연승 100연승 아이템..등등 그때가 그립다.

 

 자동차에서 부터 만장까지... 정말 다양한 아이템.

 지구 방위라도 해야할것 같은....

 전작보다 더 늘어난 6가지 코스튬 타입. 당연히 처음은 s 타입으로 ㅎㅎ

 d.o.a 못지 않은 버파 캐릭터들의 수영복 컬렉션을 감상할수 있다. doa 처럼 과격한 수영복은 없다. 올해 발매되는 doa5에 아키라와 사라가 콜라보레이션으로 참전한다고 하니 다음 버파에선 카스미나 아야네가 버파에 콜라보로 참전하고 doax 수영복도 참전 했으면 하는 희망을(특히 비너스....)

 이러다 버파vs doa 게임 나오는거 아닐지...이타가키가 만든다면 최고의 명작이 될수도....

 모리건? 리리스? ^^

 드림캐스트. 세가새턴, 메가드라이브도 아이템으로 등장한다.

 헉...

 그리폰~!!!

 재밌는 아이템이 정말 많다.

 발렌타인데이는 의리 초코....

 번쩍이는 아이패치

 엘블레이즈 가면 종류도 증가!

 

 버철온?!

 트리니티?

 레이디 가...

 버파4 에서 치욕의 아이템으로 등장했던 투탕카멘 마스크. 저주의 아이템이었나?

 스킨 아이템도 증가하여 선텐만이 아닌 여러 타입의 피부톤이 등장한다. 갸루~

 각 캐릭터마다 성격과 설정에 맞는 아이템이 등장. 파이는 배우에 관련된 아이템이라던가 재키는 레이싱, 라우는 요리, 울프와 엘블레이즈는 레슬링..등등 다양한 악세사리가 준비 되어있다.

 교복은 왜 아이린 밖에 없는 것인지....사라, 파이 아오이 왠지 아쉽다...

 커스터 마이즈 하다가 가장 아쉬웠던 에이프런 아이템. 이거 정말 1% 부족하다. 이유는 설정해본 사람은 안다.ㅎㅎ 에이프런 아이템은 왠지 후속doa에 나올것 같은데...^^

 이런 노골적인 대전도 좋겠지만...

 왠지 저주가 내릴것 같은 어두운 대전...

 지구 방위대 출동~

 벨트만 3개...챔피온 대전.

 차가운 도시의 직장남과 직장녀...

 교복과 기모노의 대결.

버파에 어서 오세요~^^

 

 

 

 

 

하라는 대전은 안하고....- 버추어 파이터5 파이널 쇼다운

온라인 대전모드는 들어가지 않고 커스터마이즈 이후 그 캐릭터로 싱글플레이 다시 커스터마이즈, 싱글플레이...커스터마이즈....이후 반복...이게임 doax도 아닌데...ㅎㅎ

전작에선 4개 타입으로 커스터마이즈를 하고 사용할수 있는 것은 두가지 타입에서 선택할수 밖에 없었지만 이번작은 유저가 만들어 놓은 모든 타입의 코스튬을 선택할수 있어서 커스터마이즈의 재미가 넓어졌다.

의상 아이템 수도 정말 많아서 다양하게 캐릭터를 창조할수 있다. 온라인 대전 룸에 8명까지 들어갈수도 있으니 드레스 코드를 맞추어서 대전을 해도 재밌을것 같다. 남자 수영복이 득세하는 대전룸은 괴롭겠지만 ㅎㅎ

 

https://www.youtube.com/watch?v=9Z3KaQCb1V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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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버추어 파이터5 파이날 쇼다운이 (발매?), psn과 엑스박스 라이브 아케이드에 등록 되었습니다^^

엑스박스라이브에서는 한국계정으로는 정식 등록이 되지 않았고, ps3에서 한국 계정으로 정식 발매가 되어 엑스박스 유저들에게 약간 아쉬움을 남겼습니다. 지난번 버추어파이터5 라이브 아레나의 경우 ps3 버전은 온라인 대전이 되지 않아서 버파5 유저들은 엑스박스360 유저들이 많았습니다.

 

 물론 버파5파쇼를 엑스박스360으로 즐길수 없다는건 아니고 북미 계정을 만들거나 일본 계정을 만들어서 해당 국가의 ms포인트를 구입하면 버파5 파이널 쇼다운을 즐길수 있습니다. 다른 나라 계정을 만들고 포인트 까지 사야하는 수고로움이 생긴거죠.

개인적으로는 패키지 형식으로 발매가 되지 않아 아직도 분노를 금치 못하고 있습니다.^ㅡ^

 

국내 계정에 올라온 ps3 버전의 가격은 본편은 19000원, 19명의 캐릭터 중에서 10명 캐릭터 코스튬 팩이 19000원이고 나머지 9명 캐릭터 코스튬팩도 19000원 입니다. 각각의 캐릭터 코스튬 가격은 6300원입니다. 캐릭터 복장이 없어도 게임에 지장이 있는 것은 아니니 본편이 19000원이면 정말 저렴한 가격인듯 합니다.

그래도 버파5파쇼의 모든것을 즐기려면 도합 5만 7천원.....좀 묘한 기분이 듭니다. (버추어 파이터 라이브아레나 한정판을 얼마에 샀더라....?)

 엑스박스360 북미 계정은 1200 포인트, 코스튬 팩이 각각 1200 포인트 입니다. 총 3600포인트가 필요하죠. 국내에선 대략 5만4천원 정도 필요하지만 해당 국가 포인트를 구매대행 하면 조금 더 비용이 지출 될듯 합니다.게다가 온라인 대전을 하려면 골드 계정까지.....

  ps3 북미 계정의 경우 본편과 각각 코스튬 팩이 14.99 달러입니다. 도합 45달러 정도 드는데 재밌는 것은 북미계정에서 2주간 할인으로 게임 본편과 19명의 코스튬팩 모두를 29.99 달러에 판매한다는 사실! ps3를 가진 유저라면 가장 저렴하게 버추어 파이터5 파이날 쇼다운을 구매할수 있는 것이죠. 그래서 지금도 갈등중입니다.

컴플리트 에디션 팩 29.99 달러....일본이나 국내는 관련 없는.....ㅠㅠ

런 고민즈음 엑스박스360은 버파5 파쇼 데모 플레이가 가능해서 일단 플레이 해보고 나중에 생각해보기로 했습니다. 용량은 2기가 정도네요.

 

  오랜만에 버파4 에볼 스틱을 꺼냅니다.

   세~가~

    am2연... 스즈키 유는 없지만...

    아키라가 아주 잠깐 연무하자마자 타이틀....데모버전이라 그런지 오프닝이....

    참으로 단촐한 메뉴입니다. 데모버전에서는 싱글플레이와 도장모드에서 트레이닝을 할수 있습니다. 나머지 메뉴는 데모버전답게 닫혀있습니다...

버파4에서부터 내려온 쿠미테 모드와 퀘스트 모드가 사라져서 정말 아쉽습니다.

 

 싱글플레이를 시작하면 상당히 놀라운것이 데모버전인데도 예상과는 다르게 5명을 플레이 할수 있습니다!!!!

데모 버전이라 2명정도 플레이가 가능하지 않을까 싶었는데 무려5명...ㅎㅎ 파이와 사라...그리고 재키.

더욱이 이번에 추가된 타카 아라사와 신캐릭터 잔 쿠조를 사용할수 있습니다.

 데모버전의 스테이지는 7개 스테이지로 구성 됩니다. 마지막에 아키라...풀버전은 듀랄이겠죠...

 도전과제는 라이브 아케이드 답게 볼륨이 적네요.

 로딩화면입니다. 로딩 시간은 준수한편.

 

 아름다운 배경 그래픽.

 

 그리고 아름다운 캐릭터.

 

 

 캐릭터의 움직임에 따라 바닥에 떨어진 벚꽃이 흩날리기도 하고 특히 라우 스테이지의 자잘한 빗물 표현은 참으로 인상적입니다. 캐릭터가 움직일때 마다 빗물이 튀는데 한번 유심히 보시길...특히 발차기 할때...

 

 

 사라의 복장 질감 표현이 꽤 리얼합니다.

  특별한 의미는 없음...^^

  절묘한 자막처리. 뭐 이젠 수영복 코스튬이 있으니 의미가 없을듯...(응?)

 버추어 파이터5R 버전에서 처음으로 등장한 완전 신캐릭터 잔 쿠조입니다. 공수도를 사용하는 프랑스 캐릭터.

 스트리트 파이터3의 레미와 비슷하기도...

   여타 캐릭터와 달리 버튼을 모았다가 떼는 기술들이 많아 적응하기가 힘들었습니다.

  울프의 포효

  이번 버파5파쇼는 버파5라이브 아레나와의 차이점이 캐릭터의 크기였다고 합니다. 전작보다 캐릭터의 크기를 키워 화면에 꽉찬 모습을 보여줍니다.

  울프와 다카아라시. 크기는 한데....

  사라와 울프. 키 차이가 거의 없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울프나 제프리 같은 헤비급 캐릭터들의 위압감이 사라진것 같아서 좀 아쉽습니다.

  연습 모드인 도장 모드에서 커맨드 트레이닝을 하다보면 커맨드 옆에 영화 필름 아이콘이 있는 커맨드가 있습니다.

 이 커맨드를 Y 버튼을 눌러 실행하면 친절하게 프레임과 스틱까지 보여주면서 컴퓨터가 시연해 줍니다.

사진은 재키의 플래쉬 소드킥. 아키라의 독보정슬과 같이 참으로 짬뽕 같은 커맨드입니다. 이 기술을 자유자재로 콤보 중간중간에 넣는 플레이어들을 보면 정말 대단하다는 생각이..

  이번작은 잡기 커맨드중에 ↘ 방향 커맨드와 사용하는 잡기가 많이 줄어든것 같았습니다.

  재키나 사라의 경우 ↘↘ 커맨드를 사용하는 잡기 새디스틱 행잉니가 커맨드가 간단하게 바뀌었고 ↘↘로 사용하는 띄우기 기술 하이앵글 어퍼킥도 간단하게 바뀌었습니다. 사라의 경우 드래곤 스매쉬 캐논이 버파4 시절 커맨드로 간단하게 바뀌었네요. ↘방향 잡기가 아주 없어진것은 아니지만 잡기 풀기 공방이 간단해진 것일수도.. 잡기풀기 시스템이 바뀐건 아닌지 모르겠네요.

 

  마지막으로 이번 버추어 파이터5 파이날 쇼다운에서 마음에 안드는 점은 바로 음향입니다.

  PS3버전은 보시는 대로 음성 출력이 리니어 PCM 2채널입니다. 버추어파이터5 라이브 아레나 시절처럼 우퍼가 울리는 버파는 할수 없다는 거죠. 전작만 하더라도 돌비디지털 5.1 이었고 해상도 역시 풀HD 였기 때문입니다.

 아키라의 박력 넘치는 필살기들은 이제 들을수 없게 된 것이죠. 음향이 좀 아쉽습니다.

 

   재밌는건 엑스박스 360의 경우 돌비 디지털을 지원한다고 하는데 이 역시 5.1 채널이 아니어서 플레이 하면서 내내 아쉬웠습니다. 박력이 좀 떨어진다는....

   그래도 버파 함께하지 않겠는가? ^^

  

   염원하던 그 타이틀이 발매가 아닌 등록(?) - 버추어 파이터5 파이날 쇼다운

 

대전격투 게임을 좋아하는 터라 이번 버파5파쇼의 발매를 오래도록 기다렸지만 패키지로 발매하지 않아 조금은 섭섭한 마음이 드네요. 본편 가격은 저렴하지만 코스튬까지 합하면 패키지 타이틀 가격과 비슷한데다 퀘스트 모드 삭제에 따라 대전보다는 아케이드 싱글 플레이 위주인 본인에겐 약간 아쉬운 타이틀이 되었습니다.

 본편 안에 전작 퀘스트 모드처럼 CPU와 대전해 나가면서 코스튬 아이템을 얻는 방식을 채택하되 이 시간이 아까운 유저들에겐 모바일 게임 방식처럼 코스튬 아이템을 유료DLC로 편하게 얻는 방식을 택했다면 어땠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물론 이건 개인적인 소비자 입장에서의 생각입니다.^^

그래도 일단은 버파 최신작이 발매가 되어서 다행이라고 위안을 삼는 중입니다.

이번 E3에서 세가는 소닉 올스타 레이싱 트랜스폼과 PS비타 슈퍼몽키볼과 엑스박스 라이브 아케이드로 발매되는 젯셋라디오 타이틀을 버파5 파쇼와 함께 내세웠다고 하는데 다른 게임과 달리'버추어 파이터'라는 게임을 다운로드로 발매한다는 사실은 현 세가의 상황을 말해주는듯 합니다. 서양 개발사들의 약진과 모바일 게임 시장의 확산으로 대부분의 일본 개발사들은 비슷한 처지가 아닐까 생각이 드네요. 유난히 DLC 관련 잡음도 많아지고 이제 밀봉이라는 패키지 단어가 사라지게 될지도 모르겠습니다.

 

꼭 다음 버파6는 패키지로 발매할수 있길 바라며 포인트 충전을 하러 가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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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i를 즐기는 어른 유저라면 꼭 플레이 해봐야할 타이틀 노 모어 히어로즈.
다 같이 즐기는 마리오와 젤다 밖에 없는 wii 콘솔에 이런 하드 코어 타이틀이 한글화로 발매 되었다는 사실이 감사할뿐이다.


노모어 히어로즈를 하기 위해서 wii를 샀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 타이틀.

남자라면 빔샤벨.

wii로 즐기는 어른들의 칼싸움. 다분히 wii를 가진 코어 유저를 위한 타이틀이라고 할수 있겠다.

오~우~ 실비아....

외모도 그렇고 보스전 직전 휴대전화로 트래비스의 속을 긁는 입도 험한 캐릭터. 그래서 더 매력적....;;;

랭킹 2위 배드걸. 완전히 갔다.....

몇번의 컨티뉴 후...

위험하다...

뭐하는짓인가....

랭킹 2위다~~

썬더류...이사람도 위험하다.

감동적인 한글화.

이 세상 모든 게이머를 욕보이는 실비아...

대충 막가버린 엔딩.. 직접 확인 하시길...


코어 유저를 위한 wii 타이틀 - 노 모어 히어로즈.
라이트 유저든 코어 유저든 매니아든 오타쿠든 어떤 식으로 게임을 즐기던 상관 없는게 본인이지만 어느정도 게임을 즐겨온 유저에게 지역 코드에 막히고 게임큐브도 막아놓은 '한국형 wii'는 그다지 권하고 싶지가 않다.
그래도 한국형 wii가 좋다면 노 모어 히어로즈는 국내에서 어른 wii 유저라면 꼭 해봐야하는 게임이 아닌가 싶다.
미려한 고화질 그래픽이 아닌 튀는 도트와 가끔씩 들리는 8비트음, b급의 경파한 느낌이 왠지 모를 그리움을 전해주는 것 같다. 게임 자체는 굉장히 재밌다. wii 답지 않은 막가는 설정에다 과격한 표현,스플래터 무비를 보는듯한 이거 정말 닌텐도가 허락했을까 싶을 정도로 여기저기 잘리고 터지고 튀고... 그런데 왠지 그런 과장된 표현(섬세한 표현이 아니다)이 코믹스럽기도 한 재밌는 타이틀이다. ps3버전과 엑스박스360 버전 둘다 샀다.

다만 평이 너무 좋지 않아서 플레이 해볼 염두가 나지 않는다는 것이 문제... 속편은 없다고 하더니  노모어히어로즈2에다 레드존까지 발매. wii를 가졌다면 한번 해보자.이후엔 다시 wii 봉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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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은 닌텐도로 돌아 오게 되었습니다.
'제 구실 못하는 한국판  wii 따위 관심 밖이다' 라고 생각하면서 안중에 없던 wii 였는데
슈퍼마리오 25주년 스페셜 에디션....에 끌려 wii와 함께 질러 버렸습니다....
결국 처음 만난 비디오게임, 패미컴 시절의 마리오에게 다시 돌아온 것은 연어가 회귀하듯 귀소본능과 같은 것일까요?^^
뉴슈퍼마리오 브라더스 패키지입니다. 새빨간 색상에 이성을 잃어 버린 것이지요.
wii 본체와 리모콘 눈차크, 뉴슈퍼마리오브라더스가 함께 들어 있는 구성입니다.
동시에 구입한 슈퍼마리오 25주년 스페셜 에디션입니다. 이거 때문에 본체를 구입한 1인이 되었습니다.
예약하면 공짜로 넣어주는 슈퍼페이퍼 마리오~ 1+1 득템이죠^^
두근두근 개봉입니다. 2단으로 구성된 박스에 오밀조밀 알차게 내용물이 들어 있네요

설명서가 3부....
본체, 어뎁터, 스탠드, 위모콘, 눈차크, 건전지, av케이블....(ps3도 av케이블...)
알고는 있었지만 여전히 광출력 단자가 없어서 여전히 돌비프로로직2 입니다.(실망....ㅜㅜ)
가장 먼저 만져본 위모콘과 눈차크 입니다. 빨간색이 예쁘네요
눈차크 스틱과 버튼입니다. 조작감이 약간 가볍네요.
닌텐도 특유의 십자키입니다. 참으로 그리웠던 십자키입니다.
+,- 버튼과 홈버튼입니다. 기존의 스타트 버튼과 셀렉트 버튼이 없어서 게임도중 한참 어버버 했는데 + 버튼이 스타트 버튼을 대신 하더군요. 홈버튼은 게임중에 wii 메뉴로 돌아가는 버튼입니다.
꽁꽁 둘러싸여져 얼굴을 보여주지 않던 wii 본체입니다.
크기는 이정도...
파워버튼과 리셋버튼입니다. 눈차크에서도 본체를 가동 할수 있어서 많이 쓰이진 않을것 같네요.
sd 카드 슬롯입니다. 써먹을데 있을까....싶으네요.
게임큐브 콘트롤러를 연결할수 있는 부분입니다. 가장 눈물나는 부분으로 앞서 말한 제구실 못한다는 말은 이 부분을 두고 한 말입니다. 한국판wii에서는 있어도 쓸모가 없는 부분입니다. 내 게임큐브 소프트는 어디로...
wii의 핵심이라고 할수 있는 센서바입니다. 위모콘의 움직임을 감지하는 부분으로 게임 산업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 넣어 주었죠. 요즘엔 ps3도 비슷한걸 만들었고 엑스박스360은 키넥트를 발매했죠.
대충 여러 설정이 끝나면...
wii의 세상으로 들어 갑니다~ 그런데....wii 채널 너무 썰렁하네요. 달랑 4개....게임하고 아바타만나고 사진보고 버추어콘솔 게임 사는게 전부...게임만 하라는 닌텐도 코리아의 배려인가요...씁쓸하네요.
큐브옆에 자리를 차지한 wii 입니다. 둘다 국내 전용으로 발매되었지만 진리의 게임큐브와 달리 한국판 wii는 있는 기능도 못쓰게 만들어 버린 묘한 위치를 가진 하드웨어가 되어 버렸습니다.
슈퍼마리오 25주년 스페셜 에디션.
25주년 기념으로 슈퍼패미컴으로 발매되었던 슈퍼마리오 콜렉션의 재탕입니다.
슈퍼마리오브라더스, 극악의 난이도 슈퍼마리오브라더스2, 슈퍼마리오usa, 슈퍼마리오브라더스3가 동봉된 구성입니다.
슈퍼패미컴으로 발매된 바로 이물건이죠.

슈퍼마리오 히스토리북과 ost가 동봉된 패키지로 게임보다 이것이 알맹이라고 할수 있죠^^
게임은 슈퍼패미컴 버전과 다른점이 없습니다. 다만 미국판 기준으로 타이틀이 슈퍼마리오 올스타즈네요^^
게임선택 화면 역시 미국판 기준입니다. 나머지는 동일....
워프해서....
다 아는 무한 1up ^^
결과는 이렇습니다.ㅎㅎ

슈퍼마리오3도 여전히 재밌네요^^



그래도 닌텐도.....
요즘 닌텐도가 위협을 받고 있다고 하죠?
휴대용 게임에선 스마트 폰 게임에 위협을 받고 있고 wii 판매량은 주춤하는 추세라고...
게다가 올해 발매하기로 했던 휴대용게임기 닌텐도 ds 3d 도 내년으로 발매가 연기되어 닌텐도가 위기라고 하는 기사가 흘러나오고 있습니다. 분기 결산 적자라는 기사도 있고...
하지만 닌텐도가 무너질거란 생각은 들지 않습니다. 왜냐... 재밌으니까...
뉴슈퍼마리오브라더스wii 를 플레이 하면서 여전히 닌텐도는 재밌구나 란 생각이 드는것을 보면 닌텐도가 쉽게 무너지진 않을것 같습니다. 남녀노소 누구나 재밌게 즐길수 있는 게임을 만드는 회사라면 이러한 위기 따윈 아무렇지 않게 생각할것 같네요.


슈퍼마리오 30 주년에는 새로운 콘솔로 만나게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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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에 사용할 블루투스 이어폰을 구매하였습니다.
아이폰 이어폰도 괜찮지만, 주머니에 아이폰을 넣었을때 이어폰 선 처리가 어색해 냅다 블루투스 이어폰을 질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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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키지 상단에 보면 애플에 인증을 받아 아이폰 아이팟에 호환이 가능하다는 스티커가 붙여져 있습니다.

소니 코리아 정품 홀로그램
DRC-BT30 본체와 이어폰, 충전 usb 케이블, 3가지 이어버드가 포함된 단순한 구성입니다.
색상은 흰색, 검은색, 파란색,분홍색이 있는데 남자라면 핑크....
아이폰과 어울리는 색상보단 옷에 클립형식으로 걸고 다닐것을 생각해 파란색으로 결정했습니다.
본체 색상과 달리 이어폰은 반짝반짝하는 자주색입니다.
이어폰 타입은 커널형입니다. 귀속에 고정이 잘 되네요. 사이즈에 따라 3가지 이어버드가 포함되어 있으니 취향에 맞게....

이어폰 선은 비대칭 y 형 입니다. 한쪽으로 가끔 쏠려서...
가장 중요한 본체입니다. 소니 로고와 통화 버튼,마이크, 조그버튼이 위치합니다.
통화버튼과 마이크가 있어서 음악을 듣는 도중 통화가 가능합니다.
걸려오는 전화는 간단히 통화 버튼을 눌러서 받으면 되지만 전화를 걸때 통화 버튼을 길게 누르면 마지막으로 통화한 곳에 전화가 자동으로 연결 됩니다. 그외엔 아이폰에서 전화 번호를 선택해야 하죠.
통화 버튼을 한번만 살짝 누르면 아이폰의 음성명령으로 들어가는데 여기서 말로 전화를 걸수 있고 음악도 들을수 있죠.^^
음악 들을때 자주 사용하는 조그버튼입니다. 건너뛰기 되감기 볼륨을 상하좌우로 움직여 조절할수 있습니다.
사진으로 봤을땐 본체에 찰싹 달라 붙어 있을줄 알았는데 psp 아날로그 스틱마냥 살짝 띄워져 있네요.
키감(?)은 좋습니다^^ 다만 너무 힘주면 부러질것 같은...
옆면에 고무로 된 페어링과 충전단자의 개폐부입니다. 저부분을 살짝 열면 usb 충전단자와 페어링 버튼이 나옵니다.
윗면에 위치한 이어폰 단자입니다. 왠만한 이어폰은 다 사용할수 있는 3.5 사이즈.
고정 클립입니다. 본체와 같이 플라스틱으로 되어 있어서 충격을 주면 쉽게 떨어져 나갈것 같습니다.
위 구멍은 넥스트랩을 걸수 있게 해놓은 구멍이죠.
뒷부분 클립은 약간 아쉬운 부분....


DRC-BT30/LQ E
아이폰에서 길게 나온 이어폰 선처리도 그렇고 자전거 타는 일이 많아 음악듣고 통화하기엔 블루투스 이어폰이 정답이다 싶어 구입했습니다.
애플에서 인증받은만큼 아이폰4와 페어링도 잘 되고 ps3와도 페어링 잘 되네요.
다만 가끔 딜레이랄까...조그버튼으로 조작할때 칼같이 정확하게 반응할때도 있지만 어떤땐 반응이 약간 느려지는 때가 있네요. 페어링후 바로 플레이 버튼을 두번 누르면 음악이 재생 되어야 하는데 될 때도 있고 안될때도 있고... 안될땐 아이폰에서 조작을 해주면 그 이후엔 DRC-BT30에서 조작이 가능해 집니다. 변덕인가?^^
 상대방 전화가 들려오면 듣고 있던 음악이 페이드 아웃되면서 벨소리로 전환되어 손쉽게 통화 버튼을 눌러 통화를 할수 있습니다. 전화를 걸 땐 통화버튼을 길게 눌러 마지막에 통화한곳에 자동으로 연결 됩니다.
가볍게 통화 버튼을 한번만 누르면 아이폰의 음성명령 모드로 실행되니 여기에서 말로 전화를 하는것도 가능하구요. 다만 음성 명령 언니의 인식이 좀...ㅎㅎㅎ
 아이폰을 꺼내지 않고 통화나 음악 듣기 등을 조작 할수 있는 점은 DRC-BT30의 매력이 아닐까 합니다.
자전거 탈때도 편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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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4를 구입한지 3주가 되었습니다. 새벽 예약 전쟁에 실패하여 14차로 밀려 기다리는 시간이 너무 길게 느껴졌는데 지금 예약해도 물건이 없어 한달 정도 대기해야 한다고 하니 정말 아이폰의 인기가 대단합니다.
기다리는 동안 여러 아이폰4 불량 소식을 접하면서 아이폰4는 신품 교환은 수령 당일 밖에 되지 않는다는 이야기에 노심초사 전전긍긍했지만 저는 과감하게 저녁 8시쯤에 수령하러 갔습니다.
꼼꼼하게 살펴본 결과 액정 문제나 불량화소 볼륨 버튼, 하단부 나사 문제, 흠집등은 하나도 없었습니다. 플래쉬 라이트 어플과 devchecker 어플을 사용하여 테스트를 했는데도 이상이 없었습니다. 아이폰이 발매된후 인터넷을 뜨겁게 달구었던 아이폰4 불량 문제는 아이폰4에 대한 관심만큼 너무 크게 부풀려진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물론 a/s문제라던가 기타 배터리 문제등도 있지만....
  
이제는 흔하디 흔해 버린^^ 아이폰4 박스 이미지
난데없이 등장한 프라다폰. 아이폰4 이전까지 3년 사용한 프라다폰입니다.
풀터치폰의 아버지격인 lg전자의 프라다폰입니다. 단아한 디자인만큼은 미래의 그 어떤 휴대폰도 따라올수 없을거라 말하고 싶네요.
프라다폰과 아이폰4의 디자인은 크기만 다를뿐 거의 비슷하고 닮아 있습니다.
옆면의 모습도 비슷하고...프라다폰이 조금 두껍지만
프라다폰을 살살 눌러 펴면 아이폰4 디자인이 되지 않을까 싶네요.^^
명품폰이란 이름 답지 않게 마무리가 부족했던 휴대폰이었습니다. 게다가 정전기식 터치도 아니었고 블루투스 기능도 빠지고 dmb 기능이 추가 되면서 약간 두꺼워졌죠.
처음 pcs를 만나 9년간 lg 텔레콤을 쓰면서 여러 불만도 많았지만 3개 통신사가 나눠먹는 담합 비슷한, 그놈이 그놈인 통신사 같아 그냥 lg 텔레콤을 썼는데 아이폰의 등장으로 그나마 통신 시장 분위기가 많이 변해 정말 다행이라고 생각이 드는 요즘입니다.  
자국 시장엔 포함되지 않은 프라다폰 블루투스. 이것만 넣어주었어도 아이폰 부럽지 않았을텐데....(아이팟 터치 구입했을겁니다^^)
결국 9년 동안 쓰던 019 번호 안녕 시켜 버린 아이폰4 입니다.

프라다폰은 다시 박스 안으로....
진동 스위치와 볼륨 버튼. 손에 쥐었을때 약간의 무게감이 느껴집니다
전면 카메라와 조도 센서, 전화 스피커 부분입니다. 요즘 조도 센서에 문제가 있어서 가끔 통화가 끊어진다고 하죠. 센서 근처에 얼굴이 닿으면 화면이 꺼지면서 터치가 안되는데 가끔 통화중에 화면이 켜진다고 합니다.
그러다 얼굴 부분이 통화종료 부분에 닿으면 당연히 통화 종료.....
홈 버튼과 마이크, usb접속단자, 스피커 부분입니다. 
울트라 매트 보호필름입니다. 가격이 꽤....
스프레이까지 들어 있는 보호 필름으로 옆면까지 보호 필름을 붙일수 있습니다.
정말 놀라운 아이폰4의 화면. 모든 글자가 또렷하게 선명하게 보입니다.


안테나 표시바가 가끔 왔다 갔다 합니다.^^ 오히려 지하에서 5개가 뜰때도...
스마트폰은 언제 어디서나 손쉽게 정보를 검색해 볼수 있다는 것이 장점인것 같습니다.
게다가 길도 찾고 책도 읽고 게임도 하고 음악도 듣고...
몇몇 휴대기기가 다시 박스 안으로 들어가야 할것 같습니다.

아이폰을 만난 3주 동안 비디오 게임이나 다른 취미는 거의 손대지 않고 사파리 - 공짜 어플 검색 - 다운로드 - 플레이 - 삭제or 보존 - 위룰 - 갓핑거 - 앱검색 - 다운로드 -반복 ......아이폰이 손에 떠난 적이 없었네요.
지금은 왠만큼 적응이 되고 위룰과 갓핑거 레벨이 어느정도 올라서^^ 아이폰을 적당히 사용하고 있습니다.
아이폰을 사용하면서 가장 맘에 드는 점은 컴퓨터를 켜지 않고 손쉽게 정보를 검색할수 있다는 점입니다.
tv를 보다가 책을 읽다가 누워 있다가도 언제 어디서나 생각나는 궁금한 것들을 간단히 검색할수 있다는 것이 장점이 아닐까 합니다. 아이폰 이전엔 요금이 무서워서 무선인터넷 버튼을 누르지 못했는데 지금은 요금이나 장소에 구애 받지 않고 인터넷을 할수 있으니 아이폰이 국내에 발매된것은 정말 다행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다만 국내 통신사, 제조사가 아닌 외국 기업의 휴대전화로 인해 통신 시장에 뒤늦게 변화가 왔다는 점은 국내 통신사들이 반성해야할점이라고 생각됩니다. 각 통신사 비싼 무선인터넷과 스펙 다운 휴대폰은 당연히 사라져야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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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버스 스윕으로 가을 야구도 끝나고ㅜㅜ....찬바람 불면 다가오는 농구시즌...
드디어 드디어 그분이 오셨습니다. 마이클 조던!!!!
스포츠 게임은 위닝,피파, 더쇼.... 축구, 야구 밖에 몰랐던 저에게...드디어 마이클 조던이 강림하신 것입니다.

스포츠 게임의 최강자들...더쇼, 위닝...이제 모두 시즌 끝이로구나...축구는 시작 했고....

농구 시즌을 알리는...농구하면 떠오르는 단 한사람. 마이클 조던.

명예의 전당에 헌액이 되지 않았다면 이 표지는 영영 볼수 없었을듯...ㅎㅎ

에어 조던...

조던이 등장하는 게임답게 조던 챌린지 모드가 준비되어 있습니다. 69점 넣는 게임이 있던데...ㅎㄷㄷ

슈퍼 패미컴으로 발매된 nba 프로 바스켓볼. 1992년이니까 18년전 게임 ㅎㅎ

저기 날고 있는 사람이 조던....

다운로드 아이템부터 받고...엑스박스360은 원정 저지.ps3은 홈 저지. 맞나?

붉은색 23번하면 마이클 조던이지만 요즘엔 슬램덩크 북산 유니폼이 생각난다는....


흡사 서민cd에 동봉되는 듯한 인상을 풍기는 설명서. 어새신 크리드에서 충격을 받아 이제는 무덤덤...
문제는 정식 메뉴얼을 공식 사이트에서 다운받으라하는데 모두 영어....몸으로 농구를 배웠듯 직접플레이하면서 배우라는 제작사의 배려인가..^^.

어느 팀을 응원하고 있습니까?^^

조던의 명장면이 등장하면서....


게임이 시작됩니다.

스타트 버튼을 누르면

갑자기 조던이 준비 되었냐고 물어 봅니다. 깜짝 놀람....^^

그리곤 환호성 속으로 뛰어 듭니다.

와~~~~

1991년 레이커스와의 경기속으로 들어 갑니다.

매...매..매직존슨...

조던과 피펜....

저 농구화...북산의 색이다 ㅎㅎ

오프닝인줄 알았는데 바로 게임 시작...

어버버버 하다가 그대로 졌다....

마이클 조던 모드. 조던의 명경기를 즐겨볼수 있습니다.

바로 연습모드....

이번 시즌전 최고 이슈 거리였던 르브론 제임스. 우승을 위해 고향팀을 떠난 이번 시즌 결과가 사뭇 기대 됩니다
크리스보쉬에 드웨인 웨이드...ㅎㄷㄷ

팀 조던.

96~97 시즌의 시카고 불스. 95~96 시즌도 같은 멤버.

메일맨 칼 말론과 최고의 포인트가드 존스탁턴의 유타재즈. 96~97 시즌,  97~98 시즌이었나 두 시즌 다 파이널에서 불스와 재즈가 대결 했었는데 모두 조던에게...(묵념) nhk 생방송으로 시청하던 아련한 기억이...

팀 동료들과 전술 연습.

혼자서 연습도 가능하고...

둘이서 1 on 1 
 

마이애미 홈구장 아메리칸 에어라인 아레나

림에서 턱걸이 하는 선수 ㅎㅎㅎ

상대는 레이커스.

여긴뭐 올스타급 멤버


선수들의 모델링이 정말 뛰어나며 게임이 진행될수록 땀에 젖는 선수들 피부 그래픽은 예술입니다.

이번 경기도 코비에게 졌다....역시 연습만이....

겨울은 농구 시즌 - NBA 2K11
최고의 농구 게임이라 불리는 NBA2K 시리즈에 마이클 조던이 등장했습니다.
그동안 라이센스 문제로 마이클 조던을 볼수 없었지만 명예의 전당에 헌액 되면서 이제 게임에서 만날수 있게 되었습니다. 90년대 바스켓 소년이라면 슬램덩크와 농구대잔치, 마이클 조던을 잊을수 없을텐데요.
특히 모든 농구 소년들의 전설 마이클 조단은 정말 잊을수 없을 것입니다. 페이드 어웨이, 더블클러치, 프리드로라인 덩크 등등등...이렇게 게임에서라도 조던을 만날수 있어서 정말 기쁩니다.
개인적으론 조던하면 떠오르는 것이 멋진 덩크나 최고의 경기 이전에 메이저리그에서 다시 NBA로 돌아간 날 미국 주가가 일제히 올랐다는 뉴스가  두고두고 기억이 납니다. 스포츠 스타 한명이 복귀 하는데 한 나라의 경제가 영향을 받았다는 의미를 어른이 되어서야 알게된 것이죠^^
게임을 충분히 즐겨보지 못했지만 선수들의 모습이나 움직임등은 놀라울 정도로 흡사하며 쿼터가 지날수록 선수가 땀에 젖는 모습이나 생동감 넘치는 그래픽은 중계 방송을 보고 있는 듯한 느낌을 줍니다.
다른건 어떻더라도(2K시리즈가 워낙 잘만들어진 게임이니....) 조던이 나온다는것 자체만으로도 최고의 게임이 아닐까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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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설 덕분에 늦게 도착했지만 데모판 덕분에 기다리는 시간마저 더욱 흥분 되게 만들었던 베요네타입니다.
데빌메이크라이의 아버지라 불리는 '히데키 카미야' 가 독립하여 플래티넘 게임즈에서 디렉터를 맡은 첫 작품으로 패미통 리뷰에서 만점을 받는등 호평을 받은 게임입니다. 한국에서도 정식 발매 되어 예약판은 일본판과 같이 특전ost를 포함하여 발매하였습니다. 특전판은 하루만에 예약 완료 되었다고 하죠
발매전 여러 게임정보를 접하여도 이번엔 데빌메이크라이 여성버전인가....싶었는데 데모판을 플레이해본후 야소꾼들이 사랑해 마지 않는 천사들을 뼈까지 발라버리는 세계관과 액션에 반해 일본판 유혹에도 꾸~욱 참으며 정발판이 발매되기까지 인내했던 게임입니다.
화려한 액션으로 천사들을 다시 신 곁으로 인도하는 액션게임~
보스전을 더욱 빛나게 해주는 클라이막스 어택. 대마수를 소환하여 보스를 잘근잘근.....
다양한 고문기를 사용하시는 B사감님...단두대 교수형 등등...
폭설덕분에 차갑게 얼어 있던 패키지. 뜨겁게 달구어줄 시간이 온것입니다.
예약 특전판 OST. 포함된 곡수는 6곡밖에 되지 않지만 정식 OST를 구입하고 싶을 정도로 게임내 음악은 정말 훌륭합니다.
디스크 프린팅이...저해상도? 버파5LA 디스크 프린팅이 떠오르는....
후후 그렇습니다 아무런 이유가 없는 것입니다.
스타일리쉬한 주인공과 스타일리쉬한 사내들도 출현. 특히 또다른 여성캐릭터인 잔느에 주목.(왠지 플레이어블 캐릭터로 가능도 할듯한데...)
총이름이 스카버러 페어...사이먼 앤 가펑클의 유명한 노래라는것을 확실하게 해주는 4자루의 총이름. 파슬리 세이지 로즈마리 타임...떠나간 연인이 돌아오길 바라는 내용의 노래였는데 노래에 표현된 4가지 허브가 뜻하는 상징이 총과 함께 이미지가 맞아 떨어지는 느낌이 듭니다. 
액션게임에 칼이 없으면 서운하죠. 스걱스걱 천사들을 베는 감칠맛^^
데모게임에서 보스로 등장하여 대마수에게 잘근잘근 먹혀 버리는 충격적인 모습에 열광케 했던, 안스러운 천사입니다.
베요네타 누님을 끝없이 괴롭히는 하급천사들. 처음 보았을때 에반게리온 양산형이 떠오른것은 저뿐만이 아닐것입니다.^^

무성영화를 보는듯한 오프닝 영상. 뱀파이어라도 나올듯한 중세 시대 암흑기의 분위기가 느껴집니다.
마녀사냥이라도 당한듯 잠들어 있는 베요네타
베요네타~~
독일어 에스퍄냐어 등 다양한 자막이 지원되는데 한글지원이 아니라서 정말 아쉽습니다. 음성은 영어로 고정. 
 게임내 음성만 자막으로 출력 되는듯...
프롤로그의 시작은 데모게임과 똑같이 달에서 천사들이 날아 오는데 왠걸 잔느와 함께 천사들을 맞이 합니다.
팜므파탈의 두 누님. 닭털 뽑히듯 아작나는 천사 ㅎㅎ
프롤로그에 주요 개발자 이름이 묘비에 박혀있는 영상이 펼쳐지는데 디렉터의 이름에 볼일을 보는 엔초의 대사 센스에 웃음이...
프롤로그에서 로단과 함께 적들을 처단하는 모습은 왠지 에바 양산형과 싸우고 있는 에반게리온(25화였던가)이 스쳐지나가더군요. 물론 결과는 전혀 다르지만^^
현란한 액션으로 천사들을 작살내시는 B누님 
뇌쇄적이고 도도한 자태
그리고 숨막히는 뒷태~

 
∞(논스톱)클라이막스 액션게임 베요네타

베요네타의 검은 뿔테 안경 이미지를 접한뒤 현진건의 B사감과 러브레터가 떠오른 것은 저뿐일까요?^^
소설과는 정반대의 이미지를 가졌음에도 총이 아닌 사랑의 매^^나 채찍만 들었다면 어느 고풍스런 사립학교의 엄격하고 매섭지만 스타일리쉬한 사감이라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자신을 맞이하러온 천사들을 재교육 시켜 다시 신 곁으로 돌려 보내는 사감....' 이라고 생각했으나 게임의 내용은 빛을 관장하는 루멘세이지와 어둠을 관장하는 엄브라 마녀집단의 공존이 지속되다 어떠한 사건으로 말미암아 두집단의 전쟁의 시대가 발발, 전쟁은 엄브라 마녀집단의 승리로 기우는듯 했으나 마녀집단을 두려워한 인간들의 마녀사냥이 시작되어 엄브라 마녀집단이 완전히 사라지게 되지만 그 마지막 생존자인 베요네타가 기억을 찾는 내용입니다.(헉헉) 당연히 천사들은 베요네타를 저지하는 적들로 출연하구요. 
유럽의 암흑기를 연상 시키는듯한 어두운 내용입니다.
전반적인 내용은 어둡지만 화면에 펼쳐지는 현란한 액션과 그래픽은 마녀와 천사의 대결이라는 독특한 세계관과 잘 어우러져 있습니다. 특히 베요네타의 묘한 자태는 게임에 더욱 몰입하게 해주는(화면에 더욱 가까이 가게 만드는) 효과가 있습니다^^특히 대마수를 소환하는 장면은 플레이하는 유저를 숙연^^하게 만들죠^^

총과 칼이 난무하는 3D 액션게임이 그렇듯 데빌메이 크라이나 닌자가이덴 시리즈와 비교를 하곤 하는데 제가 떠오른 게임은 오히려 코나미의 악마성 시리즈였습니다. 아무래도 데메크나 닌가 시리즈보다는 세계관이나 배경이 비슷한 악마성 시리즈를 생각나게 했습니다. 베요네타와 악마성 시리즈의 단순비교가 아닌 3D로 넘어오면서 고전을 면치 못하는 악마성 시리즈가 데빌메이 크라이나 닌자가이덴, 베요네타등을 벤치마킹 하면 어떨까하는 상상이 들더군요. 각 게임들의 소모성 단순비교 논쟁 보다 이런저런 부분을 받아들여 게임을 만들어 재창조하여 게이머들에게 신선한 재미를 선사하는것이 좋겠다는 생각이 우선이 아닌가 합니다.
단순하게만 본다면 베요네타도 귀무자나 데빌메이크라이등 이전에 발매된 3D 액션게임 범주에서 크게 벗어나지 못하지만 그 표현에 있어서 독특한 매력이 있는 게임인 것은 부정할수 없습니다. 같은 재료로 다양한 요리를 만들듯 베요네타 역시 여타 다른 3D 액션게임과는 비슷하지만 다른 맛을 내고 있죠. 아직 플레이 초반이라 개발자가 만들고 싶어하던 그 맛이 무엇인지 개발자가 하고 싶은 말은 무엇인지 모르겠지만 한동안 베요네타의 독특한 매력에 벗어나지 못할것 같네요

보너스- 게임클리어에 더욱 몰입하게 만드는 클리어특전코스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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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 마리오와 함께 패미컴 시절부터 귀여운 액션으로 사랑을 받은 캐릭터 카비가 등장하는 레이싱(?) 액션게임 카비 에어라이드 입니다.
별다른 어려운 조작없이 방향키와 버튼 하나로 손쉽게 즐길수 있는 게임입니다.
귀엽고 아기자기한 카비들이 살벌한 레이싱을 펼치는 일종의 접대용 게임입니다. 패드와 인원수가 많을수록 그 인원들이 승부에 불타오를 수록 재미가 더해지는 게임이죠.

액션 게임에 이어 레이싱에도 등장한 카비...참 귀엽구먼...
게임은 정말 초간단! 방향키와 버튼하나만 누를수 있으면 누구나 즐길수 있다. 3 종류의 게임이 준비. 
뒤뚱뒤뚱 걸어다니며 몬스터를 흡수하여 능력을 복사하던 카비가 탈것에 앉으니 한층더 귀여움이 강조된다는...
게임에서 등장하는 다양한 탈것(날틀)들....

준비된 3가지 게임은 에어라이드, 톱 라이트. 시티 트라이얼 세가지로 레이싱과 액션성을 혼합한 간단하고 상쾌한 구성의 게임모드들이다.
에어라이드에선 코스를 선택하고
다양한 탈것을 선택한후 (당연히 성능은 제각각, 데데데 대왕이 사진에 없구나....)
레이싱에 임하면 된다.

상대를 다양한 방법으로 방해 공작하여 (반대로 당하지 않거나) 코스를 1등으로 주파하는것이 목적.
2d 톱 뷰 형식으로 벌어지는 톱 라이드. 과거 오락실에서 즐겼던 에스케이프 키드와 비슷한 구성으로 에어라이드 보다 확실하게 몰입되는 것이 특징. 
역시 1등이 목적.

시티 트라이얼 모드는 다른 모드와 달리 머신을 성장 시키는 요소가 포함된것이 특징이다. 정해진 시간내에 필드를 자유롭게 돌아 다니며 아이템을 얻어 머신을 성장시키고 정해진 시간이 지나면 특정한 이벤트가 발생하여 플레이어의 순위를 정하는 모드이다.
이렇게 성장을 시킨뒤 스타디움에서 벌어지는 다양한 이벤트에서 승리하는 것.
보는것 만으로 심신과 안구가 정화 되는구나....
혼자 즐기는 사람들을 위해 준비된듯한 일종의 도전과제 클리어체커. 클리어하면 새로운 에어라이드 머신이 출현하는등 여러가지 숨겨진 요소가 등장한다. 3가지 모드 다 합쳐서 360 개의 클리어 체커가.... 


누군가가 꼭 필요한 게임 - 카비 에어라이드.

요즘처럼 엑스박스360은 병원가고 스파3 블로킹은 어렵고 다른 롤플레잉 게임 잡기 힘들때 간혹 꺼내드는 게임입니다. 지인들이 찾아 왔을때 꺼내는 게임(마리오 카트나 마리오 파티와 함께) 이기도 합니다.
 정말 간단한 조작으로 손쉽게 승부를 낼수 있는,  귀여운 캐릭터와 직관적인 조작이 결합되어 누구나 즐길수 있는 게임이죠.
에어라이드 모드는 레이싱과 더불어 카비의 다양한 액션을 볼수 있는 게임모드이지만 머신과 코스의 조합으로 1등을 하기위한 어느정도 연구가 필요한 모드이기도 합니다. 클리어 체커에서 어려운 타임어택을 요구하기 때문에 상대의 방해와 타임어택을 동시에 해나가야 하는 이중고를 겪기도 한다는...
톱라이드 모드의 경우 3d 에어라이드 모드를 2d로 축약 시켜 놓은 모드로 몰입도가 상당히 높습니다. 코스 내의 다양한 기믹을 이용한 상대와의 승부가 중요한 모드입니다.
시티 트라이얼 모드는 필드를 날아 다니면서 아이템을 모으고 머신을 성장시켜서 이후 등장하는 이벤트에서 승리하는 것이 목적인 모드입니다. 대부분 캐주얼한 방식의 이벤트들이고 독특한 아이디어의 게임들이기 때문에 가벼운 재미를 느낄수 있습니다.
레이싱게임이지만 원래 카비는 몬스터를 흡수하여 그 몬스터의 능력을 사용하는 액션게임으로 유명한 캐릭터이기 때문인지 게임중에 여러가지 액션을 보여 주는것도 재미있는 부분입니다. 에어라이드 모드에선 코스에 등장하는 몬스터를 흡수하여 그 능력을 사용하면서 레이싱을 즐기는 부분입니다. 상대를 칼로 공격하거나 불이나 냉기를 내뿜거나 폭탄을 던지는등 다양한 액션들을 구사함으로서 카비 고유의 액션성을 잃지 않습니다. 
 
 다만 혼자 할수록 게임의 재미가 반비례(재미가 없다는 것이 아님!!)하는것이 문제인데 혼자 하고 있으면 정말 이 재미 있는 게임을 같이 즐길 또 누군가를 찾게 됩니다. (비디오게임 골수 유저들은 이런류의 게임은 손도 안댈테고...) 게임큐브란 게임기가 그렇듯 '누구나 재미 있게 즐기는 게임'을 추구하는 게임기였던 탓에(wii 에서 이런 닌텐도 철학이 극대화 되어 대성공) 게임큐브 게임은 혼자 즐기는것보다 같이 즐기는것이 더 재미있는 게임들이 많이 발매 되었습니다. 흔히들 접대용 게임이라고 불리는데 요즘은 이런 말이 통하지 않는 때인듯 합니다. 예전엔 어느 모임에서든 누군가를 만나던 비디오게임 이야기를 먼저 꺼내진 않았습니다. 비디오 게임이 특별한 취미나 흔치않던 취미로 받아들여지던 때여서 굳이 화제로 올릴만한 이야기는 아니었죠. 그래서 친구들이 가끔 오면 손쉬운 게임들을 하면서 시간을 보내곤 했었는데 요즘은 전혀 반대의 상황이 되었습니다.  먼저 말을 하지 않아도 닌텐도 wii 나 nds에 대해 먼저 이야기를 들을 정도이며 크레이지 택시나 파워스톤, 마리오파티 ,괴혼 등등 흔히 접대용 게임이라 불리던 게임들을 하면 그쪽에서 먼저 질린다며 게임의 목적을 간단히 의심하는 상황이 벌어집니다. 비디오 게임이든 온라인 게임이든 게임을 어느정도 해본 친구들은 접대용 게임에 금방 적응하며 질려 버렸습니다. 비디오 게임을 전혀 안해본 친구(女)의 경우 기어즈 오브 워2에도 어렵지 않게 플레이 하는 것을 보고 이제 접대용 게임은 없어졌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만큼 게임이라는 문화가 저변이 넓어졌다는 사실이겠죠. 어디서나 유료든 무료든 게임을 즐길수 있는 곳이 대한민국이니 접대용 게임은 유명무실해졌다고 느꼈습니다. (이제는 접대용 게임이란 말보다 코어 유저로 끌어들이는 미끼 게임이라고 부르는것이 나을지도...^^ 가벼운 게임을 즐기다 액션 어드벤처나 롤플레잉 게임에 빠지게 되어 코어유저로 전향 되어 버리는...^^)

카비의 에어라이드 이야기가 다른 방향으로 흘렀는데 카비의 에어라이드는 누구나 재밌게 즐기는 게임이라는 닌텐도의 기조를 게임큐브에서 간단명료하게 보여주는 타이틀입니다. 심각하게 닌텐도의 철학이니 뭐니 생각하지 않아도 플레이 하면서 자연스럽게 왜 닌텐도의 게임이 재밌는지 알수 있는 그런 게임입니다.
마지막으로 바라는 점이 있다면 이 게임을 국내 wii 에서도 즐길수 있었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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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무라이 스피리츠에 빠질수 없는 닌자 캐릭터.정통 일본 닌자와 양키 닌자가 등장하여 색다를 재미를 선사한다.
한조와 걸포드는 기본적으로 타격기는 완전히 똑같으며 얼굴과 복장(정확히 색깔....)이 다를 뿐 완전히 같은 캐릭터라고 생각하면 된다. 일부 필살기 데미지 차이가 있다.
필살기 중에 한조의 폭염룡과 걸포드의 프라즈마 블레이드의 차이, 걸포드는 대전시 닌자견 파피를 이용할수 있다는 차이가 있지만 닌자견 파피는 대전을 좀 더 재밌게 이끌어주는 도구라고 할까?^^ 크게 이점이 있는 것은 아니지만 걸포드와 한조의 차이를 그나마 나타내는 것이므로 걸포드 유저라면 연구가 필요.
아주 강력한 커맨드 잡기인 모즈오토시(스트라이크헤즈) 와 근거리 강베기 캔슬을 이용한 무한베기등 초심자나 중급이상 유저들도 즐겁게 플레이할 수 있는 캐릭터.

흔히들 알고 있는 닌자 모습을 하고 있는 한조. 걸포드와 성능은 같지만 모즈오토시의 파괴력은 걸포드보다 앞선다. 아들의 신체를 무단 점유 하고 있는 아마쿠사를 무찌르기 위해 칼을 들었다.

한조와 성능자체는 차이가 없지만 정의를 사랑하는 이국적인 쾌남아 닌자 설정으로 한조보다 인기가 있는 듯한 걸포드. 설정상 어스퀘이크와 인술을 함께 배운 동문이며 한조의 아내에게 인술을 배웠다는...
나코루루를 좋아하는 동물 애호 커플.

약베기 : 빠른 횡베기를 사용한다. 리치가 있어 상대의 하단 약베기 등을 견제하기도 좋다. 중거리에서의 주력  

근접 약베기: 근접해서 재빠른 종베기를 사용한다. 중베기도 같은 모션이지만 근접 중베기는 모션이 약간 늦고 히트시 캔슬이 가능하다.

중베기 : 한조나 걸포드의 주력 타격기. 한발 내면서 종으로 베기 때문에 리치가 길고 속도도 빠르다. 히트 실패해도 캔슬이 가능하기 때문에 열풍 수리검이나 프라즈마 블레이드, 인법 영분신등 다양한 필살기로 캔슬이 가능하다. 상대를 견제하거나 간단히 반격하기에는 최적.

원거리 강베기: 몸 전체를 한바퀴  빙글 돌려 회전하면서 베는 멋진 베기. 단 틈이 굉장히 크고 속도 또한 느려서 상대의 큰 틈에 반격으로 사용하기에는 무리가 있다. 데미지도 적고... 봉인하자. 하지만 데미지는 2히트 할 경우 42.

근거리 강베기: 한조와 걸포드의 근접 강베기. 데미지는 36. 체중을 실어 한번에 베는 강베기로 발동 시간도 빠르고 데미지도 원거리 강베기보다 많이 나온다. 근거리에서만 사용 가능하다는 것이 단점이지만 상대의 그로기시 사용하면 대량의 데미지를 뽑아낼수 있다. 근거리 강베기는 캔슬이 가능. 근접 강베기 후 열풍수리검이나 프라즈마 블레이드 등으로 캔슬이 가능하다.
바로 이점을 이용한(이론상)무한근접 강베기가 가능하다. 근거리 강베기 캔슬은 근거리에서 강베기를 히트 시켰을 경우 열풍수리검이나 프라즈마 블레이드가 아닌 모즈오토시나 스트라이크 헤즈(→↓↘ +킥버튼) 커맨드를 입력한다.
재빠르게 입력하면 강베기 모션이 나오지도 않았는데 상대가 히트되는 경우도 있을정도로 완벽한 캔슬이 되어버린 아주 빠른 발도^^를 보여준다. 이후 근접 강베기- 캔슬 - 근접 강베기- 캔슬 - .....이를 이용해 근접 강베기 무한 연타를 하는 것인데 근접 강베기를 넣을 수 있는 상황이 많지 않고 캔슬이 굉장히 어렵다. 간혹 근접 강베기 히트 후 바로 모즈오토시나 스트라이크 헤즈가 바로 들어가는 경우도 있고...개인적으로 2히트까지 가능했다.
캔슬 타이밍이나 히트시키기가 굉장히 어렵지만 상대의 그로기시 멋진 퍼포먼스를 할수 있으므로 익혀두자.
근접 강베기가 들어 가는 상황 자체가 상대가 완전히 끝장나기 직전인 터라 많이 벌어질수 있는 상황은 아니지만 연습모드에서 갈고 닦아서 기회가 되면 한번쯤 사용해보자.

앉아 강베기: 한조와 걸포드의 가장 강력한 주력기. 속도도 빠르고 게다가 판정이 하단! 데미지도 꽤 나오는 모든 강베기중 가장 많이 사용해야할 타격기. 한조와 걸포드의 모든 타격기는 바로 앉아 강베기를 히트시키기 위해서 존재한다. 데미지는 39.

앉아 중킥 : 굉장히 재빠른 하단 킥으로 상대를 다운시키기에 최적인 하단킥.

점프 약베기 : 점프하여 종으로 상대를 벤다. 상당히 빠르고 타점도 생각보다 오래 남아 상대의 점프 공격을 바로 무마 시킬수 있다.

점프 중베기: 종으로 베는 점프 약베기와 달리 횡으로 베기 때문에 타점이 넓고 점프 약베기와 같이 상대의 점프 공격을 치고 들어 가기에 좋은 타격기. 한조와 걸포드는 완벽한 지상 대공기는 없으나 점프력이 좋기 때문에 상대의 점프 공격을 점프 약베기나 중베기로 바로 반격하는 것이 최적의 공격패턴이다. 점프 공격을 공중 반격했다면 떨어지는 상대를 지상에서 잡기나 타격기로 이지선다에 빠뜨릴수 있기에 점프 공격은 대공기로 많이 사용게 될것이다.

점프 강베기 : 강력하다. 아래쪽으로 형성되는 타점 덕에 상대에게 압박을 가하기도 쉽고 한번에 높은 데미지를 뽑아낼수 있다. 데미지는 41


점프 강킥 : 상대를 찌르는듯한 킥 공격으로 닌자다운 멋진 날아차기. 가드 당해도 점프 강베기보다 거리가 덜 벌어지므로 가드 시킨후 잡기로 들어가는 방법도...

점프 약킥 : 수평 방향의 판정과 빠른 속도로 상대가 공중공격을 치고 들어올 경우를 예상해 일찍 눌러주면 상대의 반격을 뭉개도 들어갈수 있다. 타점이 오래 남는것도 장점.


근접 강킥: 멋진 모션의 올려차기. 대공기로 간단히 사용가능

공전격, 스타 더스트 드롭(상대와 공중에서 근접시 ↓ + 중베기 or 강베기) : 공중잡기로 상대의 점프를 완벽하게 예상했다면 사용하자. 정신적 데미지가 크다.

인법 영분신 , 섀도우 카피 (→←↙↓↘→ + 각 버튼) : 닌자의 필수 필살기인 분신술. 화면에 4명의 분신을 만들어 각 버튼에 맞는 곳에 실체를 드러내는 필살기. 상대를 혼란시키기에는 최적. 분신술이 펼쳐질때까진 완전히 무적이지만 분신술이 끝나고 원래대로 돌아오는데 약간의 틈이 있다. 사용빈도가 높진 않지만 대전이 소강상태에 이르렀거나 상대의 의표를 찌르고 싶을때 사용하자. 커맨드 입력후 레버를 중립으로 가만히 놔두면 분신술이 길게 유지되므로 시간을 끌때나 상대에게 혼란을 주고 싶을때 사용하자.

열풍 수리검 , 프라즈마 블레이드(↓↘→ + 베기) : 한조와 걸포드의 나는 도구. 한조는 수리검을 던지며 걸포드는 전기 속성을 가미한 쿠나이를 던진다. 한조의 경우 틈이 커서 사용빈도가 떨어지는 필살기. 확실하게 가드 데미지를 주고 싶다면 사용하자. 걸포드의 프라즈마 블레이드는 발동 속도가 평균적으로 원거리의 상대를 견제하기에 알맞다. 중베기 캔슬후에 많이 사용 된다.


폭염룡(← 로 모은뒤 → + 베기) : 한조의 또 다른 나는 도구.열풍수리검과 달리 한조의 주력 나는 도구. 스프링 처럼 통통 튀면서 지면을 타고 간다. 직선적으로 날아가지 않기 때문에 독특한 필살기 인데 폭염룡 시전후 대쉬등을 이용해서 여러가지 전술을 펼칠수 있다. 먼거리에서 폭염룡을 사용과 동시에 대쉬한후 상대가 가드하면 잡기, 공중으로 피한다면 점프 공격으로 추격 등등...먼거리에서 상대에게 압박을 줄수 있는 패턴을 다양하게 만들어 낼수 있다.

인법 천무, 헤드 레플리카 어택(→↘↓↙←+BCD) : 펑 하고 사라진뒤 상대의 머리 위에 나타나 공격하는 기습적인 필살기. 상대의 패턴을 읽고 사용한다면 더할 나위 없는 필살기. 속도는 걸포드 쪽이 한조보다 약간 빠르다.

인법지참, 리어 레플리카 어택(공격 받는 중에 BCD를 동시에 누른다) : 커맨드 입력없이 상대의 공격에 히트 당했을때 버튼을 누리면 발동. 갑자기 사라지기 때문에 상대를 어리둥절하게 만들수 있다. 가장 큰 사용법은 그로기 회피.
인법 천무와 헤드 레플리카 어택과의 차이점이라면 상대 가드시 착지점이 인법 천무와 헤드 레플리카 쪽이 멀고 인법 지참과 리어 레플리카 어택은 칼을 뽑아 내려오면서, 인법 천무와 헤드 레플리카 어택은 칼을 휘두르면서 낙하하는 것이 차이.

모즈오토시, 스트라이크 헤즈(→↓↘ + 킥버튼) : 한조와 걸포드를 더욱 강력하게 해주는 커맨드 잡기. 상대를 잡고 수직으로 날아 올라 상대를 거꾸도 떨어 뜨리는 무시무시한 잡기. 공격력도 높은데다 상대를 빨아들이는 듯한 느낌의 잡기이기 때문에 상대에겐 큰 압박을 줄수 있는 필살기. 데미지는 43 가장 강력하다. 걸포드의 경우는 30.
특히 샤를로트 점프 강베기를 가드 한 후 바로 사용해주면 가드 캔슬 잡기가 발동 되어 점프 강베기 난무 샤를로트를 상대하는데 최적!!

러쉬독(↓↙← + 베기) , 머쉰건 독(↓↙← +C) , 다이빙 독(↓↙← +D) :  걸포드와 한조를 구별하는 걸포드만의 특기. 닌자견 파피를 이용한 필살기로 러쉬독은 파피가 상대를 향해 빠르게 돌진하며 타격, 머쉰건 독은 상대를 물어 뜯고 다이빙독은 상대를 물어 뜯은뒤 다운 시키는 굴욕을 맛보게 해주는 파피의 3종세트 필살기이다. 다이빙 독이 데미지가 37로 가장 높다. 
나는 도구로 이용할수도 있지만 걸포드에게 틈이 너무 크고 파피가 돌진해 오는것을 보고 타격기로 간단히 쳐버리면 공격이 무위로 돌아가기 때문에 특별한 사용법이 없다. 다운된 상대에게 미리 깔아 두고 리어 레플리카 어택과 병행하는 방법도 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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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치바나 우쿄. 자신이 가장 사랑하는 사람에게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꽃(마계의 꽃)을 바치기 위해 마계로 들어선 낭만 검객. 잘 생긴 외모에 병을 앓고 있는 설정까지 더해진 순정만화 캐릭터. 다른 캐릭터와 달리 등을 보이면서 싸우는 모습도 이색적이다.
하오마루와 라이벌로 출현하는데 하오마루와는 왜 라이벌인지 납득이 잘 되지 않는다. 캐릭터 모티브만 라이벌인가....
모티브는 소설 미야모토 무사시에 나오는 무사시의 라이벌 사사키 고지로우 라고 한다. 소설과는 성격이 완전히 다르지만 필살기인 츠바메가에시가 공통점. 소설에서는 제비베기가 나오는걸로 기억.
하오마루와 스테이지 배경이 같지만 우쿄쪽은 밤이다. 시간이 다른 점으로 봐서 개발자들이 소설에서 벌어진 무사시와 고지로우의 대결에서 영감을 얻은듯 하다.
소설에서는 무사시가 결투 장소(섬)에 일부러 늦게 나가 고지로우의 평정심을 잃게 만들어 목도(배를 타고 오면서 노를 깍아 만듦)로 고지로우에게 승리한다.

약베기 : 서서 사용하는 약베기는 칼집으로 상대를 툭툭 건드리는 굉장히 빠른 타격기로 가드 당해도 연속으로 사용하면 반항하는 상대의 타격기도 무시하면서 들어간다. 전진하면서 사용할수 있다는점도 장점.
견제의 경우 앉아서 사용하는 약베기가 베스트.판정이나 리치가 길어 가장 많이 사용될 견제기.

강베기: 서서 강베기는 근접해서 히트하면 2히트한다. 거리가 짧아 단독으로 사용하기에는 무리. 상대가 큰 틈이 보일때 사용한다. 데미지는 36. 수직점프 강베기는 데미지가 37

앉아 강베기: 미끄러지듯 상대에게 낮은 자세로 파고들어 베기를 사용한다. 리치가 길어 원거리에서 상대가 틈을 보이면 자주 사용하게 될 타격기. 다만 모션과 달리 하단 판정이 아닌 것이 단점이다.

약킥: 우쿄의 지상 킥 공격들은 서서 사용하거나 앉아서 사용해도 모두 판정이 하단이다. 앉아 약킥의 경우 상당히 빨라 다운된 상대에게 접근하여 사용하면 하단 방어를 확실하게 의식 시킬 정도.  데미지는 적지만 이후 츠바메가에시 이지선다에 필요한 강력한 타격기이다.


강킥: 길게 슬라이딩을 한다. 빠른 하단 공격으로 점프하여  내려오는 상대에게 히트 시킬 수 있을 정도로 좋고 발생이 빨라 대쉬 후 멍하니 서있는 상대에게 기습적으로 사용할수도 있다.  

앉아 중킥: 다치바나 우쿄의 가장 강력한 대공기. 완전 무결한 무적 대공기이다. 점프한 상대를 간단히 어이없게 제압해 버리는 모션에 상대를 더욱 나락에 떨어뜨리는 타격기. 상대가 점프하면 무조건 앉아 중킥이다.

점프 강킥: 깊숙히 히트하거나 가드 해도 2연타 하는 묘한 타격기. 2단인 점을 이용해 일부러 일찍 킥공격을 눌러 2타째만 가드 시키고 상대를 잡는 극악한 패턴도 가능.

비검 사사메유키(→↘↓↙←+ 베기) : 사과를 던져 연속으로 베는 필살기. 사과를 던지는 시간이 있어 발생이 약간 느리다. 다운 된 상대에게 가드 데미지를 주는것 이외엔 사용할 방법이 없는 것 같지만 중베기로 사용하여 상대에게 히트 시켰을 경우 데미지가 상당하다. 강베기로 사용하면 순식간에 필살기가 시전되는데 히트하면 상대가 다운된다. 이를 이용해 대쉬 한 다음 상대와의 거리에 맞춰 사용하면 다가오는 것을 보고 견제하는 상대를 바로 다운시켜 버릴 수 있다.  데미지는 약베기로 사용하면 1타 16, 2타 2, 3타 19 로 총합 37이다. 중베기로 사용하면 19,2,19 로 40 데미지가 나온다. 3타까지 나오게 하는 것이 관건. 강베기 사사메유키는 24이다.  

비검 츠바메가에시(공중에서 ←↙↓↘→+ 베기 ): 우쿄를 최강의 캐릭터로 군림하게 해준 가장 중요한 중단 판정(서서 가드 할수 있지만 앉아서 가드할 수 없는 판정)의 필살기.
공중에서 크게 회전하면서 상대를 공격하며 보너스로 제비탄을 날린다. 버튼에 따라 제비탄의 궤도가 달라지며 일종의 날아가는 도구로 상대에게 사용할수도 있다.
츠바메가에시는 공중에서 사용하지만 가장 중요한 사용법은 지상에서 서서 사용하는 것이다. 이것은 츠바메가에시를 지상에서 서서 사용하고 이후 점프가 되는 점프와 츠바메가에시를 동시에 사용하는 방법으로 지상에서 중단 판정을 가지기 때문에 하단 공격과 이지선다로 인하여 우쿄를 최강 캐릭터로 만들어준 필살기.
커맨드는 지상에서 ↙↓↘→↗+ 베기이다. 커맨드를 입력하면서 점프 방향으로 올림과 동시에 버튼을 눌러주면 손쉽게 지상에서 바로 츠바메가에시를 사용할수 있다. 이를 응용하면 츠바메가에시 이후 점프 방향을 뒤쪽이나 수직으로 조절할수도 있다(비교적 어려운 테크닉)
다운 된 상대에게 다가가 하단 공격을 연타하다가 상대가 앉아서 가드 하면 바로 서서 츠바메가에시를 사용하면 상대는 이후 다운을 무서워하게 된다. 서서 가드하면 잡기나 하단 연타... 앉으면 서서 츠바메가에시...간단하지만 사무라이 스피리츠에서 가장 강력한 이지선다로 상대의 심리만 읽을수 있다면 완벽하게 상대를 제압할수 있으므로 확실하게 익혀두자. 참고로 백대쉬 이후에도 사용할 수 있으므로 연습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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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무라이 스피리츠의 주인공. 어느 격투게임에나 있는 대전 격투 외길 캐릭터. 스트리트 파이터의 류와 같은 캐릭터라고 보면 될듯. 검의 길이 남자의 길이라고 믿는 바보 캐릭터. 아호(바보)마루라고 불리기도....^^
소설 미야모토 무사시의 무사시가 모티브가 된 캐릭터로 사사키 고지로와 결투 장소였던 섬이 스테이지 배경이라는 것도 비슷. 사시키 고지로우는 우쿄의 모티브가 되기도....


약베기 : 하오마루의 약베기는 리치는 짧지만 견제의 기본이다. 특히 앉아서 약베기 발동 속도가 빨라 견제의 주가 된다.
근거리에서는 앉거나 서서 막을수도 있지만 원거리에선 하단 판정으로 변하므로 자주 사용하게될 견제기.
앉아 약베기 두번정도 이후 강베기가 의외로 상대에게 잘 먹힌다.

중베기 : 중베기의 경우 서서 중베기가 리치가 길고 발동속도도 괜찮다. 근거리 서서 중베기는 캔슬이 가능하여 근거리 중베기가 히트하면 이후 호월참이 콤보로 들어간다.
앉아 중베기는 모션은 원거리 약베기와 같고 속도가 약간 늦지만 판정이 하단이다. 범위가 약간 넓어진것도 장점. 하단 약베기 이후 하단 중베기를 섞어주는 것도 좋다. 

강베기 : 하오마루의 모든것. 하오마루의 모든 타격기나 필살기는 강베기를 맞추기 위해서 존재한다. 파워는 수준급이며 리치가 생각보다 길다. 초근거리에서는 2연타하지만 원거리 사용이 관건. 상대의 큰 경직이나 딜레이를 파악하고 사용하자. 상대에게 일부러 가드시켜 압박을 가하는 것도 게임을 유리하게 이끄는 것도 좋은 방법.
 대부분의 상대가 접근하면 빠른 서서 약베기나 앉아 약베기로 견제하는 것을 파고들어 대쉬후  약베기가 닿지 않는 곳에서 강베기로 상대를 그어 버리는 패턴도 가능하다. 특히 대쉬 하면서 상대의 베기가 닿을듯 말듯한 거리에서 강베기를 눌러주는 것이 포인트. 모든 강베기가 그렇듯 실패하면 끝장....
데미지는 원거리에서 38. 

앉은 상태에서 강베기를 사용하면 크게 올려 베기를 사용한다. 타이밍만 맞다면 대공기로도 사용할수 있다.

점프 강베기: 발동 속도도 평균적인 강베기. 공격력이 높다. 타점도 지상에 있는 상대에게 맞추기 쉬운 판정을 가지고 있다. 상대에 따라 점프하면서 바로 강베기를 맞출수 있기 때문에 한번쯤 노려서 사용해 보자.
점프 강베기가 히트한이후 가끔 서서 강베기가 들어가는 경우가 있는데 확정 히트는 아니고 어느정도 확률인것 같다. 히트 당하는 상대에겐 요단강을 건너게 만드는 콤보이므로 왠지 느낌이 온다면 주저없이 강베기를 질러 버리자.

공중에서  강킥: 사무라이 스피리츠에서 킥 공격은 발동이 빨라 무기 공격을 무시하고 들어가는 경우가 많다.
하오마루의 공중 강킥의 경우 리치가 길고 범위가 넓어 점프 공격을 바로 점프 공격으로 치고 들어오는 상대를 역으로 견제하기 위해 사용하는 경우가 많다. 지상에서 히트한다면 이후 강베기가 들어간다 

지상에서 강킥 : 상대에게 미끄러지듯이 들어가는 강킥. 상대를 다운시키며 리치가 굉장히 길다. 기습적으로 사용하자 깊숙히 가드 당하면 불리하지만 발끝을 히트 시킨다는 생각으로 사용하자.

오의 선풍열참(↓↘→+ 베기 ) : 하오마루의 나는 도구. 나는 도구라기 보단 지상을 타고 흘러가는 바람 공격. 특이한 점은 히트하면 데미지가 바로 들어가는 것이 아니라 상대를 공중에 띄운후 떨어짐과 동시에 데미지가 들어간다. 강베기로 사용하면 가장 높게 띄워 데미지가 가장 높다. 공중에 띄워진 상대에겐 공중콤보가 들어가지 않는다.....
발생 시간이 늦어 왠만한 거리에서 사용하면 공격 당하기가 쉽지만 이를 이용해 다운된 상대에게 적당한 근거리에서 사용한 후 선풍열참을 가드한 상대가 반격하면 이를 호월참으로 공격하는 방법도 있다.(역시 심리전....) 

오의 호월참 (→↓↘+베기) : 지상에서 칼을 크게 한바퀴 휘둘러 공중으로 올라가는 대공기. 칼을 휘두르는 부분에 무적 판정을 가지고 있다. 공중에서 공격하는 상대를 무력화 시키는데 중요한 필살기. 지상헤서도 대쉬 이후 견제하는 상대에게 가볍게 사용해서 히트 시키거나 역으로 호월참을 의식하여 방어하는 상대에겐 잡기를 사용하는등 게임을 유리하게 이끄는데에 상당히 유리한 필살기. 근접해서 중베기가 상대에게 히트하면 이후 호월참이 연속으로 들어간다. 데미지는 강 호월참이 39. 가장 데미지가 많이 나온다. 상대가 기절 상태일때는 서서 중베기 이후 강 호월참으로 콤보를 넣는 것이 가장 많은 데미지를 줄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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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사무라이 스피리츠 기본 시스템 공략

기존 격투게임과 달리 무기를 사용하는 게임으로 베기와 킥 공격으로 기본기가 구성되어 있다.
각 캐릭터들마다 개성 있는 필살기들도 준비 되어 있지만 사무라이 스피리츠에서는 필살기보다 심리전을 통한 경쾌한 강베기 한번이 아주 큰 효과를 거두는 경우가 많으므로 기본기를 얼마나 잘 사용하는냐가 승부의 관건이 된다.
 
- 기본 타격기
A 버튼 - 약베기 , B 버튼 - 중베기 , C 버튼 -  약킥 , D 버튼 - 중킥 , A+B - 강베기 , C+D - 강킥
기본적으로 8방향 레버와 2개의 베기 버튼,2개의 킥버튼, 베기와 킥을 동시에 누르는 것으로 강 공격을 사용할수 있다.
각 캐릭터마다 준비된 필살기 수는 적지만 필살기보단 기본 타격기(특히 강베기)들을 어떻게 상대에게 꽂아 넣느냐가 중요한 관건이다.
무기를 손에 들어야 사용할 수 있는 필살기가 있고 무기가 손에 없어도 사용할 수 있는 필살기도 있으므로 주의.
킥 공격의 경우 무기 공격보다 발생이 빠르고 점프 공격을 점프 공격으로 쳐내려는 상대를 오히려 킥 공격으로 뭉개 버릴수도 있다. 지상에서 약킥은 연타가 쉽기 때문에 다운된 상대에게 하단 방어를 의식하게 만들 수 있다.

- 던지기(근접해서 ← , → + 중베기 or 강베기or 중킥or강킥)
근접해서 중베기나 중킥, 강베기, 강킥을 사용하면 각 캐릭터 고유의 던지기를 사용할수 있다. 데미지 자체는 크지 않지만 던지기는 회피가 되지 않기 때문에 상당히 유용하다. 근접시 빠른 공중 타격기나 지상 타격기 가드 이후 하단공격과 던지기의 간단하고도 강력한 이지선다가 성립한다.
특히 공중에서 상대를 공격한 이후 지상에 착지 했을때 히트 당한 상대가 약간 불리해져 던지기나 타격기의 이지선다에 당하는 경우가 많다. (예: 한조의 경우 공중에 뜬 상대를 빠르게 점프 공격으로 공격한 후 지상에 떨어지는 상대를 던지기나 하단 강베기로 추가 데미지를 입히는 패턴.- 모든 캐릭터가 공중 공방 이후 심리전으로....)
던지기와 타격기를 적절히 이용해 가드를 굳히는 상대에게 대쉬 후에 던지기를 사용하는 고난이도 테크닉을 구사할수 있고 반항하는 상대에겐 상대의 타격기를 무시하는 지상 무적 대공기를 사용하는 패턴등 여러가지 공격 패턴을 만들어 낼 수 있다.

- 대쉬( ←← 또는→→)
이동 속도나 대쉬의 경우 캐릭터에 따라 속도가 다르지만 빠르게 상대에게 파고들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대쉬의 경우 바로 멈출 수 있는 것이 아니라 대쉬중 멈추게 되면 약간의 경직이 있다. 위에서 설명한 대쉬 후 던지기의 경우 대쉬한 후 근접해서 던지기를 실행하면 중베기나 타격기가 발생한다. 경직을 잠깐 풀어주기 위해서 대쉬중에 레버를 뒤로 하여 순식간에 멈추었다가 접근해서 던지기를 실행하는 것이 좋은 방법. 의외로 빠르게 실행 되므로 대쉬 자체 만으로 충분한 압박을 가할수 있다. 지상 대공기 등이 있다면 더욱 좋다.
한조나 걸포드의 경우 대쉬해서 커맨드 잡기인 모즈오토시, 스트라이크 헤즈(→↓↘+ 킥 버튼)는 멈추는 동작 없이 바로 사용 가능하다.(상당히 무서운 커맨드 잡기)

- 진검 백인 잡기 (맨손일경우 상대의 공격에 맞춰 펀치버튼)
무기가 부러지거나 진검 경합시 무기가 손에서 떨어지게 되면 베기 버튼을 누르면 펀치 공격이 나간다. 맨손이 되었을때 칼이 떨어진 곳에서 A나 B 버튼을 눌러 무기를 잡을수 있다.
무기를 잡을 땐 일정시간 짧게 무방비 상태가 되므로 상대는 일부러 무기를 잡게 하고 그 틈을 이용해 공격하기도 한다. 이런 심리를 이용하면 칼을 잡는 타이밍을 한번 늦추는 것도 중요하다.
무기가 없으면 불리해지는 것은 어느 정도 당연. 맨손일때 상대의 베기 공격을 가드하면 약간씩 체력이 줄어들기 때문이다.
그러나 꼭 불리한 것만은 아니다. 킥 공격과 던지기 만으로도 상대를 제압할 수 있고 특히 맨손일 경우 상대의 베기 공격에 맞춰 펀치 버튼을 사용하면 진검 백인 잡기가 발동, 상대의 칼을 잡고 던지기가 실행되어 정말 무서운 반격기가 실행 된다. 칼이 없으니 가드 데미지를 입히려고 베기를 마구 사용하는 상대의 공격 타이밍을 예상할 수 있다면 칼을 쥔 상태보다 더 강력한 상태가 될 수 있다.
극한의 순간에 발동하는 진검 백인잡기의 쾌감에 빠지면 진검 경합 상황에서 일부러 칼을 놓게 만들기도 한다.

2. 각 캐릭터의 무기 내구치

각 캐릭터의 무기는 내구치가 설정 되어 있어서 상대방과 무기가 부딪히거나 하면 칼이 부서지기도 한다. 대부분의 경우 칼끼리 부딪히면 버튼을 연타하는 진검 경합 상황이 벌어지는데 경합 상황 없이 서로의 칼이 맞부딪히는 경우도 있다. 이 경우 서로 검의 내구도가 감소한다.  

일단 무기의 내구치는 아마쿠사 >- 왕푸> - 하오마루 >- 쥬베이 >- 겐안 >- 샤를롯트 >- 한조 >- 걸포드 >- 어스퀘이크 >- 탐탐 >- 쿄시로 >- 나코루루 >- 우쿄 순이다. 아마쿠사가 가장 내구치가 높고 우쿄가 가장 약하다.
하지만 칼이 부러지는 경우를 보는 것은 정말 희귀한 장면중의 하나^^ 

3.분노게이지에 따른 캐릭터 (성격)분석^^

사무라이 스피리츠의 재밌는 시스템중 하나인 분노 게이지.
상대에게 공격을 당하면 분노게이지가 쌓이면서 분노게이지가 완전히 차오르면 캐릭터가 붉은 색을 띠며 공격력이 상승한다. 이때는 강베기나 필살기 한번으로 일발 역전도 가능하다.
분노게이지가 쌓이는 정도나 지속시간, 공격력 상승폭은 캐릭터마다 다르므로 이를 통한 성격 분석도 가능할듯^^아래를 참고하자.

분노시 공격력 상승률
아마쿠사 > 우쿄 > 쥬베이 > 하오마루 = 쿄시로 > 걸포드 =겐안 >나코루루 = 왕푸 = 탐탐 > 어스퀘이크> 한조= 샤를로트 순이다. 아마쿠사가 가장 높게 상승하고 한조와 샤를로트가 가장 낮다. 공격력이 많이 상승한다면 일발역전의 가능성이 크다고 할 수 있겠다. 우쿄의 경우 외모에 비하면 무섭게 돌변하는... 한조와 샤를로트는 분노시 다른캐릭터들과 비교하면 캐릭터 자체의 성능이 고성능이랄수도 있고 변함이 없다고 할수도...^^
공격력이 많이 상승하는 캐릭터를 상대할 때는 주의 하자.

그러나 분노 게이지가 유지되는 시간 또한 캐릭터 마다 다르므로 아래를 참고 하자.
분노게이지 유지 시간
왕푸 = 어스퀘이크 > 한조 = 겐안 = 탐탐 = 샤를로트 > 나코루루 = 걸포드 = 우쿄 > 하오마루 = 쿄시로 >쥬베이=아마쿠사 순이다.
왕푸와 어스퀘이크의 분노 유지가 길고 쥬베이와 아마쿠사는 분노가 빨리 식는다는 것.

여기에 분노 게이지가 쌓이는 정도가 모두 다르므로 아래를 참고하자.
분노게이지가 쌓이는 정도
아마쿠사 >하오마루 > 왕푸 >샤를로트= 탐탐 > 나코루루 = 겐안 >쿄시로 =어스퀘이크>한조= 걸포드=쥬베이>우쿄 순으로 아마쿠사가 쉽게 분노하고 우쿄는 참을성이 많은 편^^이다.

이를 종합해보면 하오마루의 경우 화를 빨리 내고 공격력도 어느정도 높지만 분노의 지속시간이 짧은 쉽게 화내고 쉽게 식는 열혈 바보 캐릭터라고 할까^^...(그래서 아호마루라고 불리기도ㅎㅎㅎ)
우쿄의 경우 분노 게이지가 느리게 쌓이지만 공격력 상승이 탑 클래스이다. 지속시간은 길진 않지만...
확실한 공격력 상승과 어느 정도 분노가 지속되는 것으로 보아 조용하지만 화를 내면 정말 무서운 캐릭터 일듯^^ 
왕푸의 경우 분노게이지가 쉽게 쌓이지만 하오마루와 달리 지속 시간이 길다. 다만 공격력 상승이 약간 낮다. 쉽게 분노하고 화내면서 오래가는 무서운 캐릭터... 공격력 상승 정도가 높았다면 정말 무섭게 변할 캐릭터
 

한조의 경우 분노게이지가 잘 쌓이진 않지만 지속 시간이 길고 공격력 상승이 낮은 것으로 보아선 성격이 닌자 답다는 생각이 든다. 화를 낼때나 평상시 때나 비슷한 캐릭터랄까.... 반대로 걸포드의 경우 한조보다 분노에 의한 상승치가 평균적인데 공격력이 한조보다 더 높아진다. 양키라 그런가...^^
샤를로트의 경우 워낙 캐릭터 자체가 강해서 분노시 공격력 상승 자체는 한조와 같이 가장 낮지만 지속시간과 분노게이지 축척 정도가  평균적이다.(게다가 강한 축에 드는 캐릭터)
어스퀘이크의 경우 분노 게이지가 늦게 쌓이지만 지속시간이 왕푸와 같이 길고 공격력 상승은 낮다. 분노게이지가 크게 필요가 없는듯^^언제나 화가 난 상태인가?^^

4. 이동 속도

각 캐릭터의 전진 이동속도는 나코루루 > 아마쿠사> 한조 =걸포드 >탐탐 =샤를로트 >쿄시로>하오마루=겐안=쥬베이>왕푸=우쿄>어스퀘이크 순이다.
나코루루가 가장 빠르고 어스퀘이크가 가장 느린 이동속도. 
전진 대쉬 속도는 나코루루 > 우쿄> 쿄시로 > 한조=걸포드 =겐안> 하오마루=쥬베이 >탐탐=샤를로트>왕푸>어스퀘이크순이다.
나코루루는 걷든 달리든 가장 빠르며 우쿄의 경우 걷는 속도는 가장 느리지만 대쉬는 빠른 정반대 캐릭터

전방대쉬는 헤비급 캐릭터들이라해도 게임중에 달리는 것만으로 상대에게 충분한 압박을 가할수 있으므로 상대와의 간격과 거리를 파악해서 사용하는 것이 중요하다. 대쉬의 경우 달리다 멈추는 경우 약간의 경직이 있으므로 주의. 
뒤로 걷는 속도는 아마쿠사>한조=걸포드>나코루루>하오마루 = 쿄시로= 샤를로트>주베이> 우쿄= 겐안> 어스퀘이크>왕푸 > 탐탐 순이다.
백대쉬 역시 한조 =걸포드> 나코루루> 우쿄>하오마루=쥬베이>샤를로트>겐안>쿄시로>왕푸>탐탐>어스퀘이크 순이다.
닌자 페어는 역시 닌자답게 재빠른 모습을 가지고 있고 우쿄의 경우 걷는것은 느리지만 달리는 것이 빠른 분노게이지와 생각해보면 할 땐 하는 두 가지 성격을 가진 캐릭터라고 할까?^^
파워형 캐릭터의 경우 당연히 속도는 느리지만 리치가 길고 재빠르면 리치가 짧다. 하지만 점프 능력과 종합하면 또 전혀 다른 캐릭터가 되니 아래를 참고하자.

5.각 캐릭터의 점프력

수직점프는 쿄시로 = 탐탐>  어스퀘이크 >나코루루=한조=걸포드>겐안 =아마쿠사>샤를로트>하오마루 =우쿄=쥬베이 >왕푸 순으로 쿄시로 탐탐이 가장 높게 뛴다. 어스퀘이크의 경우 몸에 맞지않게 높게 뛰는 편 전직 닌자답다^^나코루루 역시 한조 걸포드와 같은 닌자급!

점프 거리는 나코루루>한조 = 걸포드 > 하오마루>쥬베이=아마쿠사>겐안=어스퀘이크>탐탐>왕푸>쿄시로=샤를로트>우쿄 순으로 나코루루와 닌자 페어가 가장 길고 우쿄가 가장 짧다.
탐탐이나 쿄시로의 경우 높게 뛰지만 거리가 짧고 우쿄의 경우는 점프가 낮고 거리도 짧은 무거운 캐릭터라는 뜻이 되는데....하오마루는 반대로 점프 높이는 낮지만 거리가 긴 우쿄와 반대. 그러나 점프 체공시간에 따라 또 달라지니 아래를 참고하자

점프 체공시간 쿄시로>탐탐>우쿄=아마쿠사>왕푸>한조 =걸포드>겐안 =쥬베이>하오마루>나코루루>어스퀘이크>샤를로트 순이다.

종합해 보면 쿄시로의 경우 점프가 높고 체공시간이 길어 붕~~뜨는 느낌. 거리는 짧지만 이 경우 지상에서 상대방의 대공기에 먹이감이 될 가능성이 높다. 공중 필살기로 잘 대처해야할듯.
탐탐의 경우도 거대한 키에 맞지않게 점프력이 좋다고 해야 하지만 쿄시로와 마찬가지로 대공기나 빠른 점프 공격에 재물이 되기 쉽다. 이동 속도도 약간 느리므로 긴 리치로 지상에서 승부하자.
우쿄는 점프력 자체가 형편없이 낮은 점프가 무거운 캐릭터이지만 체공시간이 점프력에 비해 긴 캐릭터이다. 여러가지 상반되는 능력을 가진 캐릭터^^ 대표적인 공중 필살기인 츠바메가에시를 사용하기에 더할나위가 없는 점프 능력이다. 다만 츠바메가에시가 아닌 기본 점프 타격기를 상대에게 히트시키기엔 점프 능력이 다소 떨어져 점프가 버거운 것이 사실. 우쿄는 지상전에 중점을 두어야할듯...
 샤를로트의 경우 점프 자체가 굉장히 짧고 빠르다. 점프로 상대를 쫓아가기엔 버거운 것이 사실이지만 점프가 낮고 빠르니 대공기에 당할 확률이 작고 점프 강베기가 판정이 넓고 타점 또한 넓어(사기 수준) 다른 캐릭터와 다르게 점프 강베기만 계속 해줘도 상대가 크게 대처할 방법이 없다. 낮은 점프력이 강한 타격기와 만나 완전히 강력해진 타입이다.(대처 방법은 있긴 있다.)
 
6. 캔슬과 콤보

요즘 대전격투는 지상 기본기 캔슬이후 필살기 콤보를 넣어주는 것이 기본. SNK 대전격투도 마찬가지이지만 사무라이 스피리츠는 기본기의 캔슬은 있지만 완벽하게 이후 콤보가 이어지는 것은 아니다 (연속기가 없다는 뜻)
사무라이 스피리츠가 발매된 시기에는 대전격투게임에서 콤보에 대한 정의가 확실하게 성립된 시기는 아니었다.
비슷한 시기에 먼저 발매된 아랑전설2의 경우 다단 콤보가 있었지만....
사무라이 스피리츠는 시리즈가 진화하면서 (참홍랑 무쌍검과 천초강림 이후 본격적으로 콤보가 가능) 콤보가 가능하게 되었다.
다만 초대 사무라이 스피리츠에서는 몇몇 캐릭터의 경우 다단(2히트정도) 콤보가 들어가기도 하므로(거의 확률에 가깝다) 이후 캐릭터 공략에서 설명.

7. 가장 공격력이 높은 필살기 베스트 5.
   이후 캐릭터 공략에서 각 캐릭터의 필살기를 공략하겠지만 사무라이 스피리츠에서 가장 강력한 필살기 베스트 5를 뽑아 본다.  

-1위  팔상발파 (약베기 연타) 데미지 68
     쥬베이의 연타형 필살기로 약으로 사용했을때 상대에게 전탄 히트하면 가장 강력한 필살기. 단점이라면 연타형 필살기라 사용하기가 쉽지 않고 상대가 히트하는 타이밍에 따라 데미지가 달라지는 것이 단점. 상대가 그로기 상태라면 바로 연타하자.

-2위. 스플래쉬 펀트 (강베기 연타) 데미지 55
 샤를로트의 연타형 필살기. 제자리에서 사용하는 쥬베이의 팔상발파와 달리 전진하면서 밀고 들어간다.
단점이라면 강베기 연타....쉽지않다....(터보패드가 있다면 모를까....)

-3위. 기공 폭전법(약 중 강 모두) 데미지 48
왕푸의 필살기. 약 중 강 모두 데미지가 같다. 사용하는 버튼에 따라 전법이 달라지므로 연구가 필요한 필살기. 데미지도 강력하지만 화면에 펼쳐지는 효과도 강력. 

-4위 어스퀘이크 서서 원거리 강베기 데미지 44
  서서 대각선 방향으로 길게 내지르는 기본기. 느리지만 상당히 강력하다.

-5위 팔상발파(중베기 연타) 데미지 43
 쥬베이의 팔상발파. 중베기로 사용. 필살기 특성은 위에서 설명한것과 같다. 히트하면 약베기 연타보다 많이 밀리지만 꽤 많은 데미지를 뽑아낸다. 히트 시키는 것이 관건


나머지 필살기 들은 각 캐릭터 공략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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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리트 파이터 제로 파이터즈 제너레이션의 클리어 특전과 숨겨진 요소들을 포스팅 합니다.
스파 제로 시리즈는 아케이드에서 부터 숨겨진 캐릭터 선택이라던가 일정한 조건을 만족하면 난입하는 캐릭터등 숨겨진 요소가 많았습니다. 이번 스파 제로 파이터즈 제너레이션에서도 마찬가지로 숨겨진 요소가 많고 각 게임을 클리어하면 등장하는 특전들도 많아서 팬 서비스가 넘치는 게임이라고 할수 있습니다.


1. 클리어 특전

먼저 각 게임들을 한번씩 엔딩을 보면 새로운 타이틀이 출현합니다.
스파제로는 클리어 하면 아무것도 나타나지 않지만 마지막 하이퍼 스트리트 파이터 제로를 얻기 위해서 클리어는 필수 입니다.
스파제로2를 클리어하면 스파제로 알파2가 나타납니다. 스파제로2를 선택할때 셀렉트 버튼을 누르면서 선택하면 스파제로 알파2가 됩니다.
스파제로2 알파를 클리어하면 스파제로2대쉬가 나타납니다. 이것 역시 스파제로2 알파를 선택할때 셀렉트 버튼을 누르면서 선택하면 스파제로2 대쉬가 됩니다.
스파제로3도 마찬가지로 클리어하면 스파제로3 어퍼가 되고 똑같이 셀렉트 버튼을 누르면서 선택하면 됩니다. 새롭게 생겨난 타이틀과 포켓파이터까지 모두 한번씩 모두 클리어 하고 스파제로를 선택할때 셀렉트 버튼을 누르면서 선택을 하면 하이터 스트리트 파이터 제로가 됩니다.
각 게임을 클리어 하는 것만으로 4가지 버전의 새로운 게임이 생기는 것이죠.

하이퍼 스트리트 파이터 제로. 아케이드 모드와 스토리 모드는 없으며 대전 전용 모드.
그러나 스트리트 파이터 제로 시리즈의 모든 버전의 캐릭터를 사용하여 대전할수 있는 그야말로 스파제로 시리즈를 집대성한 궁극의 모드. 게다가 캡콤의 모든(!) 대전 게임 시스템을 스파제로 캐릭터로 즐길수 있다.(자세한 설명은 아래로)


2. 스트리트 파이터제로 3 어퍼의 4가지 모드


스파 제로3 어퍼는 캐릭터를 선택한뒤 새로운 4가지 모드를 선택할수 있습니다.
평상시와 같은 노멀 모드와 진심모드, 사이쿄 모드, 클래시컬 모드를 선택할수 있습니다.
노멀모드는 평상시와 같고 진심모드는 공격력이 대폭 상승하나 방어력 또한 대폭 하락, 한라운드만 져도 게임오버가 되는 모드입니다. 결국 무조건 이겨야만하는 모드죠^^
사이쿄 모드는 플레이어의 가드크러쉬 게이지가 대폭 하락하는 극악의 패널티를 가지는 모드입니다.
클래시컬 모드는 슈퍼콤보 게이지가 없는 고전 스파 모드로 슈퍼 콤보와 제로 카운터 낙법, 공중가드등이 없는 완전한 고전 스파가 되는 모드입니다.
여기서 또 숨겨진 것이 스타트 버튼을 누르면서 클래시컬 모드에서 아래로 하면 커서가 사라지면서 새로운 모드로 플레이가 가능합니다.(슈퍼스파 시스템 같은데....)

3, 하이퍼 스트리트 파이터 제로의 숨겨진 이즘. S- 이즘

  하이퍼 스트리트 파이터제로는 아케이드 모드는 없고 2인 대전모드 전용 게임입니다.
타이틀에 걸맞게 스파제로 시리즈의 모든 버전의 캐릭터를 사용하여 대전을 할수 있습니다.

캐릭터를 선택하면 위 사진처럼 선택한 캐릭터의 버전을 선택할수 있습니다. 같은 캐릭터라도 버전에 따라 다르니 굉장히 많은 수의 조합으로 대전이 가능합니다^^류는 어느때 제일 강했더라.....

바로 여기서 중요한것은 별다른 커맨드 입력없이 스타트 버튼만 눌러주면 선택 버전의 색이 위의 사진처럼 붉게 변하면서 숨겨진 캐릭터로 선택할수 있게 됩니다. 고우키의 경우 각 버전의 진 고우키를 선택할수 있습니다. 제로3 어퍼에만 등장한 캐릭터들은 버전 선택없이 바로 아래 화면으로..... 


만약 제로3를 선택 했다면 위에서 설명한 스파제로3 어퍼의 4가지 모드를 선택할수 있게 됩니다.
여기서 숨겨진 S- 이즘을 선택할수 있습니다. 스타트 버튼을 누른채 방향키를 왼쪽이나 오른쪽으로 움직이면 선택커서가 위의 사진처럼 사라집니다. 각 모드를 스타트 버튼을 누른채 커서 없이 선택하면 새로운 시스템으로 탄생된 캐릭터로 대전을 즐길수 있습니다
노멀모드는 뱀파이어 세이버에서 보여줬던 어드밴싱 가드(가드 중 →+ PPP)를 사용할수 있습니다.
상대와의 거리를 크게 벌려 놓아 구석에 몰렸을때 유용하죠. 그리고 뱀파이어 세이버의 체인콤보를 사용할수 있습니다. (약 중 강 순으로)
진심모드는 스파시리즈의 명작으로 손꼽히는 스트리트 파이터3의 시스템을 사용할수 있습니다. 바로 블로킹(!)과 슈퍼캔슬(!)을 사용할수 있죠.
사이쿄 모드는 고전 스파2 모드로 각 기본 타격기나 잡기 데미지가 크고  슈퍼콤보가 불가능한 클래식 모드라고 할수 있습니다.
클래시컬 모드는 캡콤vs마벨 계열 시스템으로 슈퍼콤보 추가와 각 캐릭터들의 새로운 기술들이 추가되어 있습니다. 태닝한 사쿠라와 공중파동권 켄, 파이날 베가를 여기서 선택 할 수 있다는....
스트리트 파이터 제로 시리즈로 대전을 펼치기엔 최고의 모드가 아닐수 없습니다.
다만 아케이드 모드가 없어서 아쉬운....굳이 컴과 대전을 펼치겠다면 트레이닝 모드에서 끝없이 더미와 플레이 하면 됩니다..........ㅡㅡ

4. 숨겨진 옵션

각 게임의 옵션을 선택한후  아래 화면처럼 게임옵션에서 R1 이나 R2 버튼을 누른채 선택하게 되면 평소와 다른 옵션이 등장합니다.

여기서 R1이나 R2 버튼을 누르면서 선택을 하면....

R1 버튼을 눌렀을 경우 엑스트라 옵션 출현!!!

게임의 룰을 완전히 바꾸어 버린다~~~

R2 버튼을 눌렀을 경우 시크릿 옵션이 출현하여 각게임의 날짜에 따른 버전을 선택하여 플레이 할수 있다. 커스터마이즈는 아직 확인 불가....

숨겨진 타이틀도 많고 여러가지 시스템으로 게임을 즐길수 있으니 정말 보너스 요소가 충실한 타이틀입니다. 게다가 숨겨진 옵션에서 각 타이틀의 버전을 달리해 게임을 즐길수 있고 음악이나 대전 룰등을 바꿀수 있어서 더욱 재밌게 게임을 즐길수 있습니다.

5 . 각 타이틀 숨겨진 캐릭터 선택법

스파제로 1 고우키, 단 , 베가 선택법
가장 손쉬운 방법은 캐릭터 선택시 셀렉트 버튼을 몇번 누르다 보면 랜덤으로 고우키 단 베가가 등장하므로 선택하면 됩니다.(콘솔 유저의 특권?!^^)
다만 커맨드를 입력하여 빠르게 선택하고 싶은 유저는
단 : 스타트 버튼을 누른채 룰렛에 커서를 두고 약P-약K-중K-강K-강P-중P 버튼을 차례대로 누름.2P 컬러는 강P-강K-중K-약K-약P-중P순(반대)으로 입력하면 됩니다.
베가 : 스타트버튼을 누른채 룰렛에서 하.하.좌.좌.하.좌.좌 + 약p+강p or 약k+강K
고우키 : 캐릭터 셀렉트 화면에서 스타트버튼 - 룰렛에서 하.하.하.좌.좌.좌 + 약p+강p or 약k+강k
를 입력하면 됩니다.

제로 2, 알파2
진 고우키
고우키에서 스타트 버튼 누르고 5초 대기 후 선택

차이나 드레스 춘리 (스파2 복장)
춘리에서 스타트 버튼 누르고 3~5초 대기 후 선택

진 고우키와의 대전
타이틀 화면에서 중P[세모] + 중K[동그라미]누르고 시작

알파2
살의의 파동에 눈 뜬 류
류에서 스타트버튼 - 아돈 - 고우키 - 아돈 - 류 선택

Ex 장기에프
장기에프에서 스타트 버튼 - 사가트 - 소돔 - 로즈 - 버디 - 내쉬 - 달심 - 류 - 아돈 - 춘리 - 가이 - 켄 - 장기에프 선택

Ex 달심
달심에서 스타트 버튼 - 장기에프 - 사가트 - 내쉬 -달심 선택

제로 2 알파
진 고우키 선택법
고우키에서 스타트 버튼 5번 누르고 선택

차이나 드레스 춘리(스파2복장)
스타트 버튼 한번 누르고 선택

두근두근 메모리얼 복장의 사쿠라
사쿠라에서 스타트 버튼 5번 누른 뒤 선택

살의의 파동에 눈 뜬 류
류에서 스타트 버튼 2번 누르고 선택

Ex 캐릭터
류, 켄, 춘리(2번), 달심, 장기에프 ,사가트, 베가 각 캐릭터를 선택할때  스타트 버튼을 누르면 색깔이 바뀌면서 선택 가능

진 고우키와의 대전
타이틀 화면에서 중P[세모] + 중K[네모]누르고 시작

제로 2 대쉬
제로2 알파와 캐릭터 선택이 동일하며 진고우키와의 대전도 동일
히든 캐릭터로 베가에서 스타트 버튼을 2번 누르면 캐미로 플레이 할수 있습니다.

제로3

유니 유리
카린에서 1~3초 대기 후  룰렛에서 바깥쪽을 향한 뒤 선택하면 유니나 유리를 선택할수 있습니다.
위쪽에 있는 룰렛이라면 위나 왼쪽, 아래에 있는 룰렛이라면 아래나 오른쪽을 선택하면 됩니다.

M.바이슨
카린에서 1~3초 대기 후 룰렛에서 스타트 누르고 선택 하면 됩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whWg41ACeR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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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그나마 즐길 시간을 쥐어 짜내 즐기고 있는 스트리트 파이터 제로 파이터즈 제너레이션입니다.
여러가지 주변 여건(환율 경제 전쟁등등등)상 게임을 즐길 시간이 현저히 줄어 들었습니다.
현실적인 문제가 우선이니 긴 시간 오래가는 롤플레잉 게임보다 빠른 전개의 액션게임이나 한번플레이하고 끝내는 게임에 손이 더 많이 가네요. 오히려 반대로 현실을 생각하면 이런 현실을 잊고 오~~래도록 패드를 붙잡고 싶지만....^^
각설하고 스파 제로 제너레이션은 스파 제로 시리즈의 총 집합 게임으로 스파 제로1.2.3편을 한장의 DVD에 모두 수록한 타이틀 입니다. 포켓 파이터즈도 합께~~^^대전 격투 팬에게는 궁극의 타이틀이라고 할수 있죠^^

대전격투의 전설이라고 할수 있는 스트리트 파이터2 이전의 스토리 설정을 담고 있다고 할수도 있고 완전한 패러랠 월드 스토리 설정 일수도 있는 스트리트 파이터 제로 시리즈 입니다.
이번에 발매될 스트리트 파이터4는 스토리상 스파2와 스파3의 사이에 있는 작품이라고 하더군요

파이터즈 세대의 원점을 그리고 있다고 합니다. 파이날 파이트에 등장하는 가이, 코디, 소돔,로렌트도 등장하고 아돈이나 슈퍼스파에 출현했던 캐릭터들도 등장합니다.

스트리트 파이터 제로 1,2,3 게다가 포켓 파이터 까지 수록!!!!! (더욱이 숨겨진 요소로 북미판 알파에 어퍼, 하이퍼 모드까지 수록 모든것이 갖추어진 타이틀!!!!)

단순한 선택 모드 메뉴지만 모든것이 포함된 메뉴. 스트리트 파이터 제로

제로2

제로2 알파

제로3. 가장 많이 즐기고 있는 시리즈로 살의의 파동에 눈뜬 류나 고우키로 순옥살을 작렬 시키면서 플레이 하고 있습니다. 또 공주병 여왕님 캐릭터인 칸즈키 카린을 많이 사용하고 있습니다. 재빠르면서 묵직한 타격기인 홍련권 연계기가 일품이죠^^
가이도 많이 사용하는데 향수를 추억^^하는 무신옥쇄권(근접해서 약P-중P - 강P - 강K)을 많이 사용합니다^^

웃으면서 플레이하는 포켓 파이터즈입니다. 각 스테이지의 배경에 캡콤 게임에 등장했었던 캐릭터를 찾는 재미도 쏠쏠하고 각 캐릭터들의 필살기 패러디 등이 재밌는 게임입니다. 캐릭터 게임이 아닌 의외의 대전게임이 가진 심오함도 갖추고 있어서 단순한 조작이지만 재밌게 플레이하고 있는 게임입니다.
단의 마이티 콤보가 정말 재밌습니다.오야지빔~~, 순곡살 등등 ㅋㅋㅋ 

스트리트 파이터 제로3 어퍼의 캐릭터 선택 화면입니다. 슈퍼 스파 시리즈에 나왔던 티호크, 디제이, 페이롱, 캐미와 샤도루 전투원 준과 쥴리, 가일, 살의의 파동에 눈뜬 류와 고우키까지 선택할수 있습니다.
스파3의 몇몇 캐릭터를 제외하면 스파 시리즈의 모든 캐릭터를 한자리에서 플레이 할수 있습니다.

이후 노멀, 진심 모드와 사이쿄 모드, 클래식컬 모드 선택 가능.

비쥬얼이나 화면 연출이 멋진 제로3입니다. (그래서 가장 많이 플레이하고 있는지도....)

승리후 각각의 캐릭터 일러스트가 일품!

스트리트 파이터제로 시리즈의 종합 선물 세트 - 스트리트 파이터 제로 파이터즈 제너레이션

스트리트파이터제로 시리즈의 모든 것을 갖춘 종합 타이틀 입니다.
제로 1,2,3, 알파에다 숨겨진 타이틀까지 포함하면 총9개 타이틀이 들어 있습니다. 참으로 경제적인 타이틀이라고 할수 있는 게임입니다^^ 개인적으로 스파제로 시리즈는 제로3만 PS로 잠깐 즐겨 본것 뿐이라 제로 시리즈에 대한 경험은 전무하다고 할수 있습니다. PS 버전에서는 세계 투어 모드 같은게 있었던것 같았는데 PS2에서는 삭제 되었네요. 꽤나 레벨을 올렸던것 같은데 좀 아쉽네요. 그러나 각 타이틀에 vs모드, 드라마틱 모드, 서바이벌 모드 , 트레이닝 모드까지 완비되어 있어서 여타 다른 대전 게임과 비교하여도 손색이 없음을 느낄수 있습니다. 특히 혼자서 즐기는 드라마틱 모드의 재미가 쏠쏠합니다.
(제로3의 경우 선택한 캐릭터와 밀접한 관계에 있는 캐릭터가 선정이 되어서 진행이 되기 때문에 스토리를 상상하는 것도 재밌고 cpu를 난타(?)하는 즐거움이...제로1과 제로2는 체력이 공유 되기 때문에 쉽지 않다는...)
특히 각 타이틀을 한번씩 클리어하면 등장하는 새로운 타이틀의 게임들도 파고들만한 요소가 많아서 진득하게 오래 즐길수 있는 타이틀입니다. (스파제로파이터즈제너레이션에 관한 클리어 특전에 관해선 따로 포스팅을....)
개인적으론 새로운 비주얼로 지난 향수를 느끼게 해주는 캐릭터들을 플레이 할수 있다는 것이 마음에 듭니다.
풋풋한 느낌의 류나 켄, 점점 미모를 더해가는 춘리, 스파2 시절에 주력이었지만 슈퍼콤보 커맨드의 기괴함으로 이제는 취미 캐릭터로 전락한 가일, 파이날 파이트에서 간단한 버튼 연타가 체인 콤보가 되어 더욱 향수를 느끼게 하는 무신옥쇄권의 가이와 여전한 나이프 매니아 코디, 도발 히어로 단까지...
플레이 하면서 흐뭇하게 즐길수 있는 타이틀인것 같습니다.
다음달 2월이면 스트리트 파이터4가 ps3와 엑스박스360으로 정식 발매 예정입니다. 아직 아케이드에서도 한번도 즐겨보지 않았지만 스트리트파이터 EX 시리즈를 제외하면 정식 넘버링을 가진 3D 스트리트 파이터4를 아주 많이 기대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새로운 2D 스트리트 파이터가 등장할 가능성은 크지 않기에 스트리트 파이터 제로 파이터즈 제너레이션이라는 타이틀이 남다른 의미로 다가 오는 것은 저뿐만일까요?

 

https://www.youtube.com/watch?v=W7aqFNY6CLg 

Posted by digni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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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까지도 엔딩를 보고 있지 않은 파이날판타지12의 ps2 동봉 패키지입니다.
발매된지 몇년이 되었는지 모르겠네요^^ 형식번호는 75000ff 입니다.
슬림화된 ps2 본체에 저지마스터 문장이 그려진 한정판입니다.

패키지 앞부분에 그려진 저지 마스터 문장.

ff12 게임내에서 강력한 힘을 보여주는 저지들이 뒷면을 장식하고 있습니다. 파이날 판타지 택틱스 어드밴스에선 플레이어를 괴롭히는 일종의 집정관일뿐....^^

봉인된 씰을 뜯으면....

초회판에서 동봉되었던 ff12 아이튠 다운로드 카드입니다. 번호를 입력하면 아이튠에서 5곡을 다운받을수 있습니다.

빼곡히 들어찬 내용물

콘트롤러와 전원 어댑터, 수직 받침대, av 케이블이 동봉되어 있습니다.
본체가 슬림화 되면서 이전에는 없었던 전원 어댑터가 포함 되어 있습니다. 덕분에 본체의 발열 문제가 어느정도 해결 된듯합니다. 이후 9만번대 버전에서는 본체 안에다 전원부를 삽입하여 전원 어댑터가 없어졌죠. 개인적으로는 본체 내장 전원보단 외부 어댑터 방식이 맘에 듭니다. 본체 발열 문제가 어느정도 해결된다는 점에서 안심이 되는데 꼭 그렇지 만도 않은 경우도 있더군요^^ 엑스박스 360....

수직 받침대입니다. 이전 버전에서 발매되었던 받침대가 플라스틱이어서 사진으로만 봤을땐 플라스틱일거라 생각 했는데 꽤 무게감이 있는 받침대입니다. 본체를 고정하는 볼트가 있어서 안정감이 느껴집니다

본체와 설명서, ff12 타이틀

본체 크기는 이정도.....

이전 버전과 같은 메모리 카드와 콘트롤러 접속부입니다.

usb 단자는 옆으로, 탑로딩 방식으로 바뀐 본체의 dvd 부를 개폐할수 있는 버튼이 생겼습니다.
열리는 느낌이 꽤 오묘하다는^^

전원 버튼과 리모콘 수신부.

저지 마스터 문장입니다.

탑로딩 방식으로 변해 dvd롬을 직접 넣고 빼야하는 번거로움이 있습니다.  

유선 네트워크 단자가 포함되어 있어서 바로 접속이 가능. 네트워크 어댑터는 희귀 아이템이 될듯....
옵티컬 단자와 av 케이블 연결 단자, 전원 어댑터 연결단자. 

수직 받침대를 연결하는 부분 입니다.

완성 된 모습

한정판에 포함된 저지 스트랩입니다.




- ps2는 아직 끝나지 않았다.

ps3의 부진이 계속 되고 있습니다. ps3만의 타이틀이 될것이라 믿었던 기대작들이 엑스박스 360과 공유됨으로 인해 점점 ps3에 적신호가 켜지는것 같습니다. 게다가 아직까진 ps2에서 즐길 게임이 더 많다는 것이 그나마 ps3의 구매에 발을 잡고 있습니다. 하위 호환 문제도 여전히 남아 있고 ps3로 발매된 몇몇 게임들이 ps2로 발매 되는 상황까지 벌어지니 ps3에 대한 기대가 좀 갸웃해집니다.
ff12 한정판 ps2를 구매하고 가장 먼저 생각 난 타이틀은 일단 ff11 이었습니다.
일본판 ps2 이니 인터넷 연결도 손쉽고 한번 해볼까 싶었는데 슬림ps2에서는 ff11이 플레이 되지 않는다는군요. 외장 하드를 따로 발매할줄 알았는데 소니에서 발매한다는 말만 해놓고 그대로 끝....
pc와 엑스박스360 으로도 발매가 되었으니 정말 플레이 하고 싶다면 그쪽이 편하지만 ff11이 워낙 접근하기가 힘든 게임이라 그냥 생각만 해봤습니다.^^ (가입에서부터 특히 플레이 부분에서의 언어장벽....)
집을 뒤져보니 아직 플레이 해야할 ps2 게임이 많더군요. 완다와 거상, 그란투리스모4, 몇몇 테일즈 시리즈, 에이스컴뱃 제로, 드래곤 퀘스트5, 프론트미션4, 캐슬바니아, 아머드코어3, 류가고토쿠2, ff7dc...
게다가 아직까지 밀려있는 ps1 시절 게임들 까지....
굳이 ps3로 넘어가야할 큰 이유는 없는것 같습니다. 하긴 스트리트 파이터2를 하면서도 즐거워하고 있으니 말이죠.

Posted by digni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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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추어 파이터4 에볼루션 신캐릭터로 등장해 약해 빠졌던 유도 보이 고우와 달리 강력한 타격기로 슬금슬금 상대의 체력을 바닥나게 만들어 버렸던 킥복싱의 브레드. 이번작에서도 호쾌한 타격기와 더불어 더욱 파워업된 각종 파생자세들로 훨씬더 강력해진것 같다.
특히 전작 에볼루션보다 킥 공격이 늘어나서 공격 바리에이션이 더욱 늘어난것은 물론 약간 단조롭기만 하던 각종 특수 자세가 더욱 파워업되어서 타격기가 배로 많아져서 상대를 우롱하기 너무 좋아졌다^^
제자리에서 스슥, 더킹, 슬리핑, 스웨이백, 슬리핑, 스웨이, 더킹, 롱더킹.....자세만 취해줘도 상대에게 큰 압박감을 줄 정도로 강력한 캐릭터.

타격기

잽 스핀킥(PK)
상단 공격으로 상대의 공격을 간단하게 반격할때나 견제할때 사용한다. 스핀킥은 상단 전회전 판정이라 상대의 회피에 대응할수 있고 모션이 커 보이지만 의외로 틈이 적다. 상단이란 점만 명심하자.
잽이후 중단 공격인 잽 보디 스트레이트(P→P) 나 간단히 콤비네이션 로우로(PPK) 중단과 하단의 이지선다를 걸수도 있다.

엘보훅 스크류 하이킥(→PK)
브래드의 주력기. 중단 훅에서 상단킥의 콤비네이션. 1타에서 딜레이를 줘도 히트하면 2타까지 히트한다. 엘보훅은 발생 속도가 빠르기 때문에 각종 반격이나 확정 공격시 사용하지만 엘보훅에서 파생되는 각종 특수 자세로 이행이 가능하기 때문에 자주 사용하게 될것이다.

샤프슈트(↙P)
하단펀치 공격. 카운터 히트시 그로기르 일으켜 상대를 다운시킨다. 노말히트하면 우선권 상황은 애매하지만 간단하게 사용할수 있으므로 적극적으로 노려보자.

룸피니 콤비네이션(←PK)
상단 반회전기라서 상대의 회피에 대응하기 좋으며 리치가 길다. 노멀히트하면 2타까지 히트. 상당히 빠른 공격으로 이후 특수자세로 파생 가능.

가젤 콤비네이션(↘↘PP)
상대를 공중에 띄우는 공중콤보 시동기. 앉아 대쉬등의 낮은 자세에서 파생되기 때문에 상대의 상단 공격을 회피하면서 사용하자.

티소크 콤비네이션(↘PP)
엘보훅보다 약간 빠른 졸트 어퍼에서 강력한 엘보를 날리는 공격. 카운터 히트 이상으로 연속히트하지만 단독으로 써줘도 강력한 기술.

소크 크랩(→P+K)
재빠른 회전 엘보로 상대를 바닥에 꽂아버리는 상단 공격. 버파4에볼 수준은 아니지만 상대를 바운드 시키므로 중거리에서 노려보자.

니 어퍼(→K)
무릎으로 상대를 공격하는 중단기. 카운터 히트 하면 상대를 띄운다. 큰 모션에 비해서 가드 당해도 틈이 적으며 툭수자세로 파생할수 있기 때문에 상대를 압박하기가 손쉬운 기술

카우로이(→→K)
KOF의 죠 히가시가 사용하는 타이거 킥~^^ 점프하여 니킥으로 상대를 띄워버리는 강력한 공격. 강력한 공격답게 막히면 끝. 브래드 유저라면 한번은 노려보자^^

스텝인니 프론트킥(←K+GK)
1타가 리치가 짧지만 2타의 프론트 킥이 리치가 길다. 발생이 상당히 빠르고 연속히트. 이후 특수 자세로 파생할수도 있다.

미들킥(↘K)
킥복싱의 꽃 미들킥. 카운터 히트하면 이후 클린치(미들킥 카운터 히트시P+G) 로 파생.

턴 소배트(▼←K)
뒤를 돌아보면서 사용하는 중단킥으로 니들킥과 비슷하지만 커맨드상 앉아 대쉬에서 사용가능하기 때문에 도망치면서 사용할수 있는 타격기. 판정도 상당히 좋다.

재규어 테일(↓K+G)
전회전 하단 돌려차기. 발생도 빨라 상대에게 기습하기 좋다.

티 소크 란(↘P+KP)
1타와 2타가 연속히트하는 콤보. 리치가 길다. 타점도 낮아서 각종 공중 콤보 마무리로 사용한다.

어퍼 콤비네이션(→→P+KP)
티소크 란과 더불어 재빠른 펀치 콤보. 전진하면서 사용할수 있기 때문에 리치가 길고 2타에서는 특수자세로 파행할수 있다. 티소크 란과 같이 각종 콤보 마무리로 사용.


특수자세

브레드의 모든것이 여기에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 브레드의 특수자세 더킹, 슬리핑 라이트, 슬리핑 레프트, 스웨이백.
상체를 앞으로 옆으로 뒤로 움직이는 복싱의 움직임과 같은데 여기서 파생되는 타격기들이 정말 강력하다. 게다가 버파4에볼과 달리 롱더킹과 페이징 턴이 추가되어 이 특수 자세들이 더 강력해졌다.


더킹(→P+K+G)

몸을 낮춰 상대에게 파고드는 자세로 크로스 어퍼(더킹중 PP)가 강력하다. 모두 연속히트하며 2타가 카운터 히트하면 공중콤보가 가능하다. 1타에서 멈추고 잡기로 이행하거나 딜레이를 준 2타 공격이 가능하며 더킹후 그냥 상대를 잡아버리는 방법도 있다.
헬트랩(더킹중 P+K)은 상대의 하단P를 흘려버리는 기술로 더킹을 끊어 버리는 상대에게 유효하다. 헬크랩이 성공하면 바로 가젤 어퍼(헬트랩 성공시 P)로 파생하여 공중콤보를 넣어주자.

롱더킹(더킹중 →)
더킹의 파생기도 강력하지만 롱더킹의 파생기는 더욱 강력하다.
더블 티소크 런 콤비네이션(롱더킹중 PPP) 상단 3연타 공격으로 1타가 히트하면 전부 히트하며 상대를 공중에 띄워 버린다. 3타 모두 상단이라는 단점이 있으나 2타에서 다시 특수자세로 파생할수 있다.
더블 니 콤보(롱더킹중 KK)
중단 판정의 니킥 2연타. 2타는 상대를 바닥으로 강제 다운 시킨다. 틈이 적어 롱더킹의 주력기이다.
코크 스크류 스트레이트(롱더킹중 P+K)
롱더킹으로 상대의 가드를 굳혔다면 코크 스크류 스트레이트를 사용하자. 가드를 붕괴 시키면서 이후 간단히 잽 스핀킥이 들어간다.

슬리핑 라이트(↑P+K+G) 슬리핑 레프트(↓P+K+G)
상대를 그로기 상태로 만드는 파생기들이 다수 존재하는 파생기들이 다소 간단한 특수자세. 슬리핑 라이트와 레프트를 구분하기가 힘들지만 브레드의 등쪽으로 슬리핑은 레프트이고 배쪽의 슬리핑은 라이트이다. 엘보훅이나 펀치 공격등에서의 파생은 자세가 바뀌지 않기 때문에 쉽게 구분이 가능하지만 자세가 바뀌는 킥공격등은 반대로 해줘야한다. 일단 브레드의 등과 배로 구분하자.
스매쉬 훅(슬리핑 레프트 중 P)
슬리핑 레프트의 빠른 상단훅. 히트시키면 상대를 머리 그로기를 일으켜 강력한 공중 콤보를 넣어줄수 있다.
보디 브레이크(슬리핑 라이트 중 p)
스매쉬 훅과 달리 이쪽은 중단 보디 공격이다. 복부 그로기를 일으켜 상대를 그로기 상태로 만든다.
헌팅 미들킥(슬리핑 레프트 중 K)
클린치로 파생할수 있는 가장 간단한 기술. 헌팅 미들킥은 다른 타격기와 달리 노멀히트로 클린치로 파생할수 있기 때문에 자주 사용하게 될 타격기 이다. 클린치를 사용하고 싶다면 바로 이것.

페이징 턴(슬리핑 레프트중↑, 슬리핑 라이트 중 ↓)
슬리핑 자세에서 다시 그 방향으로 빙글 도는 재키의 사이드 슬라이드 셔플 같은 자세. 상대를 정신없게 만들기 좋다. 초핑 블로(페이징턴 중 PP)의 경우 빠른 상단과 중단 공격으로 가드 당해도 유리하다. 2타는 모아서 사용이 가능.
그랜드 스윕 훅(페이징 턴중 ↓P)
틈이 크지만 발생이 빠르기 때문에 상대를 다운시키기 좋은 하단기. 적극적으로 노리자.
페이스 크래셔 니( 페이징 턴중 K)
무릅으로 상대의 얼굴을 공격하는 호쾌한 타격기. 페이징 턴을 보면 반항하려는 상대에게 꽂아주자. 머리 그로기로 콤보 확정이다.

스웨이 백.(←P+K+G)
많이 사용할 자세는 아니지만 뒤로 물러서는 자세로 도망가기 좋은 자세이지만 도망가면서 상대를 견제하기에 좋은 타격기들이 존재. 스웨이백 미틀킥(스웨이 백 중 K) 나 라지다므난 콤비네이션(P+KPK(가드나 히트시↘K)을 노려보자

잡기.
강력한 타격기와 달리 브레드의 잡기는 다른 캐릭터에 비해 빈약하다고 할수 있다. 하지만 각종 타격기에 중간중간 넣어주면서 타격기를 극대화 해야 하는 것이 포인트

페이스팡(↘↘P+G)
브래드의 가장 강력한 잡기. 이름 그대로 상대의 얼굴에 니킥을 넣는 무식한 잡기. 데미지도 상당하다. 전작에선 강력한 잡기에비해 타격음이 별로였지만 이번엔 타격음도 확실하고 데미지도 확실하다. 상대가 낙법을 하지 않으면 다운공격이 들어간다.

넥 슬래쉬(←P+G )
브래드의 두번째로 데미지가 큰 잡기. 간단하게 사용하자.

클린치.(각 타격기에서 파생)
상대의 머리를 잡는 특수 파생기로 여기서 파생되는 잡기 콤보가 무시무시 하다.
단독으로 파생할수 없고 각 타격기에서 파생되는데 글라이딩니(P→PK) 카운터 히트시 P+G , 티프 콤비네이션 (KPK) 카운터 히트시 P+G , 룸피니 콤비네이션 (←P+K) 카운터 히트시 P+G , 미들킥 (↘K) 카운터 히트시 P+G, 더킹 니어퍼(더킹중 →K) 카운터 히트시 P+G 로 사용할수 있다. 카운터 히트이후에만 파생한다는 점이 단점이지만 헌팅 미들킥(슬리핑 레프트 중 K)의 경우에는 노멀히트로도 파생이 가능하다.
클린치 이후에는 엘보슬래쉬(클린치중 P)와 고크 티 카우(클린치 중 KKK 나 K+G)가 가능한데 엘보슬래쉬는 1타로 끝나지만 고크 티 카우(클린치 중 KKK 나 K+G)의 경우 상대의 복부에 니킥을 세번까지 넣을수 있어 강력한 잡기 콤보가 가능하다. 상대의 커맨드 입력으로 잡기를 풀수도 있지만 클린치중에 ↑,↓,← 로 포지션 체인지를 할수 있기 때문에 잡기 풀기를 예상한다면 포지션 체인지를 한후에 콤보를 넣어주자. 포지션 체인지 이후 잡기 콤보는 데미지가 더 크다. 고크 티 카우3까지 들어가면 데미지가 95나 된다.
포지션 체인지 이후 한번더 방향키를 넣어   ↑,↓,← 상대를 밀어 낼수 있다. 만약 백스루(포지션 체인지중 ←) 로 밀어 냈다면 이후 가젤 콤비네이션(↘↘PP)가 확정 히트한다. 

공중 콤보

1. 니어퍼(→K) 카운터히트 - P - 엘보훅~스크류하이킥(→PK)
 어떻게든 상대를 띄웠다면 간단하게 사용할수 있는 콤보. 간단하지만 데미지도 꽤 나온다. 더 많은 데미지를 원한다면 스크류 하이킥 대신에 티 소크 란(↘P+KP)을 넣자. 글라이딩 니(P→PK)도 괜찮다.

2. 소크클럽(→P+K) - P - 룸피니콤비네이션(←PK)
  소크 클럽으로 상대가 바운드시 사용한다. 스크류 하이킥도 가능.

3. 샤프 슈트 (↙P) - 어퍼 콤비네이션(→→P+KP)
   샤프 슈트가 카운터 히트하면 넣어주자.

4. 더블 니 콤보 (롱더킹중 KK) -  어퍼 콤비네이션(→→P+KP)
   더블 니 콤보가 히트하면 상대가 바닥에 벌러덩 하고 다운 되는데 콤보 넣는 타이밍이 다른 콤보와 달리 다소 어색하다. 간단히 어퍼 콤비네이션을 넣어주는게 쉽고 더블니 콤보 이후 상대의 등쪽으로 오펜시브 무브를 한뒤 원펀치후 스크류 하이킥이나 글라이딩 니를 넣어주는 것도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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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키와 사라이후 가장 재밌게 즐기면서 플레이 하고 있는 엘브레이즈입니다.
이번 버파5에 새롭게 추가된 캐릭터로서 루차 리브레 라는 화려한 프로레슬링을 구사하는 캐릭터입니다.
기존 버파시리즈에서 프로레슬링 캐릭터로 자리잡고 있던 울프의 라이벌 캐릭터로 등장합니다. 울프가 헤비웨이트 레슬러라면 엘브레이즈는 작고 날렵하며 아기자기하고 화려한 기술을 보여주는 멋진 캐릭터입니다. 619의 레이미스테리오를 연상시키기도 하죠^^ 대전 격투 게임에선 루차 리브레를 사용하는 캐릭터거 전무했었는데 버파5에서는 완벽하게 루차리브레를 표현해 낸것 같습니다. 이래서 세가를 좋아하지 않을수가 없다는....^^
아래 실제 기술들의 출처는 http://kusii.egloos.com/ 입니다.

엘브레이즈는 몸집이 작아 리치가 짧지만 빠른 기술과 특히 로켓디스차지에서 파생되는 화려한 기술과 잡기로 상대를 우롱하면서 플레이할수 있다는 것이 장점입니다.

타격기

잽(p) : 가장 빠른 타격기 이며 이후 간단히 잽하이킥(pk)나 하단 공격인 잽 로우킥(p↓k)을 파생할수 있다.

보디 블로(↘P) : 엘의 가장 빠른 중단기 가드 당해도 틈이 없기 때문에 자주 사용하게 될것이다.

롤링 로우 너클 (↙P ) : 몸을 숙여 반회전 하면서 하단 펀치 공격을 한다. 노멀히트하면 약간 불리하므로 상대의 가드를 무너뜨릴때 기습적으로 사용하자.

인페르노 소배트(←→PKK) : 재빠른 잽과 중단 공격을 구사한다. 마지막 소배트가 가드 당해도 틈이 없는 것이 강점. 딜레이를 주어 공격할수도 있으며 마지막 공격이 히트하면 로켓 디스차지로 파생 가능.

백스핀 로우킥 (←→PP↓K) : 더블 펀치 이후 하단 판정의 재빠른 킥을 구사한다. 상대를 다운 시키기 때문에 상대 가드를 무너뜨리거나 잡기와 중단 공격의 이지선다를....

섀도 팡(→PK) : 중단 보디 블로 이후 중단 판정의 니킥을 날린다. 1타가 히트하면 2타 확정. 1타의 리치가 길지만 발생이 약간 늦다. 공중콤보 마무리로도 사용되며 2타가 가드 당하면 끝장.....

섀도 스핀킥 (←PK) : 상단 반회전 백너클과 전회전 중단 킥의 콤보. 2타가 전회전기이기 때문에 상대의 낙법에 겹쳐서 사용해도 좋다. 가드 당해도 로켓 디스차지로 파생할수 있기 때문에 파생기를 적극 사용하자.

볼케이노 니(일어서는 도중에 K): 작은체구에서 뿜어져 나오는 강력한 니킥. 발생은 늦지만 상대를 확실하게 띄워준다. 하단 대쉬 중에 사용하면 적격.

퀵소배트(↓KPK) : 하단 로우킥에서 상단  중단으로 이어지는 파생기 1타가 하단이기 때문에 상대의 가드를 무너뜨리는데 사용하고 2타와 3타는 딜레이를 걸어 사용하자 3타가 가드 당하면 틈이 크다. 3타가 히트하면 로켓 디스차지로 파생 가능.

다크니스 소배트(←KPK) : 중단 토우킥에서 상단 펀치~ 상단 소배트 킥을 날리는 연속 공격으로 1타가 히트하면 2타까지 연속히트한다. 3타가 히트하면 상대를 엉덩방아 상태로 만들며 경직 회복을 하지않으면 로켓디스차지 후 플라잉 크로스 촙이나 해머 스매쉬가 들어가며 경직 회복을 한다면 로켓 디스차지후에 데자뷰를....(빠져 나올수가 없다)

셧 다운 니(↘P+KPK) : 재빠른 중단 중단 상단 중단 공격으로 1타나 2타까지 끊어서 사용하며 마지막 3타까지 딜레이를 주어 사용할수 있다. 보디 블로와 섞어서 사용하자.

헤머 스매쉬 (←→P+K ) : 엘의 타격기중 리치가 제법 긴 보디 블로우로 카운터 히트 하면 상대가 복부 그로기를 일으키면서 앞으로 쓰러진다. 가드 당해도 틈이 적으며 카운터 히트하면 하단 잡기가 확정으로 들어간다. (스프레드 윙이 확정적^^)

점핑 해머 너클(↑P+K ) : 살짝 점프하여 상대를 양손으로 찍어 버리는 기술로 상대의 하단 기술을 회피하며 공격이 가능하다 약간 불리한 상황에서 사용한다.

데몬댄스(↗P+K): 몸을 옆으로 비틀어 빙글빙글 돌면서 점프하는 화려한 행동. 대가 다운되어 있다면 상대를 뛰어 넘어 뒤로 넘어 가는 것도 가능하다. 사용후에는 뒤를 돌아본 상태가 되기 때문에 다운된 상대의 다운 공격을 피하면서 정면으로 공격할수 있는 상황을 만들어 낼수도 있다. 이후 파행하는 데몬즈 테일(↗P+KK)은 특수 상단 판정으로 하단공격을 무시하고 히트한다. 가드 당해도 이후 로켓 디스차지로 파생.

핸섬 스크래치 러쉬(←↘P+K 히트시P+G ) 특수 상단의 회전 펀치후의 타격잡기. 히트 시키면 상대에게 큰 정신적 충격을 가할수 있다^^ 이후 로켓 디스차지로 파생가능하며 일부 벽히트 콤보에서 사용하면 무시무시한 데미지가 들어가기도.....

토네이도 스핀(P+K+G) : 제자리에서 몸을 비틀어 살짝 회전하는 행동으로 상단 펀치와 상단 킥을 흘려 버릴수 있다. 파생기로 하트 브레이크 스매쉬(P+K+GP) 와 페이크 소배트(P+K+GK)가 가능하다. 페이크 소배트가 히트하면 이후 다크네스 플레임(페이크 소배트 히트시 P+G) 타격잡기로 이행하자. 데미지가 만만치 않다

로우 스핀킥(↓K+G) : 전회전 하단 회전 킥. 하단 기습으로 사용하자.

로켓 디스차지 (→P+K+G) : 전방으로 전력으로 질주하는 특수행동으로 엘브레이즈의 모든것이 여기에 있다고 할정도로 화려한 엘브레이즈의 플레이를 볼수 있다.
기본적인 커맨드로 입력하면 달리는 자세를 잡기 때문에 발생이 느리지만 각종 타격기에서 파생하면 준비자세 없이 바로 발생이 가능하다. 반대로 달리는 백파이어(←P+K+G) 도 가능

플라잉 크로스촙(로켓디스차지중 P) :  손을 X자로 크로스하여 상대에게 돌진하는 말그대로 플라잉 크로스촙. 중단 판정이며 기술이후 다운상태가 되지만 낙법으로 바로 일어설수도 있다. 로켓 디스차지 중에서 발생이 가장 빨라 기습적으로 사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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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페 모르타르 (로켓디스차지중 K+G): 상대를 향해 몸을 던지면서 킥공격을 하는 기술로 상단 가드 불능기. 잡기와 병행해서 사용하자. 아래 이미지는 핸섬 스크래치 러시 이후 마지막 피니쉬로 토페 모르타르를 시전하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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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자뷰(로켓디스차지중P+G ) 로켓 디스차지에서 파생하는 상단 캐치 잡기로 굉장히 화려한 잡기다. 상대에겐 큰 굴욕이 될듯
상대의 몸을 타고 빙글빙글 돌아서 헤드 시저스로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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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우 드롭 킥(로켓디스차지중 ↓K ) 로켓 디스차지에서 파생 할수 있는 하단 공격으로 멍하니 서있는 상대에게 기습적으로 사용해보자 다리 그로기를 일으켜 다운되기 때문에 다운공격 확정.

잡기

프로레슬링 캐릭터라면 화려한 잡기가 포인트. 엘브레이의 화려한 잡기가 그대로 재현되어 있다.

아스트로 시저스 (↘P+G) 대각선 방향의 잡기로 이쪽보단 데미지가 큰 헤드 시저스 (↘↘P+G)쪽을 많이 사용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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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P+G) : 상대의 팔을 휘감으면서 DDT를 하는 멋진 잡기. 아래 방향이라 잡기 풀기에도 어느정도 안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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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 스피드 우라칸 러너(↗P+G) 공중에 점프하여 상대의 목을 걸어 넘어 뜨리는 잡기. 상단 캐치 잡기로 잡기 회피 불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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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 윈드(←↙↓↘→P+G) 상대의 다리를 걸어 넘어 뜨리는 잡기로 화려한 몸동작을 보여준다. 추가 입력하면 상대의 목을 꺽는 저스트 페이스록(윌윈드중 P+G)을 구사한다. 무려 데미지가 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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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아몬드 더스트(상대가 뒤로 앉아있는 상태에서↘↘ P+K+G) 앉아 있는 적 뒤에서 사용하는 배후 하단 잡기. 사용할수 있는 기회가 많지 않지만 판타즈마(↘P+K+G)로 상대 뒤를 넘어가 공격하여 상대를 그로기에 빠뜨린뒤 사용할수 있는 기회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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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프레드 윙(앉아 있는 상대에게 ↘↘P+K+G) : 상대를 밟고 날아 올라 낙하와 동시에 DDT를 하는 멋진 잡기. 데미지도 크다. 상대의 측면 낙법이다 하단 가드를 노려 사용해보자

롤링 크러치(앉아 있는 상대에게 ↓P+K+G) : 상대를 잡고 빙글 돌아 메치는 하단 잡기. 데미지는 적으나 이후 콤보가 들어 간다.


공중 콤보

1. 볼케이노니 (일어서는 도중 K) - 페이스스매쉬 (←KPP)
    데미지도 크고 가장 간단한 엘브레이즈의 콤보. 정말 간단하다. 이것 저것 귀찮다면 이것으로...

2. 볼케이노니 (일어서는 도중 K)카운터히트 - 컴비네이션블로우 (↘P+KP) -  ▶P -섀도우팡 (→ PK)
     중간에 펀치를 빼고 바로 섀도우 팡이나 잽하이킥으로 이행할수도 있다.

3. 볼케이노어퍼 (←P+K)카운터히트 -백너클~쇼다운 (적배후 P+KP) - 섀도우 팡
    볼케이노 어퍼가 카운터 히트 하면 전캐릭터에게 들어가는 배후 콤보.

4. 점핑해머너클 (↑P+K) - ▶P -쉐도우팽 (→PK)
     점핑 해머 너클을 히트 시킨뒤 경량급과 중량급에 모두 들어가는 콤보. 헤비급은 중간에 펀치를 생략

5. 롤링크랫치 (상대가 앉은 상태에서 ↓P+K+G) -쉐도우팡 (→PK)
   가장 안정적인 콤보로 경량급에는 페이스 스매쉬가 들어간다.

6. 판타즈마(상대가 앉은 상태에서 ↘P+K+G) - 보디 블로(↘P) - 해머스매쉬(←→P+K) - 다이아몬드 더스트(상대가 뒤로 앉아 있는상태에서 ↘↘P+K+G)
   판타즈마로 상대의 뒤를 뛰어 넘으면 상대는 계속 앉은 상태가 되는데 이때 보디 블로를 히트 시키면 상대가 흔들리게 된다 이때 회복이 하지 않는다면 이후 해머 스매쉬가 히트하여 상대가 등을 보이면서 그로기로 쓰러지는데 이때 재빨리 다이아몬드 더스트를 넣어주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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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digni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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